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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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이상기후에도 인천공항은 이상無!'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공항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한 대용량 양수발전기 배수훈련을 참관하며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인천공항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4일 안전회의 및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사가 지난 2019년 이후 정례적(월 2회)으로 진행하고 있는 ‘CEO 안전회의 및 현장점검’의 일환이다.    이날 공사 이학재 사장과 경영진은 호우, 태풍, 낙뢰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공항 운영 전반에서 예상되는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대응책을 논의하였다.   특히 △항공기 운항안전 △배수 및 건축물 안전 △4단계 건설공사 안전 △접근교통 대비 △항공기 지연/취소에 따른 터미널 체류객 대응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점검하였다.    또한 올해 태풍의 경우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있는 만큼,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과거 인천공항의 태풍 대응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대응계획에 대한 토론도 진행하였다.   이어 이학재 사장과 경영진은 강풍 대비 항공기 결박시설(무어링, 테더링) 및 인천공항의 수방자재 현황을 점검하고, 공항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한 대용량 양수발전기 배수훈련을 참관하는 등 인천공항의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현장을 점검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현장점검 외에도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풍수해 대응 상황반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며 “공항 주요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무결점 운영을 바탕으로 안전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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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24-06-07
  • 2024년도 3/4분기 영종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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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소식
    2024-06-07
  • 인천의 핫한 ‘여름 여행지’는 어디?
    인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투어 홈페이지(https://itour.incheon.go.kr)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100여 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 치킨 기프티콘, 배달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에 인천투어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핫(Hot)한 인천의 숨은 ‘여름 여행지’를 찾아라”를 주제로, 인천의 여러 관광지 중 2023년 여름 휴가철에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3곳을 찾는 이벤트다. 제공된 힌트를 가지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2023년 여름 휴가철에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인천의 여름휴가지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서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석모도 미네랄 온천 ▲교동도 대룡시장 ▲선재도 ▲무의도 ▲신시모도 ▲석모도 ▲대이작도 ▲조양방직 ▲을왕리 해수욕장 ▲강화 동막해변으로 확인되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하계 휴가철 맞이 인천투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관광도시 인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도시 인천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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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기관소식
    2024-06-07
  • 2024년 3분기 영종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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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소식
    2024-06-07
  • 주민과의 소통 축제로 진화한 ‘별빛반상회’
    중구는 지난 4일 저녁 7시부터 하늘체육공원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의 자리인 별빛반상회를 개최했다.   - 세대 아우르는 공연, 구정현안 발표, 주민의견 수렴을 한 자리에서 - 김정헌 구청장, ‘열린 공간에서 진솔하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 - 주민 생활 현안과 관련한 인천경제청·공항공사·LH 등 관계기관의 답변은 아쉬움   적극적인 주민 소통의 일환으로 중구가 추진하고 있는 별빛반상회가 회차를 더 할수록 주민축제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중구는 지난 4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하늘체육공원에서 ‘별빛반상회’를 개최했다. 평소 낮에 개최하는 구청의 다양한 소통의 자리에 참석할 수 없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지난해부터 마련한 ‘별빛반상회’는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별빛반상회에는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과장급 이상 구공무원, 인천시, 인천경제청, 인천공항공사, LH, 인천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져 영종하늘도시 뿐만아니라 용유동, 무의동 주민도 참석하는 등 600여 명의 주민들이 별빛반상회에 함께 했다.     