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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유동 새마을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용유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인천 중구 새마을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저소득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노후한 주택에 대하여 내부 도배, 내 외부 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새마을회 관계자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삶의 희망을 갖고 편안하게 사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영기자i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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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영종공감복지센터, 예단포항에서 벽화조성사업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지난 22일 예단포항에서 벽화조성 행사를 가졌다. 이날 벽화 조성행사에는 홍인성 중구청과 한영대 국제도시국장 및 관내 공무원 40여 명과 영종동, 영종1동 주민자치위, 운북어촌계, 예단포 상가번영회, 그 외 자생단체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벽화전문봉사단 네오맨이 함께 했다. 이번 벽화조성사업은 예단포항 화장실 건물 외벽에 그리스 산토리니 풍광을 실사로 담았으며, 등대와 방파제에는 직접 산토리니를 그려 넣음으로써 바다와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일출과 일몰을 다 볼 수 있는 우리 지역 숨은 명소인 예단포항이 아름답게 변화되도록 무더운 날씨 속에 센터와 함께 고생해주신 지역주민들과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예단포항 벽화 감상하러 와주시고 사랑해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 6월에는 전소천 주변 운남초와 영종국제물류고 담벽에 벽화 조성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LH7단지에서 ‘복날이닭’ 특식 나눔 행사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 17일 LH7단지 경로당 어르신에게 중복 맞이 ‘사랑의 복날 특식 나눔 행사 ? 복날이닭’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인천공항공사에서 후원하고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한 가운데 LH7단지 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복날 특식으로 삼계탕을 무료로 대접했다. 어르신들에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후식으로 수박과 음료가 제공됐으며, LH7단지 관리사무소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영양을 섭취하여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OVING 청춘극장 무료 영화 상영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용유 남북경로당에서 ‘MOVING 청춘극장’ 무료영화를 상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무료영화의 상영작은 ‘웰컴투 동막골’로, 지역의 ‘추억극장 미림’과 협업을 통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영화를 상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있음)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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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운서동, ‘경로당 찾아가는 영화관’ 큰 호응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영종1단지 LH아파트 경로당에서 신규 특화사업인 ‘경로당 추억의 영화 상영’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로당 추억의 영화 상영은 극장 갈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는 시행하지 않았던 사업이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 ‘수상한 그녀’로 칠순 노인이 20대 처녀로 돌아가 벌어지는 여러 가지 해프닝을 소재로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며 감동을 주는 내용으로, 영화를 관람한 노인들은 본인들의 가족과 청춘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으며,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하나하나 손수 포장한 간식과 팝콘을 어르신들에게 전달,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운서동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총 15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약 400명의 어르신들에게 ‘경로당 추억의 영화 상영’ 사업으로 영화상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선영기자i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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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삼목항에 아치형 관광홍보 시설물 설치
    중구는 지난 17일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삼목항 일원에 아치형 관광홍보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삼목항은 지난 2012년 어촌정주어항 조성사업으로 건설되었으며, 수산물직판장 및 회센터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홍보아치 시설물 설치가 향후 삼목항 홍보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영기자i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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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운서동, 휠체어와 목발 무료대여 서비스 시작
    박종혁 운서동장은 운서동에서 지난 22일부터 휠체어와 목발 무료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 동안 치료와 재활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보장구가 필요하지만 대여기관이 부족하고 수령 및 반납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를 반영, 지역에서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을 활용하여 추진했으며, 보장구 대여서비스는 운서동 주민이 아니라도 영종국제도시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 지참 후 운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2주에서 최대 8주까지 연장 이용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운서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760-627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혁 운서동장은 “이번 보장구 무료 대여사업은 평소 주민들의 의견과 생활 불편사항을 반영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운서동은 민관이 함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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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영종역사관, 영종국제도시 변천사 담은 유물 공개구입 추진
