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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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정부지원 대출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경보
    - 하늘도시 주부, 은행의 안일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호소- 문자로 보내온 앱 설치하고 대출 상담하면 100% 사기   코로나 관련 정부지원 대출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르는 일당이 보내온 문자메시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저리 대출을 해준다고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전화해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게 하고 금융사기를 저지르는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전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빼내고 사기 금융거래를 자행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코로나19 사태를 이용해 정부지원 대출로 현혹하는  등 기승을 부리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을왕리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정모씨는 지난달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에 대해 대출을 해 준다는 전화를 받고 전화상담을 받았다. 소상공인 대출을 받으려고 계획하고 있었던 정씨는 대출창구가 밀려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망설이고 있던 차에 전화로 정부지원 대출 상담을 해준다니 반가웠으나 문자로 보내온 시중은행 앱을 깔라는 얘기를 듣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돼 더 이상 응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늘도시에 사는 주부 김모씨는 이달 초 전화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정부지원 코로나 특별대출을 해 준다는 전화를 받고 하라는 대로 따라했다가 1,600만원을 사기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은행측의 무성의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며 은행에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피해자 김씨에 따르면 이달 초 K은행 대출담당 직원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코로나 정부지원 대출을 안내했다고 한다. 전화상담에 관심을 보이자 K은행앱을 설치하도록 문자를 보내왔고 공인인증서 등록과 본인인증 등을 거쳐 앱에서는 1억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알려주었다. 기존 A은행에 1억5,600만원을 3%대의 이자로 대출받고 있었던 김씨는 대출금액이 1억4천만원인 경우 금리가 1.8%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솔깃했다고 한다. 그는 김씨에게 A은행 대표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입금 계좌번호를 받아 1,600만원을 우선 상환하라고 했다. 앱을 설치한 핸드폰으로 은행에 전화하자 한 직원이 부산은행(예금주:강선영)의 계좌번호를 알려주며 입금을 요구했는데, 김씨가 망설이자 금융감독원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확인해 보라고 했다는 것이다. 알려준 번호로 전화해 법인계좌라는 이야기를 듣고 김씨는 보이스피싱의 의심도 있었으나 저금리 대출의 기대를 품고 7일 거래은행인 운서동 공항신도시에 있는 A은행 창구로 갔다. 김씨는 은행창구에서 통장과 OPT 재발급 등 은행 업무를 보면서 통화내용을 이야기하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창구 직원에게 대표전화가 맞는지를 확인하고 K은행 대출안내자가 보내온 문자메시지를 보여줬으나 직원은 대출과 관련된 상담이라며 대출창구 직원에게 안내했다. A은행 대출담당 직원은 김씨의 질문에 코로나 관련 대출이 있는 것은 맞으며, 알려준 번호는 은행 대표번호가 맞다고 말했다. 김씨가 휴대폰에 설치한 K은행 앱과 받은 문자를 보여주며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했지만 은행직원은 타 은행 앱은 확인할 수 없고, 타 은행 대출에 대해서도 공유가 안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씨는 대출담당 직원에게 ‘입금하라는 은행계좌가 개인인데 알려준 금융감독원에 전화해 보니 법인 계좌가 맞다고 하는데 입금해도 괜찮은지’ 물었으나 대출담당자는 ‘그럼 괜찮겠지요’라고 대답을 해서 안심을 했다는 것이 피해자 김씨의 주장이다. 김씨는 저금리 대출의 기회를 놓칠까봐 이날 저녁 6시경 1,600만원을 알려준 계좌로 송금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5월 8일 A은행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다는 안내전화를 받았다. 김씨는 계좌에 대해 지급정지를 신청하고 중부경찰서에 피해신고를 했다.  한편 김씨가 찾아갔던 A은행 관계자는 ‘창구에서 인출과 송금이 이뤄지는 경우에는 고객에게 사고예방확인서를 받아 보이스피싱이 아닌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으나 해당 고객은 인출이나 송금 업무가 없어서 확인할 수 없었다’고 했다. 대출담당 직원도 ‘당 은행에 코로나 관련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없으니 K은행 대출과 관련된 사항은 해당은행 창구로 가서 꼭 확인해 볼 것을 몇 차례나 안내했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김씨는 ‘A은행 직원들이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성의한 답변과 의심을 풀어주는 상담으로 본인이 입금하도록 해 피해를 보게 됐다’며 피해금액을 보상해 달라고 금융감독원과 국민신문고에 청원을 한 상태다. A은행 본사 홍보팀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는 안타까우나 송금과정에서 은행관계자가 어떠한 행위를 한 것이 없고 피해자 스스로 휴대폰으로 송금한 사항으로 안타깝지만 은행의 책임은 없다’고 말했다.