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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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의 매력 글로 담아요’ 제2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중구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2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인천 중구의 자연, 문화, 역사 등을 탐방한 후, 이를 토대로 글짓기 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인천지역 초·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7세~15세) 등이다. 참가자들은 ‘중구 탐방 경험’, ‘우리 마을(중구) 자랑하기’ 총 2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생활문(일기, 수필, 기행문 등) 형태로 글을 작성하면 된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 5~10매 내외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해당 기간 내에 신청서와 글짓기 작품을 우편(인천 중구 운남서로 100, 해송관 2층 평생교육과) 또는 이메일(wjdgns8013@kore.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심사를 통해 ‘대상’ 4명, ‘최우수상’ 8명, ‘우수상’ 12명을 수상자로 선발할 방침이다. 심사 결과는 공고 및 개별 통보된다. 특히 수상작은 중구 지역 홍보와 수상자 자긍심 고취를 위해 ‘중구 소식지(두드림톡)’에 게재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제2회 중구사랑 글짓기 대회를 통해 중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대회에 대한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평생교육과(032-760-79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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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영종오렌지골프장, 운서동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 선물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초복을 앞두고 운서동 일원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경로당 수박 및 양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운서동 관내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은 ㈜영종오렌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내 영종오렌지듄스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영종오렌지가 수박과 양곡 등을 후원하며 운서동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초복을 앞두고 운서동 일원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경로당 수박 및 양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함께했다.    이번행사는 운서동 관내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한 ㈜영종오렌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영종오렌지는 어르신 등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후원을 이어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운서동 지역 20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시원한 수박과 영종쌀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영종쌀’은 영종·용유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특산품으로, 어르신들에게 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영종오렌지 김기열 대표는 “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울 것이라는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항상 이웃과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준 ㈜영종오렌지에 감사하다”라며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물품을 지원해주신 ㈜영종오렌지와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더위에 지친 경로당을 후원하고 방문하는데 솔선수범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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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거꾸로 시간의 영종!’ 영종역사관 어린이 특별기획전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까지 영종국제도시 지역의 역사와 유물을 살펴보는 특별한 전시회가 영종역사관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7월 12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어린이 특별기획전 ‘거꾸로 시간의 영종!’을 개최한다.    영종역사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릴 이번 특별전은 영종국제도시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유물들과 함께, 송나라 사신 서긍(徐兢)의 고려 방문, 영종진 이전 등 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시에서는 ‘뚝딱뚝딱! 움집 만들어요’, ‘고인돌 완성하자!’, ‘목 짧은 항아리 만들기’, ‘영종진을 옮겨라!’ 등 12가지의 다양한 체험콘텐츠를 통해 영종의 과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영종의 역사적 변천을 보여주는 소장자료 「목장지도」, 「여지도」와 빗살무늬 토기, 반달돌칼 등 영종도에서 발굴된 주요 유물들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영종역사관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과 설날·추석 연휴 당일은 휴관한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https://ijcf.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2-746-99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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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무의도 차량정체 가중시키던 공항회타운 차단벽 임시 개방하기로
