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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대로 알면 자녀의 성교육 문제없어요!
    지역소식, 학교소식 삼목초등학교(교장 이신근)는 지난 5월 27일 강당에서 ‘제대로 알면 자녀의 성교육 문제없어요’를 주제로 학부모 성교육 연수를 실시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김계숙 강사(인천광역시 성문화센터 수석, 한국지역사회 부모교육 연구회장)를 초빙하여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성범죄가 날로 심각해지는 현실에서 자녀의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과 성희롱,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자녀에게 성교육 하는 방법, 다양한 성폭력 대처법에 관한 학부모 연수를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학부모 성교육을 통해 소홀했던 자녀들의 신체발달 단계에 따른 성가치관과 학부모 성교육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고, 성폭력예방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기회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의 지속적이며 연계된 성교육 연수를 통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성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나가며 아이들이 성문화에 대한 올바른 비판의식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건강한 세상에서 즐겁게 생활해 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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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1
  • 삼목선착장 진입도로 정식개통
    지역소식, 학교소식 옹진군 북도면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영종 삼목선착장의 개통식이 지난 5월 29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공약사항으로 삼목선착장 진입도로 개설을 내 걸었던 박상은 국회의원과 개통건설을 맡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 박승숙 중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종주민, 북도주민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삼목선착장은 매년 행락철만 되면 차량들이 몰려 회차를 하지 못해 붐비는 지역으로 북도면 주민들도 배타기가 어려워 민원이 제기되는 곳이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북도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돼 기쁘다”며 “영종과 북도를 연결하는 다리를 검토중에 있다”며“예산이 600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니 만큼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석 기자 i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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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1
  • 스타가든 초여름의 바비큐파티 열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2층 스타가든에서 인천공항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바비큐파티가 열린다. 조선호텔 인천공항 외식사업부가 주최하는 이번 바비큐파티는 6월18일 목요일 저녁 동암아 7인조 동남아 밴드의 화려한 연주로 시작되며 몽골리안 바비큐와 그릴 메뉴 및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전문 MC 이대룡이 진행하는 게임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며 150만원 상당의 3박4일 동남아 여행권과 조선비치호텔 숙박권등 30여가지의 경품 추첨이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조선호텔 관계자는 “바비큐파티에 참가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인천공항 상주직원 여러분들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032)743-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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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1
  • 하얏트 리젠시 인천 가든 바비큐 선봬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260여 종의 야생화를 즐길 수 있는 가든 바비큐 뷔페를 오는 6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선보인다.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준비되는 가든 바비큐 뷔페는 2층 야외 테라스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매일 저녁 만날 수 있다. 고객이 고른 신선한 육류, 해산물, 야채 등을 그 자리에서 숯불에 직접 구워 드리고, 각종 샐러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에피타이저, 파스타, 달콤한 디저트 등이 함께 마련된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약 260여종의 야생화로 꾸며진 정원, 해질 무렵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 테이블마다 밝혀지는 촛불과 재즈 음악, 그리고 최고의 바비큐 요리는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가든 바비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자연과의 특별한 만남이다. 바비큐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께 Vy바에서 서머 칵테일 한 잔 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바비큐 식사 전, 호텔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서해안으로의 산책도 즐겨 봄직하다. (032)74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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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1