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처법>   - 문자메시지에서 출처 분명 앱 설치 금지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신용등급, 대출한도 조회에 필요하다며 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가 많다. 긴급재난지원금 안내로 링크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가짜 금융회사 앱'일 가능성이 높으니 설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를 구분하기 쉽지 않다면 스마트폰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를 모두 비활성화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 검찰, 경찰, 금감원의 수사 협조 요청은 의심수사기관, 금감원 직원이라는 전화를 받은 경우 당황하지 말고 소속, 이름을 확인한 후 일단 전화를 끊고 가족과 지인의 도움을 구해야한다. 또한 해당기관(경찰서 112, 금융감독원 1332)에 꼭 재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원격조종 앱 설치를 요구하거나 계좌 비밀번호,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요구할 경우 100% 보이스 피싱임을 명심해야한다. - 보이스피싱 당했다면 은행에 지급정지 신청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알았다면 최대한 빨리 해당 금융기관이나 경찰청(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를 해야 한다. 금융기관 전화번호를 아는 경우에는 바로 돈을 보낸 금융기관에 전화를 해서 보이스피싱 당한 사실을 알리고, 사기범의 계좌를 '지급정지' 해 달라고 해야한다. 보이스피싱 피해의 경우 30분 안에 지급정지를 신청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사기범은 주로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는데 100만 원 이상 이체 받은 계좌의 경우 현금지급기에서 30분이 지나야 인출이 되기 때문(지연인출제도)이다. 지급정지를 신청한 후에는 경찰서를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신고하면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발급해 준다. - 피해당했다면 은행에 피해구제 신청피해 금액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후 3일 내에 피해구제신청을 해야 한다. 피해 구제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송금한 은행을 방문해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사건사고사실확인원, 신분증 사본, 피해구제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피해구제신청서 서식은 은행에 비치되어 있으니 피해자의 인적사항, 계좌 내역, 사기계좌 입금 내역 등을 기재해야 한다. 만약 은행에 피해구제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지급정지 상태가 종료된다. 최근 허위로 피해구제신청을 해서 다른 사람의 계좌를 지급정지 시킨 다음 계좌 명의인에게 지급정지 취하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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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영종국제도시 교통단속 과잉논란
    - 주민, 신호체계 개선 없이 실적 위주 단속은 과잉 - 경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단속 직진 신호 켜져 있지만 막다른 길. 운서동 방향에서 운행하는 차량이 대부분 좌회전을 하는 이 도로는 직진차량이 없기 때문에 신호등 운영이 불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게 하는 신호체계, 같은 도로지만 위치마다 다른 제한속도 단속으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교통단속에 대한 불만이 높다.   운서동 롯데마트에서 영종LH1단지 아파트를 지나 하늘도시로 향하는 흰바위로 끝은 막다른 삼거리다. 도로 끝 오른쪽에는 교회가 있고 인천대교 방향으로 난 길은 막혀있어 차량통행은 없고 좌회전을 해야 넙디나 운남동, 하늘도시로 갈 수 있는 영종대로가 나온다. 지난 4월 26일 일요일 오전 운서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평소 이용하는 이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다가 교통단속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A씨는 ‘삼거리지만 한쪽이 막혀있는 곳이라 신호등이 불필요한 곳인데 굳이 다른 곳과 다르게 점멸등 신호를 주지 않고 신호체계를 운영해 위반하게 만드는 것은 과잉단속’이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신호위반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6명이다. 중부서 교통안전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지역은 한쪽이 막혀있는 도로로 통행은 없으나 사고가 2건이 발생한 곳으로 교회에서 신호를 넣어달라는 민원이 있어 신호등을 운영 중’이라고 했다. 교통신호체계와 교통단속에 대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불만은 많다. 영종대로로 하늘도시와 공항신도시를 오갈 때 60Km/h로 정속 주행하는 차량은 몇 번이나 신호등에 걸려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한다. 또 연동되지 않는 신호체계가 오히려 과속을 불러올 수 있게 만든다는 지적이 많다. 