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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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위해 현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지역위원장이 택배노동자의 근무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3일 운서동 우체국에서 일일 택배노동자 체험을 했다.     -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지역위원장 일일 택배노동자 체험 화제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올해에만 택배노동자 13명이 과로로 숨지는 등 문제가 붉어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외된 노동현장에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선 정치인이 직접 체험에 나서 화제다.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지역위원장(중구·옹진·강화군)은 지난 23일 운서동 우체국에서 일일 택배노동자 체험을 했다. 이번 택배체험은 이달 중순 영종청년회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우체국 택배일에 종사하는 청년회원의 제안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운서동 우체국에서 택배업을 하는 A씨는 간담회에서 택배노동자들의 과다한 업무량과 구조적인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대책을 세우려면 현장을 알아야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대책은 임시방편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택상 위원장은 ‘택배노동자의 실상을 제대로 알기 위해 일일 택배 노동 체험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고 A씨에게 체험을 부탁했다. 조택상 위원장은 23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A씨가 담당한 택배물건을 배달하며 운서동 일대를 누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일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 문제에 대해 ‘특별대책을 서둘러달라’고 지시했고, 국토부장관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대책을 마련해서 11월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택배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서 택배노동인력 충원, 평균 근로시간 단축, 주 5일제 근무 실시, 무임금 밤샘 분류작업 철폐, 심야 및 새벽 배송 금지, 택배 없는 날 확대, 근무시간 제한 표준계약서 작성, 수수료 단가 인상, 폭염·한파·우중수당 지급, 산재보험 적용, 권리금·보증금 지급 관행 철폐, 영업소별 건강 관리자 지정, 정기 건강검진 실시, 영업소 응급·방역 물품 구비 등이 제도화되도록 관련 법령 제정 및 개정 작업의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있다. 조택상 위원장은 “하루의 체험으로 택배노동자의 실상을 다 파악할 수는 없었지만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이번 현장 체험과 택배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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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영종국제도시 교육환경 개선 민원해결 시스템 마련할 것
      배준영 국회의원은 23일 영종국제도시 내 각 학교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국제도시 각 학교 운영위원장과 간담회 가져   “내년부터 학교셔틀버스 운행을 중단한다고 하는데 버스 배차간격이 20분이라 대부분 학생들이 지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영종중), “학교 주변에 공사현장에 트럭들이 신호도 무시하고 운행해 학생들 안전에 우려가 큽니다”(중산중), “인구유입이 계속 늘어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 하고 있습니다. 과밀학급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영종초), “올해 장마에 천정이 내려앉고 교실에는 비가 새고 있습니다”(공항고), “학생들 기숙사는 군대 내무반보다 시설이 열악합니다”(인천과학고)   23일 국회 교육위·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이 개최한 영종국제도시 내 학교 운영위원장 등과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 운영위원장들의 교육환경에 대한 성토가 끊이지 않았다. 신설학교는 기자재의 부족이, 15년 이상 오래된 학교는 노후화된 학교시설로 제대로 된 교육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 각 학교 운영위원장들의 불만이다.   배준영 의원은 각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집하고 관련기관과 담당자를 지정해 건의에 그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민원 해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배 의원은 간담회 개최 전 14개 학교에서 30개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중구청에 검토를 요청했다.   배 의원은 “영종국제도시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도시의 규모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갖추지 못했다”며 “학교별로 건의사항을 취합하고 인천시교육청과 인천 중구청에 책임 있는 조치를 요청하기 위해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간담회의 취지를 전했다.   배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하늘1중 신설을 위해 교육부장관 2차례 설득, 이달 12일과 16일 관계부처 합동 간담회 개최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4차 추경 시 중학생 돌봄비 15만원 반영 ▲하늘5고 신설 촉구 ▲영종종합병원 설립을 서울대학병원에 검토 요청 ▲인천대에 영종국제도시 내 의대 신설 검토 요청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과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 운영위원장 등은 ▲학교 주변 과속단속카메라·CCTV 설치 확대 등 학생안전강화 ▲학교 추가 설립 ▲공동육아나눔센터 등 복지서비스 확충 ▲공공도서관 설립 ▲등하교 편의 증진을 위한 시내버스 활성화 ▲신설학교 내 교육비품 지원 확대 ▲노후 건물 보수 등을 건의했다.   배준영 의원은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영종 학부모들의 건의를 유은혜 부총리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영종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종국제도시 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19명의 학부모와 강후공 중구의원, 김정헌 전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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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스카이72 골프장 새 사업자 선정 공정한가?
    - 인천공항공사 국감장에서 쏟아진 문제들   국내 최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인 스카이72     골프장 운영권을 두고 인천공항공사와 현 사업자인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인천공항공사 국정감사장에서도 골프장 임대사업자 선정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날선 질타가 이어졌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은 하늘코스의 영업요율을 116%, 108% 등 높게 써 냈는데, 적자를 보며 운영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않되고 여기에 안전장치도 없다"며 "국토부는 제5활주로가 2031~2033년 경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마저도 코로나19 등 유동적이라는 국토부 답변이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기간이 연장될 경우 선정된 업체가 떨어진 업체보다 더 적은 임대료를 내게 돼 있다. 10년·10년으로 가정하면 410억 원, 20년·20년은 820억 원 가량 선정된 업체가 떨어진 업체보다 적게 임대료를 내는 셈"이라며 "사장직무대행은 들여다보고 정확한 답변을 보고해 달라"고 질의했다.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도 ‘신불지역 제5활주로 예정지역 대중제 골프장 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최종 용역보고서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이번 입찰에 의문을 제기했다. 정의원은 "공사가 용역비 5억 원 들여 유명 로펌, 회계법인을 통해 도출된 결과 중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인 ‘케이스3’를 선택했다"며 "손실이 나는 이해할 수 없는 계약"이라고 질타했다. 정의원은 또 “새 사업자로 선정된 KMH그룹에 친여권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입찰로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같은 당 김은혜 의원은 “인천공항공사가 새로운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발생하는 취득세·법인세 등의 추산액만 428억 원에 달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공사가 이미 1년 전 경제성 분석용역으로 막대한 세금이 부과된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며 “현재 새로운 사업자와의 계약 역시 보고서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지목한 계약 방식”이라고 꼬집었다.이에 대해 임남수 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입찰은 최고가 영업요율을 기준으로 했다"며 "커넥션이 있었다 해도 입찰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스카이72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체결한 실시협약은 민법상 임대차 계약으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며, 스카이72가 제기한 고충민원에 대해서는 ‘실시협약 제59조에 따른 판정위원회의 판정결과에 따라 원만히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것을 협조요청 한다’는 처리결과를 지난 20일 인천공항공사와 스카이72에 통보했다.   스카이72는 토지임대차 계약임을 근거로 임대기간 산정의 가장 큰 전제였던 제5활주로 착공 시기가 변경된 만큼, 자신들에게 계약연장이나 수의계약 등의 우선권을 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스카이72는 공항공사의 입찰이 부당하다며 인천지방법원에 입찰금지 가처분 소송을 냈지만 지난달 21일 기각됐고 스카이72는 서울고법에 항소한 상태다.   현재 인천공항공사와 스카이72간에 체결한 실시협약을 근거로 판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실시협약에 따르면 판정위원회는 각사에서 1명씩 선임하고 선임된 위원이 상호 협의하여 제3의 위원을 선임하도록 되어 있으나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위원장을 지명했다. 판정위원회의 결정은 협약당사자에게 구속력을 가진다고 명시되어 있어 판정위원회의 결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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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인천공항 북측해안도로가 위험하다
    - 북측 유수지 인근은 캠핑족들의 캠핑사이트로 변신- 교통사고 위험 높은 도로변에 불법주차는 단속 전무   캠핑촌으로 변한 인천공항 북측유수지. 사회적거리두기로 해변가에 텐트 설치가 금지되자 주말마다 캠핑족들은 잔디밭이 조성된 북측유수지 인근에 텐트를 설치하고 있지만 인천공항공사의 계도활동은 찾아볼 수 없다.   인천 중구 용유도 일대의 해수욕장과 해변일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텐트설치가 금지되자 캠핑족들은 단속을 하지 않고 있는 장소를 찾아 텐트를 설치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북측유수지 인근 인천공항 유휴지 안에는 텐트를 치는 캠핑족들이 부쩍 늘었다. 이들은 북측해안도로에 불법주차를 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단속이 시급하다. 지난 24일 토요일 인천공항 북측해안도로에는 캠핑족들이 주차해 놓은 차량 수 십대가 한 개 차로를 막고 있었다. 용유도 방향의 반대편 차도는 해당화 조경수 사이로 차량을 세워놓을 공간이 있어 차선을 막지는 않지만 이들이 주차해 놓은 곳은 한 개 차로를 막는 명백한 불법주차로 차를 세워놓고 캠핑 장비를 나르며 차도로 보행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보였다.   캠핑족들은 지난 8월부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해수욕장이 조기 폐쇄되고 해변에 텐트설치 등이 금지되자 단속이 없는 지역으로 캠핑 사이트를 넓혀갔다. 용유해변과 선녀바위해변의 중간에 위치한 입구지 마을 앞 해변과 마시란해변은 주말마다 캠핑족으로 넘쳐났다. 하지만 이곳은 바닷물이 많이 들어오는 때에는 모래사장까지 물이 차 텐트를 칠 수 없었다. 그래서 일부 캠핑족들이 찾은 곳은 인천공항 북측유수지. 이곳은 인천공항 북측해안도로를 따라 법면과 하부부지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텐트를 설치하기에 좋다. 또한 바닷가와는 달리 물때 걱정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유수지를 따라 길게 뻗은 잔디밭위로는 40여 동의 텐트가 설치되어 있었다. 소나무 사이에는 해먹을 설치해 놓기도 했다.    인천공항 북측해안도로에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들. 캠핑족들이 주차한 차들은 한 개 차로를 점령해 놓고 있으며 차도로 보행하는 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그러나 중구청과 중부경찰서의 단속은 시행되지 않고 있다.   고양시에서 왔다는 한 캠핑여행객은 “캠핑 동호회 회원들끼리 은밀하게 추천하는 장소로 떠오르는 곳이라 찾아왔는데,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하지만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 좋고 호수가 앞에 있어 캠핑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라며 “정식 캠핑장이 아니라 찜찜하기는 하지만 캠핑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안심하고 있는데, 편의시설을 갖춰 정식 캠핑장으로 운영된다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좋은 사이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변 텐트에서는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고 있어 음주운전이 우려되기도 했다. 을왕리에서는 지난 8월 치킨배달을 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후 인천중부경찰서의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되었지만 이곳은 음주운전 단속이 이루이 지고 있는 지점을 벗어난 곳으로 자칫 음주운전을 하게 된다면 단속도 피하게 되는 것이다.   주말마다 캠핑촌으로 변하는 북측 유수지 인근은 양심없는 캠핑족이 남기고 간 쓰레기도 많이 보였다. 그러나 단속이나 계도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의 유휴지 관리는 손길이 닿지 않고 있으며, 북측해안도로의 불법주차를 단속해야 하는 중구청과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를 예방해야 하는 중부경찰서는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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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용유 하늘전망대’ 일반에 개방