    인천 중구는 지난 22일 영종국제도시의 사라져 가는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수집하기 위한 2019년도 영종역사관 유물 공개구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입대상은 영종국제도시 지역 관련 문서?서적, 농업?어업?염업 등 생업 자료, 민속자료, 사진 자료 등 영종?용유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변천사를 보여줄 수 있는 유물이다. 유물 매매는 개인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의 불법적인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23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이며, 중구청 및 영종역사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 접수 및 우편 접수, 방문 접수를 하면 되고, 접수된 유물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구입여부가 결정된다. 영종역사관은 수집한 유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전시와 학술 연구를 시행하고 이와 연계한 교육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종역사관 홈페이지(http://www.icjg.go.kr/museum)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중구청 영종지원과 영종역사관팀(760-630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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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한국기독실업인회 인천공항지회 창립대회 개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rist) 인천공항지회가 지난 16일 운서동 골든튜립호텔에서 창립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대회에는 인천지역 및 영종국제도시의 실업인과 전문인 12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CBMC는 개신교 사업가와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전 세계 96개국에 130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그중 국내에는 281개 지회가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매주 골든튜립호텔에서 조찬기도회 및 포럼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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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공항초, 5학년 대상 헌법교실 운영
    인천공항초등학교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5학년을 대상으로 인천 미추홀구청 온마을학교 협동조합의 협조를 받아 ‘정의의, 정의에 의한, 정의를 위한 헌법교실’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헌법교실에서 학생들은 헌법의 의미와 역할,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일까, 기본권, 권리와 의무 등 헌법에 대한 기초를 토론과 동화 이야기 속 헌법 찾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살펴보았으며, 헌법 전문과 본문을 통하여 헌법의 역사, 정신, 가치를 알고, 다양한 삶의 모습에서 헌법의 정신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수업에 참가한 한 5학년 학생은 “헌법이란 이름을 들었을 때는 막연히 복잡하고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 차근차근 하나씩 살펴보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아야하며 우리 생활과 상당히 밀접한 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정심 교장은 “헌법에 대해 배우는 것 그 자체가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컬 세계문화축제 실시 공항초등학교는 지난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글로컬 세계문화축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역량을 기르고자 마을공동체 속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멕시코, 필리핀, 러시아, 페루, 중국 5개국의 강사를 초청하여 국가별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전통놀이를 배워 실제로 해 봄으로써 물리적 거리만큼 낯선 다른 국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글로컬 세계문화축제의 한 부분으로 영어전담교사 및 원어민 보조교사와 영어 원어민강사 3명을 초청, 원어민과 함께하는 ‘글로컬 영어축제’를 운영하였다고 한다. 학생들은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게임 활동 ‘미니올림픽’, ‘울려라, 영어 골든벨!’, 영어로 역할놀이를 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진로 통통! 영어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컬 세계문화축제를 마친 한 학생은 “중국의 콩주는 우리나라 팽이랑 비슷한 것 같아 신기했다. 나도 다른 나라 친구들을 만나면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알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영기자i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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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홍인성 중구청장, ‘참일꾼상’기초단체부문 수상
    홍인성 중구청장이 지난 19일 제7회 기호참일꾼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호참일꾼상은 기호일보사가 창간 31주년을 맞아 인천?경기지역 기초단체장과 행정, 교육, 경찰, 소방,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직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참일꾼을 발굴해 선정하고, 이를 기리는 상으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민선7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중구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과 주민 구정참여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백범 김구 등 중구의 독립운동사를 개항장과 연계해 이를 관광자원화하고, 영종국제도시에는 종합병원 설립, 영종경찰서 신설, 중구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생활인프라 구축에 온힘을 써왔으며, 또한 경로당과 어린이집, 학교 등에 전폭적인 지원과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복지도시 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주민 아카데미, 주민참여예산제의 확대운영으로 주민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도 힘써왔다고 확인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을 위해 구정의 문턱을 낮추고,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이를 구정에 반영하고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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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소식
    2019-07-25
  • 제277회 중구의회 임시회 폐회
    중구의회는 지난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277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시 중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인천시 중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5건의 조례안과 인천시 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제1국제여객터미널 용역결과 이행 촉구 결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 처리하였으며, 각 부서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였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정동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시안해변 도로개설계획과 관련 중구청 자체감사를 요청하였으며, 이성태 의원은 영종국제도시의 부족한 행정서비스 해소를 위한 조직개편 및 단계적인 분구를 요청했다. 또한 의원들은 제1국제여객터미널 용역결과 이행 촉구 결의안을 의결, 인천항만공사의 제1국제여객터미널 활용사업 추진 및 인천시의 조속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을 촉구했다. 박선영기자i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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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소식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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