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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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정부지원 대출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경보
    - 하늘도시 주부, 은행의 안일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호소- 문자로 보내온 앱 설치하고 대출 상담하면 100% 사기   코로나 관련 정부지원 대출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르는 일당이 보내온 문자메시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저리 대출을 해준다고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전화해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게 하고 금융사기를 저지르는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전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빼내고 사기 금융거래를 자행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코로나19 사태를 이용해 정부지원 대출로 현혹하는  등 기승을 부리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을왕리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정모씨는 지난달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에 대해 대출을 해 준다는 전화를 받고 전화상담을 받았다. 소상공인 대출을 받으려고 계획하고 있었던 정씨는 대출창구가 밀려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망설이고 있던 차에 전화로 정부지원 대출 상담을 해준다니 반가웠으나 문자로 보내온 시중은행 앱을 깔라는 얘기를 듣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돼 더 이상 응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늘도시에 사는 주부 김모씨는 이달 초 전화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정부지원 코로나 특별대출을 해 준다는 전화를 받고 하라는 대로 따라했다가 1,600만원을 사기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은행측의 무성의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며 은행에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피해자 김씨에 따르면 이달 초 K은행 대출담당 직원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코로나 정부지원 대출을 안내했다고 한다. 전화상담에 관심을 보이자 K은행앱을 설치하도록 문자를 보내왔고 공인인증서 등록과 본인인증 등을 거쳐 앱에서는 1억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알려주었다. 기존 A은행에 1억5,600만원을 3%대의 이자로 대출받고 있었던 김씨는 대출금액이 1억4천만원인 경우 금리가 1.8%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솔깃했다고 한다. 그는 김씨에게 A은행 대표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입금 계좌번호를 받아 1,600만원을 우선 상환하라고 했다. 앱을 설치한 핸드폰으로 은행에 전화하자 한 직원이 부산은행(예금주:강선영)의 계좌번호를 알려주며 입금을 요구했는데, 김씨가 망설이자 금융감독원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확인해 보라고 했다는 것이다. 알려준 번호로 전화해 법인계좌라는 이야기를 듣고 김씨는 보이스피싱의 의심도 있었으나 저금리 대출의 기대를 품고 7일 거래은행인 운서동 공항신도시에 있는 A은행 창구로 갔다. 김씨는 은행창구에서 통장과 OPT 재발급 등 은행 업무를 보면서 통화내용을 이야기하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창구 직원에게 대표전화가 맞는지를 확인하고 K은행 대출안내자가 보내온 문자메시지를 보여줬으나 직원은 대출과 관련된 상담이라며 대출창구 직원에게 안내했다. A은행 대출담당 직원은 김씨의 질문에 코로나 관련 대출이 있는 것은 맞으며, 알려준 번호는 은행 대표번호가 맞다고 말했다. 김씨가 휴대폰에 설치한 K은행 앱과 받은 문자를 보여주며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했지만 은행직원은 타 은행 앱은 확인할 수 없고, 타 은행 대출에 대해서도 공유가 안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씨는 대출담당 직원에게 ‘입금하라는 은행계좌가 개인인데 알려준 금융감독원에 전화해 보니 법인 계좌가 맞다고 하는데 입금해도 괜찮은지’ 물었으나 대출담당자는 ‘그럼 괜찮겠지요’라고 대답을 해서 안심을 했다는 것이 피해자 김씨의 주장이다. 김씨는 저금리 대출의 기회를 놓칠까봐 이날 저녁 6시경 1,600만원을 알려준 계좌로 송금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5월 8일 A은행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다는 안내전화를 받았다. 김씨는 계좌에 대해 지급정지를 신청하고 중부경찰서에 피해신고를 했다.  한편 김씨가 찾아갔던 A은행 관계자는 ‘창구에서 인출과 송금이 이뤄지는 경우에는 고객에게 사고예방확인서를 받아 보이스피싱이 아닌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으나 해당 고객은 인출이나 송금 업무가 없어서 확인할 수 없었다’고 했다. 대출담당 직원도 ‘당 은행에 코로나 관련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없으니 K은행 대출과 관련된 사항은 해당은행 창구로 가서 꼭 확인해 볼 것을 몇 차례나 안내했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김씨는 ‘A은행 직원들이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성의한 답변과 의심을 풀어주는 상담으로 본인이 입금하도록 해 피해를 보게 됐다’며 피해금액을 보상해 달라고 금융감독원과 국민신문고에 청원을 한 상태다. A은행 본사 홍보팀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는 안타까우나 송금과정에서 은행관계자가 어떠한 행위를 한 것이 없고 피해자 스스로 휴대폰으로 송금한 사항으로 안타깝지만 은행의 책임은 없다’고 말했다.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처법>   - 문자메시지에서 출처 분명 앱 설치 금지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신용등급, 대출한도 조회에 필요하다며 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가 많다. 긴급재난지원금 안내로 링크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가짜 금융회사 앱'일 가능성이 높으니 설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를 구분하기 쉽지 않다면 스마트폰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를 모두 비활성화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 검찰, 경찰, 금감원의 수사 협조 요청은 의심수사기관, 금감원 직원이라는 전화를 받은 경우 당황하지 말고 소속, 이름을 확인한 후 일단 전화를 끊고 가족과 지인의 도움을 구해야한다. 또한 해당기관(경찰서 112, 금융감독원 1332)에 꼭 재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원격조종 앱 설치를 요구하거나 계좌 비밀번호,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요구할 경우 100% 보이스 피싱임을 명심해야한다. - 보이스피싱 당했다면 은행에 지급정지 신청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알았다면 최대한 빨리 해당 금융기관이나 경찰청(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를 해야 한다. 금융기관 전화번호를 아는 경우에는 바로 돈을 보낸 금융기관에 전화를 해서 보이스피싱 당한 사실을 알리고, 사기범의 계좌를 '지급정지' 해 달라고 해야한다. 보이스피싱 피해의 경우 30분 안에 지급정지를 신청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사기범은 주로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는데 100만 원 이상 이체 받은 계좌의 경우 현금지급기에서 30분이 지나야 인출이 되기 때문(지연인출제도)이다. 