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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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소각장 후보지 선정 백지화 결의안 발의’
        중구의회는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중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 선정 백지화 및 입지선정위원회 해체를 위한 촉구 결의안 등 결의안 2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 등 12건을 포함하여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동준 의원은 도심 내 대형화물차 통행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교통혼잡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구민들의 불편해소와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으로 화물차 전용도로 조성이 시급성을 강조하였고, 손은비 의원은 공항철도 영종역 건설비 환수와 관련하여 영종역에 투입된 예산이 이제라도 주민들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불공정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재검토 요청 등 다방면의 노력을 경주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중구의회는 영종지역 쓰레기소각장 후보지 선정 백지화 및 입지선정위원회 해체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발의로 채택했다. 중구의회는 결의안에서 ‘영종지역에는 이미 일 140톤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인천공항 소각장이 있음에도 300톤 규모의 또 다른 소각장을 신설하는 것은 지역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은 불합리한 결정’이라며 예비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와 입지선정위원회 해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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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바둑 꿈나무들 한자리에
      인천 중구 바둑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반상의 싸움을 펼쳤다. 지난 10일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제1회 중구체육회장배 바둑대회가 열렸다.  바둑은 디지털 기술의 영향으로 사고력과 창의력, 집중력이 저하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생각의 힘을 기르게 하는 정신 스포츠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 달 23일에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바둑이 13년 만에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김선홍 중구 바둑협회장과 정관훈 인천중구체육회장, 배준영 국회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의장, 한창한 구의원 등이 참석해 바둑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김선홍 중구바둑협회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바둑의 저변이 넓혀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바둑 활성화에 힘이 보태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은 “중구 바둑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바둑 축제의 장이 될 제1회 중구체육회장배 바둑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상대와의 승부보다는 최선을 다해 즐기고 서로 화합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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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주민자치특집> 영종국제도시 4개동 2024 주민자치회 사업계획 찬반투표와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해주세요.
        영종동         영종 1동       용유동     운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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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중구의회, ‘제15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참석
      중구의회는 지난 2일, 상상플랫폼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을 대상으로 열린 ‘제15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에 참석해 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는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중구의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들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 등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김정헌 중구청장, 최상희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강후공 의장은 “오늘 행사가 사회복지 종사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시급한 사회복지 현안 해결과 주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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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중구시설관리공단, 반려해변서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1일 공단의 반려해변인 선녀바위 해변에서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지역 코디네이터의 안내에 따라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중구시설관리공단,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육군 17사단 3경비단 총 3개 기관의 기관장 및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 마대, 집게, 장갑 등의 다양한 봉사 물품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선녀바위해변 일대를 거닐며 폐타이어, 폐플라스틱, 전자제품, 그물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수산부 및 해양환경공단과 공유, 향후 해양 쓰레기 저감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 및 공공이익에 공헌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7월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위해 인천국제공항보안(주)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12월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연안 공간을 조성코자 해양수산부로부터 중구 관내 위치한 선녀바위 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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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지역사회 활성화 팔 걷은 중구농협
            -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단 모집 · 장수대학 어르신 입학생도 모집  인천중구농협이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농협은 어르신 조합원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장수대학 4기 신규 입학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70세 이상으로 중구농협 조합원 및 직계가족 구성원으로 하며 모집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중구농협 본·지점 방문접수를 통해 받고 있다. 개강 일정은 9월 중순 예정이며, 건강과 인문학, 웃음치료와 문화예술은 물론 생활 법률 등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로 채워져 있다. 중구농협은 장수대학의 강의내용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흥미롭게 진행해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중구농협은 우선 관내 농업인들의 고령화로 인한 농가의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중구농협은 ‘농촌사랑자원봉사단’을 조직해 고령 조합원들의 농사를 거들고 비용부담 경감은 물론 조합원들과 봉사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자원봉사 모집 대상은 중구 관내 거주자로 업무특성상 노동력 제공이 가능해야 한다.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배움으로 활력을 찾고 소통할 수 있도록 장수대학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농촌사랑자원봉사단은 농업 현장지원 및 이미용기술 습득을 통해 추후 미용봉사와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구농협 장수대학 신규입학과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단 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구농협 지도팀(032-749-0362. 03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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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인천 서부권 광역소각장 예비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 하라!!’