경기민요 이수자인 김보연 중구국악예술단장이 별빛반상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흥겨운 우리가락을 선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별빛반상회에 앞서 영종하늘새 합창단의 공연과 라메르 앙상블의 연주, 중구국악예술단장 김보연 경기민요이수자의 국악공연과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디스피릿과 더 모어의 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 구성으로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별빛반상회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민선 8기 중구의 주요 사업 현황과 현안을 설명하고, 영종국제도시-영종역 간 셔틀버스 운행, 주차장 시설 확충, 도서관 신설, 야외수영장 건립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항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디스피릿 댄스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구 신설이 확정된 만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 노선, 공항철도-9호선 직결, 제2공항철도 등 각종 교통 현안을 챙기며 영종국제도시를 사통팔달 도시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종 제3유보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는 물론, 항공정비(MRO),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구정 역량을 총 집중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또한, 영종지역 학생 수 증가에 따른 학교 확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필요성에 공감의 뜻을 표하며,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복합 공공시설 설립, 도심 숲 힐링 시설 확충, 야간 경관 개선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확충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이 별빛반상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구청장의 구정현안 브리핑 이후에 진행된 주민의견 수렴시간은 기존과 달리 일반 주민들위주로 발언 기회를 줘 다양한 의견수렴에 공을 들었다. 지난해에 열린 별빛반상회에서는 주민자치회나 관변단체에 속한 주민들이 많이 마이크를 잡아 정작 퇴근길 주민들과의 소통이라는 본래 취지가 아쉬웠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주민들은 구읍뱃터에 해수욕장 조성, 구읍뱃터와 씨사이드파크 등에 주차장 확충, 갯벌보존과 활용대책, 두경승 장군묘 향토문화재 지정관리, 플리마켓 활성화, 박석공원 게이트볼장 시설개선 등 다양한 민원사항을 쏟아냈고 구청장과 소관부서에서는 즉석 답변을 하고 미흡한 부분은 추후 민원인에게 보충해서 답변을 주기로 했다.     그러나 하늘도시 택지내 가설건축물 기간 연장 관련 민원과 운서동 공항신도시와 용유동 등 공항 인접지역 고도제한 문제, 쓰레기 집하시설 크린넷 운영 등 인천경제청과 인천공항공사, LH 등 관련기관의 소관 민원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다’는 형식적인 답변만 나와 참석한 주민들이 아쉬워했다.    토의안건으로 상정된 하늘도시내에 중학교 설립에 대해서는 구청장과 학교설립을 추진하는 주민대표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토의안건으로 상정된 하늘도시내에 중학교 설립에 대해서는 구청장과 학교설립을 추진하는 주민대표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주민대표는 ‘구청이 파크골프장 이전을 이유로 중학교 설립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설립이 지연되고 있다’며 따졌고, 구청장은 ‘학교부지의 결정은 교육청의 업무로 구청에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9시까지 예정되었던 별빛반상회는 주민들의 참여가 많아져 30분을 초과했고, 많은 주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렬한 호응을 보였다.   김정헌 구청장은 “오는 2026년 영종구 출범을 앞둔 만큼, 이를 기회로 삼아 영종국제도시가 인천과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밝혔다.  이어 “별빛반상회에서 모인 소중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 행정으로 지역발전과 구민 삶의 질 증진에 힘쓰겠다.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적극적인 주민 소통의 일환으로 중구가 추진하고 있는 별빛반상회가 회차를 더 할수록 주민축제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9시까지 예정되었던 별빛반상회는 주민들의 참여가 많아져 30분을 초과했고, 많은 주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렬한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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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소식
    2024-06-05
  • 중증장애인의 친구 ‘시민옹호인’을 아시나요?
    시민옹호인은 이웃에 사는 중증장애인과 1대 1로 교류하는 자원봉사자로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장애인복지관에서 교육을 받고 시민옹호인으로 활동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인 박의진 어르신과 시민옹호인 정화영씨는 지난해 6월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 장애인의 평범한 일상 선물하는 시민옹호인 정화영 스태츠칩팩봉사단장 바다낚시터가 근처에 있는 운북동의 한 텃밭. 스태츠칩팩코리아에 근무하는 정화영씨가 텃밭에서 기른 상추를 따서 잘 씻어 놓고 고기를 구울 돌판을 달구고 있다. 바비큐 준비를 완벽하게 해 놓고 흐뭇하게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불판이 적당하게 달궈질 무렵 요양보호사가 차로 모셔온 바비큐 파티의 주인공은 정화영씨가 1년 전부터 만나기 시작한 박의진 어르신이다. 정화영씨가 준비한 삼겹살에 요양보호사가 준비해 온 김밥으로 야외 만찬을 즐긴 어르신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얼굴처럼 해 맑아 보였다.      박의진 어르신은 “너무 고맙지요. 이렇게 성치 않은 늙은이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찾아주고 전화해 주고 하니까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니까요”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어르신에게 새로운 생활의 활력이 되고 있다. 올해 78세가 된 어르신은 한쪽 눈은 보이지 않고 남은 한쪽 눈도 15%밖에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 3급으로 손가락마저 세 마디가 없는 중증장애인이다.    함경도 함흥이 고향인 어르신은 1.4후퇴 당시 강원도로 피난와 탄광과 건설현장에서 일했고 오랫동안 고물장사를 하면서 어렵게 살았다고 한다. 30년 전 눈병이 생겼는데 돈이 없어 방치하다보니 결국 시력을 잃고 남은 눈도 점점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오래전 인공관절수술을 했지만 걷는 것도 불편이 많다.     시민옹호인 정화영씨와 중증장애인 박의진 어르신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운 친구와 만남을 기다리는 설렘이 있다는 것은 어르신에게 새로운 생활의 활력이 되고 있다.   