지급정지를 신청한 후에는 경찰서를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신고하면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발급해 준다. - 피해당했다면 은행에 피해구제 신청피해 금액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후 3일 내에 피해구제신청을 해야 한다. 피해 구제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송금한 은행을 방문해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사건사고사실확인원, 신분증 사본, 피해구제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피해구제신청서 서식은 은행에 비치되어 있으니 피해자의 인적사항, 계좌 내역, 사기계좌 입금 내역 등을 기재해야 한다. 만약 은행에 피해구제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지급정지 상태가 종료된다. 최근 허위로 피해구제신청을 해서 다른 사람의 계좌를 지급정지 시킨 다음 계좌 명의인에게 지급정지 취하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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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영종국제도시 교통단속 과잉논란
    - 주민, 신호체계 개선 없이 실적 위주 단속은 과잉 - 경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단속 직진 신호 켜져 있지만 막다른 길. 운서동 방향에서 운행하는 차량이 대부분 좌회전을 하는 이 도로는 직진차량이 없기 때문에 신호등 운영이 불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게 하는 신호체계, 같은 도로지만 위치마다 다른 제한속도 단속으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교통단속에 대한 불만이 높다.   운서동 롯데마트에서 영종LH1단지 아파트를 지나 하늘도시로 향하는 흰바위로 끝은 막다른 삼거리다. 도로 끝 오른쪽에는 교회가 있고 인천대교 방향으로 난 길은 막혀있어 차량통행은 없고 좌회전을 해야 넙디나 운남동, 하늘도시로 갈 수 있는 영종대로가 나온다. 지난 4월 26일 일요일 오전 운서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평소 이용하는 이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다가 교통단속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삼거리지만 한쪽이 막혀있는 곳이라 신호등이 불필요한 곳인데 굳이 다른 곳과 다르게 점멸등 신호를 주지 않고 신호체계를 운영해 위반하게 만드는 것은 과잉단속’이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신호위반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6명이다. 중부서 교통안전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지역은 한쪽이 막혀있는 도로로 통행은 없으나 사고가 2건이 발생한 곳으로 교회에서 신호를 넣어달라는 민원이 있어 신호등을 운영 중’이라고 했다. 교통신호체계와 교통단속에 대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불만은 많다. 영종대로로 하늘도시와 공항신도시를 오갈 때 60Km/h로 정속 주행하는 차량은 몇 번이나 신호등에 걸려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한다. 또 연동되지 않는 신호체계가 오히려 과속을 불러올 수 있게 만든다는 지적이 많다. 영종국제도시에서 택시를 운행하는 B씨는 ‘연동 신호가 아니다 보니 앞 신호등을 통과하기 위해 과속을 하는 차량을 많이 보게 된다’며 ‘경찰은 단속만 할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입장에서 도로 환경을 살펴보고 신호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부서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호준수는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주민들께서 꼭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리고 계도 위주의 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통신호는 지방청과 시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이 있을 때 국민신문고나 경찰에 제보를 하면 적극 건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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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인천 중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이용객 없는 인천공항. 코로나19 영향으로 인천공항 이용객은 4월 27일 2,581명으로 개항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항 셧다운과 같은 상황에서 공항관련 660여 사업체 7만7천명이 고용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공항과 항만이 있는 인천 중구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지역 고용위기 타개를 위해 '고용위기지역'지정을 신청했다. 인천 중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항공·항만업계를 비롯한 연관 산업의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등 관계기관의 심의를 거쳐 지난 4월 23일 고용노동부에 중구지역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요청한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적인 이동제한이 장기화되면서 인천공항 여객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95% 이상 급감했다. 지난 4월 20일 여객수는 2,672명, 어제 27일의 여객수는 2,581명으로 2001년 개항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노선이 중단되거나 운항편 축소에 따른 항공사 및 인천공항 상주업체의 경영난으로 인천공항 관련 660여 사업체 7만 7천여 종사자가 고용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조사한 항공 및 공항관련 고용상황을 보면 물류 및 공공기관을 제외한 전체 54,381명 중 항공사(14,212명), 지상조업사(8,791명), 면세·상업시설(4,152명), 호텔·카지노(2,052명) 종사자 29,207명이 휴직·퇴직하는 등 심각한 고용위기에 직면한 상태이며, 현장에서는 관련 업계의 유동성 악화로 인한 대규모 구조조정 확대를 깊이 우려하고 있다.   항만업계도 인천항 카페리 여객운송이 전면 중단되며 2020년 1분기 크루즈 이용이 전무한 상황으로 매출 손실에 따른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여객담당 부서 직원(약 80명)이 유급휴가 중이며, 항만근로자 임금도 정규직(754명) 20%, 비정규직(798명) 40% 감소한 상태로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심각한 고용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소재하고 있는 중구는 공항·항만관련 산업의 생태계 붕괴위기 등 경제악재에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중구전역의 여행·관광·음식·숙박 등 관련 서비스업에도 확산되어 중구 전역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계류장은 포화. 코로나19로 날개를 접은 비행기들이 인천공항 계류장을 가득메우고 있다. 일평균 1,200편이던 비행편수는 일일 100편이내로 급감했다.   고용위기지역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위치한 현재 중구처럼 지역의 고용사정이 급격히 악화되어 고용위기 해소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고용노동부장관이 일정기간 위기지역으로 지정하게 되며, 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사업주의 고용유지조치에 대한 지원수준을 확대하여 지급할 수 있다.  