    인천중구의회 의원들이 14일 인천시청 광장에서 ‘영종국제도시 쓰레기 소각장 예비후보지 선정 전면 백지화와 입지선정위원회 즉각 해체’ 성명 발표와 피켓 시위를 벌였다.   영종국제도시에 인천서부권 광역자원순환센터(소각장) 예비후보지 5곳을 선정해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중구의회 의원들이 인천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인천 중구의회 전 의원은 14일 시청광장에서 ‘인천시는 쓰레기소각장 후보지 선정을 전면 백지화하고 입지선정위원회를 즉각 해체하라!’는 성명 발표와 함께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중구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쓰레기소각장의 입지선정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의 담보 없이 용역기관이 제시한 서면 자료만으로 쓰레기소각장 예비후보지를 영종지역에 편중하여 선정한 것과 지역주민에게 설명하지 않고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는 인천시의 행정에 대해 꼬집었다.    그러면서 영종지역에 편중된 쓰레기소각장 예비후보지 5개소 선정을 전면 백지화할 것, 구조적 결함에 따라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를 즉각 해체할 것, 쓰레기소각장 선정과정을 낱낱이 공개하고 영종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할 것을 강하게 촉구하였다.   지난 7월 21일 시와 주민대표 간 개최된 실무회의 참석을 기점으로 그동안 30도를 훨씬 넘는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온 중구의회 전 의원은(강후공, 정동준, 이종호, 한창한, 윤효화, 김광호, 손은비 의원) 이날 모두 시위에 동참하여 영종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성명서와 구호를 크게 외치고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것이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인 인천시장은 영종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조속히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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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중구 발전 아이디어
    중구가 인하대학교와 함께 추진한 ‘2023 ICC(Inha Creative Changer) 프로젝트’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대거 도출됐다.    중구는 인하대학교와 함께 지난 3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김정헌 구청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ICC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중구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인하대 다전공, 다학년, 다문화 학생들과 머리를 맞대 중구의 지역사회 현안을 탐구하고, 문제 해결 및 발전 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데 목적을 둔 관학 협력 사업이다.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프로젝트에서는 인하대 재학생 중 선발된 72명 12개 팀이 참여해 문화관광 콘텐츠 다양화 항미단길 개선, 청년세대가 찾아오는 정주 여건 조성, (가칭)300리 자전거 이음길 및 이용객 쉼터 특색화 조성, 구읍뱃터 해안 개발방안 총 4건의 주제에 관해 중점 연구했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주어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답사는 물론, 다양한 학과의 지식을 동원해 주제를 면밀하게 탐구하고 검토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적·융합적 사고를 끌어내고자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주제 탐구 방법론 등을 교육하고, 중구도 관련 부서 담당자를 팀별 멘토로 지정해 구체화 및 현실적용 가능성에 대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그간 학생들이 연구를 통해 도출한 총 12가지의 지역 발전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이에 독창성, 실현 가능성, 사회적 파급력,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6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총 6개의 우수 아이디어는 (대상)도심 속 항구 항미단길, (최우수)영종도 동남쪽 자전거따라 300리, (최우수)구읍의 개화(구읍뱃터와 영종도에 꽃을 피우다), (우수)워커홀릭 청년들과 함께하는 중구 홀릭, (우수)구읍뱃터 Small Town : 갯벌 위 작은마을, (인기상)港美(항미) : STATION이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담은 우수사례집을 공유하고,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 프로젝트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탐구하여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적용돼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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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청년들 꿈 키울 ‘청년공간’의 운영기관을 찾습니다‘
    인천 중구 본청   중구가 청년들의 교류·소통의 장이자 미래 설계를 도울 청년정책 인프라 ‘청년공간’을 조성 중인 가운데, 이를 운영할 민간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가 인천에 소재하고 최근 3년 이내 청년 관련 사업추진 실적 등이 있으며, 중구 청년정책 운영 방향에 부합되도록 시설 운영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다.    희망 기관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오는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천중구청(중구 신포로27번길 80)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민간 위탁 기관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8월 중 위탁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위탁 기간은 3년으로, 시설 운영 및 관리 전반, 이용자 편의 도모, 홈페이지 관리, 청년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청년공간’은 지역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고, 기반 형성을 지원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올해 처음 마련하는 인프라다. 영종국제도시는 올해 10월, 원도심은 2024년에 개소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은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토대로 미래를 설계·준비하고, 또래들과 교류·소통할 수 있도록 공유사무실과 회의실, 스터디룸, 강의실, 1인 미디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년공간을 청년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겠다. 청년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민간 위탁 기관을 선정해 중구 청년의 삶 전반의 다양한 생각을 담은 정책을 만들어 소통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법인·단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32-760-69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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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영종하늘도시-영종역 왕복하는 공영버스(5-3) 20일부터 운행