    - 일출·일몰 및 매도랑·사렴도 등 해안풍광 감상 명소 - 장애인과 노약자는 가파른 계단 오를 수 없어 개선 필요   인천 중구는 20일 거잠포입구에 조성한 용유하늘전망대 개관식을 갖고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무의도로 들어가는 거잠포 입구에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용유하늘전망대’가 20일 개관식을 갖고 지역 주민들과 여행객들에게 개방됐다.   ‘용유 하늘전망대’는 중구 해안 도서지역 경관특화사업의 하나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추진되었다. 지난 3월 착공해 7월 31일 준공했으나 코로나19 확산우려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그동안 문을 닫고 있었다. 지상에서 26m에 위치해 있는 전망대는 나무위의 둥지를 형상화 했고 높이는 16m에 달한다. 전망대에 오르면 인천공항과 송도신도시부터 무의도까지 서해바다의 전경이 시원하게 눈앞에 펼쳐진다. 상어 지느러미 모양으로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매도랑과 사렴도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용유하늘전망대가 들어선 거잠포 일대는 서해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소문나 매년 1월 1일에는 새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수 천명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곳이다. 이번 전망대 개방으로 여행객들은 해돋이뿐만 아니라 저녁에 해넘이까지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대중교통으로 전망대를 이용하려면 자기부상열차 용유역에 하차하거나 버스를 타고 거잠포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자차를 이용한다면 공항회타운에 주차하고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20일 열린 용유하늘전망대 개관식에서 홍인성중구청장은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해안경관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추진한 중구 도시공원과에서는 전망대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새 둥지 모양을 형상화 했고 야간에도 은은한 실루엣 조명으로 연출했다. 다만 전망대는 가파른 계단으로만 오를 수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가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개관식에서 홍인성 중구청장은 “용유 하늘전망대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되어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말하고 “추후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보행약자들도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이동시설을 추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개관식에서 최찬용 중구의회의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해안경관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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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배준영 의원, 하늘1중 설립 위해 국회에서 간담회 개최
    배준영 의원은 12일 국회 사무실에서 ‘영종 하늘1중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종 하늘1중은 다섯 번이나 설립신청을 했지만 번번히 반려되었다. 간담회에는 인천중구의회 강후공 운영총무위원장, 교육부 이강복 지방교육재정과장, 인천시교육청 김문곤 학교설립과장, 중구청 나종배 교육혁신과장 등이 참석했다.   배준영 의원, 하늘1중 설립 위해 국회에서 간담회 개최   다섯 번이나 고배를 마신 영종국제도시 하늘1중 설립을 위해 지역 정치권이 나섰다. 국회 교육위·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은 12일 오후 국회 사무실에서 ‘영종 하늘1중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영종 하늘1중’은 학교설립을 위한 심사를 다섯 번이나 신청했지만 모두 반려되었다. 특히 지난 9월 25일 제1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는 학교설립시기를 2023년 3월에서 2024년 3월로 조정하고, 지하1층~지상4층의 복합화 시설의 규모를 지상1층~지상4층으로 축소하는 등 중대한 사정변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투자심사 미이행 등의 이유로 반려되어 지난 9월 17일 확보한 생활SOC 복합화 국비 16억원도 날릴 위기에 처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3일 자체투자심사를 하고, 복합화 시설의 규모도 당초 계획대로 지하1층~지상4층으로 재확대하는 등 ‘반려 사유’를 해소하기 위해 중구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영종국제도시의 중학교가 현재도 한 반에 30명이 초과하는 과밀학급인데 신규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인구가 더 증가할 것이고 학생들이 늘어나 교육여건이 더욱 열악해 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운영총무위원장과 교육부 이강복 지방교육재정과장, 인천시교육청 김문곤 학교설립과장, 중구청 나종배 교육혁신과장 등이 참석했다. 배준영 의원은 “오는 12월에 있을 제2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교육부의 사전컨설팅 자리를 마련했다.”며 “학생 안전과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고,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교육위원회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영종하늘도시를 비롯한 영종도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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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 ‘개항장 역사문화순례길 조성’ 탄력
       인천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관광특구활성화사업'에 '개항장 역사문화순례길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관광특구활성화사업’ 문체부 공모에 선정   ‘개항장 역사문화순례길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년도 ‘관광특구활성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인천 중구는 순환형 테마탐방로로 개항역사 문화자원 활용과 교육관광자원화 사업을 2022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관광특구활성화사업’은 전국 33개 관광특구 중 서울 및 제주도를 제외한 26개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면평가와 비대면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지를 선정했고, 2021년 사업실적 평가를 거쳐 2022년 사업비를 확정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개항장 역사문화순례길’은 개항역사 문화자원과 콘텐츠의 발굴․개발을 통한 교육․관광자원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근대역사의 발상지이자 주무대인 개항장을 길을 따라 역사적 발자취와 개항문물과 문화를 체험하는 순환형 테마탐방로이다.   구는 2021년은 스마트둘레길 조성, (가칭)순례지기 양성, 역사이정표(상징조형물) 설치 및 관광안내체계를 개선하고 2022년까지 탐방교재 및 프로그램 운영, 쌈지쉼터 및 관광편의시설 설치, 가로경관 개선 등을 추진하고자 총 12억 원을 신청하였으나 공모과정에서 일부 사업 축소로 8억 원(국비4억, 시비2억, 구비2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최근 개항장 일원이 김구, 스마트관광, 문화적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개항장만이 지닌 콘텐츠를 특화시켜 차별화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최근 인천시에서 선정된 문체부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사업으로 인해 일부사업이 축소되어 아쉽지만 2022년까지 이번 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하여 개항장을 명실상부 명품 도보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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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소식
    2020-10-11
  • 종합병원유치 중구협의체 회의 열어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 연구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인천중구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종합병원유치 중구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용역결과를 공유했다.   - 병원설립까지 영종국제도시 응급의료체계 공백 대책도 마련해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발주한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인천 중구는 지난 24일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종합병원유치 중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중구 협의체는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지난 7월 14일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2차회의에는 홍인성 구청장과 최찬용 구의회의장, 강후공 구의원, 이성태 구의원 및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해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인천 중구는 그동안 종합병원 유치 실무T/F팀 활동과 연구용역을 통한 응급의료 취약지 지정 요청, 의료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치전을 전개하여 왔다. 그간 공론화의 성과로 전담부서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시의회, 경제청, 중구청, 공항공사, LH등 6자 협의체를 구성해 2차에 걸쳐 실무회의를 개최했고, 올해 미래병원경영컨설팅을 통해‘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6개월간 진행했다.   구는 정부차원의 응급의료체계를 갖춘 종합병원 유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함은 물론 종합병원 유치 중구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 활성화시켜 6자 협의체 등을 통해 정보공유를 유기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종합병원은 정책적으로 풀 문제로 현재는 구도심에 종합병원이 있다는 이유로 의료취약지역으로 지정이 안되고 있다”며 “영종국제도시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분구가 되어야하고 그래야 의료취약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위원은 “최종보고서에 종합병원 규모가 308병상으로 되어 있는데 병원 수요를 감안했을 때 큰 적자가 예상된다”며 “50병상 규모부터 만들어 점차 늘려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에 종합병원유치는 지역주민들의 필요뿐만 아니라 국제공항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정부차원의 응급의료체계 마련을 주문할 계획으로 종합병원과 함께 공공기관이 휴양시설을 세워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종합병원 건립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그 기간에 응급의료체계에 대해서도 주민들과 협의해 좋은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중구소식
    2020-09-29
  • 우리 동네 맛집은 어디?
