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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72 후원, 제 3회 인천시 중구청장배 골프대회 성료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가 3년째 지속 후원하고 있는 ‘제3회 인천시 중구청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8일 스카이72 프리미엄 코스인 하늘코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본 대회는 인천 중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 중구 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연례대회로, 올해는 4인 1개조 38개팀이 참여해 총 152명이 기량을 펼쳤다. 스카이72는 지역사회의 골프문화 발전을 위해 본 대회를 3년째 적극 후원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그린피 50%를 후원하며 장소 제공 및 대회 시상품을 협조하고 있다. 특히 티잉 그라운드부터 페어웨이, 그린까지 전 코스 최고급 잔디인 벤트그라스를 식재한 하늘코스를 대회 코스로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스카이72 관계자는 “스카이72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장으로서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은 물론 골프장이 위치한 인천 중구민의 골프 접점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 후원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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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생활밀착형 시민제안 18건 예산반영 확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G타워 대강당에서 개최된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과 제안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예산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IFEZ(인천경제자유구역)분과위원회에서 시민이 제안한 40개 사업을 심의, 이 가운데 총 18개 제안(10개 사업)을 위원회안으로 채택, 주민참여예산위원회(총회)에 상정키로 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위원회에서 채택된 시민제안사업은 오는 9월 6일 송도 트라이볼에서 개최되는 주민참여예산 총회에 부치게 되며 2020년도 경제자유구역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에 반영, 오는 12월 시의회 심의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IFEZ분과위원회에서 잠정 확정된 생활밀착형 시민제안 사업은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학교 앞 노란신호등 설치 △교차로 차량 유도선 설치 △차선용 도료 교체 △영종진공원 수목 식재 △영종역사관 일대 공원 조성 △아트센터 인천 문화 나눔 사업 △해돋이 공원 관리개선 사업(5개 제안 통합) △달빛공원 관리개선 사업(5개 제안 통합) △센트럴파크 내 상설무대 및 그늘막 설치 등 10건에 총 예산 소요액은 18억원이다. 이날 토론회는 2개 세션으로 나누어 패널토론과 시민이 참여하는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양준호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김희철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남승균 인천학연구원 상임연구위원, 장재만 주민참여예산 IFEZ분과위원장, 정창교 IFEZ분과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경영환경과 정주여건을 갖춘 고품격 국제도시 건설을 위한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제자유구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관협치의 행정 거버넌스 구축은 물론, 시민이 안전한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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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달 말 청라국제도시에 이어 지난 6일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 영종·용유·공항 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 8곳을 둘러보며 현안을 파악했다. 이 청장은 이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현장을 시작으로 경제자유구역 재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을왕산 IFUS HILL’, 잠진~무의 연도교, 파라다이스 시티,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물류단지), 영종하늘도시와 씨사이드파크, 미단시티와 시저스코리아 등을 둘러보고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청장은 “현장에서 현안부서의 중요 사항과 의견을 개진키 위해 직접 현장방문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현장방문을 통해 개발사업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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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운서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골프대회 열어
    운서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미자)는 지난 5일 스카이72 골프클럽 바다클래식 코스에서“제6회 운서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운서동 주민자치센터의 지역 특색 프로그램인 골프교실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경쟁을 통한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골프교실 수강생 및 지역주민 14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미자 주민자치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향후에도 골프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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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여름철 휴양지 및 보양식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공항지원은 여름철을 맞아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영종도와 용유도 지역 내 음식점, 수산물 유통·가공·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1일부터 16일까지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휴양지에서 여행객들의 수요가 많고 원산지표시 위반 우려가 있는 참돔, 가리비 등의 품목과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은 뱀장어, 미꾸라지 등 품목의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일제히 단속할 계획이다. 뱀장어와 미꾸라지의 경우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 차이가 크고 외형으로 원산지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적발비율이 전체 위반건수의 30% 이상**을 차지한다(2018년 전국기준). 특히 뱀장어는 작년 한 해 위반건수가 34건, 위반금액이 8억 3천만 원으로 위반율이 가장 높아 이번 특별단속에서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정부혁신 핵심 실행계획에 맞춰 범정부기관이 협업으로 실시하며 특별사법경찰관, 조사공무원, 지자체공무원, 명예감시원 등이 투입된다. 