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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5월16일 13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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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용유역~잠진도 도로개설 원안대로 강행방침
시의회 주관으로 거잠포에서 주민설명회 열어

인천시가 용유역-제방도로 간 도로개설공사를 기존 도시계획 원안대로 강행하려는 뜻을 굽히지 않아 주민들이 강력반발하고 있다.
13일 거잠포 무의도 방면 제방도로 입구에서 인천시의회가 마련한 주민설명회에는 시의회에서 안병배부의장, 조광휘 의원이 참석했으며, 중구의회 이성태 의원도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인천시에서는 유세종 도로과장과 종합건설본부 관계자가 나왔으며 그 외 덕교동 발전협의회 등 지역주민들이 다수 참석했다.
설명회가 시작되자마자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원안대로 6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까지 보상을 완료하겠다”며 확정적으로 선언, 주민들의 분노를 샀다.
시의회가 설명회를 마련한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발언으로 장내는 곧바로 성토장으로 바뀌었다.
한 주민이 곧바로 마이크를 잡고 나서, “지난해 주민설명회에서 종합건설본부가 주민의견을 수렴할 당시 도시계획 원안인 1안과 기존 제방도로와 해안도로 구간을 확장하는 2안 중 1안은 보상비가 53억6천만 원, 공사비 16억4천만 원이 들고, 2안은 보상비 20억 원, 공사비가 12억1천만 원으로 2안이 비용 면에서도 훨씬 적게 든다고 자료에도 나와 있다. 그뿐 아니라 해안풍경을 바라보면서 갈 수 있는 2안이 관광지 본래 목적에도 맞다고 본다. 당시 설명회를 진행한 담당자도 주민들이 모두 그렇게 원하니 2안이 반영되도록 하여 곧 다시 설명회를 갖겠다고 했다. 그런데 이후 추가 설명회도 없이 시가 일방적으로 1안으로 바꿔서 도로건설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이는 지역주민들을 무시하는 것으로, 당시 1안에 찬성했던 단 4명의 외지인 토지주의 입장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다른 주민도 “도로개설은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첫 번째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는 관광지니 관광지의 사정에 맞게 도로를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1안대로 강행한다면 우리 주민들 모두 공사장에 누워 막을 것이니 덮고 가든 맘대로 하라”고 격앙된 목소리로 항의했다.
그러자 인천시의회 안병배 부의장이 중재에 나서 “오늘의 자리는 확정된 것이 아니라 논의를 하자는 것”이라며 무마를 시도했지만 곳곳에서 고성이 터져 나왔다. 질의응답을 통해 설명회장의 분위기를 가라앉히려고 안 부의장, 조광휘 의원이 번갈아 배경설명에 나선 가운데 ‘책임 있는 당국자’로 마이크를 잡은 시 유세종 도로과장은 원안 고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양보할 수 있는 대안으로 현재의 해안도로는 자연도로 형태로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정도였다. 유 과장은 “도시계획은 그렇게 쉽게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작년에 종건이 진행한 설명회는 잘못된 것”이라며 종건이 의견수렴을 할 위치에 있지 않다는 기존입장을 되풀이했으며, 인적구성이 전체적으로 바뀐 가운데 새로 나온 종건 관계자도 “우리는 실행부서”라며 수긍했다.
조의원은 “그러면 시가 작년에 설명회를 잘못한 것이니 우선 거기에 대한 사과부터 해라”하고 주문, 유과장은 처음에는 “사과는 종건에서 해야할 일”이라며 고개를 흔들었으나 결국 “우리 내부의 혼선으로 주민들에게 혼란을 드렸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사과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잘못했으면 고쳐야 하는 것’이라며 시의 입장철회를 계속해서 요구했고, 그러자 유세종 과장은 회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의회관계자에게 ‘더 이상의 설명회 진행은 무의미하다’며 정리를 요청했다.
이에 안병배 부의장은 “오늘 의견수렴을 한 것을 가지고 들어가서 논의한 뒤 다시 한 차례 설명회를 갖겠다”며 현장을 수습했다.
그러나 내부협의를 통해 1안의 도로계획이 바뀔 수도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안부의장은 “이미 70% 이상 진행된 상태라 어려울 것”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유세종 과장 역시 “추가 협의를 한다 해도 나는 오늘의 입장을 계속 고수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사실상 1안이 확정된 안이라는 뜻을 재확인했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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