    향토특색음식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용유도 남북동의 한옹가.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한옹가는 정갈한 나물무침, 청국장과 집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 코다리강정이 입맛을 돋우는 한정식 맛집으로 골동품 인테리어가 특색있는 향토맛집이다.   - 인천중구, 향토·특색음식 업소 6곳 선정- 향토 음식과 숨은 맛집을 찾아내는 선정방법 보완 필요    우리 지역의 맛집은 어디일까? 인천 중구는 지난 1일부터 8일간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음식점 6곳을 선정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 행사에는 원도심에 11곳, 영종지역 14곳, 용유·무의지역에서 5곳 등 총 30개 업체가 참여했다. 행사를 주최한 중구 위생과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자유공원에서 경연대회로 치렀으나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심사위원들이 식당을 방문해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참여업체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특색음식 발굴을 통해 먹거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중구의 외식산업활성화와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경연대회는 중구외식업지부장을 비롯해 중구영양사협회, 중구조리사협회, 미추홀전통음식문화연구원 관계자 등 4명이 맛과 영양, 독창성, 시설, 위생 등을 살펴 심사했다.    올해 향토·특색음식점은 우렁제육쌈밥을 출품한 운서동 전주식당이 대상을 정갈한 나물정식과 코다리강정을 출품한 용유도 남북동의 한옹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신포동 체나콜로(뇨끼), 북성동 월미도맛집 달쭈꾸미(우쭈식량), 장려상은 연안동 대풍꽃게맛집(게장·꽃게탕 세트), 운서동 황산샤브샤브(훠궈세트)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일부에서는 향토·특색음식점 선정에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지역 특산물인 해산물로 밥을 짓는 한 식당 주인은 “향토특색음식을 선정한다고 해서 참가했는데, 선정결과를 보면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하지 않는 집들이 여러 곳 선정됐다”며, “향토특색음식점 선정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이번 경연대회에 참여한 또 다른 음식점 주인도 “몇 차례 참여했지만 이제는 향토특색음식 업소 선정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구 위생과 관계자는 ‘심사기준에 맛을 50%로 배점했는데 각각의 음식 맛이 좋아도 소스와 균형이 맞지 않은 경우 심사위원들이 점수가 낮은 경우가 있었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이 제한적이여서 특색음식도 포함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영종국제도시에서 식당을 운영중인 사장은 “지역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참가 의사를 밝힌 업소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참가업체를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식당들이 특화될 수 있도록 분야를 나눠 세분화해서 선정에도 주민들이 참여하게 하면 더 좋은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중구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우수업소 표지판과 상장을 수여하고 관광안내도와 팜플렛 등에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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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용유도 해변 캠핑족은 공공질서와 거리두기?
      입구지 마을 앞 공유수면에 텐트가 가득하다. 화장실이 없는 장소여서 캠핑족들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몰래 배설을 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용유도와 무의도의 해변은 주말마다 캠핑족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가 넘쳐난다.   - 해수욕장 폐쇄되어 공유수면으로 밀려든 캠핑족 - 불법주차에 시설물 파손, 쓰레기 투기에 노상방뇨까지 백태   용유도 해변이 주말이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주말 용유도 선녀바위해변에서 입구지해변 용유동행정복지센터가 있는 용유해변까지 공유수면은 반짝 캠핑촌으로 변했다. 광화문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19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강화하고 모든 해수욕장을 페쇄했다. 중구는 을왕리, 왕산, 하나개해수욕장과 선녀바위해변에 텐트와 돗자리 설치도 금지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적거리두기 방역 대책에 나섰다. 그러자 캠핑족들은 단속이 없는 공유수면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지난달 19일부터 을왕리와 왕산해수욕장과 선녀바위해변에서 캠핑과 취사가 금지되자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용유도 공유수면으로 주말마다 캠핑족들이 몰리고 있다.   문제는 캠핑족들이 텐트를 친 자리는 주차장이 없고 화장실도 없어서 캠핑하기에는 부적절한 장소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차량은 좁은 2차로 도로에 이면주차를 하고 심지어는 캠핑카를 차도에 세우고 텐트를 치는 경우도 있었다. 이면도로 주차를 방지하기 위해 세워둔 탄력봉은 불법 주차한 차량들에 의해 파손되어 있었고 두 대의 차량이 양방향으로 교행 할 수 없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용유도 입구지 마을 앞 공유수면에는 텐트가 즐비하고 좁은 편도2차로 도로에는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중구청 교통과 관계자에 따르면 2개조의 교통지도단속 차량을 운행하고 있지만 구읍뱃터부터 남측·북측해안도로, 용유도의 해수욕장과 무의도까지 단속하고 다니려면 같은 장소를 하루 두 차례 방문하는 것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한다. 또 현장에서 즉시 주차위반 스티커를 발부하지 않고 5분간의 계도시간을 주면 빠져나갔다가 단속반이 이동하고 다시 차를 주차시킨다는 것. 넓은 단속지역에 턱없이 부족한 인력과 장비로는 제대로 된 단속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용유도 선녀바위 해변으로 향하는 해안도로에는 불법주차를 막기 위해 탄력봉을 설치했으나 일부 양심없는 운전자들이 이를 무시하고 주차해 모든 탄력봉이 훼손되어 있다.   더욱 큰 문제는 단속이 없기 때문에 텐트의 설치 간격은 물론이고 취사하고 남은 음식 쓰레기를 그대로 바다에 흘려보내고, 쓰레기는 모래사장에 그대로 버리고 가는 양심불량 캠핑족이 많다는 것이다. 용유도 선녀바위 인근에의 한 주민은 “선녀바위해변을 막으니까 조용했던 해변가 동네 앞까지 들어와서 밤늦게까지 폭죽을 터뜨리고 온갖 쓰레기는 다 버리고 돌아간다”며 강력한 단속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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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내 손으로 만드는 행복한 마을
    영종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주민참여 실행사업 선정을 위해 온라인 주민투표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 영종1동 주민자치회)   - 영종1동 주민자치회, 주민 투표로 내년 추진사업 결정   올해 시범동으로 선정된 영종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투표로 내년도 시행 사업을 결정한다.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자치회 각 분과에서 최종 조율한 사업은 총 4개. 기획홍보분과는 도시미관개선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현수막 거치대 설치, 복지봉사분과는 하늘도시 생활공구 대여소 설치, 환경녹지분과는 비전 설정과 홈페이지 운영을 통한 하늘도시 UPGRADE, 문화체육분과는 주민과 함께하는 별빛광장 버스킹을 추진 사업으로 선정했다.   주민자치회 각 분과에서 설명하는 추진사업별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 번째 사업인 도시미관개선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현수막 거치대 설치는 도시가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영종1동에서 건물분양과 학원 및 음식점 홍보를 위해 불법 현수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무분별한 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자치회는 횡단보도 주위에 현수막 게시대를 증설해 불법현수막을 막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두 번째 사업인 생활공구 대여소 설치는 가정에서는 필요한 공구지만 사용횟수가 적고 가정에서 보관하기에는 부피가 크고 또 구입비용이 만만치 않은 공구들이 많은데 주민자치회는 생활 공구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대여를 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공동체의식과 공유문화의 가치를 함양시킬 것으로 기대하는 사업이다.   세 번째 사업인 비전설정과 홈페이지 운영을 통한 하늘도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가치가 반영된 비전을 설정하고 주민들 상호간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구축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온라인 벼룩시장 등 지역 공유문화도 촉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 번째 사업은 별빛광장 버스킹이다.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주민총회를 통해 우선사업으로 별빛광장에 버스킹 무대설치를 건의했고 올해 5월에 버스킹 무대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영종1동 주민들 중에서 자신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가 있는 영종1동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다. 볼거리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주민자치회의 설명이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주민총회를 통해 버스킹 무대설치와 어르신들을 위한 횡단보도 간이의자 설치를 추진사업으로 채택해 시비와 구비를 지원받았고, 간이의자 설치는 하늘도시 미관에 어울리는 모양과 재질로 올해 안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가 계획하는 네가지 사업추진에는 총 1억여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선정되는 사업에 따라 시비와 구비 및 동비가 책정될 예정이다. 25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민총회는 25일 24시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한다. 온라인 주민투표에 참여하려면 핸드폰이나 컴퓨터에서 네이버 검색창에 ‘영종1동주민자치회’를 검색하면 주민자치회 홈페이지에서 바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내년도 추진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연령대별 지역별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주민투표를 시행하게 됐다”며 “4가지 사업은 시와 구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모든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바탕이 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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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민원해결에 민·관 적극대처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민원분쟁조정협의회’구성 인천중구는 공동주택의 각종 민원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화해와 협의로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민원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영종국제도시 아파트 등 공동주택 민원해결을 위한 ‘민원분쟁조정협의회’가 구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001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20년이 된 운서동 공항신도시는 약 5,400세대의 공동주택이 있으나 오랜 기간 동안 안정화 되어 있어 큰 민원은 없다. 하지만 2012년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현재 2만여 세대가 거주하는 영종하늘도시는 입주 기간이 공항신도시에 비해 짧고 신규로 입주하는 세대가 많아 건설사와 하자는 물론 아파트 관리사무소 또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간의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천 중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각종 민원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화해와 협의로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민원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했다. 