또한 실업급여 수급이 종료된 자에 대하여 60일 범위에서 특별연장급여를 지급할 수 있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일자리 관련 사업비를 우선 지원받을 수 있으며, 종합취업지원대책을 수립하여 실업예방 및 고용촉진에 힘을 실을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구에서도 지정 신청 시, 영종 고용복지센터 설치, 항공·항만업계 실직자(가족) 채용 지원 등 직접일자리 및 신규 발굴 사업(10개, 26,895백만원) 계획을 제출했다. 중구 관계자는 "중구 전 지역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신속히 지정하고자 지정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중구의 열악한 경제 실정과 고용위기지역 지정의 필요성 및 이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간절한 호소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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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인천공항공사, 사회공헌 복지사업 공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 지역의 사회복지 활동 법인, 기관, 단체, 시설을 대상으로 ‘국민 참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잠시 운영을 멈춘 사회복지시설의 새로운 시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두번째다. 지역 사회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원 사업은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위협 방지사업’ 및 운영비 절감, 환경개선을 위한 ‘지속가능한 신에너지 보급사업’ 2개 사업으로 안전 분야의 경우 최고 2천만원, 신에너지 분야의 경우 최고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업 및 사회복지활동을 행하는 법인, 기관, 단체시설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ww.welp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부터 ‘인천공항과 사람을 잇다’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류진형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취약지역 및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복지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국민의 입장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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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 될 것
    인천 중구·강화·옹진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에 선거에서 50.28%의 지지를 받은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가 당선되었다. 18일 영종하늘도시 선거캠프에서 열린 지역주민 당선인사에서 배준영 당선증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가 4월 15일 치러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3,279표차이로 누르고 인천 중구·강화·옹진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배준영 당선자는 젊은 인구가 많은 영종국제도시에서는 열세였으나 강화군의 압도적인 몰표와 옹진군에서 승리하면서 인천에서 유일하게 미래통합당 후보로 국회의원이 됐다. 배준영 당선자는 18일 영종국제도시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주민 인사에서 ‘민심과 표심의 지엄함을 느낀 선거였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회로 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래통합당의 부진한 성적에 대해서는 ‘코로나19사태의 영향도 있지만 정책과 비전제시가 미흡했다’며 ‘국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당의 환골탈태가 필요하다’고 했다. 지역구의 비전에 대해서는 ‘도시과 섬, 최첨단의 공항과 농·어촌이 함께 공존하고 항만과 경제자유구역이 있는 기회의 땅이자 미래의 땅으로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으며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으로 이 지역을 육성시켜야 한다’며 ‘이러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 들어가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지역주민 앞에서 당선자는 제3연륙교의 차질 없는 공사진행, 수도권 환승할인, 하늘도시 전철개통과 같은 교통문제와 종합병원과 학교설립 등 지역현안, MRO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을 열거하며 하나하나 풀어가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날 있은 당선자 인사에는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당선을 축하하고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21대 국회는 5월 30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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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작은 친절이 가져온 큰 보람
      영국에서 입국한 자가격리자를 담당해 친밀하게 소통하며 14일의 격리 기간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운 영종1동 새내기 공무원 최정찬씨     최근들어 ‘코로나19’ 확진자는 많이 감소했다.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감염은 크게 줄었지만 해외에서 감염되어 입국한 확진자가 많아졌다. 인천광역시의 경우 4월 들어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이중 14명이 해외입국자였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확진자가 많아지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유럽입국자, 27일부터는 미국입국자들을 자가격리 대상으로 지정했고 4월 1일부터는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14일간의 자가격리를 의무화 했다.   4월 21일 현재 인천광역시의 자가격리자는 2,921명, 인천 중구는 261명이다. 국내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는 소수고 해외입국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스마트폰에 자가진단앱을 설치해 14일간 체온과 특이사항을 기록해야 한다. 또 자가격리자에게는 담당공무원이 지정되어 격리기간 동안 소통창구가 된다. 말이 자가격리지 스스로 감금해 보름간을 살아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최근 중구청 홈페이지에는 한 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이는 영국에 거주하는 이종석씨로 장인 장모님이 손자들이 보고 싶어 한동안 영국에 머물러 있다가 귀국했는데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이때 담당했던 공무원이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14일 동안을 잘 지낼 수 있었다고 영국에 있는 가족에게 알렸고, 이씨는 장인 장모가 감동한 공무원의 친절을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로 올렸다. 그 주인공이 바로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 최정찬 서기보다.   “당연한 일을 했는데 과분한 칭찬을 받아서 부끄럽습니다. 자가격리중인 분들을 담당하고 계시는 선배님들도 모두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응대하고 있습니다.” 사연을 보고 찾아 간 행정센터에 최정찬씨는 꽤 수줍어했다. “지난달 3월 20일경 입국하셨는데 나이를 보니 저희 아버지와 같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핸드폰 쓰시는 것이 쉽지 않으실 것 같아서 자주 전화를 드렸습니다.” 