      영종하늘도시에서 영종역까지 출근시간대에 운행하는 공영버스 5-3번 노선도       - 중구, 공영버스 5대 증차 기존 노선 배차간격 단축  평일 출근시간대 영종하늘도시에서 영종역으로 가는 공영버스 노선(5-3)이 신설되어  20일부터 운행한다. 중구는 공영버스 5대를 증차해 기존노선에 4대를 추가해 배차간격을 줄이고, 5-3번 신규노선에 1대를 투입한다.    공영버스는 기초자치단체가 직접 운행하고 관리하는 버스로, 시내버스와 요금이 같다. 일반(성인) 기준 카드 1250원, 현금 1300원이다. 청소년은 카드 870원, 현금 900원이다. 어린이 요금은 500원이다.   중구는 대중교통이 열악한 영종국제도시에 지난 2007년부터 공영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현재 10개 노선에 12대를 운행 중이다. 그러나 한 노선에 투입되는 버스가 1~2대로 배차간격이 길다 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고 지속적으로 배차 간격 축소를 요구해 왔다. 이에 구는 주민공청회 등을 거친 후 지난달 28일 공영버스 5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확정했다. 오는 20일부터 4대는 기존 노선인 2번, 3번, 4번, 5번에 각 1대씩 투입해 운행한다. 나머지 1대는 이번에 신설하는 신규노선 5-3번에 투입한다. 5-3번은 하루 4회(배차간격 40~50분)로 영종하늘도시에서 공항철도 영종역을 오간다.   구는 버스 추가 투입으로 기존 노선의 경우 최소 30분이던 배차 간격이 10분 정도로 크게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신규노선 신설로 인해 하늘도시에서 영종역으로 출근하는 주민들이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 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공영버스 증차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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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영종에 광역급행버스, 9호선 직결 시급 - 배준영의원, 신임 대광위 위원장 만나 추진 요청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강희업 신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영종과 강화 지역의 현안 사업에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강희업 위원장은 오랫동안 국토교통부에서 활동해 온 교통 정책 전문가로, 국토부 철도국장 당시 영종-운서역의 공항철도-버스 환승할인 정책을 총괄하는 등 배 의원과도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21년 대광위와 국토부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으로 공항철도-버스 환승할인이 확정됐다고 말하고, “영종 지역은 인구수에 비해 대중교통 인프라가 열약해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며, “영종 광역급행버스(M버스) 신설, 오랜 기간 답보상태에 빠진 공항철도-9호선 직결, 광역버스 준공영제 등 영종국제도시 대중교통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구체적으로 영종~서울 구간 광역급행버스(M버스) 1개 노선 버스 10대 신설, 공항철도-9호선 직결 추진을 위한 열차구입비 반영 및 서울시-인천시 간 운영비 중재, 강화 3000번 버스 노선 조정 등을 통한 고속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 인천시 광역버스 준공영제 추진을 위한 강화 3000번 등 총 9개 노선의 국비 반영을 요청하고 관련 문서를 전달했다.   이에 강희업 위원장은 “공항철도-9호선 직결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 설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고 “영종과 서울을 잇는 M버스의 경우, 영종의 인구 증가 등 변화한 환경을 고려해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면담을 후 배준영 의원은 “영종·강화의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은 각 지역의 발전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과 강화를 방문하는 전 국민이 사실상 수혜자”라며, “강희업 위원장에게 요청한 사업들 이외에도 GTX-D Y자 노선, 제2공항철도, 강화~서울(계양)고속도로 건설 등 다양한 사업들도 막힘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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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중구청 인사발령 7월 10일자
        중구청 인사발령 7월 10일자 <전보> 조정희(연안동장), 김선미(영종1동장), 심규홍(문화관광과장), 나종배(안전관리과장), 백성옥(영종동장), 이병호(건축허가과장), 박용암(건축과장), 류인철(민원지적과장), 최혜연(복지지원과장 복직), 이은경(보건행정과), 박대승(총무과), 김병호(교통운수과), 김민선(기획예산실), 정규숙(교통과), 이재진(건축과), 김봉중(율목동), 박남공(홍보체육실), 안주희(안전관리과), 이재경(기획예산실), 장지연(개항동), 신서영(어르신장애인과), 조현정(안전관리과), 안현진(친환경위생과), 성은영(세무2과), 김현희(용유동), 백승우(세무1과), 김태성(보건행정과), 김상덕(국제도시보건과), 이서현(건강증진과), 정승협(해양수산과), 김형철(문화관광과), 전병영(민원지적과),    <직무대리> 지은영(평생교육과장 직무대리), 최윤실(운서동장 직무대리)   <승진> 김민정(교통운수과 주사), 나선화(세무1과 주사), 김지혜(기획예산실 주사보), 김다솜(환경보호과 주사보), 정태영(기획예산실 주사보), 강성숙(재무과 주사보), 최황(도시농업과 주사보), 김여진(도시공원과 주사보), 천지선(도시공원과 주사보), 안혜련(안전관리과 주사보), 고은지(문화관광과 서기), 송연하(동인천동 서기), 이찬우(세무2과 서기), 김준래(세무1과 서기), 황경미(영종1동 서기), 박도하(평생교육과 서기), 조유나(율목동 서기), 김경률(개항동 서기), 이진선(도시농업과 서기), 지관용(안전관리과 서기), 김명섭(재무과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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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중구의회 개원 1년, 무슨 일 했나?
    제9대 인천중구의회는 개원 1주년을 맞아 작은 기념식을 열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들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제9대 인천광역시 중구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제9대 중구의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년간 인천광역시 중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 의원발의 조례 26건, 구민의 삶의 질 제고 중구의회는 1년 동안 10회의 정례회·임시회를 거치면서 총 35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총 106건의 조례 및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중구 구민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원발의조례뿐만 아니라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까지, 회의에 올라온 안건을 모두 빈틈없이 철저하게 검토하여 처리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직접 수정 의결하거나 부결시키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으로 안건 심의에 임하는 중구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집행부 감시와 비판, 예산·결산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신중한 검토를 통해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확정했고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을 승인했다. 