공무원으로 구성된 당연직은 국제도시건설국장과 건축허가과장이며,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협의회 위원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5명, 관리소장 3명, 주민자치위원 5명, 지역시민단체 6명 등 총19명을 위촉했다.   중구는 오는 17일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협의회 운영은 민원인이 요구하거나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회의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입주예정인 아파트도 사전점검에 참여할 예정이며, 공동주택관리업무 가이드라인도 제작해 배포한다. 아울러 입주예정 아파트 입주민 카페에도 소통 채널을 만들어 민관협의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중구는 분쟁조정협의회에서 민원 당사자들 간의 협상이나 절충방안 제시해 화해를 유도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협의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시간과 비용이 막대하게 소요되고 갈등이 더욱 심화되어 소송까지 가는 사안에 대해서도 사전에 협의를 통해 화해하게 함으로써 사회적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구청 건축허가과 이병호 과장은 “공동주택내 이해관계자간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서로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위원들이 합의점을 찾아내 제시함으로써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운영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영종국제도시 만들기에 일조하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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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골프장 운영 놓고 인천공항공사 · 스카이72 날선 대립
    - 공항공사, 실시협약에 따라 계약기간 만료, 입찰로 신규사업자 선정 - 스카이72, 법원에 입찰 중지 가처분 신청, 골프장은 토지임대차 계약 - 지역주민, 공항건설 위해 삶의 터전 내준 것 ·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인천공항 제5활주로 예정부지에 들어 선 스카이72골프장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국내 최대의 대중제 골프장인 스카이72(인천공항 골프장) 운영권을 놓고 인천공항공사와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1일 신규사업자를 모집하는 입찰공고를 내자, 스카이72는 법원에 ‘입찰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2021년으로 계획되어 있던 제5활주로 공사가 무기한 연기되자 골프장 건설과 운영을 위해 인천공항공사와 스카이72가 체결한 실시협약을 두고 양측의 해석이 달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이다.   공항공사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공항의 지원시설로 조성되어 운영중인 신불지역 및 제5활주로 예정지역 대중제골프장의 실시협약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후속사업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골프장이 민간투자사업 방식의 하나인 BOT(Build-Operation-Transfer, 민간사업자의 시설건설과 사용수익 및 임대료 납부 이후 협약 만료 시점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방식) 형식으로 조성해 2005년 8월부터 약 15년간 운영해 왔고, 2002년 실시협약 체결 당시 공사와 현 사업자가 합의한 바에 따라 토지사용기간이 종료되면서 2021년 1월 1일에 시설 일체의 소유권은 공사에 무상으로 귀속될 예정으로 현 사업자가 관련 소유권이전가등기를 지난 2007년 11월에 완료한 상태라고 했다.   또한 공사는 현 사업자와 계약갱신은 수의계약에 해당해 원천적으로 불가하고, 토지사용기간 연장 역시 관련 근거가 없어 적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모든 사업자에게 공정한 사업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입장이다. 국내 최대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자리잡은 스카이72골프장   그러나 스카이72측은 BOT사업은 행정기관만 수행할 수 있는 민간투자사업방식이며, 공항공사는 행정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골프장 사업은 민법에 따른 토지임대차 계약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실시협약은 2021년 제5활주로 건설을 상정하고 계약기간을 설정한 것으로 협약에서 정한 제반 여건 변화시 협약 변경을 제안할 수 있고 성실하게 협의해야 한다는 조항을 공항공사가 무시하고 있다며, 협의에 따라 계약을 연장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분쟁발생시 해결을 위해 협약에 명시되어 있는 판정위원회 절차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관련 조사가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입찰을 강행하는 것은 추후 판정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결과를 무시하겠다는 뜻으로 스카이72측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아울러 공항공사가 체결한 실시협약에는 ‘무상이전’이라는 조항은 없으며, 실시협약 변경을 무시하고 신규사업자를 선정할 경우 33개 건축물과 골프장 시설의 지상권과 공유수면 매립 등 골프 코스 구축에 투입해 토지의 가치를 높인 유익비 등 1,570억원의 청구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골프장 사업자 선정에 잡음이 들리자 지역사회 여론도 들끓기 시작했다. 지역의 한 원로는 “애초에 공항을 건설한다고 해서 삶의 터전을 양보한 것인데 공항과 상관없는 골프장을 지어 공항공사는 임대료를 걷고, 사업자는 이익을 챙겨왔다”며 “골프장을 계속 운영하더라도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종국제도시의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스카이72가 지역주민과 공항근무자에게는 전혀 혜택이 없었다”며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해 그린피를 대폭 낮추고 지역주민과 공항근무자에게도 할인해 주어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주민단체 관계자는 “영종도에 제대로 된 기업이 많지 않은데 그나마 스카이72가 많은 인원을 고용하고 10여년간 100억원이 넘는 기부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했다”며 “골프장 투자비를 회수한 만큼 공항공사가 기존 사업자와 협의해 임대료를 높이고 계속 운영하면서 일정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지역기업으로 남는 것도 영종도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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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수요응답형 버스(I-MOD) 영종도에서 11월에 시동 건다
    - 인천시 버스노선체계 개편에 맞춰 정식운행 개시   지난해 12월부터 두달간 영종국제도시에서 실증서비스를 진행했던 수요응답형 버스(I-MOD)가 운북동의 한 차고지에 주차되어 있다. 아이모드버스는 11월에 정식운행하게 된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지난해 12월부터 2달간 실증서비스를 시행했던 수요응답형버스(I-MOD)가 올 11월에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스마트도시담당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12월 말에 시행되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맞춰 운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빠르면 11월부터 운영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응답형 버스(I-MOD, 이하 아이모드버스)는 영종국제도시 대중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 스마트도시담당관실과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씨엘, 연세대 등이 컨소시움을 구성해 국토교통부가 공모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했으며, 실증서비스를 통해 효과가 검증되어 올해 2월 국토부 최종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토부는 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3년간 100억원을 지원한다.   스마트도시담당관실에서는 8월중 참여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토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올해 영종국제도시에서 운영을 시작하고 2021년에는 송도와 남동공단, 2022년에는 검단과 계양신도시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이모드버스 서비스는 택시와 버스의 중간 형태의 새로운 교통 체계를 가리킨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각자의 출발·목적지 버스 정류장을 지정하면 이를 잇는 최적의 경로로 16인승 버스가 운행되는 방식으로 이용자가 없는 경우 버스정거장에 정차하지 않고 목적지로 바로 향하며, 이동 동선이 비슷한 다른 이용자가 있을 경우에 탑승시키게 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영종국제도시에서 진행된 실증서비스 결과를 보면 총 이용인구는 9,174명으로 영종도 인구의 10.5%가 이용했다. 하루 평균 540명의 주민들이 아이모드 버스를 탄 셈이다. 이들의 평균 이동시간은 16분을 기록해 영종 지역 일반 시내버스 이동시간인 27분보다 41% 감소했으며, 평균대기 시간도 13.7분으로 일반 시내버스 평균대기 시간인 21분보다 35% 줄었다. 이용자 대상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의 9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는데 주요 이유로 이동시간 단축(35%), 대기 시간 단축(28%), 무환승(20%) 등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서비스 기간 동안 이동거리에 관계없이 1,250원이었던 버스요금은 기본요금과 거리에 비례해 부과하는 택시요금 방식을 도입해 다소 오를 전망이다. 또한 단거리 이동수단으로 공항신도시 내에서만 시범운영했던 전동킥보드(I-ZET)서비스도 하늘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나 사업성을 위해 유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스마트도시담당관 관계자는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기간인 2022년까지 인천의 주요 교통 취약지를 대상으로 수요 응답형 버스 사업을 점차 넓힐 것”이라며 “아이모드버스의 본격 운영을 통해 기존 교통수단과 시너지 효과를 높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 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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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 구읍뱃터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지정해제
    - 지역주민·구읍뱃터 상인들 힘 모은 두 달간 집회 결실 - 보건복지부, 해외입국자 줄어 영종·안산·용인 세 곳 지정해제 코로나19 해외입국자 격리시설로 지정되어 반발이 많았던 구읍뱃터 로얄엠포리움호텔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임시생활시설 지정을 8월 23일부로 해제한다.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했던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인근에 로얄엠포리움 호텔을 지정 해제했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인천 중구청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실에 임시생활시설 지정을 해제한다고 통보했다. 해당 시설은 8월 23일부로 지정 해제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입국자에 대한 비자와 코로나19 음성확안서 등 입국서류가 강화되면서 임시생활시설 이용자가 급격히 줄고 있어 시설 이용율이 30% 미만인 영종국제도시의 로얄엠포리움 호텔과 용인의 라마다호텔, 안산에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 대해 임시생활시설 지정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구읍뱃터에 임시생활시설을 지난 6월초 주민들과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지정하자 지역주민들과 구읍뱃터 상인들의 반발이 많았다. 지정한 임시생활시설이 학교와 주거지역이 인접해 있고 구읍뱃터 상권의 침체가 우려된다며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와 구읍뱃터 상인회를 중심으로 6월초부터 호텔 앞에서 지정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두 달간 지속해왔다.   해당 임시생활시설에서는 6월 21일 미국 국적의 20대 남성이 이탈해 지역을 배회하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8월 3일에는 격리중이던 베트남인이 5층에서 완강기를 이용해 호텔을 빠져나와 이탈했다가 서울에서 붙잡히기도 했다.   구읍뱃터 상인들은 두 번째 이탈자가 발생한 지난 7일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임시생활시설 지정철회를 요구했다. 중구에서는 보건복지부에 대체 격리시설 확보시 우선 이전 등을 요청했고, 배준영 의원도 지난 5일 보건복지부 담당국장을 만나 해당 임시생활시설에서 무단 이탈자가 두 차례나 발생하는 등 주민들의 우려를 전하며 임시생활시설의 지정 해제를 요구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여론이 이번 지정 해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보건복지부의 임시생활시설 지정 철회를 적극 환경하는 입장이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구읍뱃터 상인 여러분들이 뭉쳐 주민들의 요구를 관철시킨 주민 승리 사례”라며 “공항철도 환승 등 지역의 현안이 많은데 이번 일을 계기로 주민들이 힘을 모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준영 의원도 “10만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을 비롯한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덜어드리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정 철회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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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2