영종국제도시에서 택시를 운행하는 B씨는 ‘연동 신호가 아니다 보니 앞 신호등을 통과하기 위해 과속을 하는 차량을 많이 보게 된다’며 ‘경찰은 단속만 할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입장에서 도로 환경을 살펴보고 신호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부서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호준수는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주민들께서 꼭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리고 계도 위주의 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통신호는 지방청과 시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이 있을 때 국민신문고나 경찰에 제보를 하면 적극 건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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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 될 것
    인천 중구·강화·옹진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에 선거에서 50.28%의 지지를 받은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가 당선되었다. 18일 영종하늘도시 선거캠프에서 열린 지역주민 당선인사에서 배준영 당선증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가 4월 15일 치러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3,279표차이로 누르고 인천 중구·강화·옹진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배준영 당선자는 젊은 인구가 많은 영종국제도시에서는 열세였으나 강화군의 압도적인 몰표와 옹진군에서 승리하면서 인천에서 유일하게 미래통합당 후보로 국회의원이 됐다. 배준영 당선자는 18일 영종국제도시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주민 인사에서 ‘민심과 표심의 지엄함을 느낀 선거였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국회로 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래통합당의 부진한 성적에 대해서는 ‘코로나19사태의 영향도 있지만 정책과 비전제시가 미흡했다’며 ‘국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당의 환골탈태가 필요하다’고 했다. 지역구의 비전에 대해서는 ‘도시과 섬, 최첨단의 공항과 농·어촌이 함께 공존하고 항만과 경제자유구역이 있는 기회의 땅이자 미래의 땅으로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으며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으로 이 지역을 육성시켜야 한다’며 ‘이러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 들어가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지역주민 앞에서 당선자는 제3연륙교의 차질 없는 공사진행, 수도권 환승할인, 하늘도시 전철개통과 같은 교통문제와 종합병원과 학교설립 등 지역현안, MRO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들을 열거하며 하나하나 풀어가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날 있은 당선자 인사에는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당선을 축하하고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21대 국회는 5월 30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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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용유도 마시란 해변도로 정체 빨간불
    정체 심한 마시란해변도로. 최근 코로나19영향으로 바닷바람 쐬러 나온 여행객이 많아져 더욱 정체가 심해졌다.   용유도 마시란 해변에 카페촌이 형성되면서 편도2차로의 도로는 용유에서 가장 혼잡한 도로가 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던 시민들이 주말에 대거 바닷가로 몰리면서 마시란 해변도로는 정체를 빚을 정도지만, 몇몇 카페는 때 아닌 특수를 보고 있다. 그러나 덕교7통 주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정체되는 도로 때문에 코 앞의 집을 들어가는 것도 기다리게 되고, 집 앞 마당에는 카페손님이 차를 주차하고, 좁은 마을안길로 들어와 오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여름에는 마시란 도로 정체가 이어져 주민들이 사는 마을 안길로 차량들이 물밀듯이 들어와 하루 종일 차량을 빼내야 했다. 마을 안길은 폭이 2~3미터로 승용차 한 대가 빠듯하게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길이다. 반대쪽에서 차가 온다면 구불구불한 길을 후진하다가 논두렁에 빠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많을 때는 예닐곱대가 빠지기도 했다고 한다. 한식과 식목일을 맞은 지난 5일에도 차 2대가 논두렁으로 빠졌다고 한다. 덕교7통 마을 안길. 승용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마을길은 불이 나도 소방차가 들어올 수 없이 길이 좁다. 마시란 해변도로가 정체되면 차량들이 마을 안길로 들어와 마을 안길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된다.  중구는 덕교7통과 8통 사이에 소1-13 도로 신설계획을 세워 추진하려고 했지만 주민들은 반대하고 있다. M카페와 M제빵소를 목적하는 차량이 남측해안도로에서 마시란 해변도로를 따라 들어오는데 용유로와 연결되는 소1-13도로는 카페촌으로 들어오는 차량을 더욱 증가시킬 뿐 정체를 해소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중구에서 계획한 마시란-용유로 연결도로(소1-13)는 주변에 前 중구청장의 친인척 명의로 땅을 집중 매입해 둔 곳으로 구설수에 오른 곳이다. 