또한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을 승인하며 지난 1년간 중구의 예산집행내역을 면밀하게 살펴봤다. 또한 2022년도와 2023년도, 2번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구정 전반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구정 집행과정의 잘못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더 나은 정책 방향과 행정 운용방안을 권고해 건설적인 구정을 만들기 위한 감사를 진행했다. - 발로 뛰는 현장 의회 ? 지역 현안 민원 해결 영종지역의 가파른 인구유입으로 인한 과대·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영종지역은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미래세대의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현안이기에, 초중고교 학교 수를 늘리기 위해 교육부에 끊임없이 학교 신설을 요구한 결과 2026년까지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4개 학교를 신설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오랜 숙원이었던 영종지역의 통행료 문제에 대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는 결의안과 성명서를 꾸준히 발표하고 배준영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국토교통부와 정부에 지속적으로 통행료를 인하를 촉구했다. 영종 주민들은 오는 10월부터 무료로 통행할 수 있게 되었고, 통행료가 인하되어 지역 발전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후공 의장은 개원 1주년 기념사를 통해 “제9대 중구의회를 만들어주신 중구 구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1년의 성과와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며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며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열심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구정을 이끌어가는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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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중구농협, 농촌일손돕기 봉사 나서
    중구농협 임직원들과 봉사단 220여명은 지난 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유·무의도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이 부족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유·무의 농가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중구농협 임직원과 봉사단은 지난 1일 토요일 지역의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과 임직원, 주부·아버지대학, 부녀회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 220여 명은  영농철을 맞아 용유·무의도 포도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펼쳤다   중구농협은 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영농인력 부족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220여명의 농협 임직원과 봉사단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용유도의 한 포도농가 주민은 “일손을 구하려고 해도 힘들고 고된 일이라 사람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매년 바쁠 때 오셔서 일을 거들어 주고 계서서 너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선근 조합장은 “현재 농촌지역은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곳이 많고 농업의 특성상 인력수요 시기가 편중된 반면 인력은 한정되어 있고 인건비 또한 상승하여 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에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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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영종에서 24시간 경증 응급환자 진료·처치 가능해져
          하늘정형외과의원에 마련된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이 지난 1일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식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배준영 국회의원,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구의원을 비롯해 하늘정형외과 윤재식 대표원장 등 병원관계자들이 현판식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 하늘정형외과의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4명 등 전담팀 운영 - 월-금 20시 이후, 토요일(15시~), 일요일(상시운영)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경증 응급환자 진료·처치를 할 수 있는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이 지난 1일부터 문을 열었다.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은 영종·용유 등 영종국제도시 내 응급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곳에서는 경증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응급처치, 투약·제조 등의 응급의료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하늘정형외과의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4명과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20시 이후, 토요일은 15시부터, 일요일은 전일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진료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중구의 5대 구정 목표인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종합병원 등이 전무한 영종국제도시의 의료복지 불균형 해소와 의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공항과 관련한 산업·기관들이 대거 몰려 있고 거주 인구만 11만 명이 넘지만, 종합병원 등 24시간 응급의료기관이 부재해 응급환자 발생 시 인천대교나 영종대교를 건너 내륙으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다.    더욱이 송도·청라국제도시의 경우 현재 종합병원 설립이 한창 추진 중인 데 반해, 영종 지역에는 계획조차 없어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큰 상황이다. 이에 중구는 이번 사업 외에도 ‘공공심야 어린이병원·약국’을 지정·운영함은 물론, ‘종합병원’ 유치를 중장기 과제로 설정해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 소통·협의하며 정부 차원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제때 응급실을 찾지 못해 목숨을 잃는 일들이 있었다.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응급의료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이 영종국제도시의 응급의료서비스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만드는 초석이 되길 기원하고, 이를 계기로 종합병원 유치 등 영종국제도시가 글로벌 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의료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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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생활폐기물 감량·자원화해 쓰레기 대란 선제 대응해야’