아울러 단속반은 원산지 단속대상과 조사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수산물 원산지표시 현장조사 지원 모바일 웹 서비스’를 최초로 단속현장에서 활용하여 중복방문으로 인한 단속대상 업소의 불편과 부담을 줄이고 단속의 효율도 높일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500만 원 이상 1억 5천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옥윤종 인천공항지원장은 “올바른 수산물 원산지표시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수산물 구입시 원산지표시 확인을 생활화하는 등 소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는 수산물은 1899-2112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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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인천공항공사, 제3기 노·사 전문가협의회 본협의회 개최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절차 마무리를 위한 세부 추진방안 논의를 위하여 7일 오후 공사 회의실에서 2019년 노·사 전문가협의회 제 1차 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측 대표단 9명(임남수 부사장 외 8인), 근로자측 대표단 9명(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박대성 지부장 외 2인, 한국노총 인천공항통합노조 박후동 위원장 외 1인, 인천공항보안검색노조 김대희 공동위원장 외 1인,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김형일 부위원장 외 1인) 등 총 18명이 참석하여 대표단 구성, 논의 일정 등 노·사 전문가협의회 운영 원칙을 담은 운영협약서를 체결하였고 ’19년 주요 논의안건 등을 협의하였다. 인천공항공사는 그간 6월 28일과 7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 대표단 간담회를 통하여 금년 내에 정규직 전환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자 하는 공사 및 노동단체의 의지를 확인하였고, 공사 실무진과 노동단체가 참여하는 간사회의(분과소위원회)를 4차례 진행하여 ’19년 노사전문가협의회 추진을 위한 세부사항을 조율해왔다. 금일 개최된 노사전문가협의회 제 1차 본협의회를 시작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정규직 전환 세부 채용절차 및 정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내 정규직 전환 관련 협의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19년 노사전협의회를 통해 세부 채용절차, 정년 등에 대한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충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차질없는 정규직 전환을 위해서는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노·사간의 상생발전적 노력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공사 및 근로자측의 협조를 당부했다. 인천공항공사는 ’17년 제1기 노·사 전문가협의회 출범 후 그해 12월 전환방식과 규모 등 정규직 전환의 큰 틀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으며, ’18년에는 절감재원을 활용한 약 3.7% 임금 인상과 함께 공사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후생 등 자회사 전환 근로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합의를 도출한 바 있다. ’19년도에는 제1자회사(인천공항시설관리(주))에 이어 제2자회사인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를 설립(’19.1)하여 필수 인허가 취득 및 규정 마련 등 운영을 위한 정비기간을 거친 뒤, ’19.4월부터 본격적인 전문 자회사 체계를 구축하고 차질없는 정규직화와 더불어 세계적 수준의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연간 여객 67백만명, 화물 285만톤을 처리하는 인천공항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그 결과 공사는 현재(’19.7월 기준) 59개 용역 총 9,785명의 전환대상 인력 중 27개 용역 3,188명을 자회사로 전환완료 하였다. 인천공항공사는 제3기 노사전문가협의회를 통하여 채용절차, 정년 등 정규직 전환 관련 세부 추진방안을 협의하고, ’20.6월까지 9,785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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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인천공항, 경찰·공사 합동 “불법 주차대행” 집중단속
    인천국제공항경찰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내 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오늘부터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9일부터 불법 주차대행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불법 주차대행 영업행위의 제지 및 퇴거명령 불이행에 대한 처벌규정이 한층 강화된 공항시설법 시행 이후 잦아들었던 불법 주차대행이 최근 들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불법인지 모르고 차량을 맡긴 이용객들의 피해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불법 주차대행 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전방위적인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특히, 여객 차량 무단 사용, 공식 주차대행업체 사칭 행위 등 전반적인 불법행위에 대하여도 강도 높게 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 김헌기 단장은“공항 내 무질서 행위를 바로잡고 공항 이용객들의 피해와 교통혼잡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차대행 영업행위가 근절될때까지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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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인천공항공사, 활주로 살수 작업 등 폭염대비 공항 안전관리에 만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활주로와 계류장 지역(항공기 이동지역)에 살수작업을 진행하는 등 폭염대비 공항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염시 활주로 살수 작업이 중요한 이유는 기온 상승으로 활주로 포장면이 팽창하게 되면 쇼빙(Shoving) 현상이라고 불리는 활주로 포장 손상이 발생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사는 기상청 폭염특보 발효시 활주로 이착륙을 관할하는 정부 관제기관과 협의하여 활주로 살수작업을 시행해 항공기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천공항에는 총 3개의 활주로가 있으며 활주로 규모는 3,750 × 60m(제1,2 활주로), 4,000 × 60m(제3활주로)에 달한다. 활주로 살수는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13시~16시 사이에 관제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항공기 운항에 지장을 주지 않는 15분 가량씩 하루 2차례 진행한다. 활주로 살수작업에 투입되는 장비는 인천공항소방대 특수 소방차 4대 및 살수차 4대로, 1회 약 10만 리터(100 톤) 규모의 중수를 살포한다. 활주로 살수 작업을 하게 되면 활주로 포장표면의 온도가 약 13℃(살수작업 전 : 55℃ → 살수작업 후 : 42℃) 가량 낮춰지는 효과가 있다. 