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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11일 13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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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로 떠나는 가을 미각 여행
구봉산에 올라 남과 북을 바라보고, 가을의 별미 ‘대하’에 푹 빠지다



행정구역상 옹진군 북도면에 속한 신도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뱃머리를 돌리면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섬이다. 신·시·모도 세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한 번에 다 여행할 수 있어 좋다. 배를 타려면 삼목선착장에서 차도 실을 수 있는 철부선을 타면 되는데 세종해운이나 현대해운 두 곳에서 배를 운항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늦은 밤에도 9시 넘어서 까지 나오는 배를 운행해 충분히 휴식하고 돌아올 수 있다. 인천시민이면 도선료는 50%할인돼 1,100원(편도)이면 된다.
일단 배에 타면 새우깡은 필수다. 갈매기들의 군무를 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면 멀리 남도의 깊숙한 어느 섬으로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차를 가져가면 더 편리하겠지만 굳이 차를 가져가지 않아도 배가 도착하면 서 있는 마을버스를 타면 된다. 요금은 1천원. 신도를 돌아 시도 모도까지 25분 정도면 도착한다. 자전거 여행코스로도 좋다. 신·시·모도의 라이딩 코스는 신도의 섬 둘레를 따라 이어지는 길을 타고 가을철 붉게 물든 구봉산을 감상하며 길을 돌아 시도로 넘어가면 드라마 ‘풀하우스’의 촬영지인 수기해변에 도착한다. 해변을 지나 모도로 이동한 후 영화 ‘시간’ 촬영지인 배미꾸미 해변을 찍고 다시 신도 선착장으로 돌아온다. 총 거리는 약 15.6㎞로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가을의 별미 ‘대하’를 만나는 시간

가을의 별미로는 ‘전어’와 ‘대하(새우)’를 꼽을 수 있다. 올해는 ‘전어’가 귀해 얼굴 보기가 힘들다는데 대하 양식은 풍년이여서 맛있는 대하를 만날 수 있다. 영종도와 인천공항이 코앞으로 펼쳐진 정환농장 겨울에는 하우스 ‘딸기’, 늦여름에는 해풍에 당도가 최고로 더해진 ‘포도’ 가을에는 맛의 전령사 ‘대하’를 양식하는 곳이다.
바다와 접한 저수지에 대하를 양식해 살이 꽉 차고 싱싱한 대하를 그 자리에서 직접 맛 볼 수 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대하’의 99.9%는 필리핀이나 태국에서 양식하는 ‘흰다리새우’다. 충남 태안에 남당리에나 가야 ‘대하’구경을 할 수 있는데 이놈 성질이 얼마나 급한지 잡히면 바로 죽어버려 활대하를 만나는 것은 고깃배를 타지 않고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대하는 껍질을 벗겨 회로 먹어도 좋고, 소금구이를 해 먹어도 맛나다. 흔히 새우 머리를 잘라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머리만 따로 모아 더 바싹 구운 다음 통째로 씹으면 새우깡보다 더 고소한 맛을 볼 수 있다.
산지에서 직접 맛볼 수 없다면 싱싱한 활대하를 택배로 주문해 집에서 맛보는 방법도 있다. 하루 이틀이면 활 대하를 추천하고 이틀이 넘어가는 경우에는 살아있는 대하를 50도 급냉시켜 신선도를 그대로 담은 냉대하가 좋다. 이것의 해동은 상온에 두고 몇 시간 있으면 얼기전의 그 상태로 돌아와 싱싱한 대하를 맛볼 수 있어 좋다. 
정환농장 이상수 대표는 손도 크다. 1킬로를 주문하면 보통 10~20%는 더 올려 섬마을 인심을 더 담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시간이 여유로우면 배타고 나와 들러도 좋고, 시간이 없다면 집에서 싱싱한 새우를 주문해 맛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영종국제도시 주민이라면 갓 잡은 활새우를 주문해 삼목선착장에서 바로 받아보는 방법도 있다.
정환농장 새우양식장 (010-8309-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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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김창근기자 ianews@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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