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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영종국제도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중구는 지난 14일 영종국제도시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1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기관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지난 4월 제공기관 지정 심사위원회 심사를 개최, 제공기관의 재정비를 완료하고 (사)인천장애인부모회 중구지부(대표 한상희)가 운영하는「영종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를 최종 지정했다고 전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은 18세 이상 65세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에 교육과 취미, 여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발달장애인을 둔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발달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될 수 있도록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사업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이 된 곳을 이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하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종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032-752-04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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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8
  •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1주년 기념 성인가요 콘서트 열려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1주년 기념 성인가요콘서트는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티브로드가 함께한 행사로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영종 씨싸이드파크 야외공연장 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자옥아’, ‘무조건’ 등의 히트곡을 부른 트로트가수 박상철은 물론, ‘당당한 여자’의 서주경,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 금잔디 등 내로라하는 트로트 신구세대가 함께하는 공개방송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영종 하늘새 합창단 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구는 멀리 있는 전문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에서 즐기는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목표로 주말상설공연 “문화가 있는 중구”, “찾아가는 문화중구” 등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역문화예술단체(개인) 모집공고를 통해 지역의 유능한 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개인 발굴 노력에 앞장서는 등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성인가요 콘서트 외에도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1주년을 기념하는 불꽃축제가 별도 개최될 예정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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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8
  • 용유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화재가구에 이웃사랑 실천
    용유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원들은 지난 16일 주택 화재 현장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봉사회는 지난 9일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택의 사랑채 1동이 전소된 피해주민에게 담요, 의류, 쌀, 취사도구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피해주민은“갑작스러운 화재로 많이 당황스러웠는데, 적십자에서 찾아와 생필품도 챙겨주시고, 위로해 주어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미옥 용유동 대한적십자 봉사회장은 “화재로 인해 힘드셨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린 거 같아 다행이고 지속적으로 관심과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용유동 대한적십자 봉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집수리 봉사, 취약계층 이웃돕기 물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소식을 전해주면 도움의 손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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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8
  • 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 입점 상업시설 대표단과 공정경제 간담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3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공항에 입점해 있는 상업시설 대표자들을 초청해 <인천공항 공정경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을 비롯해 면세점, 식음료 매장, 은행, 전문상점 등 인천공항에 입점한 상업시설의 대표이사 및 담당 임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여객 증감률 연동 임대료 방식 도입 △임차 사업자에 계약 해지권 부여 △안전·위생 등 공익목적의 개선공사 시 임차 매장 비용 부담 완화 등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공항 공정거래 모델>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상업시설 사업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상업시설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정례화 함으로써 <인천공항 공정거래 모델>수립과정에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7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경제 성과 보고회의>에서 <인천공항 공정문화 확산방안>을 발표하였으며,  계약입찰, 사업운영, 계약종료 등 기업의 비즈니스 라이프사이클(Business Life Cycle) 전반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정 대가 지급 △여객 증감률 연동 임대료 부과 △공동도급제 도입 △한계 사업자 계약 해지권 부여 등 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연내 도입함으로써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인천공항공정거래 모델>을 정립함으로써 공정문화를 선도하고 이를 민간 분야로까지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여객 증감률 연동 임대료 부과, 한계 사업자 계약해지권 부여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연내 도입함으로써 공정경제 확산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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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3