    우회도로 마저 막아 여름성수기 무의도에서 나오는 차량의 정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중구는 인천공항공사와 협의해 공항회타운 우회도로에 설치된 차단벽을 13일부터 임시 개방하기로 했다.   - 중구, 무의도→영종해안남로 우회로 막던 차단벽 임시 개방 - ‘휴가철 맞아 교통정체 해소’ 인천공항공사와 협의해 오는 13일부터 임시 개방 무의도의 차량정체를 가중시킬 우려가 있었던 공항회타운 우회도로가 임시 개방된다. 무의도에서 나오는 잠진도길과 남측해안도로가 교차하는 공항회타운 앞 사거리는 병목구간으로 이 지역의 정체가 무의도까지 이어져 주말이면 하나개해수욕장에서 3~4시간이나 걸리는 등 방문객들의 민원이 많았다. 공항회타운에서 남측해안도로로 연결하는 임시도로가 있었지만 인천공항공사는 사유지 관리 명분으로 지난 5월 중순 차단벽을 설치해 이 길을 막아 여름성수기를 앞두고 교통대책에 빨간불이 켜졌었다. (본보 6월 26일자 1면. 무의도 차량정체 부추기는 인천공항공사)   중구는 무의도 일원에서 나오는 차량이 공항회타운으로 우회해 영종해안남로로 진입할 수 있도록 공항회타운 부지의 차단벽을 오는 13일부터 임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소유의 공항회타운 부지에는 무의도에서 나오는 차량이 영종해안남로로 진입할 수 있는 약 200m의 우회로가 있다.   그러나 최근 회타운 건물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은 채로 방치돼 각종 쓰레기·폐기물이 쌓이는 등 관리상 문제가 발생, 지난 5월 토지 소유주인 공항공사에서 차단벽을 설치해 영종해안남로 진출입로를 폐쇄한 바 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무의도 방문객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처럼 진출입로 폐쇄 조치가 이어진다면 해당 구간 교통대란이 예상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왔다. 이런 상황에서 중구(교통과)는 주민들의 요청에 부응, 공항공사와 긴밀히 협의해 차단벽을 오는 13일부터 임시 개방하기로 한 것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여론을 경청해 교통 관련 문제를 검토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이번 차단벽 임시 개방 조치가 여름철 성수기 무의도 일원 교통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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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에 진심인 박상우 회장
    삼목석산 주민대책위원회 상임대표와 운서동 주민자치회장을 맡으며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진심을 다하는 박상우 회장   - 삼목석산 주민대책위 상임대표로 인천공항공사 지원 이끌어 백련골 실개천 조성 백련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운서동 공항신도시 백련골 주택단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폭포수 소리가 들린다.  약수터가 있었던 이곳부터 세평숲 안골유수지까지 기존 콘크리트 배수로를 걷어내고 실개천을 만드는 공사가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 인공암벽 폭포수를 비롯해 450미터 구간에 실개천이 지난 6월초 완공되어 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백련골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이번 실개천을 조성하면서 기와지붕을 씌우고 더욱 넓어진 백련골 정자에서 박상우 회장을 만났다.    “중구청 도시공원과 직원들이 애써주었지만 아쉬움이 남네요. 관정을 더 뚫어 용수를 늘리고 한두 곳 정도 수변 쉼터를 조성해 어른들도 발 담그고, 아이들도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공사금액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인공암벽 폭포수를 비롯해 450미터 구간에 백련골 실개천이 지난 6월초 완공되어 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백련골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백련골 실개천 조성에는 7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시비나 구비가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역사회 기여 차원에서 중구에 기부한 것이다.    공항공사의 기부 배경은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천공항 4단계 공사에 대량의 골재가 필요하게 되자 공항공사는 삼목석산의 토석채취를 결정했지만 주민들은 즉각 반대에 나섰다.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서 발파와 분쇄가 진행되면 소음과 분진의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 되기 때문이었다.    많은 주민들의 반대 집회가 벌어지기도 했다. 13명의 주민 대표들은 삼목석산 주민대책위원회를 결성했고 박상우 회장은 상임대표를 맡아 토석채취 반대에 나섰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인천공항공사는 주민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주민감시단을 운영하고 골재를 분쇄하는 크라샤장을 공사현장에서 2Km 떨어진 곳에 설치하는 등 환경피해 최소화와 중구청이 공항신도시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익적 사업 시행시 지원을 약속하며 삼목석산 절토는 2019년 5월부터 시작될 수 있었다. 이때 협의된 것이 하늘1중 복합화시설 건립시 지원이었다. 지원금액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공항공사가 45억 원 가량 지원을 약속했다고 한다.    그러나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수요가 급감하자 인천공항공사는 21년 8월 주민공익 사업에 대한 지원협조가 어렵다는 공문을 보내왔다. 대책위원들은 공사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등 약속을 지키라고 주문했고, 수년간의 협의 끝에 받아낸 것이 7억 원의 지원이었다.    삼목석산 주민대책위원회와 운서동 주민들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수렴해 ‘백련골 실개천 조성’사업을 선정했고 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아 중구청에서 공사에 착수 할 수 있었다.    “인천공항공사가 삼목석산에서 골재를 채취해 공항4단계 사업을 하면서 천문학적인 공사금액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를 이유로 당초 약속했던 공익사업 지원이 어렵다고 했는데, 주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님들이 함께 노력해서 이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인천공항이 정상화 되었으니 통 큰 지원을 기대해 봐야죠.” - 운서동 주민자치회장 맡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앞장 영종역 인근 운북동이 고향인 박상우 회장은 고희를 바라보는 나이지만 지역일에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앞장서는 애향인이다. 