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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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동 주민자치회, 남이섬에서 한마음 등산대회 열어
    영종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남이섬에서 한마음 등산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를 비롯해 138명이 참가했다.   영종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남이섬에서 한마음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등산대회는 주민자치위원들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과 강사 등 13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남이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타 강좌의 수강생들과 친목을 도모하며 영종동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등산대회에는 곳곳에서 후원 물품을 보내 참가자들이 더욱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다. 영종지역에서 크레인사업을 하는 (주)돼지크레인 김수철 대표는 탁상용 선풍기 20개와 목선풍기 24개를, 신흥토건 정원종 대표는 가정용 선풍기 10대를 지원해 참가자들의 기념품으로 증정했으며, 중구농협과 인천수협에서도 생수와 음료 등을 후원해 즐거운 여행에 함께했다.    영종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이번 한마음 등산대회는 여러곳에서 물품을 후원해 풍성한 잔치가 될 수 있었다. 영종지역 업체인 ㈜돼지크레인과 신흥토건에서는 각종 선풍기를 후원했고 중구농협과 인천수협은 음료와 생수 등을 지원했다. 이윤배 영종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등산대회는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주민들의 화합잔치가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돼지크레인 김수철 대표님과 신흥토건 정원정 대표님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님, 인천수협 차형일 조합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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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페트병 줄께 포인트 다오' 중구,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4곳 설치
      중구는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영종하늘체육공원 등 4곳에 무인 회수기를 설치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자원 재활용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구는 무인 페트병 회수기를 설치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1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사업 시연 행사’에 참석해 “깨끗한 중구,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는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사업’은 김정헌 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기후 위기 등에 대응해 폐플라스틱을 감량하고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현재까지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영종하늘체육공원,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롯데마트 영종도점 총 4곳에 회수기를 설치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사용을 점검하고 있다. 페트병 투입시 10포인트가 적립되며 2,000포인트 이상 적립시 사용할 수 있다.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는 라벨이 깔끔하게 제거된 페트병을 기기 안에 투입하면,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10원 상당)를 받을 수 있는 기기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무인 회수기에 개인 휴대 번호를 입력한 후, 화면 내에서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 다음, 투명페트병을 투입한 후, ‘투입 완료’ 버튼 누르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단, 사용 전 모바일 앱 ‘수퍼빈’에 가입해야 하며, 2,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누적 포인트는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무인 회수기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롯데마트의 경우는 영업일 오전 10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구는 오는 2025년까지 2개소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이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자원 재활용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가장 쉬운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청정하고 살기 좋은 인천 중구를 만들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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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2024년 3분기 영종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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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운남 공동육아나눔터 부모성장 프로그램 ‘배워서 아이주자’ 성료
    운남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보드게임지도사 2급 양성과정으로 ‘배워서 아이주자(즐거운 인생보드)’를 총 두 차례에 걸쳐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는 달리 50대 이상 신중년·시니어를 우선 선발, 회차당 10명씩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8명이 수료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했다. 중구가 위탁 운영하는 운남 공동육아나눔터(흰바위로277 운서역푸르지오더스카이 252동 1층)는 최근 부모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워서 아이주자(즐거운 인생보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워서 아이주자’는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 등을 배우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매년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보드게임 지도사, 그림책 지도사, 코딩 스페셜리스트, 한국사지도사, 음악놀이지도사 등의 과정을 운영했으며, 매년 20명 이상이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왔다.   올해 운남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보드게임지도사 2급 양성과정으로 ‘배워서 아이주자(즐거운 인생보드)’를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24일(1회차), 3월 18일부터 6월 3일까지(2회차) 총 두 차례에 걸쳐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는 달리 50대 이상 신중년·시니어를 우선 선발, 회차당 10명씩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8명이 수료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했다.   공동육아나눔터의 ‘배워서 아이주자’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부모 커뮤니티 활동과 연계해 후속 학습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다. 무엇보다 자격증을 취득한 참여자가 공동육아나눔터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육아로 경력이 단절됐던 한 구민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인천중구가족센터가 운영하는 돌봄교실의 강사나 지역 내 초등학교에 마을 활동가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구민은 “교육에 참여할 때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 10주가 금방 갔다”라며 “보드게임이 새로운 즐거움이 되었고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이번에 배운 보드게임을 활용해 아이들과 좀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아이들이 이제는 텔레비전을 안보고 보드게임을 하자고 한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다양한 부모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운남 공동육아나눔터(032-223-9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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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인천공항 T1-T2에 자율주행 버스가 달린다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유구종 운영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협약 체결 후 도로교통공단 서범규 이사장 직무대행(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및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1일 공사 회의실에서 도로교통공단과 ‘인천공항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유구종 운영본부장과 도로교통공단 서범규 이사장 직무대행 및 양 기관 관계자 약 10 명이 참석했다.   