자가격리자에게는 체온계, 세정제, 마스크 등이 있는 진단키트가 전달되고, 14일 동안 생활하는데 필요한 즉석밥과 컵밥 김 등 부식을 제공한다. 격리 사유에 따라 자가격리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최정찬씨는 자가격리자의 궁금증을 답해주고 답답한 심정에 공감하며 14일간을 친절하게 응대했던 것이다. 자가격리자를 배정받는 담당공무원은 본인의 일을 수행하면서 추가로 격리자 관리업무를 맡기 때문에 일이 더 많아지게 된다. “다른 격리자를 담당하시는 선배님들도 열심히 하십니다. 최근에는 행정센터 직원들이 선거사무에 투입되다보니 구청에서 우리지역을 담당하는 분도 계셨는데 격리중이신 분 집까지 찾아가 필요한 물품을 건네주시고 안심시켜 드린 일도 많습니다. 물론 직접 만나지는 않습니다.”    자가격리 중 배출하는 쓰레기도 특별히 처리한다고 한다. 일반 종량제 봉투가 아니라 폐기물 봉투를 제공해 수거하는 시간을 정하고 보건소 직원과 수거 담당자가 즉시 처리한다. 최씨의 안내로 2주일을 보낸 자가격리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영종동 보건소까지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 최종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다음날 나온 검사결과는 음성. 드디어 격리생활이 종료되었다. 최씨의 친절에 감동한 자가격리자는 얼굴도 보고 감사의 마음도 전할 겸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연신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어르신에게서 오히려 작은 보람을 느꼈다는 최정찬씨. 감사의 마음으로 건네준 음료수를 한 상자는 규정상 받을 수 없어서 돌려드렸다고 한다.   영종국제도시 운서동에 은골이 고향이라는 최정찬씨는 작년 9월에 신규임용 된 새내기 공무원이다. 20대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도 했지만 다른 직장에 취직해서 생활을 하다가 다시 서른이 넘어 ‘사회복지’분야에 응시했다고 한다. 지난달 시보 딱지를 떼고 본격적인 공무원이 되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해와 공감을 통해 만들어지는 신뢰관계와 유대감을 '라포(rapport)'라고 한다. 최정찬씨는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주민들과 ‘라포’를 만드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했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지쳐가는 상황에서 감염의 두려움을 접어두고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과 하루라도 빨리 수습해 평온했던 일상으로 되돌리려고 묵묵히 맡은 일을 수행하는 일선 공무원들의 노력은 코로나가 물러가더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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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드라이브 스루 교과서 배포. 인천 중구 인천공항초등학교는 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11일 토요일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교과서를 배포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교육 실험을 시행했다. 4월 9일부터 중학교·고등학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했고, 16일 목요일부터는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교·고등학교 1,2학년이 개학한다. 초등학교 1,2,3학년은 20일에 개학하지만 유치원의 휴원은 당분간 계속된다. 교육부가 발표한 온라인 개학을 통한 원격 수업은 네 가지 형태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로는 원격교육 플렛폼을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토론과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쌍방향수업이다. 두 번째는 지정된 녹화강의 등 학습콘텐츠를 학습하고 이후 교사가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하는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이다. 세 번째는 온라인에서 교사가 제시한 과제를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다시 교사가 학습결과에 대해 피드백 하는 형태다. 마지막으로는 학교 여건에 따라 세 가지 유형을 혼합하거나 학교장이 별도로 인정하는 수업으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각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의 기본 컨텐츠와 플렛폼인 EBS 회원가입과 시·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e학습터 가입을 안내했다.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 모두 처음 시행하는 온라인 개학으로 학사 일정이 시작된다는 기대도 있지만 서버 다운이나 학생들의 집중력 저하 등의 우려도 있다. 드라이브 스루 교과서 배포. 인천 중구 인천공항초등학교는 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11일 토요일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교과서를 배포했다.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교과서 배부방식도 달라졌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인천공항초등학교는 지난 11일 토요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과서를 배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한 교과서 배부방식은 학년별로 시간대를 안내해 혼잡을 방지했다. 학부모와 함께 차를 타고 온 학생은 교과서를 받으며 잠깐 이지만 담임선생님과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공항초등학교 전정심 교장은 “566명의 학생중에 온라인 학습기기가 없는 46명의 학생에게 노트북이나 테블릿PC를 제공해 모든 학생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라인 개학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처음 시행하는 것이라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초유의 교육 실험을 시작했다. 그러나 교사와 학생, 학부모는 모두 이 사태가 마무리되고 하루 빨리 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인천공항초등학교에는 학생들을 보고 싶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이 걸려져 있다.   차를 타고 온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배부해 주던 6학년 황성희 담임교사는 “온라인 개학이지만 학생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은 같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끝나 우리 아이들을 교실에서 만나 즐겁게 수업하고 싶다”고 했다. 드라이브 스루로 책을 받으러 온 한 학생도 “집에만 있기가 너무 답답한데, 선생님과 친구들을 빨리 만나고 학교 급식도 빨리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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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용유도 마시란 해변도로 정체 빨간불