지난해 여름 영종국제도시를 뜨겁게 달구었던 자원순환시설(소각장)문제가 붉어졌을 때도 맨 앞에 서서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풀기 어려운 난제일수록 오랫동안 시간을 두고 열 번이든 스무 번이든 주민들을 모아 충분히 이해시키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해야 하는데, 시나 구가 형식적인 주민토론회를 열어 의견수렴 했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큽니다. 소각장 문제도 끝난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 쓰레기는 우리 지역에서 처리해야 할 상황인데, 닥쳐서 분란을 만들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지속적으로 공론화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여름 영종국제도시를 뜨겁게 달구었던 자원순환시설(소각장)문제가 붉어졌을 때도 박상우 회장은 맨 앞에 서서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박상우 회장은 지난 3월부터 전임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운서동 주민자치회장을 맡고 있다. 주민자치회나 관변단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는 사람들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진심이어야 하지만 일부 주민자치회와 관변단체는 여러 가지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다. 봉사보다 정치입문의 발판으로 삼고, 이권에 개입해 사익을 취하려는 수단으로 참여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순수하게 봉사를 하러 모인 사람들이면 서로 얼굴을 붉힐 일은 없다고 봅니다. 우리 정치판에서 볼 수 있듯이 끼리끼리 몰려다니며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 주민단체도 마음 맞는 사람들하고만 일을 하려고 하니 갈등이 생긴다고 봐요. 모든 일을 같은 자리에서 같이 공유하며 투명하게 처리하면 분란이 생길 일이 없겠지요.”   주민들의 쉼터가 된 백련골 실개천 정자 영종구 분구를 2년 앞두고 있는 영종국제도시는 12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고 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영종·용유 원주민이 소수인 상황에서 이주해 온 주민들도 모두 주인처럼 영종을 사랑하고 아껴야 아름다운 고장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세계 최고의 공항이 있고, 공장도 하나 없어 깨끗한 공기와 산과 바다가 반겨주는 이런 곳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영종에 터를 잡고 평생을 살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또 그런 분들이 이곳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면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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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장애인 이웃들 웃음꽃 피게 한 복달임 선물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는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를 위해 지역의 따뜻한 손길을 모아 올해도 어김없이 복달임 선물을 준비했다. 마더봉사단과 두빛나래봉사단은 복달임 선물을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 80집을 방문해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여름은 긴 장마와 폭염으로 예년을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보다.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겨울만큼이나 여름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특히 몸까지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여름은 이중 삼중으로 힘든 계절이다.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야 한다고 몸의 보양을 위해 백숙이나 삼계탕 등 보양식을 쉽게 즐기지만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이웃들에게는 남의 이야기다.    이런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 원성일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복달임 선물을 준비했다. 매년 해오던 복달임 나눔을 올해도 이어가고자 지역의 여러 기업과 지인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했지만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음꽃을 피울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한 곳이라도 더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고 부탁해야 했다.    그러한 진심을 알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와 중구농협, 온열의료기기 제조 판매업체인 ㈜이엔아이지, 지역 토건 업체인 청도산업과 영종중기, 운남동 서울약국, 운남동 맛집 무진장갈치, 비손푸드뱅크 등에서 십시일반 후원을 했다.    지난 3일 운남동의 빈 상가에는 사랑의 마음을 더하는 선물상자가 빼곡이 쌓여 있었다. 지역경제가 어려워 후원처도 줄고, 더하는 정성도 작아졌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은 상자 안에 가득했다.    큰 선물상자에는 삼계탕 두 팩과 복숭아, 라면, 음료수, 액젓, 식용유를 비롯해 수세미까지 생활에 필요한 것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번에 마련한 선물상자는 총 80세트로 중구 원도심과 영종지역 장애인 가구의 여름 선물이었다.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사랑의 선물을 전하는 일은 마더봉사단과 두빛나래봉사단이 맡았다.     기름값을 주는 것도 아니고 먼 거리를 직접 운전해 일일이 찾아가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상자를 싣고 장애인 가정을 찾아가는 봉사단의 발걸음은 한결 가벼워 보였다.    이번 복달임 나눔을 후원한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관계자는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 원성일 회장은 “지역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장애인 가구 복달임 나눔에 정성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과 장애인 가구를 찾아 안부를 전하고 선물을 전한 봉사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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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중구농협, 용유·무의 포도재배 농가 돕기 구슬땀