    한창한 중구의회 의원은 3일 제312차 중구의회 정례회에서 환경보전과 자원 재활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화의 필요성과 가능한 대안'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구가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과 처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창한 중구의회 의원은 3일 제312차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화의 필요성과 가능한 대안’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구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생활폐기물은 2025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사용이 종료되고,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수도권 3개 시도는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을 별도의 선별이나 소각 없이 직매립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한창한 의원은 “시에서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자원순환센터의 증설과 현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나 자원순환센터는 완공까지 최소 3~4년이 필요하므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에는 촉박하다”며 “기존의 매립 및 소각 방법을 벗어난 보다 근본적인 생활폐기물 감량 및 처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생활폐기물의 전처리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인 사례가 많다. 서울 마포구에서 분리배출과 철저한 전처리만으로 획기적으로 생활폐기물을 감량한 사례가 있고, 강원도 동해시에서도 전처리 시설을 가동해 폐기물 재활용률을 2020년 27%에서 2022년 71.5%로 대폭 상승시켰고, 전체 폐기물 매립량도 2020년 대비 45.8% 감소시킨 사례가 있다.     한창한 의원은 “소각시설 추가 신설에 앞서 종량제 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선별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 전처리 시스템을 즉각 도입하여 다가올 쓰레기 대란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일회용품의 사용을 억제와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친환경 제품의 사용을 독려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쓰레기 매립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구 집행부에 “자원이 순환되고 생태계가 살아 숨을 쉬는 깨끗한 청정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화를 위한 정책을 더욱 보완·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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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중구 국공립어린이집 내년까지 44곳으로 확대- 중구,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 박차
      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해온 민선 8기 중구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수를 내년 안으로 44곳까지 늘리기로 했다. 중구는 이 같은 내용의 ‘1차 2024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을 수립해 지난 23일 발표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은 중구의 민선 8기 5대 구정 목표 중 하나인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김정헌 구청장 취임 이후 지속해서 총력을 다해 추진해온 분야다.   현재 인천 중구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33곳으로, 이는 관내 전체 어린이집 101개의 33%에 달한다. 인천시 10개 기초지자체(군·구) 중 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확충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2023년 국정시책 합동평가 결과 전년 대비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인천시 최고 수준인 4.7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구는 지난해 7월 이후 하반기에만 지혜숲어린이집, 호반숲속어린이집 등 4곳을 개원했다. 올해는 3월 영종바다숲 어린이집, 유보라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6월 센텀베뉴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했다. 현재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유림숲속어린이집, (가칭)동원로얄듀크마리나포레 어린이집의 신규 확충 및 영종수자인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년에는 국공립어린이집 8개소를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도시 규모 성장, 입주민 증가 등 늘어나는 보육 수요에 대응해 8곳 모두 영종국제도시 지역 내 공동주택에 중점 설치될 예정이다.    설치 예정인 공동주택은 ▲미단시티누구나집, ▲안단테(영종A10블럭), ▲한신더휴2차, ▲서한이다음,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 ▲영종A37블럭, ▲영종A60블럭, ▲영종대성베르힐 아파트다.  김정헌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공보육 양적 확대와 함께, 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더 많은 영유아가 질 좋은 보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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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중구농협, 조합원 건강챙기기에 진심
                  - 영종하늘도시 ‘하늘성모안과’· ‘안경창고 싸군’과 업무협약 체결 - 올들에 6곳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조합원·직계가족 혜택 중구농협이 관내 다양한 병원 등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로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구농협은 올해들어 영종국제병원과 하늘정형외과의원, 시카고치과교정과, 화수치과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조합원 본인과 직계존속의 진료 비급여 항목에 대한 할인을 적용받게 했다.  지난 19일에는 영종하늘도시에 소재한 ‘하늘성모안과의원’과 ‘안경창고 싸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과 진료와 치료는 물론 안경점을 이용시 조합원과 가족을 포함하여 할인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조합원이 협약업체에서 진료 혜택을 받으려면 방문전 농협지도과(032-749-0361~2)로 연락해 필요서류를 챙겨야 한다. 