중구는 시비와 구비 4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려고 했지만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현재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영자 덕교7통 통장과 주민들 110여명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구청에 도로개설 청원을 냈다. 마시란 해변도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 성업중인 M카페 앞에서 용유로로 연결되는 도로를 내달라는 내용이었다. 정용오 덕교7통 대책위원장은 “기존에 구청에서 계획하는 도로(소1-13)는 정체를 해소할 수 없고, 이 도로가 신설되면 덕교7통 주민들이 원하는 마을안길 도로는 신설도로와 500미터 정도로 가깝다는 이유로 영원히 만들어질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남북동과 덕교7통, 8통의 연결과 기존 도로망의 거리를 감안하면 주민들이 요구하는 도로가 더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마시란 해변도로의 정체를 해소할 수 있도록 M카페 앞에서 용유로로 연결하는 도로를 요구하고 있다. 중구에서 계획한 도로가 만들어지면 덕교7통의 도로 신설은 어려워진다는 것이 주민들의 우려다.  그러나 주민들의 요구대로 도로가 만들어지려면 도로계획선으로 확정되어야 하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계획시설로 선정한 다음 예산을 받아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빨라도 2~3년은 걸린다는 것이다.   주민들의 청원에 대해 중구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영종과 용유의 도로계획선은 2016년에 이전 개발계획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련한 것으로 5년이 경과하는 내년 초에 필요성과 시급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검토 용역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기반시설과에서는 이달부터 마시란 해변도로를 정비하는 공사를 시작한다. 전체 도로폭이 12m로 넓어지지만 기존의 왕복 2차로는 동일하고,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신설된다. 공사로 인해 마시란 해안도로는 당분간 정체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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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코로나에 빼앗긴 봄
    폐쇄되는 세계평화의 숲 벚꽃길. 중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4월 19일까지 세평숲 벚꽃길을 전면 폐쇄한다.   - 공항신도시 세계평화의 숲 벚꽃길 폐쇄-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캠핑장도 운영중단   운서동 공항신도시에 조성된 유수지공원과 세계평화의 숲(세평숲) 건강백년길은 4km에 걸쳐 왕벚나무가 심어져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길이다. 도심보다 10일 정도 늦은 개화로 꽃구경을 놓친 외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올해는 만개한 벚꽃 구경은 어렵게 됐다. 인천 중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8일부터 19일까지 공항신도시 벚꽃길을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폐쇄되는 벚꽃길은 공항신도시 롯데마트에서 유수지공원을 거쳐 안골유수지까지 이어지는 약 4km 구간으로 평소에는 지역주민들이 산책을 즐기는 장소였으나 몇 해 전부터 벚꽃 명소로 유명세를 타면서 매년 상춘객 방문이 늘고 있었다. 세평숲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만 하더라도 사람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상춘객이 찾았다’며 ‘올해는 벚꽃길이 폐쇄되어 아쉽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청에서 시행하는 것이니 주민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벚꽃 개화기에 맞춰 상춘인파가 일시에 몰릴 경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폐쇄조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씨사이드파크 내에 캠핑장과 레일바이크 운영도 7일부터 19일까지 중단한다. 경제청 관계자는 ‘씨사이드파크 공원이 출입구가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개방형 공간으로 실질적인 폐쇄는 어렵지만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방송, 공원시설에 대한 방역과 소독 등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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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코로나19에 무너지는 소상공인, 대출창구로 몰려