  • 예단포 선박안전대책 시급
    폭풍우에 잠긴 배. 지난 23일 거센 바람과 장맛비로 예단포항에 정박해 있던 여러척의 배들이 침수되었다. (사진제공 박경택 세경스틸 대표)   영종도에 대표적인 어항인 예단포항에 배들이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는 피항지가 절실하다. 거센 바람과 함께 장대 같은 장맛비가 쏟아졌던 지난 23일 밤 예단포항에 배를 정박해 놓은 선주들은 밤잠을 잘 수 없었다. 예단포항에서 바다에 기대어 사는 운북어촌계원은 105명이 있다. 등록된 배는 어장관리선을 포함해 22척의 있고 비등록 배까지 합치면 35척 가량이 예단포항에 정박한다.   운북어촌계 계원들은 예단포항을 살리기 위해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들과 담당공무원을 찾아다니며 피항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 선거철이 되면 곧 만들어 줄 것처럼 약속했지만 당선되고 나면 그만이었다. 폭풍우에 배를 안전하게 피항할 수 있는 어항시설차일피일 미루어져 왔다.     폭풍우가 불면 큰 배는 바다 가운데 닻을 내리고 정박한다. 어항에 정박하면 배들끼리 부딪히거나 방파제에 부딪혀 배가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운북어촌계 김형대 선주협회장은 “1년 내내 바다에 나가서 바닷일을 해 돈을 벌어도 배가 침수되면 수리하는데 큰돈이 들어가 손해가 크다”며 “어민들 보호차원에서 배를 안전하게 접안할 수 있도록 어항시설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종·용유·무의도 지역에는 시에서 지정하는 지방어항이 대무의항과 광명항 두 곳이고 중구청에서 지정하는 어촌정주어항은 예단포항, 구읍뱃터 영종항, 덕교항, 소무의항, 삼목항 다섯곳이다. 어촌정주어항을 관리하는 중구청 농수산과는 어촌인구 감소와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어촌시설을 정비하고 있다고 한다. 어항내에 0.5m이내의 평온한 파도를 유지하는 정원도를 기준으로 피항지를 조성할 경우 한 곳에 150억원 가까운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모든 어항에 피항 시설을 만들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고된 바닷일로 돈을 벌어도 배가 한번 침수되면 수리비로 큰 돈을 들어야 한다. 어민들은 안전하게 배를 정박할 시설을 요구하고 있다.   중구는 어촌정주어항의 개발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어촌뉴딜300’에 집중하고 있다. 어촌뉴딜300은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컨텐츠를 발굴하고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통해 사업효과를 높이며, 어항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인접한 배후 어촌마을까지 포함한 통합개발로 어촌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선정된 곳은 최대 100억까지 국비가 지원되어 어항개발과 어촌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된다. 운북어촌계 김윤조 어촌계장은 북동풍 영향이 많은 예단포항의 선박안전을 위해서 기존의 선착장을 높이면 안쪽으로 배들이 정박해 그나마 안전할 수 있다며 시설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운북어촌계와 중구청 농수산과는 예단포항에 갯벌체험장과 머드팩체험장, 해변 캠핑장과 선박태풍피해정박지를 사업내용으로 어촌뉴딜300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영종지역에서 덕교항과 삼목항도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신청한 삼목항은 뉴딜300에 선정되지 못했다. 더군다나 올해는 해양수산부에서 당초 130개 어항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예산이 줄어 50개만 선정할 계획이다. 어촌뉴딜300 사업지 선정이 더 어렵게 된 것이다.   김윤조 운북어촌계장은 “지난해 태풍이 왔을 때 영종지역에 피항지가 없어서 인천 만석부두와 화수부두까지 가서 배를 피항했다”며 “어촌뉴딜300에 선정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예단포항이 북동풍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 기존의 선착장을 높여 배를 안쪽으로 접안시키면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으니 중구청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전하게 피항할 수 있는 왕산마리나. 영종지역에 태풍이나 폭풍우시 어선들이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는 피항시설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기상특보 상황시 어선들이 왕산마리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중구청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아울러 선주들은 각 포구에 피항시설이 마련되기 전까지 영종지역에 있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구다. 선주들이 이야기하는 안전한 피항지는 왕산마리나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조성되었던 왕산마리나는 대한항공의 소유로 일반어선 접안시 사용료를 내야한다는 것이다. 어민들은 태풍이나 폭풍우시 지역의 배들이 안전하게 피항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 적극 나서서 왕산마리나와 협의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중구청 농수산과 관계자는 “예단포항의 피항 시설은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검토중에 있으며, 영종지역 어선의 왕산마리나 시설에 피항은 정책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로 관리주체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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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영종과 인천을 항공산업 혁신도시로
    인천시청에서 ‘인천공항경제권 추진협의회’출범식이 23일 열렸다. 왼쪽부터 인천테크노파크 서병조 원장,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윤정목 인천지역본부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인천시 박남춘 시장,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원재 청장, 한국토지주택공사 김종필 청라영종사업본부장,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 인천산학융합원 유창경 원장   관광․물류․항공MRO․첨단산업 등의 활성화를 통해 5만명 이상의 일자리와 15조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예상되는 인천공항경제권 추진에 인천광역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9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23일 출범한 ‘인천공항경제권 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산학융합원이 참여했으며, 이날‘인천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출범식은 인천공항경제권 조성을 통해 인천을 세계 항공산업 혁신도시와 공항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참여 기관들의 협력분야를 명확히 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인천공항공사 등 참여기관들의 의지를 명확히 함은 물론 대외적으로 인천공항경제권을 선포하는데 의미가 있다. 협의회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인천공항경제권 구축 사업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유관기관 상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와 공항공사는 인천공항경제권을 1·2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1단계는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와 3개 실무분과협의회, 그리고 공항인프라·항공산업·항공물류·관광·교통 소위원회 구성을 통해 인천공항과 영종도를 대상으로 우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단계는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를 포함한 정부부처와 관세청, 출입국사무소, 검역사무소 등 CIQ관련 정부기관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인천시는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유기적으로 확립해 인천공항을 지역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미래산업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와 공항공사는 인천공항경제권을‘공항의 네트워크를 주변지역(도시)의 경쟁력과 연계하여 연관 산업 생태계로 확장 발전시키는 공항과 도시의 연계 생태계’로 정의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전략 분야로 법·제도 개선, 직접경제권 육성, 배후경제권(인천전역)을 연계하여 공항경제권을 추진할 예정이다.   법·제도 개선은 향후 단일법체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1대 국회의 시작과 함께 윤관석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개정안을 상정했다. 개정내용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정비사업, 항공전문인력양성, 공항경제권을 위한 주변지역 개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사업범위에 항공기정비업, 항공기취급업, 항공산업 교육훈련, 주변지역 개발사업을 추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2여객티머널 홍보관에 설치된 인천공항 마스터플렌. 인천공항경제권 사업은 △비즈니스/R&D 허브 △관광/물류 허브 △첨단산업 허브 △항공지원 허브의 ????4대 허브(Hub)????를 조성해 인천공항경제권을 구축할 계획으로, 인천공항경제권이 활성화될 경우 연간 15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와 5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영종국제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직접경제권 육성은 공유경제형 항공정비시설·장비센터 구축을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하는 항공산업 육성과 항공물류단지, 리쇼어링 산업단지(국외로 생산기지를 옮겼던 기업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현상) 등 영종지역 하늘도시 유보지 개발 추진 등이 해당된다. 인천 전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배후경제권은 항공산업 산·학·연 연구단 산업지원을 통한 연구개발 지원, 항공정비산업 전문인력 사다리형 통합교육체계 구축 등 항공산업 교육훈련지원, 수도권매립지 도심항공교통 실증인증단지 조성 및 인천공항 연계 실증비행노선 사업 등 미래산업으로 구분하여 육성·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직접경제권과 배후경제권의 공항경제권 개발을 위해 선도사업 추진은 물론, 기존사업 확대와 함께 미래사업 등을 발굴해 연내에 참여기관이 함께 수립하는 마스터플랜과 비전을 선포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분석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제권이 성공적으로 구현될 경우 관광․물류․항공MRO․첨단산업 등의 활성화를 통해 기존의 공항운영수익 외에 연간 15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와 5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협의회는 인천시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공동 의장을 맡아 운영하며, 향후 협의회가 활성화됨에 따라 외부의 명망 인사를 의장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세계적 공항도시들의 공통점은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거버넌스 구성을 통해 시너지를 내면서 발전한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협약은 인천의 공항경제권 발전, 항공산업 혁신도시로의 도약에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전하며, 오늘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구성·활동하게 될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의 역할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도 “인천공항경제권 추진협의회 출범을 통해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성함에 따라 인천공항경제권 구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인천공항경제권을 성공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인천공항을 글로벌 경제활동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新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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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영종하늘1중 신설 도전 4전 5기
