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뉴스
Home >  뉴스  >  속보

실시간 속보 기사

  • 북도면 갯벌체험어장 개장식 열려
    인천공항공사가 지원하는 북도면 신.시도 갯벌체험어장 개장식이 지난 5일 신시도 어촌계에서 열렸다. 신.시도어촌계가 주최하고 북도면총연합회, 북도면민박협회, 인천공항공사, 옹진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옹진군의회 신영희 의원을 비롯하여 옹진수협 장천수 조합장, 박진환 북도면장 및 인천공항공사 관계자, 지역주민들과 체험객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사전공연으로 풍물 타악 전문 극단 한울소리가 함께 했으며, 지역 부녀회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참석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번에 개장한 '신시도 갯벌체험어장'은 작년 12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2억원을 옹진군에 어촌계 종패살포사업기금으로 기탁, 이중 5천만 원 상당의 바지락을 살포하면서 신시도어촌계 갯벌체험어장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갯벌체험어장을 운영하는 신시도 이만식 어촌계장은 “신시도 갯벌체험어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어 준 인천공항공사 측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특히 "갯벌체험어장 운영을 통해 신시모도 삼형제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체험꺼리를 제공하고 어촌계원들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신시도 갯벌체험어장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삼목선착장에서 배편으로 10분 거리다. 이 기간 동안 인천 시민에게는 운임의 80%를 옹진군에서 지원, 체험어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험장(신시도 연도교 옆)까지는 신도 선착장에서 승용차로 5분, 공용버스를 이용해도 금방 도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9시~오후 4시 사이(물때에 따라 변경), 요금은 성인 1만 원, 청소년 7천 원, 아동 6천 원이며, 장화등 체험도구도 제공한다. 단체 30명 이상은 할인도 가능하다. 주변 신·시·모도 삼형제 섬의 먹거리는 '소라, 칼국수, 게장' 등 해물관련 음식과 카페가 있으며, 볼거리는 신도 구봉산, 시도 수기해수욕장, 모도 조각공원(배미꾸미조각공원) 등이 있다. 놀 거리로는 수기해변 물놀이자전거 및 전동바이크 타기가 있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 뉴스
    • 속보
    • 공항소식
    2019-07-11
  • 영종동새마을회, 논골에서 어르신 효잔치 개최
    영종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일 논골경로당에서 영종동 어르신 孝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백숙, 잡채, 떡, 과일 등으로 푸짐한 잔칫상을 마련, 논골경로당 어르신 40여분을 대접했다. 영종동 새마을회는 지난 1월 경로당 4곳과 ‘1사(團) 1경로당’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식사를 대접하는 등 꾸준히 후원을 해왔다. 새마을 부녀회 조한희 회장은 “여름철을 맞아 영종동 어르신들께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일회성이 아닌 찾아가는 효잔치를 준비하게 됐다”며, “지난 6월 8일 영종동경로당을 시작으로 벌써 8번째 경로당을 방문하였으며 7월 중순까지 영종동 관내 12개소 경로당을 모두 찾아가 효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함혜영 영종동장은 “경로당 주변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한 후 관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선영기자ianews@hanmail.net
    • 뉴스
    • 속보
    • 공항소식
    2019-07-11
  • 영종역사관 상반기 문화교육 프로그램, “주민호응도 높았다”
    영종역사관은 지난 5일,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종역사관 상반기 문화교육프로그램은 영종·용유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되었으며, 7~9세 아동과 부모가 함께 하는 ‘가족과 함께 세시풍속 여행’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Go! 古! 영종역사탐험대’와 ‘MISSION! 영종도에서 살아남기’로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영종역사관은 하반기에도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과 영종·용유 지역의 학교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영종역사관이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 어린이 및 가족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종역사관의 문화교육 프로그램 및 행사는 영종역사관 홈페이지(http://www.icjg.go.kr/museum)를 참고하면 된다. 박선영기자ianews@hanmail.net
    • 뉴스
    • 속보
    • 지역소식
    2019-07-11
  • 인천공항공사,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에 기부금 1억원 전달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3일 서울 용산역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15,0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입?출국 할 전망이다. 인천공항공사는 대회 기간에 맞춰 선수단과 관계자 입?출국 지원, 출입국종합상황실 및 안내카운터 등 공항 내 업무용시설 제공, 여객터미널 내 안내?홍보 배너 설치를 지원하는 등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대회 참가를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께 맞춤형 공항 서비스를 제공,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선영기자ianews@hanmail.net
    • 뉴스
    • 속보
    • 공항소식
    2019-07-11
  • 인천공항공사, 이달부터 새로운 입찰제도 시행
    인천공항공사는 이달부터 외부평가위원 참여비율 확대, 상설평가후보위원 풀(Pool)제도 도입, 평가결과 공개범위 확대 등 입찰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대폭 강화, 개선한 새로운 입찰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4단계 건설사업(2023년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 등 공항 주요 인프라 확장)의 본격화에 맞춰,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의 4단계 건설사업 입찰은 평가 당일 입찰참가자의 입회하에 평가위원을 선정하고, 모든 입찰사업의 입찰평가 종료 후 평가위원 명단과 평가점수를 공개하며, 대규모 사업 입찰평가 시 외부평가위원의 참여비율을 기존 4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해 입찰평가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통신, 정보화, 정보보안 총 7개 전문분야별로 상설평가후보위원 풀(Pool)을 구성하고, 입찰평가 시 풀 내에서 평가위원을 선정한다. 상설평가후보위원은 외부위원과 공사 내부위원으로 구성되며, 외부위원 명단은 공사 전자입찰시스템(ebid.airport.kr)에 상시 공개해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본격화에 따라 대규모 입찰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올해 하반기부터 개선된 입찰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입찰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 뉴스