    공항신도시 중심상가. 건물에 불은 켜져있지만 대부분의 식당은 개점 휴업 상태다. 정부가 대책은 내 놓았지만 대출을 받으려는 소상공인의 문의가 폭주해 소진공 홈페이지와 지역센터는 전화가 불통이다.  - 신용등급 낮으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신용등급 중위수준이면 기업은행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임대료, 매출하락, 직원 인건비 등으로 걱정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신용등급이 낮아 신용카드도 만들 수 없는데다, 음식점을 개업할 때 받은 대출이 이미 있는 상태라 어디서, 어떻게 대출을 받아야할지 막막하다. 당장 말일은 직원들 월급과 재료비를 줘야해 걱정이 태산이다. 공항신도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B씨는 코로나19 사태로 개점휴업 상태다. 손님은 거의 없고 하루하루 버티는 게 어려운 상황이다. 다행히 카드연체나 대출은 따로 없어서 신용등급은 나쁘지 않지만 B씨는 인건비와 임대료 등을 감안해 5000만원 이상 대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A씨와 B씨는 어디서 어떻게 대출을 받는 게 좋을까.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A씨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B씨는 선택에 따라 기업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A씨의 경우 신용등급이 낮아 시중은행이나, 기업은행에서 대출이 거절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소진공에서는 기존 대출여부, 매출 하락, 신용등급 정도를 따지지 않고 1.5%의 금리로 1000만원 대출이 가능하다. 게다가 소진공에서는 대출신청을 하면 약 3일만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소진공 홈페이지에서 ‘정책자금 지원대상 온라인 발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일일 200억원으로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마감된다. B씨는 소진공과 기업은행을 선택해 대출 받으면 된다. 얼마나 시급하게, 얼마가 필요한지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소진공에서 대출을 받으면 A씨처럼 1000만원을 3일 내에 받을 수 있다. 반면 기업은행에서는 최대 7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신용등급이 6등급 정도라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신청자가 많아 보증서 발급까지 약 두 달이 걸린다. 보증서 발급이 된다면 B씨의 경우 약 5000만원 정도 대출이 가능하다는게 중기부의 설명이다. 결국 2개월 후에 5000만원 정도 대출을 받을 것이냐, 3일만에 1000만원을 받을 것이냐로 선택하면 된다는 뜻이다.  신용등급이 1~3등급으로 비교적 높은 사람들은 시중 은행을 찾아가면 된다. 이들의 경우 신보 보증서 없이 바로 대출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소상공인 대출창구를 신용등급에 따라 분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신용등급 1~3등급은 시중은행, 4~6등급은 기업은행이 대출을 해주되, 4등급 이하는 소진공에서 직접 대출을 하는 방안이다. 기업은행은 최대 7000만원까지, 소진공은 최대 1000만원(특별재난지역 1500만원)까지 대출을 해준다. 이 대책은 관련 지침과 시스템 정비 후 25일부터 시범 운영되며 4월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정부의 대책은 이렇지만 현재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받으러 문의가 폭주해 소진공 홈페이지나 지역센터는 현재 접속도 어렵고 통화도 잘 안되는 상황이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24일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에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불확실성이 증폭된 금융시장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를 기존 50조원에서 100조원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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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 아찔한 사고가 될 뻔 했던 호텔 옥상의 바베큐파티
    구읍뱃터 길에는 양쪽으로 행락객들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다. 지난 8일 일요일 오후 구읍뱃터에는 바닷바람을 쐬러 나온 행략객들이 많았다. 구읍선착장으로 뻗은 편도 2차선 도로 중 1차선은 주차차량으로 줄 지어 있었다. 오후 4시경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들리더니 소방차가 구읍뱃터로 속속 들어오기 시작했다. 사다리차를 비롯해 출동한 소방서 차량은 14대. 도로 양쪽으로 주차한 차량들 때문에 진입이 쉽지 않았다. 이날 출동은 구읍뱃터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때문이다. 현장에 있었던 주민에 따르면 ‘펑소리와 함께 호텔옥상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다’고 했다. 투숙객들이 밖으로 피해 나오면서 호텔 일대는 소란스러웠다   영종소방서는 호텔에서의 화재라는 신고를 받고 14대의 장비와 인원을 신속히 출동시켰다. 마침 현장에 있었던 본 기자는 출동한 영종소방서 대원들과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대원들과 함께 옥상으로 갔다. 먼저 올라온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소화되었다. 출동한 장비에 비해서는 턱없이 작은 불이었다. 13층의 이 호텔은 두 개의 업체가 각각 운영하는 분양형 호텔로 1층 프런트에는 두 곳의 카운터가 있다. 호텔 옥상을 루프탑 바베큐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A 운영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토요일 저녁 바베큐장을 이용한 고객이 있었으나 일요일에는 이용객이 없었다’고 했다. 호텔옥상에 있는 바베큐시설에 대해서는 ‘고기나 식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영업허가 대상이 아니며, 숯이나 철망 가위 등 바비큐 파티 그릴 대여료 명목으로 4인 기준 2만원을 받고 있다’고 했다. 호텔측 홈페이지에는 오션뷰 루프탑 바비큐 파티 무료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었다. 그러나 호텔 옥상에는 CC-TV나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지는 않았다. 구읍뱃터 13층 옥상에 있는 루프탑 바비큐장. 다행히 불은 작은 화재로 진압되었다. 