      배준영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이 지난 16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만나 ‘영종하늘1중 신설안 중앙투자심사 통과 요청서’를 전달하며 중투심 통과를 요청했다.  - 국회교육위원회 배준영 의원, 교육부장관 만나 중투심 통과 요청   4번이나 도전했지만 번번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중투심)를 통과하지 못하고 보류됐던 하늘1중 신설이 이번에는 통과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종국제도시에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대규모 단지 신규아파트가 분양을 했고, 하반기에도 아파트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시교육청과 학부모들은 현재의 3개 중학교 만으로는 2023년에 영종하늘도시의 학급당 학생수가 42명에 달할 정도로 과밀이 예상된다며 하늘1중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지만 중투심에서는 설립시기 재조정과 학교 복합시설화 계획 보완 등을 이유로 보류한 바 있다.   학교 복합시설화는 체육관과 도서관 등 학교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하거나 남는 교내 공간을 어린이 집 등으로 활용하는 조치다. 학교는 한 번 세우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학생 수가 줄더라도 건물을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난 2월 중투심을 통과하지 못하자 시교육청과 중구는 논의를 거쳐 시교육청이 학교부지를 제공하면 중구가 예산을 지원해 열람실, 문화 전시실,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춘 문화센터를 설립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중투심 보류사유를 보완했다. 시교육청과 중구는 내년 3월 영종하늘도시에 개교할 예정인 영종하늘3중 부지에도 중구평생학습관을 짓기로 하고 관련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시교육청은 오는 8월 중순경 열릴 예정인 교육부 정기중앙투자심사에 하늘1중·오류중·한들초·검단1초(가칭) 등 중학교 2곳과 초등학교 2곳을 신설하는 내용의 학교설립계획을 최근 제출했다. 이번에 다섯 번째 도전인 것이다. 교육부는 초등학교는 학급당 평균 30명이상 중·고등학교는 35명 이상인 경우 과밀학급으로 분류한다. 콩나물 시루 교실을 막기 위해서는 이제 학교건립에 첫 삽을 떠야 할 시기가 된 것이다.   한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은 지난 16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영종하늘1중’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요청했다. 배 의원은 유 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영종하늘도시의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기존 3개 중학교만으로는 2023년 학급당 학생수가 41.9명에 달할 정도로 과밀이 예상된다”며 “영종의 중학생들이 콩나물시루같은 교실에서 질 낮은 수업을 받을 위기에 처해있다”며 하늘1중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준영 의원은 유은혜 부총리에게 ‘영종하늘1중 신설안 중앙투자심사 통과 요청서’를 전달했다. 요청서에는 ▲2023년 8,565세대 추가 입주에 따른 과밀학급 우려 ▲초등학생 유발율 지속 증가(‘16년 36.3% → ’20년 41.1%) ▲중학교 진학률 최근 3년간 103.4% ▲도시개발사업 차질 우려 등 중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담았다.   현재 영종국제도시에 중학교는 운서동 공항중학교와 용유동에 용유중학교, 하늘도시에 영종중학교 중산중학교가 있다. 공항중학교는 공항초등학교와 삼목초등학교 학생으로 한 학년에 11학급이 넘고, 용유중학교는 학교 규모가 작고 하늘도시에서 원거리여서 통학이 불가능하다. 송산중앙공원 H14 인근에 설립중인 하늘3중학교는 내년 3월에 개교 예정이며, 이번에 설립을 요청하는 하늘1중학교는 인천과학고 맞은편에 부지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중투심 결과는 9월 중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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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을왕리해수욕장서 20대 여성 바다에 빠져 숨져
    투신 사망 사고가 발생한 을왕리해수욕장 선착장   20일 0시경 을왕리해수욕장에서 2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종소방서에 따르면 0시 10분경 119안전센터로 사고 신고가 접수되어 을왕리해수욕장에 상주하는 수상구조대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했지만 이미 숨져있었다.   해양경찰 조사에 의하면 이날 사고는 남자친구와 술을 먹던 이모씨(27세, 여성)가 남자친구와 싸우다 바다로 뛰어들겠다고 말하고 을왕리 선착장 부근에서 투신했다는 것. 남자친구가 물에 빠진 이씨를 구하러 바다에 들어갔으나 높은 파도로 구조가 어렵자 주위 주민들에게 신고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을왕리해변에서는 지난해에도 자동차가 바다에 빠지거나 투신 등으로 5명이 숨지기도 했다. 인천해양경찰서에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 조사 중이다.    <안타까운 사고 현장에서 을왕리 주민의 목소리> 이번 사고를 현장에서 지켜 본 지역주민께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을왕리해변 선착장 근처에 ‘현경이네’라는 수퍼마켓을 운영하는 송재훈 을왕리이장(을왕2통장)의 자녀분인 송현경씨가 매번 선착장에서 벌어지는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지역 주민으로서 느끼는 감정과 재발 방지를 위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송현경씨의 제안이 꼭 실현되도록 인천공항뉴스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안녕하세요. 저는 을왕리해수욕장의 주민 송현경이라고 합니다. 저희 마을에는 작은 선착장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바다를 속절없이 구경하는 터가 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부모, 자식, 친구를 잃은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매년 선착장에서 발생하는, 실종으로 시작하여 사망으로 끝나는 사건을 지켜보며 늘 안타까운 마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이렌 소리에 놀라 나가보니 사람이 빠졌더군요. 그런데 원래도 어두웠던 그곳은 해무가 껴서 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옆에 작은 가로등이 있긴 하지만 그 빛이 방파제까지 닿지는 않았습니다. 방파제에는 더 밝은 대형조명이 설치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지 않은 사건 사고에 더 빨리 대처할 수 있고, 혹여 삶을 마무리하려던 사람도 마음을 달리 먹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우범행위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힘을 실어주실 것을 믿으며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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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0
  • 하늘별빛로 일방통행 지정 찬·반 의견 팽팽
    불법 주정차로 교통 혼잡을 빚는 하늘도시 중심상가 하늘별빛로 65번길에 일방통행 지정을 두고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하다. 중구는 지난 3일 홈페이지에 ‘일방통행로 지정 행정예고’를 게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접수받고 있다. 일방통행은 진로마트에서 스카이시티자이 아파트 방향으로 직진하고 하나로마트 방향으로 돌아나오는 길로 현재 중앙선이 없는 640m 구간이다. 이 구간은 한쪽 편에 주차구역 노면표시가 되어 있어 주차가 가능하다. 하지만 도로 반대쪽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이 많아 차량 두 대의 교행이 어려워 상습적으로 정체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구 교통과는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교통흐름을 개선하고자 행정예고를 했지만 일부 상인들의 반대가 거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통과로 전화와 홈페이지는 물론 방문해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개진하는 주민들이 많다. 찬성하는 주민들은 ‘상습적인 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일방통행로로 지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나 반대하는 쪽에서는 ‘주정차 단속 CC-TV설치나 차선규제봉 설치 등 불법주차 단속을 먼저 실시하는 것이 먼저’라는 주장이다.   중구 교통과는 운서동 공항신도시 중심상가에서도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운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KT인천공항지점으로 돌아나가는 신도시남로 141번길을 지난해 12월 일방통행로로 지정한 바 있다. 중구청 교통과 관계자는 ‘홈페이지와 현수막 게시 이후 일방통행로 지정에 대한 주민들의 찬성과 반대 의견이 비슷하게 접수되고 있다’며 ‘23일까지 주민의견을 접수해 검토하고 일방통행로 지정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늘별빛로 65번길 일방통행로에 대한 의견은 서면, 우편, 팩스(032-760-7688)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교통과(032-760-77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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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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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공사, 공항 상주직원을 위한 24시간 챗봇 서비스 오픈
      인천공항공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인천공항 입주자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쳇봇 서비스를 오픈했다.   인천공항공사, 공항 상주직원을 위한 24시간 챗봇 서비스 오픈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28일부터 7만여 인천공항 상주직원을 위한‘입주봇’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 <입주봇>은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채팅로봇으로 인천공항 입주자 맞춤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주말 및 야간 등 시간의 제약 없는 정보제공 서비스로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해 상주직원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입주봇에서는 총 11개 분야 113개의 정보를 제공하며, 주요 정보는 △인천공항 입주생활 관련 주요 문의처 △인천공항 입주/퇴거/작업 절차 △인천공항 유틸리티(전기/수도/통신) 서비스 등 인천공항 입주생활 관련 정보와 △주차권 △셔틀버스 시간 및 상주직원 식당메뉴(11월말 예정) 등 평소 문의가 많았던 직원 편의정보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입주봇 서비스는 인천공항 입주자서비스센터 카카오톡 채널(@icntenant) 및 입주자서비스포털 홈페이지(tsp.airport.kr)에서 이용할 수 있다.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입주봇 서비스 오픈에 맞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의 퀴즈와 사용후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퀴즈 이벤트는 10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5차수에 걸쳐 진행되며, 입주봇과 관련된 퀴즈 정답자 선착순 3,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인천공항 식음매장 이용권이 주어진다.   