중구농협 정선근 조합장은 “그동안 중구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업체들을 조합원들게 안내하고 있으나 신규등록 업체들이 많아 그 혜택을 못 보는 경우가 있다”며 “현재까지 중구농협과 업무협약업체를 안내하니 차질없이 혜택을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농협 조합원 협약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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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중구 29개 마을공동체 한자리서 마을 발전 방안 논의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중구 마을공동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중구 마을공동체 간담회’는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29개 마을공동체의 대표 및 회원 총 40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각 마을공동체 소개, 마을공동체 사업 진행에 관한 정보 공유 및 논의, 마을공동체의 현황 및 향후 일정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는 “중구의 다른 공동체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 사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다른 마을공동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인적 물적 자원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에 있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분들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라며 “마을공동체가 상호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돼 마을 정체성 회복 등 마을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참여 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공동체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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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김정헌 구청장·강후공 의장, 마약 예방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는 마약의 위험성의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함으로써 마약 투약·중독을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언론 등에 게재한 뒤,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윤주철 인천중부경찰서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윤진수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지명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 처음부터 위험에 다가가지 않는 것만으로도 일상과 미래를 지킬 수 있다”라며 “건강한 선택으로 나와 내 가족, 친구를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중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적극 협조해 마약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중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헌 중구청장으로부터 지목받은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불법 마약 근절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형성을 통해 인천 중구가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후공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이종호 중구의회 운영총무위원장과 전순임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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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실시간 중구소식 기사

  • ‘경로당에 예쁜 꽃이 활짝’
      중구시설관리공단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게 예쁜 꽃을 선물했다. 경로당 초화식재에는 김은영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지역주민도 함께했다. 장촌 경로당 화단 조성과 사루비아, 이소토마, 안젤로니아 등 가을꽃 1,500주 식재, 주변 환경 정비 등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공단과 영종동은 올해 4월 주민 복리 증진, 주민 삶의 질 향상, 주민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등 공동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 장촌 경로당, 중산7통 경로당, 중촌 경로당에 봄맞이 초화 식재를 한 바 있다. 원문희 이사장은 “영종동과의 자원 공유, 긴밀한 교류와 협력으로 초화 식재, 환경 정비 등 지역 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성옥 동장은 “공단, 자생 단체, 지역주민과 함께한 이번 행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초화 식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주민께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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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중구, ‘인천 마을공동체 한마당’ 경진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중구는 ‘2023 인천 마을공동체 한마당’의 마을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3 인천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인천 마을공동체 성과를 전국 공동체와 함께 공유하고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인천시가 지난 14~16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개최한 행사다.   중구는 이번 한마당에 참여, 마을공동체 추진 성과를 홍보하며 막걸리 시음, 뜨개질 체험, 드로잉 체험, 식물 나눔, 자살 예방 캠페인, 난타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구 관내 마을공동체인 ‘우리우미’와 ‘운서역 푸르지오 푸른도서관’이 각각 마을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 돌봄 분야와 문화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마을 정책대회에 참가한 ‘중구 사회적 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마을공동체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중구 마을공동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통해 모니터링, 공동체 역량 강화,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체계적·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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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하늘1중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중구는 ‘(가칭)하늘1중학교 학교복합화시설 건립 사업’이 교육부의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중구는 교육부로부터 총사업비 165억 원의 35%인 57억 7,000만 원을 비롯해 시설 관리·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구가 기존에 확보한 국비 15억 5,000만 원을 포함하면, 이 사업에 투입되는 국비는 총사업비의 약 44%인 73억 2,000만 원에 달한다. 