  • 인천공항공사, 인니 제1공항공사(AP1)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AP1)와 <인천공항공사·AP1 간 해외사업 동반추진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P1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분 100%를 보유한 국영기업으로, 발리공항을 포함한 중·동부지역의 14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류, 주변지역개발, 상업시설 운영, 공항 유지보수 등 공항 관련 5개의 전문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공항운영그룹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AP1 파익 파미(Faik Fahmi) 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기존의 상호 협력관계를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하고, 인도네시아의 공항개발 사업을 포함해 향후 해외 공항사업 동반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수라바야공항 상업 컨설팅사업(2015) △자카르타공항 T3 상업 컨설팅사업(2017) 등 5개 사업을 수행하며 현지 공항사업의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AP1과 5억 7천만 원 규모의 교육컨설팅 계약을 체결해 AP1 산하 14개 공항의 임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공항의 운영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30개의 주요 공항을 국영기업인 AP1(중·동부 14개 공항), AP2(서부 16개 공항)가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지난해 연간 항공수요는 2억 1천만 명에 달한다. 국제공항협의회(ACI)는 인도네시아의 항공수요가 연평균 10%(2018~2040년) 가량 고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인도네시아 항공시장은 2027년 3억 5천만 명, 2040년 경 6억 6천만 명에 달하는 거대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노후화된 공항을 확장·개발하기 위해 바탐 항나딤 공항 등 주요 공항에 대한 PPP(민간투자개발) 사업 발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는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AP1과 인도네시아 공항개발사업의 공동참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4월 1,400억 원 규모(12,760만 달러)의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위탁운영사업을 수주했으며, 지난해 12월 9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인도네시아 대표 공항운영사인 AP1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2억 1천만 명의 인도네시아 항공시장으로 해외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 공사는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중동, 아시아, 동유럽 등 전 세계로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국내기업과 동반진출을 추진함으로써 국가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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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3
  • 개항 18주년 인천공항, 누적여객 7억 명 달성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누적 여객 7억 명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경 방콕 발 아시아나항공(OZ742편)을 통해 입국한 7억 번째 여객 권순범 씨에게 순금 거북선과 왕복 항공권을 선물로 증정했으며 같은 항공기로 입국한 승객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2001년 3월 29일 개항한 인천공항이 2005년 10월 누적여객 1억 명을 달성하기 까지는 4년 7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항공수요의 가파른 증가세에 힘입어 인천공항의 누적여객 증가속도 역시 빨라져, 2억 명 달성까지는 4년 5개월, 3억 명 달성까지는 3년, 4억 명 달성까지는 2년 5개월, 5억 명 달성까지는 1년 11개월, 6억 명 달성까지는 1년 8개월, 7억 명 달성까지는 1년 5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지난 해 인천공항의 국제여객은 2017년 6,153만 명 대비 10% 증가한 6,768만 명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해, 파리 샤를드골 공항(6,638만 명), 싱가포르 창이공항(6,489만 명)을 제치고 개항 이래 처음으로 국제여객 기준 세계 5위를 차지했다. 2018년도 인천공항의 국제여객은 2017년도 대비 10% 가량 증가했으며, 2018년도 국제여객 기준 상위 5개 공항 중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곳은 인천공항이 유일하다. 국제공항협의회(ACI)의 예측에 따르면 전 세계 항공여객은 2031년 157억 명을 돌파해 현재(`17년 83억 명)의 2배 가량 성장할 전망으로, 항공여객 선점과 국가경제 성장을 위한 세계 각국의 공항 확장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터키는 올해 4월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스탄불 신공항(연간 여객 9,000만 명 수용가능)을 오픈했으며, 중국은 최종단계 1억 명 이용이 가능한 다싱 신공항을 올해 9월중 개항 예정이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2017년 10월 제4터미널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공항 대규모 복합단지인 쥬얼 창이공항을 선보였고. 2030년을 목표로 제5터미널과 제3활주로를 신설하는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콩공항 역시 2024년을 목표로 기존의 제2터미널을 확장하고 탑승동과 제3활주로를 추가 건설하는 확장사업을 진행하는 등 허브공항 선점을 위한 동북아시아 공항전쟁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인프라 확장을 통해 인천공항을 연간여객 1억 명 이용이 가능한 초대형 메가 허브공항으로 도약시켜 전세계 허브공항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한다는 목표와 약 4조 2,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단계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신설, 계류장 및 연결교통망 확충 등의 계획을 갖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하늘길 선점을 위한 전세계 공항 확장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인천공항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정부기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국제여객 기준 세계 5위 공항이자 누적 여객 7억 명 돌파라는 귀중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허브공항 선점을 위한 동북아시아의 치열한 공항확장경쟁 속에서, 인천공항공사는 4단계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인천공항을 연간여객 1억 명이 이용하는 메가허브 공항이자 <초(超) 공항시대> 를 선도하는 격(格)이 다른 공항으로 발돋움시킴으로써 글로벌 허브공항경쟁에서 넘볼 수 없는 우위를 선점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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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3