    정체 심한 마시란해변도로. 최근 코로나19영향으로 바닷바람 쐬러 나온 여행객이 많아져 더욱 정체가 심해졌다.   용유도 마시란 해변에 카페촌이 형성되면서 편도2차로의 도로는 용유에서 가장 혼잡한 도로가 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던 시민들이 주말에 대거 바닷가로 몰리면서 마시란 해변도로는 정체를 빚을 정도지만, 몇몇 카페는 때 아닌 특수를 보고 있다. 그러나 덕교7통 주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정체되는 도로 때문에 코 앞의 집을 들어가는 것도 기다리게 되고, 집 앞 마당에는 카페손님이 차를 주차하고, 좁은 마을안길로 들어와 오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여름에는 마시란 도로 정체가 이어져 주민들이 사는 마을 안길로 차량들이 물밀듯이 들어와 하루 종일 차량을 빼내야 했다. 마을 안길은 폭이 2~3미터로 승용차 한 대가 빠듯하게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길이다. 반대쪽에서 차가 온다면 구불구불한 길을 후진하다가 논두렁에 빠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많을 때는 예닐곱대가 빠지기도 했다고 한다. 한식과 식목일을 맞은 지난 5일에도 차 2대가 논두렁으로 빠졌다고 한다. 덕교7통 마을 안길. 승용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마을길은 불이 나도 소방차가 들어올 수 없이 길이 좁다. 마시란 해변도로가 정체되면 차량들이 마을 안길로 들어와 마을 안길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된다.  중구는 덕교7통과 8통 사이에 소1-13 도로 신설계획을 세워 추진하려고 했지만 주민들은 반대하고 있다. M카페와 M제빵소를 목적하는 차량이 남측해안도로에서 마시란 해변도로를 따라 들어오는데 용유로와 연결되는 소1-13도로는 카페촌으로 들어오는 차량을 더욱 증가시킬 뿐 정체를 해소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중구에서 계획한 마시란-용유로 연결도로(소1-13)는 주변에 前 중구청장의 친인척 명의로 땅을 집중 매입해 둔 곳으로 구설수에 오른 곳이다. 중구는 시비와 구비 4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려고 했지만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현재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영자 덕교7통 통장과 주민들 110여명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구청에 도로개설 청원을 냈다. 마시란 해변도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 성업중인 M카페 앞에서 용유로로 연결되는 도로를 내달라는 내용이었다. 정용오 덕교7통 대책위원장은 “기존에 구청에서 계획하는 도로(소1-13)는 정체를 해소할 수 없고, 이 도로가 신설되면 덕교7통 주민들이 원하는 마을안길 도로는 신설도로와 500미터 정도로 가깝다는 이유로 영원히 만들어질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남북동과 덕교7통, 8통의 연결과 기존 도로망의 거리를 감안하면 주민들이 요구하는 도로가 더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마시란 해변도로의 정체를 해소할 수 있도록 M카페 앞에서 용유로로 연결하는 도로를 요구하고 있다. 중구에서 계획한 도로가 만들어지면 덕교7통의 도로 신설은 어려워진다는 것이 주민들의 우려다.  그러나 주민들의 요구대로 도로가 만들어지려면 도로계획선으로 확정되어야 하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계획시설로 선정한 다음 예산을 받아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빨라도 2~3년은 걸린다는 것이다.   주민들의 청원에 대해 중구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영종과 용유의 도로계획선은 2016년에 이전 개발계획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련한 것으로 5년이 경과하는 내년 초에 필요성과 시급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검토 용역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기반시설과에서는 이달부터 마시란 해변도로를 정비하는 공사를 시작한다. 전체 도로폭이 12m로 넓어지지만 기존의 왕복 2차로는 동일하고,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신설된다. 공사로 인해 마시란 해안도로는 당분간 정체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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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코로나에 빼앗긴 봄
    폐쇄되는 세계평화의 숲 벚꽃길. 중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4월 19일까지 세평숲 벚꽃길을 전면 폐쇄한다.   - 공항신도시 세계평화의 숲 벚꽃길 폐쇄-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캠핑장도 운영중단   운서동 공항신도시에 조성된 유수지공원과 세계평화의 숲(세평숲) 건강백년길은 4km에 걸쳐 왕벚나무가 심어져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길이다. 도심보다 10일 정도 늦은 개화로 꽃구경을 놓친 외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올해는 만개한 벚꽃 구경은 어렵게 됐다. 인천 중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8일부터 19일까지 공항신도시 벚꽃길을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폐쇄되는 벚꽃길은 공항신도시 롯데마트에서 유수지공원을 거쳐 안골유수지까지 이어지는 약 4km 구간으로 평소에는 지역주민들이 산책을 즐기는 장소였으나 몇 해 전부터 벚꽃 명소로 유명세를 타면서 매년 상춘객 방문이 늘고 있었다. 세평숲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만 하더라도 사람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상춘객이 찾았다’며 ‘올해는 벚꽃길이 폐쇄되어 아쉽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청에서 시행하는 것이니 주민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벚꽃 개화기에 맞춰 상춘인파가 일시에 몰릴 경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폐쇄조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씨사이드파크 내에 캠핑장과 레일바이크 운영도 7일부터 19일까지 중단한다. 경제청 관계자는 ‘씨사이드파크 공원이 출입구가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개방형 공간으로 실질적인 폐쇄는 어렵지만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방송, 공원시설에 대한 방역과 소독 등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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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코로나19에 무너지는 소상공인, 대출창구로 몰려
    공항신도시 중심상가. 건물에 불은 켜져있지만 대부분의 식당은 개점 휴업 상태다. 정부가 대책은 내 놓았지만 대출을 받으려는 소상공인의 문의가 폭주해 소진공 홈페이지와 지역센터는 전화가 불통이다.  - 신용등급 낮으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신용등급 중위수준이면 기업은행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임대료, 매출하락, 직원 인건비 등으로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신용등급이 낮아 신용카드도 만들 수 없는데다, 음식점을 개업할 때 받은 대출이 이미 있는 상태라 어디서, 어떻게 대출을 받아야할지 막막하다. 당장 말일은 직원들 월급과 재료비를 줘야해 걱정이 태산이다. 공항신도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B씨는 코로나19 사태로 개점휴업 상태다. 손님은 거의 없고 하루하루 버티는 게 어려운 상황이다. 다행히 카드연체나 대출은 따로 없어서 신용등급은 나쁘지 않지만 B씨는 인건비와 임대료 등을 감안해 5000만원 이상 대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A씨와 B씨는 어디서 어떻게 대출을 받는 게 좋을까.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A씨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B씨는 선택에 따라 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A씨의 경우 신용등급이 낮아 시중은행이나, 기업은행에서 대출이 거절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소진공에서는 기존 대출여부, 매출 하락, 신용등급 정도를 따지지 않고 1.5%의 금리로 1000만원 대출이 가능하다. 