국비 지원 강화로 더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한 셈이다. ‘하늘1중 학교복합시설’은 학생들에게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주민들에게는 문화 프로그램, 지역 내 돌봄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을 추진하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시설은 연면적 5,635㎡,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연내 착공해 2025년 준공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지하 1층에는 주차장, 1층엔 가족센터, 2층에는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엔 복합문화공간, 4층은 마을교육지원센터, 미래공간(학생이용 다목적공간) 등을 만들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하늘1중학교는 설립부터 주민들이 지역교육을 위해 합심해 투자심사 통과를 이뤄낸 학교”라며 “앞으로 학교복합시설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체험으로 꿈을 키우고,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공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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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중구,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비 총력
      중구는 지난 12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이각균 부구청장 주재로 ‘2023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 대비한 3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 관련 담당 팀장 41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세부 지표별 부진 사유를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 남은 기간 추진 가능한 사업들을 면밀하게 점검하며 실적향상의 계기를 만들었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지표별 정량적 목표치는 최대한 충족하고, 중구 특색을 살려 상대평가와 정성평가에 각별히 신경 쓰기를 바란다. 또한 전년 대비 실적향상 기관 1위를 목표로 더욱더 적극적이며 책임감 있게 업무 추진해달라”면서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인천시 주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및 보조금 지원 사무 등 주요 행정사무에 대해 평가를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중구는 지난 7월에 2차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다가오는 11월에 4차 보고회를 열어 평가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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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한의약으로 대사증후군 예방해요’
    중구보건소는 지난 13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30여 명과 함께 ‘2023년 2기 한의약 비만 건강관리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한의약 비만 건강관리 교실’은 한의약·영양·운동의 통합적 관리로 비만·고지혈증·당뇨·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을 예방,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이나 각종 성인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한약 또는 침을 결합한 치료로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영양·운동 교육을 병행해 생활 습관 개선과 지속적인 비만 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개강식에서는 대사증후군의 한의학적 관점 교육, 식단관리를 위한 영양교육,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운동 안내 등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보건소 운영 프로그램 참여 희망 등 관심 있는 주민은 중구보건소 영양운동상담실·만성질환상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032-760-6037~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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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중구, ‘지방규제개혁TF회의’열고 혁신 과제 5건 도출
      중구는 지난 14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이각균 부구청장 주재로 ‘제2회 지방규제개혁TF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0월 13일 열릴 인천시 주관 ‘제3차 시-군·구 합동 규제혁신 TF회의’에 제출할 안건을 확정하고, 부서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는 생활 밀착형 규제, 민원 발생 규제 과제를 중점으로 중앙 부처 수용률을 높이기 위한 안건 타당성 검토는 물론, 미비점 보완을 진행했다. 특히 이를 토대로‘제3차 시-군·구 합동 규제혁신 TF회의’에 제출할 5건의 안건을 결정했다.    제출 안건은 장애인 연금에서 기초연금 전환 시 신청 제도 개선, 신청서 없는 민원· 태블릿 PC로 간편하게, 대학 민원 수수료 카드·모바일 결제 확대 등이다. 구는 향후 ‘제3차 시-군·구 합동 규제혁신 TF회의’를 거쳐‘제6차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회의’에 건의해 규제 개선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간단하지만, 주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개선한다면 큰 예산을 투입하지 않아도 행정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라며 “규제 발굴·개선에 대한 전 공직자의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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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중구, 주민자율방역단과 함께 ‘틈새 없는 동네 방역소독’ 추진
      김정헌 중구청장이 ‘틈새 없는 방역태세’ 구축을 위해 지난 14일 영종1동을 찾아 주민자율방역단 현장 방역소동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취약지역 방역소독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주민자율방역단 단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중구는 모기 등 위생 해충 걱정 없는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방역소독 활동을 지난해보다 1.5배가량 늘리고, 중구보건소 방역기동반과 ‘주민자율방역단’ 간 민관 협력으로 철통같은 방역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주민자율방역단’을 중심으로 오는 10월까지 동별 주택가 골목과 시장, 공원 등 취약지역에 대해 방역소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주민자율방역단 활동 시 기술 지도뿐 아니라 방역 장비와 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단원들의 방역 활동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연기와 냄새가 나지 않는 ‘친환경 연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개모기 발생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과학적 방제를 토대로 안전한 환경 도시를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영종1동에 앞서 지난달 23일 신포동·신흥동을 시작으로, 24일 영종동, 30일 연안동, 31일 용유동 등의 현장을 방문, 주민자율방역단과 함께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 김정헌 구청장은 “적극적인 민관 협력으로 말라리아 등 해충 매개 감염병 걱정 없는 인천 중구를 만드는 데 힘쓰자”라며 “생업 등으로 공사다망한 가운데 방역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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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인천상륙작전 73주년 맞아 ‘평화·안보’의 가치 되새긴 중구