사용후기 이벤트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입주봇 사용에 대한 개선점 등을 제안하는 이벤트로 입주자서비스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이중 우수 작성자 6명에게는 30만원(1명), 20만원(2명), 10만원(3명) 상당의 인천공항 식음매장 이용권이 제공되며, 전 참가자 중 8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식음매장 이용권을 제공한다.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은 “24시간 비대면 챗봇 서비스의 도입으로 인천공항 상주직원의 업무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입주봇 오픈 이벤트 경품으로 인천공항 식음매장 이용권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공항 식음매장 및 공항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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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대한항공, ‘계량측정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한항공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주최로 열린 제50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0월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주최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 50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계량측정의 날 표창은 세종대왕이 길이와 부피의 계량원기를 제작해 사용 공표한 1446년 10월 26일을 기념해, 1970년부터 매년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산업계량측정 분야의 선진화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 및 개인에 수여하는 상이다.대한항공이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은 항공 산업 분야에서 이룬 계량측정기술 선진화 노력과 항공산업 안정성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높이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3년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의 공인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공산품의 계량측정 및 산업표준화 등을 관장하는 한국인정기구는 계량측정 관련 수행 및 연구 능력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단체에 공인기관의 지위를 부여한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항공기 제작 및 정비에 사용하는 게이지, 고도계, 속도계, 압력계, 전압/전류계, 파형 측정기 등 총 1만 2000여종에 달하는 항공산업 관련 측정장비의 정밀도와 이 장비를 통해 산출된 고도, 속도, 압력, 전류, 전압, 주파수 등 수치의 신뢰도는 국제적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창사 이래 지속적인 국내외 항공기 및 항공기 구조물의 설계, 제작, 정비,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광범위하고 핵심적인 기술력을 구축해 왔다. 이를 토대로 보잉사 및 에어버스사 등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에 항공기 동체 및 구조물을 활발히 공급하는 한편, 차세대 무인기 및 드론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항공정비 분야에서도 최상의 항공기 성능과 안정성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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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홍인성 중구청장, ‘어린이놀이터 안전환경에 방점’
    -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어린이놀이터 안전지킴이 격려 방문 23일 홍인성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한 공동주택 어린이놀이터를 찾아 아이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안전한 어린이놀이터 환경 정착을 위해 활동하는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어린이놀이터 안전지킴이를 격려하고자 지난 20일 현장을 방문했다. 그동안 구는‘인천광역시 중구 어린이 안전종합대책’과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을 연계해 구민에게 일자리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지킴이의 주요 활동은 아파트 놀이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관리주체에게 조치사항을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점검 내역을 보고하며,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터 이용 시 안전사고 유의사항 안내와 마스크 착용 계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이날 안전지킴이가 활동하는 공항신도시 금호베스트빌1단지, 2단지와 영종하늘도시 한양수자인과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찾아 업무수행 중 애로사항을 듣고, 공동주택 어린이놀이터 시설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또한, 입주민, 관리사무소장, 동대표들과도 만나 구청에 바라는 점 등을 청취하고, 안전한 어린이놀이터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최근 조직개편으로 어린이안전팀을 신설했고, 이를 통해 지역 내에 있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유아와 아동들이 쾌적한 어린이놀이터 환경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터 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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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택배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위해 현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지역위원장이 택배노동자의 근무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3일 운서동 우체국에서 일일 택배노동자 체험을 했다.     -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지역위원장 일일 택배노동자 체험 화제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올해에만 택배노동자 13명이 과로로 숨지는 등 문제가 붉어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외된 노동현장에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선 정치인이 직접 체험에 나서 화제다.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지역위원장(중구·옹진·강화군)은 지난 23일 운서동 우체국에서 일일 택배노동자 체험을 했다. 이번 택배체험은 이달 중순 영종청년회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우체국 택배일에 종사하는 청년회원의 제안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운서동 우체국에서 택배업을 하는 A씨는 간담회에서 택배노동자들의 과다한 업무량과 구조적인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대책을 세우려면 현장을 알아야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 수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은 대책은 임시방편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택상 위원장은 ‘택배노동자의 실상을 제대로 알기 위해 일일 택배 노동 체험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고 A씨에게 체험을 부탁했다. 조택상 위원장은 23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A씨가 담당한 택배물건을 배달하며 운서동 일대를 누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일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 문제에 대해 ‘특별대책을 서둘러달라’고 지시했고, 국토부장관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대책을 마련해서 11월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택배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서 택배노동인력 충원, 평균 근로시간 단축, 주 5일제 근무 실시, 무임금 밤샘 분류작업 철폐, 심야 및 새벽 배송 금지, 택배 없는 날 확대, 근무시간 제한 표준계약서 작성, 수수료 단가 인상, 폭염·한파·우중수당 지급, 산재보험 적용, 권리금·보증금 지급 관행 철폐, 영업소별 건강 관리자 지정, 정기 건강검진 실시, 영업소 응급·방역 물품 구비 등이 제도화되도록 관련 법령 제정 및 개정 작업의 필요하다고 주문하고 있다. 조택상 위원장은 “하루의 체험으로 택배노동자의 실상을 다 파악할 수는 없었지만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이번 현장 체험과 택배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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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소식
    2020-10-28
  • 영종국제도시 교육환경 개선 민원해결 시스템 마련할 것
      배준영 국회의원은 23일 영종국제도시 내 각 학교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국제도시 각 학교 운영위원장과 간담회 가져   “내년부터 학교셔틀버스 운행을 중단한다고 하는데 버스 배차간격이 20분이라 대부분 학생들이 지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영종중), “학교 주변에 공사현장에 트럭들이 신호도 무시하고 운행해 학생들 안전에 우려가 큽니다”(중산중), “인구유입이 계속 늘어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 하고 있습니다. 과밀학급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영종초), “올해 장마에 천정이 내려앉고 교실에는 비가 새고 있습니다”(공항고), “학생들 기숙사는 군대 내무반보다 시설이 열악합니다”(인천과학고)   23일 국회 교육위·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이 개최한 영종국제도시 내 학교 운영위원장 등과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 운영위원장들의 교육환경에 대한 성토가 끊이지 않았다. 신설학교는 기자재의 부족이, 15년 이상 오래된 학교는 노후화된 학교시설로 제대로 된 교육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 각 학교 운영위원장들의 불만이다.   배준영 의원은 각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집하고 관련기관과 담당자를 지정해 건의에 그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민원 해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배 의원은 간담회 개최 전 14개 학교에서 30개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중구청에 검토를 요청했다.   배 의원은 “영종국제도시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도시의 규모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갖추지 못했다”며 “학교별로 건의사항을 취합하고 인천시교육청과 인천 중구청에 책임 있는 조치를 요청하기 위해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간담회의 취지를 전했다.   배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하늘1중 신설을 위해 교육부장관 2차례 설득, 이달 12일과 16일 관계부처 합동 간담회 개최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4차 추경 시 중학생 돌봄비 15만원 반영 ▲하늘5고 신설 촉구 ▲영종종합병원 설립을 서울대학병원에 검토 요청 ▲인천대에 영종국제도시 내 의대 신설 검토 요청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과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 운영위원장 등은 ▲학교 주변 과속단속카메라·CCTV 설치 확대 등 학생안전강화 ▲학교 추가 설립 ▲공동육아나눔센터 등 복지서비스 확충 ▲공공도서관 설립 ▲등하교 편의 증진을 위한 시내버스 활성화 ▲신설학교 내 교육비품 지원 확대 ▲노후 건물 보수 등을 건의했다.   배준영 의원은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영종 학부모들의 건의를 유은혜 부총리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영종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종국제도시 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19명의 학부모와 강후공 중구의원, 김정헌 전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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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소식
    2020-10-28
  • 스카이72 골프장 새 사업자 선정 공정한가?