게다가 소진공에서는 대출신청을 하면 약 3일만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소진공 홈페이지에서 ‘정책자금 지원대상 온라인 발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일일 200억원으로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마감된다. B씨는 소진공과 기업은행을 선택해 대출 받으면 된다. 얼마나 시급하게, 얼마가 필요한지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소진공에서 대출을 받으면 A씨처럼 1000만원을 3일 내에 받을 수 있다. 반면 기업은행에서는 최대 7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신용등급이 6등급 정도라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신청자가 많아 보증서 발급까지 약 두 달이 걸린다. 보증서 발급이 된다면 B씨의 경우 약 5000만원 정도 대출이 가능하다는게 중기부의 설명이다. 결국 2개월 후에 5000만원 정도 대출을 받을 것이냐, 3일만에 1000만원을 받을 것이냐로 선택하면 된다는 뜻이다.  신용등급이 1~3등급으로 비교적 높은 사람들은 시중 은행을 찾아가면 된다. 이들의 경우 신보 보증서 없이 바로 대출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소상공인 대출창구를 신용등급에 따라 분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신용등급 1~3등급은 시중은행, 4~6등급은 기업은행이 대출을 해주되, 4등급 이하는 소진공에서 직접 대출을 하는 방안이다. 기업은행은 최대 7000만원까지, 소진공은 최대 1000만원(특별재난지역 1500만원)까지 대출을 해준다. 이 대책은 관련 지침과 시스템 정비 후 25일부터 시범 운영되며 4월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정부의 대책은 이렇지만 현재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으러 문의가 폭주해 소진공 홈페이지나 지역센터는 현재 접속도 어렵고 통화도 잘 안되는 상황이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24일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에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불확실성이 증폭된 금융시장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를 기존 50조원에서 100조원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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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아찔한 사고가 될 뻔 했던 호텔 옥상의 바베큐파티
    구읍뱃터 길에는 양쪽으로 행락객들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다. 지난 8일 일요일 오후 구읍뱃터에는 바닷바람을 쐬러 나온 행략객들이 많았다. 구읍선착장으로 뻗은 편도 2차선 도로 중 1차선은 주차차량으로 줄 지어 있었다. 오후 4시경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들리더니 소방차가 구읍뱃터로 속속 들어오기 시작했다. 사다리차를 비롯해 출동한 소방서 차량은 14대. 도로 양쪽으로 주차한 차량들 때문에 진입이 쉽지 않았다. 이날 출동은 구읍뱃터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때문이다. 현장에 있었던 주민에 따르면 ‘펑소리와 함께 호텔옥상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했다. 투숙객들이 밖으로 피해 나오면서 호텔 일대는 소란스러웠다   영종소방서는 호텔에서의 화재라는 신고를 받고 14대의 장비와 인원을 신속히 출동시켰다. 마침 현장에 있었던 본 기자는 출동한 영종소방서 대원들과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대원들과 함께 옥상으로 갔다. 먼저 올라온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소화되었다. 출동한 장비에 비해서는 턱없이 작은 불이었다. 13층의 이 호텔은 두 개의 업체가 각각 운영하는 분양형 호텔로 1층 프런트에는 두 곳의 카운터가 있다. 호텔 옥상을 루프탑 바베큐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A 운영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토요일 저녁 바베큐장을 이용한 고객이 있었으나 일요일에는 이용객이 없었다’고 했다. 호텔옥상에 있는 바베큐시설에 대해서는 ‘고기나 식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영업허가 대상이 아니며, 숯이나 철망 가위 등 바비큐 파티 그릴 대여료 명목으로 4인 기준 2만원을 받고 있다’고 했다. 호텔측 홈페이지에는 오션뷰 루프탑 바비큐 파티 무료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었다. 그러나 호텔 옥상에는 CC-TV나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지는 않았다. 구읍뱃터 13층 옥상에 있는 루프탑 바비큐장. 다행히 불은 작은 화재로 진압되었다. 또 다른 운영사인 B사 관계자는 ‘호텔옥상에서 바베큐장을 운영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옥상을 관리하는 A업체는 전혀 안전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중구청 친환경조성과 담당 직원은 ‘식품을 취급하면 영업허가의 대상이 되지만 단순히 바베큐 장비만 빌려주는 것으로는 제재할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었다’고 했다. 이날 출동한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특별조사팀에서 소방법상 위법 사항이 없는지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호텔옥상에서 바라본 구읍뱃터 도로. 왕복 4차선도로 중 2차로는 주차 차량으로 가득차 있다. 투숙객이 토요일 저녁에 이용했다는 비비큐장. 술병과 조개껍데기 등이 보인다. 화재가 난 것은 일요일 오후 4시다.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출동안 영종소방서 소방대원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불이 작은 화재로 초기에 진압되어서 다행이었지만 자칫 객실의 화재였다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었다. 이날 출동한 사다리차는 고층에 고립된 대피자를 구출하거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차량으로 수직으로 세울 수 없고 경사각를 두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은 화재건물과 이격 거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날 도로 양쪽에 주차된 차량으로 사다리를 펼 상황이 됐었다면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펴지도 못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구읍뱃터 주변에는 중구청에서 마련한 임시주차장이 불과 100~200미터 떨어진 곳에 여러 곳 있었지만 행락객들이 세워놓은 차량들로 왕복 4차선 중 2차로는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당일 구읍뱃터에서는 중구청의 주차단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화재가 난 호텔 바로 옆에 조성된 임시공영주차장은 반 이상이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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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실시간 뉴스 기사