  • 인천 중구,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중구영종점 개점
    아이 행복증진과 부모 육아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중구영종점이 정식 운영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영종국제도시 소재 스카이타워에서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중구영종점」개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개점을 기다려온 지역 학부모와 주민, 뜻을 같이한 후원,지원 관계자, 기쁨을 함께하기 위한 정치인,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 행사로 9층 옥상테라스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중구 복지경제국장의 지금까지의 진행 경과보고, 영종점장의 야심찬 운영계획 보고, 중구청장의 기념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신세계면세점 영종점장의 축사, 중산1동 학부모 대표의 소감, 축하 떡케이크 커팅식 등이 이어졌으며, 이 후 2부 행사에는 중구영종점 이진호대표의 안내로 8층에 있는 장난감도서관 관람이 이어졌다.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중구영종점은 올해 말 증축하여 이전 예정인 중구월디점에 이은 중구 장난감도서관 2호점으로 작년 11월 스카이타워 상가 8층을 임차해  올해 7월 구비 1억3천5백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하여 설치 완료하였고, 협력 기관의 후원금과 인천시의 보조금을 지원 받아 장난감과 도서 1,166종 2,834점과 수납 책장 등 기자재 구비를 완료해 장난감 무료 대여사업 운영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에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도서관 2호점이 탄생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되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도 더욱 힘써 아동 친화적 보육환경을 적극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라는 마음으로 아이가 행복한 도시 인천광역시 중구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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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용유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김기선 회장
    지난 7월 31일 용유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김기선 회장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용유동 천사누리 만들기」프로젝트를 적극 지지하며 참여해 의미가 더 뜻깊다. 김기선 회장은 “평소 동네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보면 작게라도 돕곤 한다“ 며 ”선행과 행복은 전염된다고 생각한다. 저의 작은 행동이 알음알음 퍼져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 「용유동 천사누리 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최현종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용유동 천사누리 만들기」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김기선 회장님의 선행은 저희 활동에 큰 힘이 된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이웃을 도우며 선행을 전파하겠다” 고 전했다. 김기선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환경정화 활동 등 녹색생활운동을 실천하며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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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영종1동 협의체, 말복 맞이 어르신들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LH 7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과 과일을 대접해드리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2019년 중구「1社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 진행으로 영종 LH7단지 경로당과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자매 결연을 맺었으며, 이번 기회에 어르신들에게 갓 지은 떡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준비한 음식은 洞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성금을 모아 마련하였으며, 음식을 나누며 어르신에게 안부를 물었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용서비스 사업,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사업, 나들이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종1동 지역 어르신 복지욕구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폭염으로 기력회복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으니 드신 분들이 남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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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인천해경, 안전한 선상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인천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 선상낚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남항선착장(인천 중구 소재)에서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인천해양경찰서 경찰관 8명은 새벽 3시부터 남항선착장을 찾은  낚시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과 선상음주 금지를 강조하는 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낚싯배 선장 10여명을 대상으로 음주운항 근절 등 안전한 바다낚시 문화정착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점차 증가하는 바다 낚시객의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음주운항 및 선내음주 근절 ▲해양안전 법령준수 등 이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바다선상낚시는 육상과 다르게 외부의 영향이나 개인의 부주의로 사고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 곳으로 사고예방을 위해 스스로 안전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안전한 선상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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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소식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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