    지역의 농가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구농협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용유·무의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씌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포도농가 봉사에는 중구농협 임직원과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중구자원봉사센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등 240여 명이 참가했다.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고령화되고 또 급격히 감소하면서 농가의 일손 부족 사태는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포도재배 역시 품이 많이 드는 과실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지역의 농가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중구농업협동조합(이하 중구농협)은 지역의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중구농협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자원봉사자들과 용유·무의도의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포도농가 일손돕기에는 정선근 조합장과 임직원, 주부·아버지대학, 부녀회,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중구자원봉사센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등 240여 명이 참가했다.    용유·무의 포도는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지역의 특산품으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포도를 잘 익게 하려면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전에 포도 송이 하나하나에 봉지를 씌워주어야 한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 포도 열매를 봉지에 씌워야 병충해를 막고 당도 높은 포도를 수확할 수 있다. 또한 잘 익은 포도를 벌레나 새가 쪼아 먹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 포도 농가에서 봉지 씌우기 작업은 꼭 필요한 과정이다.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이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정선근 조합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는 것이 지역 농협의 역할’이라며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많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구농협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 임직원들과 주부·아버지대학, 부녀회뿐만 아니라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포도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었다.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업봉사단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이번 포도 봉지 씌우기 봉사에 함께 했다.     중구농협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포도농가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린 봉사자들에게 시원한 수박과 간식을 제공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는 것이 지역 농협의 역할”이라며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의 손길이 있어서 용유·무의의 포도가 명품포도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마음 한뜻으로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해준 임직원과 내부조직장, 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역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또 지역 농산물 애용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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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제3연륙교 개통, 영종 대중교통 개선의 전기 되어야’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8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린 ‘제2회 시장 주재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 참석해 ‘제3연륙교 개통을 영종국제도시 대중교통 개선의 획기적인 전기로 만들어야 한다’며 중구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이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제3연륙교 개통을 영종국제도시 대중교통 개선의 획기적인 전기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중구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8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린 ‘제2회 시장 주재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정책회의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한 각 군수·구청장, 인천시 간부 공무원 등이 모두 참석해 군·구별로 직면한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먼저 “오는 2025년 제3연륙교 개통에 발맞춰 영종국제도시 지역 대중교통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도로 인프라 확충의 효과를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제3연륙교를 통해 영종하늘도시를 오가는 광역·시내버스 신설 ▲인천공항-영종대교 버스노선의 공항신도시 경유 등 영종국제도시 지역 대중교통 안정화를 위한 복안을 제시했다.   또한 김 구청장은 원도심 내 부족한 주차장 확충을 위해 인천시에 ‘신포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요청하며, 주차공간 확보야말로 원도심 주민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의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김 구청장은 구의 적극적인 건의로 올해 하반기 신설되는 시내버스·광역버스가 계획대로 개통돼 구민 이동권 보장과 영종지역 외부 접근성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꾸준한 노력을 희망했다.    앞서 구는 영종지역 대중교통(버스노선) 개선 대책을 지속해서 시에 요청해왔고, 그 결과 오는 10월 영종국제도시 내 시내버스 2개 노선, 영종-서울 광역급행버스(M버스) 1개 노선 총 3개 노선(버스 22대 투입)이 신설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그간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문제 해결, 광역급행버스 신설 등 사통팔달 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거둬온 만큼, 앞으로도 구민·인천시 등과 협력해 교통 체계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제3연륙교 개통에 대비해 시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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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사토장 없는 영종, 건설현장에 먹구름