  • 코로나19 극복 영상 캠페인 응모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주민의 마음과 침체된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환기시키기 위한 ‘힘내라 영종국제도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상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캠페인은 영종국제도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접수받는다. 15초 내외의 영상에 코로나19 극복응원, 실천방법 등 코로나19 극복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담아 영종공감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moving.or.kr)에 참여하면 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참여작을 모아 영종공감복지센터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할 예정이며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30명과 최종 5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종공감복지센터(751-75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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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배준영,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중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촉구”
        배준영 국회의원 당선인이 26일 인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을 방문, 이헌수 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중구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배준영 당선인은 인천시와 중구가 지난 4월 23일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지역 신청서와 관련 근거 자료를 제출했지만, 한 달이 지나도 정부로부터 확실한 답을 듣지 못하자 지정 절차에 속도를 내 줄 것을 요구했다. 배 당선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항만산업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중구 경제가 고사 직전에 몰려있다”며 “중구가 신청한 정성평가는 현장실사가 중요한데 신청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실사를 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하며 하루 속히 현장실사를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고용위기지역 지정 제도를 고용노동부가 만들어 놓았으면서도 이렇게 업무가 느리게 처리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이헌수 청장은 공항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오는 28일에 열릴 장차관회의에서 인천공항의 특수성을 감안해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배준영 당선인은 선거기간인 지난 4월 5일 중구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으며 4월 11일에는 선거대책기구를 방문한 김종인 당시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에게 인천 중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필요성을 전달한 바 있다. 당선된 이후에도 고용노동부 담당 국장과의 면담을 요청하는 등 위기지역 지정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개원 이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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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중구 간부공무원들도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중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구는 방역, 자가격리자 관리 및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업무 등으로 공직자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이기 위해 중구 간부공무원들이 뜻을 함께 모아 자율적인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구민의 삶과 지역경제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중구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코로나 19를 조기에 극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하루속히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4월에도 전직원들이 성금 2,191만원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 다자녀가구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컴퓨터 보급 및 소무의도 화재가구 피해지원 등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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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 화재대응훈련 실시
    21일 오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에서 진행된 화재대응훈련에서 공항소방대가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근무자를 대상으로 소화기사용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1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 내 업무시설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관세법인, 물류기업 등 화물터미널 근무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화재시 비상대피 훈련을 비롯해 소화기 사용법 및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함으로써 화재상황 발생시 화물터미널 근무자들의 초기대응역량을 향상시켰다. 인천공항공사는 실전과 같은 화재 및 재난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화물터미널 상주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확보하고, 국가 기간 항공물류시설로서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의 안정적인 운영을 담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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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20-05-25
  • 홍인성 중구청장, 향군공로휘장 수상
        홍인성 중구청장은 재향군인과 보훈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 향군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부터 “향군공로휘장”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인천시재향군인회 회장단, 여성회 회장단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로 휘장 전수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을 대신해 인천광역시재향군인회 김형년 회장이 수여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공을 세운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공헌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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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소식
    2020-05-25