    - 인천공항공사 국감장에서 쏟아진 문제들   국내 최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인 스카이72     골프장 운영권을 두고 인천공항공사와 현 사업자인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인천공항공사 국정감사장에서도 골프장 임대사업자 선정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날선 질타가 이어졌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은 하늘코스의 영업요율을 116%, 108% 등 높게 써 냈는데, 적자를 보며 운영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않되고 여기에 안전장치도 없다"며 "국토부는 제5활주로가 2031~2033년 경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마저도 코로나19 등 유동적이라는 국토부 답변이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기간이 연장될 경우 선정된 업체가 떨어진 업체보다 더 적은 임대료를 내게 돼 있다. 10년·10년으로 가정하면 410억 원, 20년·20년은 820억 원 가량 선정된 업체가 떨어진 업체보다 적게 임대료를 내는 셈"이라며 "사장직무대행은 들여다보고 정확한 답변을 보고해 달라"고 질의했다.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도 ‘신불지역 제5활주로 예정지역 대중제 골프장 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최종 용역보고서 분석 결과를 공개하며 이번 입찰에 의문을 제기했다. 정의원은 "공사가 용역비 5억 원 들여 유명 로펌, 회계법인을 통해 도출된 결과 중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인 ‘케이스3’를 선택했다"며 "손실이 나는 이해할 수 없는 계약"이라고 질타했다. 정의원은 또 “새 사업자로 선정된 KMH그룹에 친여권 인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입찰로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같은 당 김은혜 의원은 “인천공항공사가 새로운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발생하는 취득세·법인세 등의 추산액만 428억 원에 달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공사가 이미 1년 전 경제성 분석용역으로 막대한 세금이 부과된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며 “현재 새로운 사업자와의 계약 역시 보고서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지목한 계약 방식”이라고 꼬집었다.이에 대해 임남수 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입찰은 최고가 영업요율을 기준으로 했다"며 "커넥션이 있었다 해도 입찰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스카이72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체결한 실시협약은 민법상 임대차 계약으로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며, 스카이72가 제기한 고충민원에 대해서는 ‘실시협약 제59조에 따른 판정위원회의 판정결과에 따라 원만히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것을 협조요청 한다’는 처리결과를 지난 20일 인천공항공사와 스카이72에 통보했다.   스카이72는 토지임대차 계약임을 근거로 임대기간 산정의 가장 큰 전제였던 제5활주로 착공 시기가 변경된 만큼, 자신들에게 계약연장이나 수의계약 등의 우선권을 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스카이72는 공항공사의 입찰이 부당하다며 인천지방법원에 입찰금지 가처분 소송을 냈지만 지난달 21일 기각됐고 스카이72는 서울고법에 항소한 상태다.   현재 인천공항공사와 스카이72간에 체결한 실시협약을 근거로 판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실시협약에 따르면 판정위원회는 각사에서 1명씩 선임하고 선임된 위원이 상호 협의하여 제3의 위원을 선임하도록 되어 있으나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위원장을 지명했다. 판정위원회의 결정은 협약당사자에게 구속력을 가진다고 명시되어 있어 판정위원회의 결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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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인천공항공사, 사회적 경제 조직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10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30일간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공사가 선발·후원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 10개 사의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공감가게>와 국민 참여로 사회적 경제 조직의 활동을 응원하는 <굿액션>캠페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감가게>온라인 기획전에서는 지역 특산물에서 유기농 생활용품, 업사이클링 액세서리 등 사회적 경제 조직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굿액션>캠페인은 국민들이 직접 사회적 경제 조직의 다양한 활동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사가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기업들이 코로나19로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하게 되었다. 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의 3년 이상 성장기 사회적 경제 조직 25개 사에 사업개발비, 금융,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경제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남수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 조직이 판로를 확대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양한 사회적 경제 조직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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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인천공항 북측해안도로가 위험하다
    - 북측 유수지 인근은 캠핑족들의 캠핑사이트로 변신- 교통사고 위험 높은 도로변에 불법주차는 단속 전무   캠핑촌으로 변한 인천공항 북측유수지. 사회적거리두기로 해변가에 텐트 설치가 금지되자 주말마다 캠핑족들은 잔디밭이 조성된 북측유수지 인근에 텐트를 설치하고 있지만 인천공항공사의 계도활동은 찾아볼 수 없다.   인천 중구 용유도 일대의 해수욕장과 해변일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텐트설치가 금지되자 캠핑족들은 단속을 하지 않고 있는 장소를 찾아 텐트를 설치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북측유수지 인근 인천공항 유휴지 안에는 텐트를 치는 캠핑족들이 부쩍 늘었다. 이들은 북측해안도로에 불법주차를 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단속이 시급하다. 지난 24일 토요일 인천공항 북측해안도로에는 캠핑족들이 주차해 놓은 차량 수 십대가 한 개 차로를 막고 있었다. 용유도 방향의 반대편 차도는 해당화 조경수 사이로 차량을 세워놓을 공간이 있어 차선을 막지는 않지만 이들이 주차해 놓은 곳은 한 개 차로를 막는 명백한 불법주차로 차를 세워놓고 캠핑 장비를 나르며 차도로 보행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보였다.   캠핑족들은 지난 8월부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해수욕장이 조기 폐쇄되고 해변에 텐트설치 등이 금지되자 단속이 없는 지역으로 캠핑 사이트를 넓혀갔다. 용유해변과 선녀바위해변의 중간에 위치한 입구지 마을 앞 해변과 마시란해변은 주말마다 캠핑족으로 넘쳐났다. 하지만 이곳은 바닷물이 많이 들어오는 때에는 모래사장까지 물이 차 텐트를 칠 수 없었다. 그래서 일부 캠핑족들이 찾은 곳은 인천공항 북측유수지. 이곳은 인천공항 북측해안도로를 따라 법면과 하부부지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텐트를 설치하기에 좋다. 또한 바닷가와는 달리 물때 걱정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유수지를 따라 길게 뻗은 잔디밭위로는 40여 동의 텐트가 설치되어 있었다. 소나무 사이에는 해먹을 설치해 놓기도 했다.    인천공항 북측해안도로에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들. 캠핑족들이 주차한 차들은 한 개 차로를 점령해 놓고 있으며 차도로 보행하는 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그러나 중구청과 중부경찰서의 단속은 시행되지 않고 있다.   고양시에서 왔다는 한 캠핑여행객은 “캠핑 동호회 회원들끼리 은밀하게 추천하는 장소로 떠오르는 곳이라 찾아왔는데,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하지만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 좋고 호수가 앞에 있어 캠핑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라며 “정식 캠핑장이 아니라 찜찜하기는 하지만 캠핑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안심하고 있는데, 편의시설을 갖춰 정식 캠핑장으로 운영된다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좋은 사이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변 텐트에서는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고 있어 음주운전이 우려되기도 했다. 을왕리에서는 지난 8월 치킨배달을 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후 인천중부경찰서의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되었지만 이곳은 음주운전 단속이 이루이 지고 있는 지점을 벗어난 곳으로 자칫 음주운전을 하게 된다면 단속도 피하게 되는 것이다.   주말마다 캠핑촌으로 변하는 북측 유수지 인근은 양심없는 캠핑족이 남기고 간 쓰레기도 많이 보였다. 그러나 단속이나 계도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의 유휴지 관리는 손길이 닿지 않고 있으며, 북측해안도로의 불법주차를 단속해야 하는 중구청과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를 예방해야 하는 중부경찰서는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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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제3연륙교 건설 사업비 분담 최종 확정
    - LH·인천도시공사 6,195억원 부담, 나머지는 개발이익금 활용-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국제도시에서 착공식 개최 요청- 조택상 지역위원장, 당 차원에서 사업추진과정 세심하게 점검할 것 제3연륙교 건설의 난제 중에 하나였던 사업 비용 분담이 확정됐다. 인천시는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연륙교 건설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5년간 영종지역과 청라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제3연륙교 건설사업에 사업비용 분담 금액이 최종 확정됐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26일 시청에서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을 비롯해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연륙교 건설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2일 제3연륙교 건설사업에 대한 기관별 사업비 분담을 주 내용으로 한‘제3연륙교 건설 사업 협약서’를 확정한 바 있다. 관련 협약서에 따르면 제3연륙교 총사업비 6,500억원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212억원(80.2%)을 인천도시공사가 982억원(15.1%)을 부담해 두기관이 95.3%인 6,195억원을 부담한다. 나머지 305억원(4.7%)은 인천공항개발과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계획 승인 과정에서 인천시가 확보한 개발이익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당초 제3연륙교 사업비는 지난 2006년 LH가 영종지구와 서구 청라지구의 토지 조성 원가에 반영한 5,000억 원이었지만, 사업 지연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설계 과정 등을 거치면서 총사업비가 6,500억 원으로 증가했다.   인천시는 제3연륙교 사업에 대한 비용 분담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2월 착공 및 2025년 개통 약속이 지켜져 영종?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많다. 제3연륙교 통행료 책정, 인천대교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사업자의 손실보전금 문제, 제3연륙교와 연결되는 하늘대로의 인천공항 접속도로 공사 등은 풀어야 할 숙제들이다. 제3연륙교 조감도   배준영 국회의원은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영종국제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공항경제권 구축을 통한 개발, 투자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말에 있을 착공식을 영종국제도시에서 개최하도록 인천시장에게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지역위원장(중구·강화·옹진)도 “영종과 청라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실현되어 기쁘다”며 “제3연륙교 건설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12월에 착공하는 제3연륙교는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는 총 연장 4.7㎞(해상교량 3.5㎞, 육상 1.1㎞), 폭 29m에 왕복 6차로와 보도 및 자전거도로로 건설된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제3연륙교 건설이 사실상 본 궤도에 올랐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인 제3연륙교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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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제3연륙교 건설 사업비 분담 최종 확정
    제3연륙교 건설의 난제 중에 하나였던 사업 비용 분담이 확정됐다. 인천시는 22일 LH, 인천도시공사 등 각 기관별 사업비 분담을 주 내용으로 한 ‘제3연륙교 건설 사업 협약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 LH, 인천도시공사 6,195억원 부담, 나머지는 개발이익금 활용   지난 15년간 영종지역과 청라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제3연륙교 건설사업에 사업비용 분담 금액이 최종 확정됐다. 인천시는 제3연륙교 사업에 대한 기관별 사업비 분담을 주 내용으로 한‘제3연륙교 건설 사업 협약서’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관련 협약서에 따르면 제3연륙교 총사업비 6,500억원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212억원(80.2%)을 인천도시공사가 982억원(15.1%)을 부담해 두기관이 95.3%인 6,195억원을 부담한다. 나머지 305억원(4.7%)은 인천공항개발과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계획 승인 과정에서 인천시가 확보한 개발이익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당초 제3연륙교 사업비는 지난 2006년 LH가 영종지구와 서구 청라지구의 토지 조성 원가에 반영한 5,000억 원이었지만, 사업 지연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설계 과정 등을 거치면서 총사업비가 6,500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와 관련,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오는 26일 시청에서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을 비롯해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연륙교 건설 사업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제3연륙교 사업에 대한 비용 분담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2월 착공 및 2025년 개통 약속이 지켜져 영종․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많다. 제3연륙교 통행료 책정, 인천대교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사업자의 손실보전금 문제, 제3연륙교와 연결되는 하늘대로의 인천공항 접속도로 공사 등은 풀어야 할 숙제들이다.   12월에 착공하는 제3연륙교는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는 총 연장 4.7㎞(해상교량 3.5㎞, 육상 1.1㎞), 폭 29m에 왕복 6차로와 보도 및 자전거도로로 건설된다. 인천경제청은 제3연륙교가 건설되면 ▲영종국제도시의 정주여건 개선 및 수도권 서부권역의 균형발전(개발촉진) ▲영종하늘도시 ▲청라국제도시의 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 ▲인천국제공항의 정시성 확보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제3연륙교 건설이 사실상 본 궤도에 올랐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인 제3연륙교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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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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