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 홈페이지 : 일하자! 놀자! 먹자! 자자!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설문조사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9년10월17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19-10-11 13:54:17
뉴스홈 > 인천공항뉴스 > 영종도칼럼
2019년05월23일 08시47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일하자! 놀자! 먹자! 자자!
본지 자문위원/부동산학박사 조용덕
우리가 살고 있는 영종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관계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전체주민의 몇 배에 달하는 내·외국인 등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거나 거쳐 가고 있는 지역으로, 이와 관련한 공항종사자 및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들과 카지노관련 종사자 등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발전은 지역 부동산시장과 주민들의 소득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리고 향후에도 발전은 지속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럼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나 인천시 중구청 등에서 영종도의 미래발전방안을 수립하며 발표했던 계획보다는 그 발전 속도가 무척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를 보면, 일자리는 영종도에 있지만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놀고, 먹고, 자는 공간의 대부분은 외지인 송도나 청라, 검암 등에서 해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영종도는 공항종사자뿐만 아니라 물류단지나 카지노종사자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역특성상 일자리의 대부분이 20~30대를 대상으로 한다.
따라서 향후 영종도가 지속적으로 발전을 이루어나가기 위해서는 현재 외지에서 거주하며 출퇴근하는 이들이 영종도에 들어와 거주할 수 있도록 환경만 조성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어느 한 도시, 또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4가지 요소의 균형을 잘 맞춰주어야 하는데, 이를 함축적으로 나타낸 말이 바로 ‘일하자! 놀자! 먹자! 자자!’ 라고 할 수 있다.
이 4가지 요소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소홀히 다룬다면 지역발전은 기대하기 힘들어지고 주민감소현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사실 영종도의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이 4가지 기본요소를 가장 쉽게 갖출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일할 곳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고, 일해서 돈을 벌었으면 당연히 돈을 쓸 곳이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편히 쉴 수 있는 잠잘 곳이 가까이 있어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게 된다.
그렇다면 영종도의 현재모습은 어떠한가?
현재 영종도는 일할 곳과 잠잘 곳은 넘쳐나고 있다. 다만 20~30대가 맘 놓고 놀고먹을 곳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그들만의 공간, 즉 놀고먹는 문화를 20~30대에 맞추고, 점포의 주인들도 그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20~30대인 같은 세대가 운영하는 지역이 영종도 내 요소요소에 잘 갖추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울시내의 유명한 홍대거리까지는 아니어도 좋다. 떡볶이 거리, 화장품 거리, 치맥거리 등 젊은이들이 끼를 부려 같은 또래들이 스스로 찾아드는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된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그에 알맞은 장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영업을 하고 있는 기존 장소들은 점포월세부터 맞지 않다. 예컨대 씨사이드 파크 내 수백 미터 가로거리를 이들에게 제공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관할 구청에서 10여 평 정도의 작은 점포들을 지어 젊은 사람들에게 싼값에 임대를 준다면 그들은 몇 개월만 지나도 전국의 많은 젊은 사람들을 영종도로 끌어 모을 것이다. 이런 곳을 3~4군데만 조성한다면 영종도는 금세 활력 넘치는 도시로 바뀔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주민의 수혜와 세수증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reporter (ianews@hanmail.net)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영종도칼럼섹션 목록으로
[영종도칼럼]<기고>제3연륙교 ...
[영종도칼럼]2018 신년인사
[영종도칼럼]<기고>첫 눈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준비하지 않으면 갑자기 찾아온다 (2019-06-07 08:43:34)
이전기사 : [기자수첩]발상의 전환,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 조성해야 (2019-03-28 09:13:49)
집에서 편하게 부업하실분~(초보...
★ 고객과 광고주 모두를 만족시...
★ 누구나 가능한 재택알바! (초...
중구,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사진제보 신문구독
(주)인천공항뉴스 주소: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50번지 국제업무단지 내 ING모터스B/D 1F TEL 032)-751-2100
등록번호: 인천 다 01208 등록일: 2005. 5. 16 발행인 겸 편집인: 유문성 편집국장: 박윤규
인천공항뉴스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c) 2008 ~ 2009 iaynew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