공사는 활주로 살수작업 외에도 지난해부터 활주로 포장을 개선해 온도 변화에 따른 활주로 손상을 최소화하고, 활주로 주요 지점을 정기적으로 계측해 손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는 야외 근로자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살수차 4대를 동원해 일 3회씩 계류장 지역에 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계류장 살수 작업에는 1회 약 3만 리터(30 톤) 규모의 중수가 동원되며, 살수작업 시 표면 온도가 약 10℃ 가량 낮춰지는 효과가 있어 야외 근로자들의 폭염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폭염에 대비해 활주로, 계류장 등 공항 핵심시설에 대한 살수작업을 진행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 및 항공기 안전운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올해 하계성수기에 하루평균 21만 명의 역대 최다 여객이 인천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천공항공사는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성수기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하는 등 여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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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월31일과 9월1일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원 내 메인무대에서 개최되는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의 공연 티켓 사전예매가 오는 8월 16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예매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공연티켓은 무료이며, 티켓 예매를 원하는 경우 8월 16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사전예매를 한 후,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인천공항공사가 개최하는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은 2004년 첫 무대 이후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으며 K-POP, 크로스오버 등 매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이제는 국내 및 해외관람객 3만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야외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8월 31일에는 K-POP 콘서트가 열려 청하, 레드벨벳, NCT DREAM, Stray Kids, 더 보이즈 등 대표 한류스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9월 1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 팬텀싱어 우승자인 명품 팝페라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뉴욕 브로드웨이가 주목하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초가을 밤에 어울리는 고품격 야외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스카이 페스티벌에는 메인공연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경품추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 스카이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이는 SKY EXPO는 항공?공항산업을 주제로 한 문화와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입장권은 무료이다. 아울러 경력단절 여성의 꿈과 재능을 돕는 플리마켓 <마켓엄마꿈틀>, 인천시 소상공인협회와 함께하는 <푸드존>,  인천공항 청년예술가 공연예술지원 사업에서 우승한 팀들의 버스킹 공연인 <스카이 버스킹(Busking)>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9월 1일 크로스오버 공연 종료 후 이어지는 경품추첨을 통해 경차가 경품으로 증정되고, SKY EXPO 관람객 중 매일 오후 5시 추첨을 통해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가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세부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kyfestival.kr)에서 확인하거나 운영사무국(032-741-3507~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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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 인천공항공사, 국내·외 미래항공인재 양성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 교육과정인<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NGAP, Next Generation Airport Professionals)>을 운영하며 국내외 미래 항공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가 운영하는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NGAP, Next Generation Airport Professionals)>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글로벌 항공정책과 공항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지식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이 시작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공사의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한 누적 학생수는 항공대, 한서대, 홍콩대 전문교육원, 태국 북부방콕대학교 및 왈랄라대학교 등 국?내외 항공전문 교육기관 학생 총 1,647명에 달한다. 공사는 지난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한서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행장 검사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과정인 비행장 검사 교육과정에는 한서대학교 항공물류학과 학생 20명이 참가했으며, 공사가 개발한 교육과정에 맞춰 활주로, 계류장(항공기 이동지역) 등 인천공항 주요시설 견학 및 실습을 진행하고 강의를 수강하였다. 뿐만 아니라 올해 3월과 5월에는 태국 북부방콕대학교와 홍콩대학교 항공 전공 학생들 54명이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공사의 차세대 항공전문가 과정을 수강하고, 7월에는 미국, 중국, 홍콩 등 다국적 대학생들 117명이 동 교육과정을 수강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280여 명이 공사의 차세대 항공전문가 과정을 수료하였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에도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최소 2개 이상의 항공전문가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하반기 중에 태국 민간항공교육원(CATC)과 글로벌 항공교육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2월 중 태국 민간항공교육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등 공사의 항공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전문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 과정인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 태국 등 국내외 차세대 항공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중 태국 민간항공교육원과 글로벌 항공교육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앞으로 해외 항공전문 교육기관과 협력관계를 확대해 국내외 항공인재 양성과 글로벌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은 2008년 개원 이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공항협의회(ACI),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 항공분야 주요 국제기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연간 53개의 항공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외 미래항공인재를 육성하고, 2015년부터 4년 연속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최우수 항공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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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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