  • 니클라우스 디자인, 스카이72에 기념선물 전달
    니클라우스 디자인 회사는 지난 5월22일, 오션코스가 작년 ‘아시안 골프 먼슬리 어워드 2008’에서 한국의 최고 코스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지속적으로 니클라우스 디자인의 컨설팅을 받고 있는 데 대한 감사의 맘을 전달하기 위하여 스카이72 골프클럽 바다코스 클럽하우스를 방문, 김영재 사장에게 직접 기념품을 전달했다. 니클라우스 디자인을 대표해 방문한 수석 디자이너 캔 베이커는 이 자리에서 친필사인이 담긴 잭 니클라우스가 인쇄된 한정판 5파운드 지폐와 영국 세인트앤드루스 골프장에서 촬영한 잭 니클로스 사진, 잭니클라우스 자선전 등을 선물했다. 5파운드 지폐는 잭 니클라우스가 2005년 브리티시 오픈에서 은퇴를 선언할 당시 영국 RBS 은행이 최고의 골퍼로 인생을 마감하는 잭 니클라우스를 예우하며 2만장을 한정권으로 제작한 것. 잭니클라우스는 그 중 200장에 친필로 사인하여 각별한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있는데 그 하나를 이번에 스카이72 골프클럽 김영재 대표에게 선물한 것이다. 잭니클라우스의 5파운드 지폐는 세계적으로 금액환산이 불가능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날 스카이72 골프클럽은 니클라우스 디자인에 김영재 대표의 마음을 글로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니클라우스 디자인에서 디자인하고 지속적으로 컨설팅 중인 스카이72 ‘오션코스’는 지난 2008년 아시안 골프먼스리 어위드 2008 Best Course In Korea 에서 아시아 지역 한국부문 1위에 오르며 세계 속에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장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가치를 높여가는 스카이72 오션코스를 기념하며, 앞으로 세계 100대 골프코스에 진입하려는 목표를 재다짐 하는 의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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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09-06-01
  • 공항공사, 자유무역 사업시행자 모집
    공항소식196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 임대부지는 9필지로 필지별 면적은 6658.8~1만 9,246.4㎡이며 총면적은 11만 2,203㎡이다. 토지임대료는 연간 2만 4,150원/㎡으로 토지임대기간은 30년이며 필요시 협의하여 10년씩 2회에 걸쳐 연장이 가능하다. 사업추진방식은 사업시행자가 개발하여 일정기간 소유·운영한 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무상 귀속 또는 철거하는 BOT방식으로 입주업체는 각종 유틸리티시설에 대한 시설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 사업시행자에게는 자유무역지역법에 의거 국세 및 지방세 감면과 우대화물에 대한 토지임대료 50% 감면이 된다. 또 외국인 투자기업의 직접 투자금액에 따라 토지임대료도 감면된다.  입주자격은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동법 시행령 제7조에 의한 다음의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법인 또는 설립예정법인, 수출을 주목적으로 하는 제조업종의 사업을 영위하려는 자로서 입주허가 신청일 이전 1년 이내의 수출액이 해당기간의 총매출액의 100분의 50 이상인 기업,  물품의 하역·운송·보관·전시 그 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자, 국제운송주선·국제선박거래, 포장·보수·가공 또는 조립하는 사업 등 복합물류관련 사업, 선박 또는 항공기(선박 또는 항공기의 운영에 필요한 장비를 포함한다)의 수리·정비 및 조립업, 국제물류관련 사업, 연료·식수·선식 및 기내식 등 선박·항공기용품의 공급업, 물류시설관련 개발업 및 임대업등을 해야 한다.  사업계획서 제출기간은 연중 계속이며 장소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공항물류단지 행정지원센터 2층에 있는 공항공사 미래사업추진실 물류팀이다. (032)741-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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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09-06-01
  • ‘바보 노무현’ 공항신도시 분향소 4000여명 조문
    지난 5월 27일 오후 7시부터 5월 29일 새벽 4시까지 영종 공항신도시 영마루공원 내에 노무현 前 대통령의 분향소가 차려졌습니다. 공항신도시 주민 8명이 모여 뜻을 합쳐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신순덕 영종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비를 털어 막걸리와 두부김치를 분향하고 난 조문객에 접대했습니다. 외국인도 조문했는가 하면, 어린아이는 용돈600원을 노무현 대통령의 영정 앞에 놓고 갔답니다. 30여시간 정도 시간에 공항신도시 주민 4000여명이 넘게 입에서 입으로, 인터넷으로 알려지면서 5월 29일 새벽4시까지 조문행렬이 이어갔습니다.  존경하는 당신에게 . . .   노 前 대통령님 전 당신을 그다지 많이 사랑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처음부터 당신을 사랑해왔던 그 어느 누구보다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자이툰 부대 방문시 어느 병사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목소리에 당신은 “그래 아들아...”라고 말씀하시며 그 병사를 부둥켜 안아 주셨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품에 안아 주셨으면 했는데... 이젠 마음 편히 국민들 품에 안겨서 쉬십시오... - 당신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은 어느 영종도 주민이- <공항신도시 노무현 前 대통령 영정 앞에 어느 주민이 현장에서 추모 글을 써 놓고 가셨습니다. 누구이신지 몰라 허락없이 게재함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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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1