      중구는 지난 15~16일 ‘인천상륙작전’ 73주년을 기념해 호국보훈 거리 행진과 월미도 평화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과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인천시와 해군이 주최하고 인천 중구가 주관했다.   15일에는 아트플랫폼~동인천역 1.7Km 구간에서 인천지방경찰청 싸이카를 선두로 취타대, 해군·해병대 기수단, 의전 열병차, 해군 군악대·의장대, 육군 MC싸이카, 수도군단 군악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호국보훈 거리 행진’을 진행했다.  거리 행진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박진택 해병대전우회 인천시연합회 회장. 어창준 육군 17사단장, 해병대전우회, 국군 장병, 시민단체, 주민 등이 함께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특히 기갑수색차량, 현궁,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평소 쉽게 보기 힘든 장비가 대거 등장, 응원을 나온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동인천역 남광장에서는 해병대 의장대 군악대의 공연이 피날레로 펼쳐져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어 16일에는 역사의 현장인 월미도에서 ‘평화 문화공연’이 열렸다. 식전 공연인 ‘인천상륙작전 재연 뮤지컬’과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비둘기 퍼포먼스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장민호, 백영규 등의 축하 가수 공연과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이어지며. 월미도를 찾은 관광객·주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평화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를 기림과 동시에, 지금의 이 평화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그 성공을 위해 희생하셨던 분들 덕분임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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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중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소속 전래놀이봉사단과 이든공예봉사단을 통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활동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보급하고, 정서적 발달 지원과 재능기부 활동 활성화에 목적을 뒀다.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인천중구가족센터, 영종도서관 등을 찾아가거나 지역 행사 시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래놀이봉사단은 산가지놀이, 칠교놀이, 고누놀이, 딱지치기, 달고나 만들기를, 이든공예봉사단은 양말목 공예, 종이접기, 업사이클링, 워터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든공예봉사단 유양숙 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익힌 실력으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지속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전문봉사단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통해 이론과 실무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재능을 가진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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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서부권 소각장 선정, 원점부터 재검토해야’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1일 동구청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군수·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광역소각장 예비후보지 5곳을 모두 영종지역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주민들은 절망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인천시와 입지선정위의 철회와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재선정’요구 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이 ‘서부권 자원순환센터(소각장) 입지선정’에 대해 재차 반대와 철회 요구를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1일 오후 동구청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군수·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표명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입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잃은 결정으로, 5곳의 예비후보지가 모두 영종지역으로 결정된 데 대해 주민들은 절망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중구는 이번 결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인천시와 입지선정위에 철회와 더불어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재선정을 요구한다”라고 강력한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서부권 자원순환센터’는 중구·동구·옹진군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시설임에도, 예비후보지 5곳이 모두 영종으로 결정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영종지역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입지선정위원회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특히 후보지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이뤄진 결정이었던 만큼, 절차적 정당성에 의문이 있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고, 이에 중구 주민대표 2명이 선정위를 탈퇴했다.  중구도 이러한 뜻에 공감하며 여러 차례 반대와 철회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김정헌 구청장 역시 앞서 기고문, 언론 인터뷰,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 같은 뜻을 거듭 표명했다. ‘인천광역시 군수·구청장협의회’는 10개 군·구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에 문제점을 건의하는 자리로, 이번 9월 회의에는 인천시장을 대신해 이행숙 정무부시장이 참석해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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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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