정성껏 어르신을 모시는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나 집 앞에 있는 공원을 나오는 것도 어려운 일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처지의 어르신에게 정화영씨는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어르신은 한 달에 두 번 정화영씨를 만나 세상 구경을 하고 두 번은 전화로 만난다. 소문난 음식점도 찾아가 맛있는 식사도 하고, 야외에 나와 이렇게 삼겹살도 먹는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중증장애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던 것이다.      스태츠칩팩코리아 봉사단을 이끌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화영씨는 2년 전 ‘시민옹호지원사업 이음愛’를 알게 되었고, 지인들과 함께 중증장애인들의 가족이 되었다.    교대근무로 시간을 내기 쉽지 않고 휴식도 취해야 하지만 한 달에 두 번은 꼭 어르신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하는 월 5만 원의 활동비는 어르신과 함께 찾아가는 식당의 식사값에도 모자라 사비를 더 보태지만 개의치 않는다. 어르신의 환한 얼굴을 보며 스스로가 더 큰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다.    정화영씨는 “일반인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중증장애인분들에게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도 그렇구요. 이런 시민옹호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들도 집 밖으로 나오시고, 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의진 어르신과 시민옹호인 정화영씨는 서로 쌈을 싸주며 맛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사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스태츠칩팩코리아 봉사단을 이끌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화영씨는 2년 전 ‘시민옹호지원사업 이음愛’를 알게 되었고, 지인들과 함께 중증장애인들의 가족이 되었다. 정화영씨가 어르신이 드실 삼겹살을 정성껏 굽고 있다.   - 시민옹호지원사업 ‘이음愛’  시민옹호지원사업은 자신의 권익을 스스로 지키기 어렵고 일반인과 같은 평범한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나 발달장애인 등에게 ‘시민옹호인’이라는 이름의 자원봉사자를 매칭해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동등한 혜택을 누리게 하는 장애인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시민옹호지원사업은 인천의 한 장애인복지관이 2016년 아산사회복지지원재단의 지원을 받아 시작했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인천시협회와 인천시는 시민옹호인들의 활동이 의미 있는 성과들을 내자 2020년부터 주민참여예산으로 해당 사업을 운영해 현재 인천시 10개의 장애인 복지관에서 추진해 오고 있다.    시민옹호인은 이웃에 사는 중증장애인과 1대 1로 교류하는 자원봉사자로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장애인복지관에서 교육을 받고 시민옹호인으로 활동할 수 있다. 식사 보조, 목욕 등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보조사와 달리, 시민옹호인은 이웃인 중증장애인과 일상을 함께하는 ‘친구’ 또는 ‘가족’ 같은 이들이다.   인천 중구에서 정화영씨처럼 시민옹호인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는 17명이고. 이들이 돕는 중증장애인은 15명이다. 시민옹호인을 지원한다고 해서 바로 장애인과 매칭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시민옹호인이 되려면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개념과 유형별 특징,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 시민옹호 사업과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매칭한 장애인과 교류를 위해 여러 가지 관계맺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은 지난해 한국화 그리기, 바리스타 활동, 컬러클레이를 활용한 작품 만들기 등 시민옹호인과 장애인들이 함께 소통하며 마음을 여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증장애인과 시민옹호인의 만남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만남과 전화로 교류하면서 장애인의 권익보호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장난감 총을 들고 있다가 신고를 받은 장애인은 가장 먼저 시민옹호인에게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보호시설에서 나온 발달장애인은 자립금을 날릴 위기에서 시민옹호인의 도움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 관계자는 “시민옹호인이 중증장애인들의 친구 또는 가족이 되어 일상생활을 돕고 장애인들의 인식을 개선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장애인들이 밖으로 나와 함께 사는 지역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께서 시민옹호인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옹호인 참여 문의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032-88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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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보도
    2024-06-05
  • 운서역에서 일자리 찾으세요
      중구는 오는 13일 공항철도 운서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4 중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도모하고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중구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마련한 행사다.   행사 현장에서는 50여 개의 구인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이 384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가량이다.   특히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실업급여 수급 인정과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관련한 안내·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캘리그라피 손거울 제작, 바리스타 시연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직접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미리 워크넷(Work-net)에 등록된 사항 등을 통해 해당 업체에 대한 사전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로 구인기업은 훌륭한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현장 면접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취업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채용 시장에 적극적이고 발전된 모습으로 대응해 글로벌 융합도시 중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구 일자리센터(032-760-6925~7) 또는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032-746-692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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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소식