    • 속보
    • 공항소식
    2019-07-11
  • 인천경제청, 남미 페루와 스마트시티 협력 MOU 체결
    인천경제청은 최근 페루 수도 리마에서 행정안전부·페루 내무부·인천경제청·페루 수르코구 등 4개 기관 간 1천5백만불 규모의 시민 안전 분야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협력 MOU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MOU가 기술 협력 및 경험 공유뿐만 아니라 사업 재원 확보부터 구축 및 운영까지 추진단계 전반에 걸친 협력이 명시되어 있어, 사실상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 수출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이 협력하게 될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스마트시티의 초 연결성(Connectivity)을 지원함으로써 교통?방범?환경?에너지 등 각종 도시 기반시설의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탑재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의 핵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말한다. 시범사업 대상인 수르코구는 페루의 수도 리마의 행정구역 중 하나로 미국 대사관 등 다양한 주요 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중요 지역이며,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페루 내 스마트시티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지역 사업들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부터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페루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주페루 대한민국대사관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페루 중앙정부, 국회, 지방정부 등을 대상으로 IFEZ 스마트시티 기술력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페루 까야오 시 등 3개 도시를 대상으로 IFEZ 스마트시티 수출을 위한 기술설명회와 실무 협의를 갖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 MOU 체결식에서 카를로스 모란 소토(Carlos Moran Soto) 페루 내무부 장관은 “스마트시티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치안 상황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 수르코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대해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 기관 및 기존 시스템과 연계를 고민하는 페루의 상황에 최적의 솔루션인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이 페루로 수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 뉴스
    • 속보
    • 중구소식
    2019-07-11
  • 영종국제도시 집수리 교육생 모집
    인천 중구에서는 오는 22일까지 2019년 2차 집수리 교육생을 모집한다. 2차 집수리 교육은 영종국제도시(영종동, 영종1동, 운서동, 용유동) 주민을 대상으로 25명을 선정, 영종복합청사 별관 2층에서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8주차에 걸쳐 도배, 장판, 전기, 친환경 재료 등 총 9개 분야의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집수리 교육은 중구에서 진행 중인 마을주택관리소의 집수리 봉사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 1차 교육까지 3회 운영하였으며, 수강생 및 수료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구에 따르면 수료생들은 중구 자원봉사센터의 ‘수리특공대’에 소속되어 지속적으로 집수리 재능기부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항만재생과 주거개선팀(760-7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 뉴스
    • 속보
    • 지역소식
    2019-07-11
  • 전국킥복싱대회에서 영종 와코짐 탁월한 기량으로 메달 사냥
    지난 6일 전라북도 전주 화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어울림 한마당 전국킥복싱대회에서 영종도 와코최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탁월한 성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와코최짐은 영종고 1년 박민우, 박준혁군과 영종초 3년 김은호, 중산초 4년 정우주군이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방제연 사범이 은메달을, 그리고 영종고 3년 김선길, 공항고 1년 박지환, 중산중 1년 이태훈, 영종초 3년 김은혁군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포인트파이팅, 킥라이트, 로우킥, 뮤지컬폼, K-1 등 4가지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 뉴스
    • 속보
    • 지역소식
    2019-07-11
  • 마시안제빵소, 선풍기 100대 용유동에 기탁
    ㈜씨케이푸드 마시안제빵소가 지난 3일 취약계층의 폭염대비를 위해 선풍기 100대를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씨케이푸드 마시안제빵소는 적수피해를 돕기 위해 지난달 22일 생수 5,000개를 기탁하는가하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매월 20만원씩을 꾸준히 용유동에 후원하고 있다. 최승욱 대표는 “올해도 폭염이 예상되는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다함께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현종 위원장은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경우 추위와 더위에 가장 취약한 세대인데 물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을 한 번 더 살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용유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용유동은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지킴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 뉴스
    • 속보
    • 지역소식
    2019-07-11
  • 세심기업, 복달임 용 닭 360마리 용유동에 기탁
    닭고기 가공 전문기업 ㈜세심기업이 지난 3일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르신들의 기력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복달임 용 닭 360마리를 기탁했다. 용유동은 이날 기탁된 닭을 자생단체연합회 회원들을 통해 관내 경로당 12곳에 배부했다. 뜻밖의 닭을 전달받은 한 경로당 어르신은 “더위가 시작되고 있어 경로당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입맛을 잃어가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되어 기쁘다. 이번 여름은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세심기업 강동우 대표는 “초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한해 여름을 잘 버텨나가시길 기원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현종 위원장은 “지역출신 사업가로서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세심기업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 뉴스
    • 속보
    • 지역소식
    2019-07-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