    지난 3월 기공식을 가진 운북동 대한항공 신엔진정비공장 공사현장. 이 현장의 터파기 공사에서 배출되는 사토가 갈 곳을 못 찾아 공사 지연이 우려되고 있다. 영종지역 저지대 대부분은 예전 농지와 염전으로 이용되었던 땅으로 이곳에서 배출되는 사토가 점성토(뻘흙)라 성토시 연약지반의 요인이 된다며 외면을 받고 있다.   - 영종지역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점성토(뻘흙)는 갈 곳 없어, 인천공항 주변 저지대 습지에 사토 허가해야  - 지역공사현장 터파기 흙 외부 반출시 공기 지연 및 토목비 증가로 분양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제2준설토투기장 사토장 활용에 인천경제청 및 중구청 등 인·허가기관과 정치권에서 관심 가져야 영종국제도시 건설 경기에 먹구름이 깔리고 있다. 영종지역 건설현장 터파기 공사에서 나오는 사토가 갈 곳을 못 찾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종지역 저지대 대부분은 예전 농지와 염전으로 이용되었던 땅으로 이곳에서 배출되는 사토가 점성토(뻘흙)라 성토시 연약지반의 요인이 된다며 외면을 받고 있다.      최근까지 영종지역 건설현장 터파기 공사에서 배출되는 일부 사토는 한상드림아일랜드나 최근 바이오특화단지로 선정된 영종 제3유보지에 성토가 가능했다. 그러나 한상드림아일랜드의 부지조성과 골프장 건설에 사용되는 사토반입이 완료되고, 영종 제3유보지도 계획량에 근접하게 성토가 완료되면서 영종지역의 사토가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고 있다.    당장 지난 3월 기공식을 가진 운북동 대한항공 신엔진정비공장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신엔진정비공장은 축구장(7,140㎡) 20개 크기인 약 14만㎡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연간 300대를 생산정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오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당장 터파기 공사에서 배출되는 사토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곳에서 배출되는 사토는 약 40만㎥로 25톤 덤프트럭으로 3만 5천대 분량에 달한다. 당초 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처리는 LH소유의 제3유보지를 계획했으나 LH영종사업단은 지질조사보고서 확인 후 10만㎥만 사토반입을 승인한 상태다. 농지로 사용되었던 이 부지는 4m 깊이까지는 도로부지에 성토 가능한 흙이지만 그 이하로는 점성토 퇴적층이라 노상재로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지역의 한 토건업체 관계자는 “송도 남항 부지조성공사 사토장은 송도신도시에서 반출되는 토사만 반입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는데, LH는 송도나 청라에서 나온 점성토 반입을 허가하고 정작 오염원 없는 영종지역의 점성토는 이런 저런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문을 닫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실제로 LH영종청라사업단은 지난해에만 4월부터 청라스타필드 현장에서 35만㎥, 5월부터는 서구 가정동 서한아파트 현장에서 12만 8천㎥의 사토반입을 허가했다. 인천공항공사도 지역 건설현장에서 배출되는 점성토에 대해서는 외면은 마찬가지다.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을 건설중인 한 건설사 소장은 “현재 영종지역 공동주택 공사현장에서 토목비가 전체 공사비의 10%를 차지하고 있다”며 “공사현장에서 배출되는 점성토를 지역에서 사토하지 못하고 인천대교나 영종대교를 건너 화성시나 대부도 등 사토장으로 운반할 경우 2~3배 토목비가 증가해 공사 기간 지연은 물론 분양가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인천공항 1단계부터 감리를 해 오고 있는 국내 굴지의 엔지니어링사 관계자는 “영종지역은 공장이나 쓰레기 매립 등 오염원이 없었던 곳으로 점성토라고 해서 불량한 흙은 아니다”라며 “인천공항 활주로 인근에 저지대 습지가 많아 지역에서 배출되는 점성토를 성토해도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덧붙여 “인천공항공사가 지역 상생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풀 수 있는 문제이며, 인허가를 담당하는 인천경제청이나 중구청에서 영종제2준설토투기장을 사토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영종지역의 건설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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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 영종2동 지사협, ‘7월의 산타’로 변신해 시원한 나눔 선물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의 산타’로 변신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특히 지난 5일에는 관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총 200만 원 상당의 ‘여름 침구 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최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중증장애인 22가구에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 침구 세트를 제공함으로써, 열대야나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7월의 산타로 변신,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 후, 여름철 건강수칙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김지호 공동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건강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 이번 지원으로 폭염에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힘쓴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틈새 없는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영종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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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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