    2024-06-05
  • 영종신협, 생활어려운 독거 어르신에 온정 나눔
    영종신협이 지난 29일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며 의료비와 주거비 마련으로 힘들어 하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영종하늘도시로 본점을 옮긴 영종신협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을 전해 지역사회가 훈훈해 지고 있다.  영종신협은 지난 29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서 매주 병원에 가야하는 어르신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에게 각각 후원 성금을 전달했다.    LH7단지에 홀로 거주하는 오세*(78세) 어르신은 몇 해 전 협심증 수술을 했고, 최근에는 신부전증으로 1주일에 두 번씩 다리를 건너 투석을 하러 다니는 처지다.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했지만 자녀가 있어 차상위 등급을 받은 상태이나 의료급여를 받지 못해 병원비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명*(68세) 어르신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어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와 LH가 임대주택을 알선에 나섰지만 최소 보증금이 없어 전전긍긍하던 상황이었다.      영종신협은 두 어르신들의 의료비와 주거비 마련을 위해 온정 나눔을 펼친 것이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1998년부터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신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의 일환이다.      영종신협 차창훈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처지에 계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8일 영종하늘도시로 본점을 옮긴 영종신협은 조합원이 3,620명으로 200명이 늘었고 자산도 80억 원이 증가해 지역사회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영종신협은 지난해 열악한 환경에서 다섯명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300만 원의 성금을 전했고, 지역의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이불과 생필품 세트를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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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방치된 두경승 장군 유적 보존 대책 필요
    두경승 장군과 부인 김해김씨의 묘. 사당부터 묘지로 가는 길이 정비되어 있지 않으며, 역사적인 인물에 대한 안내문도 찾아볼 수 없다. - 금산분교 인근 두경승 장군 사당과 묘역 향토문화재로 관리해야  - 중구청, 지역유산가치활용 용역 시행 · 금년 중 지역유산 지정 계획 고려 중기 무신시대 문하시중을 지낸 두경승 장군의 사당과 묘지가 방치되고 있어 보존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많다. 특히 역사시대(삼국시대~조선시대)의 유산이 많지 않은 영종지역에서 남아있는 유적과 유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문이다.    두경승 장군의 사당 보국재는 영종초등학교 금산분교 인근(백운로414번길 83-36)에 위치해 있으며, 장군과 부인의 묘는 200m 정도 떨어진 금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두경승(미상 ~ 1197년) 장군은 고려 무신정권 시기의 무장으로, 3기 무인정권의 수장인 이의민의 경쟁자였다. 명종의 신임으로 문하시중이 되어 명종을 가까이 보필해오다가 이의민을 제거하고 권력을 쥔 최충헌에 의해 명종은 폐위되고 두경승은 자연도(영종도)로 유배를 와 두 달 만에 울분을 못이겨 죽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기록에 따르면, 1173년(명종 3) 김보당이 반란을 일으키자 두경승은 남로선유사(南路宣諭使)가 되어 민심을 수습하였고, 이듬해 서경유수 조위총의 반란을 진압하는 데도 큰 공을 세웠다. 이후 서북면병마사를 거쳐 상장군지어사대사(上將軍知御史臺事)로 승진하고, 이어 공부상서, 호부상서, 추밀원부사, 참지정사, 평장사, 문하시중, 중서령(中書令) 등의 고위직을 두루 거쳤다.   두경승은 잇단 무신정변 때 다른 무인들과 달리 홀로 전문(殿門)을 지키면서 남의 재물을 조금도 빼앗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두경승 사당은 현재 쓰레기 더미에 둘러싸인 채 열쇠로 잠겨있고 사당 안에는 여러 마리의 개가 돌아다니고 있다.   두경승 장군 사당이 있는 보국재는 각종 쓰레기가 가득하고 건물 안에는 쇠 철망으로 된 개집이 길게 설치되어 있어 개 사육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사당 앞에는 쓰레기로 가득찬 차량이 방치되어 있으며, 연탄재와 냉장고 등 각종 생활 쓰레기로 뒤덮여 있는 실정이다. 사당 옆에는 쇠 철망으로 된 개집이 연결되어 있고 개가 짖어대며 사육장을 방물케 하고 있다. 이웃 주민은 사당을 관리하는 사람이 살고 있으나 그를 본지는 한참 되었다고 한다.    두경승 장군의 묘로 가는 길도 험하다. 금산분교 옆길로 울타리를 넘고 도랑을 건너 무성하게 엉켜있는 풀을 헤치며 험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무덤이 나온다. 산 위쪽으로 무덤 지킴이 무인석, 문인석 그리고 망주석이 보인다. 두경승 장군과 부인 김해김씨의 묘다. 기본적인 형태는 비교적 잘 가꾸어져 있으나 무덤 곳곳에는 파인 흔적이 있고 흔한 설명표지도 하나 없다.    이같이 방치된 두경승 유적에 대해 우선 사당 입구에 안내판을 세워서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인천시나 중구가 향토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중구청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두경승 장군 유적을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 종중 관계자와 협의와 함께 지역유산가치활용 용역을 시행했고, 올해 지역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심층 조사연구를 통해 국가유산청이나 인천시의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는 방법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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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조양타워에 무슨일이?