현재 공사는 제1여객터미널(T1)과 제2여객터미널(T2)을 왕복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을 추진 중이며,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에 필요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교통신호정보 수집을 위한 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해당 인프라가 구축되면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에 필요한 정보를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받게 되어, 해당 신호에 따른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사는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오는 9월 경 통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오는 10월부터는 해당 구간(T1~T2)에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험운행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 서범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셔틀버스 인프라 구축을 통해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크게 증진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인천공항의 자율주행 셔틀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유구종 운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을 위한 통신 인프라가 구축되면 인천공항의 교통관리 효율성과 여객편의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국민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여객편의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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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항공물류 자유무역지역 운영위원회’ 열려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항공물류 자유무역지역 운영위원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본부장 및 화물터미널 운영사 최고관리자, 물류기업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 공항공사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항공물류 자유무역지역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본부장을 비롯해 화물터미널 운영사 최고관리자, 물류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항공물류 자유무역지역* 운영위원회’는 인천공항의 자유무역지역(화물터미널, 물류단지, 첨단복합항공단지) 중 화물터미널 운영사와 물류단지 입주기업 등이 참여하여 자유무역지역 발전방향과 운영정보를 공유하는 인천공항 항공물류 관련 최고 협력기구이다.    공사는 최근 중국의 E-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들의 성장으로 인한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자유무역지역 내 교통 혼잡관리, 환경 개선방안 등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하였다.    이날 회의는 △항공물류 실적 및 중점추진사항 공유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의 건의사항 청취 △자유무역지역 청렴윤리 선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상호 협력과 더불어 자유무역지역 내 청렴윤리 문화를 조성하는데 함께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본부장은“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인천공항의 항공물류 경쟁력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올해 4월까지 항공화물 실적이 중국발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8.2% 증가한 약 94만톤을 기록하는 등 물류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류허브 공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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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생명 존중과 정신건강 키우는 영종초 학생들‘
    정신건강 키우기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영종초 4학년 학생들. 영종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지난 7일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마음 피움학교의 일환으로 정신건강 키우기 교실에 참여했다.    이날 4학년 각 학급에서는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자신 및 타인이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명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 갖기, 정신건강을 지키는 수칙 바르게 알기, 정신건강에 관한 정보 바로 알기, 건강한 마음 만들기 교육활동 등이 실시되었다.   교육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정신건강키우기 수칙 3가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여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영종초등학교는 Wee클래스를 중심으로 1, 4학년 정서행동특성 검사를 비롯하여 학생들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있는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신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2024년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중점학교에 선정되어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 병원연계, 전문상담을 적극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영종초 전정심 교장은 “이번 정신건강 키우기 프로그램을 계기로 영종초등학교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어려운 학생은 없는지 서로 살펴주고, 세심한 배려가 깃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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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시티면세점, 중구 아동에 교육비 지원
    인천중구가족센터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시티면세점을 운영하는 (주)시티플러스는 지난 30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1결연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중구가족센터와 ㈜시티플러스 시티면세점은 지난달 30일 ‘지역 아동 1:1 결연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중구가족센터의 온가족보듬사업 사례관리 가정 중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교육비·생활비를 1인당 월 10만 원씩 12개월 동안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시티플러스 시티면세점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시티플러스 시티면세점 안혜진 대표는 “중구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보이겠다”라며 “우리의 노력이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가족센터 정광웅 센터장은 “㈜시티플러스 시티면세점과의 협약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이 더 안정적이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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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영종공감복지센터, 어르신들에게 봄 추억 선물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 4일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포천허브아일랜드'로 '다시, 청춘' 여행을 다녀왔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 4일, 영종지역 내 LH 7단지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60세 이상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레종합사무기 차량연계지원사업 ‘Let’s go, Happy BUS‘후원을 받아 어르신 나들이 ‘다시, 청춘’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외부활동을 통해 이웃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긍정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광과 체험활동,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포천허브아일랜드에서 진행되었다. 향기로운 허브향이 가득한 자연과 함께 휴식하고 허브 족욕, 라벤더 베개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LH7단지 어르신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박의진 어르신은 “눈은 잘 보이지 않지만 향기가 가득한 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배려해준 영종공감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시 청춘이 된 것처럼 아주 즐거운 나들이였다”고 즐거워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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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 인천공항소방대,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민간소방대분야 최우수상 수상
    지난 3일부터 5일 공주시 중앙소방대학교에서 진행된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인천국제공항 소방대가 경연에 참가하고 있다. 인천공항소방대가 ‘제37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민간소방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대원의 역량을 증진하고, 우수 소방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공무원, 자체소방대, 의용소방대 등을 대상으로 1983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대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민간소방대 분야가 신설되어 공항, 군(軍), 발전소 등 전국 각 지역별 17개의 자체소방대 70여명이 참가하여 화재진압 경연을 펼쳤다. 인천공항소방대는 인천광역시 대표로 출전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초기대응 역량을 발휘하여 민간소방분야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방청 주관으로 공주시 중앙소방대학교에서 진행된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인천공항 소방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 수상이 안전관리에 대한 인천공항과 소방대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항공기사고 및 화재대비 신속대응과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소방대는 항공기구조소방차 8대를 비롯하여 총 20대의 소방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209명의 소방대원들이 인천공항의 항공기 및 화재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24시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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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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