  • 2030 중구 경관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중구는 지난 22일 구청 서별관회의실에서 ‘2030 인천광역시 중구 경관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및 자문위원,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경관의 잠재력과 체계적인 경관계획 및 실행방안을 설명하고, 중점경관관리구역 등 중구의 경관관리체계 마련과 경관시범사업 계획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월미산?무의도 등 우수한 자연과 홍예문ㆍ팔미도등대 등 역사문화를 비롯 차이나타운ㆍ송월동동화마을 등 다양한 경관자원을 조화롭게 보전ㆍ관리ㆍ형성하고자 중구만의 특색을 담은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한 바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중구 전지역(140.2㎢) 대상 2030년 목표로, 도시재생사업 및 대규모 개발사업 등 경관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한 구체적인 경관 상세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며, 이후 공청회 및 구의회 의견청취, 인천광역시경관위원회 심의, 최종보고회를 거쳐 올 하반기에 경관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완성도 높은 경관분야의 종합적인 가이드라인 마련 및 우리구만의 특색 있고 아름다운 경관사업을 도출하고, 적극적인 경관협정을 추진해 지역주민이 신뢰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경관행정을 펼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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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 거행
        영종소방서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지난 22일 용유 왕산마을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명예소방관 위촉, 주택용소방시설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주민 50가구에 대한 주택용소방시설과 경로당 등 주민이용시설 12개소에 대한 보이는 소화기함 방문 설치ㆍ보급 행사로 진행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종소방서와 주민대표만 참여했다.   최경식 예방안전과장은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가 화재 초기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원(기증)하게 되었다”며“주택용 소방시설 보급ㆍ확충은 물론 도서지역 안전시책을 강화토록 하는 등 지역사회 화재안전망 구축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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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제283회 중구의회 임시회 폐회
    중구의회는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3회 임시회’를 마치고 지난 22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중구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비롯한 4건의 동의안 등에 대해 심사하고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제2차에서 제4차 본회의에 걸쳐 중구 구정 전반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구청장, 부구청장 및 해당 국장에게 상세한 답변을 들었다.   한편 제283회 중구의회 임시회는 2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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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중구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 재개
    중구는 25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야간단속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특히 야간에 많이 일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일과시간 이후 공무원들과 환경미화원들이 합동으로 환경취약지역을 순찰·단속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나, 그간 코로나19의 여파로 두 달 가까이 중단됐다. 특히, 구는 영종국제도시 개발이 계속되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공사 현장 등이 늘어나고 있으며, 여전히 미개발지가 광범위하게 남아있는 곳들이 있어 일부 사람들이 차량 등을 이용한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해 야간단속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야간단속은 단속반 2인1조 총 8개조 중 6개조를 투입해서 영종지역의 공터 및 미개발지 등 환경취약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일반주택가와 상점가에 대해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관한 홍보와 계도를 병행해 시행된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시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것”이라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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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인천공항 비정상상황 가정 비상 합동훈련 실시
    21일 오후 인천공항 셔틀트레인(인천공항 내 무인열차) 화재와 수하물처리시설 장애상황을 가정해 실시된 ‘인천공항 비상 합동훈련’에서 훈련에 참가한 가상승객들이 셔틀트레인(인천공항 내 무인열차) 화재발생 현장에서 대피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1일 인천공항에서 수하물처리시설 장애 및 공항 내 무인열차(셔틀트레인) 화재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합동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등 관련 정부기관이 참관한 가운데 인천공항공사와 자회사 등 관계자 350여명의 인원과 견인열차·전동차 등 30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전과 같이 긴박하게 진행됐다. 공사는 수하물 처리시설 전산시스템 장애 및 공항 내 무인열차 화재 발생 등 장애 발생시 파급효과가 큰 공항 핵심시설의 비정상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실전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을 통해 공사는 공항 비상상황에 대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간의 공조체계와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등 무결점 공항운영을 위한 위기대응역량을 강화했다. 수하물 처리 시설 복구 훈련은 수하물을 전자동으로 분류·이송해주는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위탁수하물이 정체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공사는 컨베이어 라인에 정체된 500여개의 수하물을 신속하게 수동으로 분류·이송하고 전산서버를 복구하는 등 골든타임 대응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공항내 무인열차 화재 대응훈련은 제1여객터미널에서 탑승동으로 이동하는 무인열차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 공사는 셔틀트레인 관제센터의 통제에 따라 상황보고, 초기대응, 승객대피, 승객안내 및 복구조치 등이 신속하고 적정하게 수행되었는지 점검했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총 49개 장애 유형별 비상훈련을 매달 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공항 내 긴급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는 인식 아래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 완벽히 대응함으로써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분들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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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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