    영종하늘도시의 한 상가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두 차례의 전기사고가 발생해 입점한 병원의 의료기기가 파손되고 진료에 차질을 빚었고, 학원에서는 수업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건물 시공사측과 관리소측은 사고원인을 알 수 없다며 피해보상에 대해서 서로 책임을 떠넘겨 입주업체의 불만을 사고 있다.   - 건물 5층 전기공급 이상으로 의료기기 고장과 진료 중단·학원 수업 등 피해 - 피해업체는 많은데 시공사도 관리소도 ‘책임은 없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에 전기공급 이상으로 5층 치과의 의료기기가 파손되고 학원 등에서는 수업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시공사측과 관리사무소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어 피해를 본 입주업체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치과와 비뇨기과, 학원 등이 입점해 있는 조양타워 5층에서 지난 4월 17일 오후 12시경 복도에 불이 꺼지고 치과에는 전등이 깜박이며 전기이상으로 인한 의료기기에 손상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압에 민감한 의료기기 여러 대가 파손되었고 예약된 진료를 취소해야 했다. 또 다른 병원에서도 전기이상으로 전산장비의 고장이 있었고, 같은 층 학원에서는 수업이 취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치과에서는 의료기기 대체품을 가져와 설치한 후 환자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전기사고는 4월 29일 또 발생했다. 오전 8시 30분경 5층에서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 치과는 대체품으로 가져온 의료기기가 또 파손되었고 환자를 받을 수 없어 이날 예약된 환자에게 일일이 전화해 진료 날짜를 다시 잡아야 했다.    재발 된 사고원인을 찾기 위해 이날 시공사 관계자와 상가관리소장을 비롯해 전기공사자 등이 옥상 EPS실을 확인한 결과 5층으로 인입되는 400A차단기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220V가 흘러야 할 전압이 270V가 체크되는 등 과전압이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관리사무소측은 예비 차단기로 5층 전원을 연결해 조치했다.    건물 관리소 측은 비정상적인 과전압 원인을 찾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했지만 이미 조치가 된 상황으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것이다.      5층에 입주한 병원과 학원 원장 등은 지난주 건물 관리사무소와 시공사를 찾아가 피해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두 번의 전기사고로 치과에서 발생한 피해만 2,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가건물은 병원이 많이 입점하면서 전기사용량이 많아지자 900KW로 인입되던 전기를 750KW 승압하는 공사를 지난해 6월에 시행한 바 있다.       상가관리소장은 “옥상 EPS실의 차단기에서 과전압이 흘러 발생된 것으로 보여지나 차단기 자체의 불량인지 단자의 불량, 또는 비정상적인 전류 사용의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지난해 시공사에서 승압공사를 한 지 1년이 경과되지 않았으니 시공사가 우선 피해에 대해 조치하고 원인을 찾아내 구상청구를 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공사 관계자는 “승압공사를 한 선로에 6, 8, 9, 10층을 연결해 공사와 이번 5층 사고와는 무관하며, 입주업체가 3상을 균등하게 연결해 전기사용을 하지 않아 과전압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며 “이번 사고는 관리의 문제지 건물 하자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피해보상에 앞서 원인제공이 어디에 있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입주업체 관계자는 “입점한 상가에서 전기사용에 문제가 있다면 구분된 상가의 차단기가 내려가는 것이 정상”이라며 “고가의 의료기기가 고장나고 전등을 다 갈아야 하는 피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서로에게 떠넘기는 것은 입점 업체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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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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