  • 을왕산 안전기원제 열려 절토에 따른 주민안전 기원
    지난 5월 25일 용유 을왕산 절토부분 정상에서 ‘2009년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오전 11시 용유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전통무용을 배우고 있는 용유 주부들이 나와 진혼제를 시작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을왕산이 절토되면서 매년 열리는 것으로 깍인 을왕산의 나쁜 기운이 주민들에게 전해지지 않기 위해 시작됐다. 이 자리에는 용유동 출신의 용유무의프로젝트회사의 차석교 대표와 조창남 인천수협 조합장, 수잔 조 용유무의PMC 이사 등 외빈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유무의발전협의회 정병한 회장 및 각 통 대책위원장 등 주민 150여명이 자리해 을왕산 안전기원제를 거행했다. 차 대표와 조 수협장은 “고향인 용유의 지붕인 을왕산이 깍여 가슴이 아프지만 넋을 달래고 주민에게 1년내내 좋은 일만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정 회장은 “안전기원제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감사드린다”며 “용유무의발전을 위해 주민모두가 합심해 나가자”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성진 기자 i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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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1
  • 소각장 주민지원협 2기 구성 창보5단지 일부세대만 적용
    2009년 6월 1일(월)~6월 6일(토)  제196호  1면 TOP 5월 30일자로 사실상 해촉된 인천공항 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 1기 위원에 이어 새로 결성될 주민지원협의체 2기 위원 위촉과정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신도시 주민들의 마찰이 예견되고 있다. 공항공사 환경플랜트팀에 따르면 공항신도시 전체주민을 대상으로 한 1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과 달리 2009년 6월부터 2년 동안 위촉될 2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은 소각장으로부터 300m이내 거주자에 한해서만 선정한다. 300m 이내로 한정될 경우에는 창보아파트 일부세대인 180세대에서만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이 위촉된다. 기존에 공항신도시 전체 5000여세대에 비하면 그 대상이 대폭축소되는 것이다. 공항공사는 이미 창보5단지 입주자회의와 1기 위원들에게 이 같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공항신도시주민협의회는 지난 5월 25일 대책회의를 긴급소집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항공사에 대해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선정기준의 시정을 촉구할 것과 주민을 분열시키는 행위에 대해 즉각중단토록 요구할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병만 영종동 주민자치위원장, 장지선 영종동 통장자율협의회장, 김규찬 영종도아파트연합회장을 비롯해 공항신도시 아파트단지 대표 등 40명이 참석했으며 김정헌 중구의회 부의장도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한 모든 단체장들은 “공항공사가 300m이내 거주자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위촉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주민을 분열시키는 비열한 행위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주민들이 모두 단결해 공항신도시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화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월 31일자로 해촉된 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 정균 위원장을 비롯한 1기 위원들 역시 “과거 위원들은 1Km내 거주자로 위촉해 놓고 이제 와서 300m내 거주자로 바꾸는 것은 주민을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2기 구성에 있어 주민의 뜻이 관철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보5단지 입주자회의측도 “창보5단지 주민과 공항신도시 주민을 이간질하는 공항공사의 행위에 대해 거부한다”며 “공항신도시 주민들과 함께 주민지원협의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공항공사는 “방침은 변경이 없다”고 입장을 확실히 했다. 한편 공항신도시 주민협의회 등 공항신도시 주민단체들은 6월 2일부터 9일까지 공항공사 청사 앞에서 집회신고를 한 삼목석산 역사생태공원 추진위원회의 양해를 얻어 이 기간동안 공항공사 규탄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영석 기자 i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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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1
  • “어린이 여러분, 공항지구대 방문 환영합니다”
    공항지구대(대장 정원태)는 지난 5월 18일 공항지구대를 방문한 공항초교 병설유치원 어린이 80명에게 어린이 범죄예방 및 경찰홍보활동 시간을 가졌다. 순찰차 타보기 체험학습 및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등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정원태 대장은 “어릴적부터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으므로 안전에 대한 의식이 함양된다”며“유치원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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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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