또 다른 운영사인 B사 관계자는 ‘호텔옥상에서 바베큐장을 운영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옥상을 관리하는 A업체는 전혀 안전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중구청 친환경조성과 담당 직원은 ‘식품을 취급하면 영업허가의 대상이 되지만 단순히 바베큐 장비만 빌려주는 것으로는 제재할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었다’고 했다. 이날 출동한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특별조사팀에서 소방법상 위법 사항이 없는지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호텔옥상에서 바라본 구읍뱃터 도로. 왕복 4차선도로 중 2차로는 주차 차량으로 가득차 있다. 투숙객이 토요일 저녁에 이용했다는 비비큐장. 술병과 조개껍데기 등이 보인다. 화재가 난 것은 일요일 오후 4시다.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출동안 영종소방서 소방대원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불이 작은 화재로 초기에 진압되어서 다행이었지만 자칫 객실의 화재였다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었다. 이날 출동한 사다리차는 고층에 고립된 대피자를 구출하거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차량으로 수직으로 세울 수 없고 경사각를 두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은 화재건물과 이격 거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날 도로 양쪽에 주차된 차량으로 사다리를 펼 상황이 됐었다면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펴지도 못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구읍뱃터 주변에는 중구청에서 마련한 임시주차장이 불과 100~200미터 떨어진 곳에 여러 곳 있었지만 행락객들이 세워놓은 차량들로 왕복 4차선 중 2차로는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당일 구읍뱃터에서는 중구청의 주차단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화재가 난 호텔 바로 옆에 조성된 임시공영주차장은 반 이상이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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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실시간 지역소식 기사

  • 코로나19 극복 영상 캠페인 응모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주민의 마음과 침체된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환기시키기 위한 ‘힘내라 영종국제도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상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캠페인은 영종국제도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접수받는다. 15초 내외의 영상에 코로나19 극복응원, 실천방법 등 코로나19 극복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담아 영종공감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moving.or.kr)에 참여하면 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참여작을 모아 영종공감복지센터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할 예정이며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30명과 최종 5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종공감복지센터(751-75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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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 중구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 재개
    중구는 25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야간단속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특히 야간에 많이 일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일과시간 이후 공무원들과 환경미화원들이 합동으로 환경취약지역을 순찰·단속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나, 그간 코로나19의 여파로 두 달 가까이 중단됐다. 특히, 구는 영종국제도시 개발이 계속되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공사 현장 등이 늘어나고 있으며, 여전히 미개발지가 광범위하게 남아있는 곳들이 있어 일부 사람들이 차량 등을 이용한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해 야간단속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야간단속은 단속반 2인1조 총 8개조 중 6개조를 투입해서 영종지역의 공터 및 미개발지 등 환경취약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일반주택가와 상점가에 대해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관한 홍보와 계도를 병행해 시행된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시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것”이라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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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자연도에 제비가 돌아왔다
    - 작년에 왔던 제비 보금자리로 다시 찾아와 작년에 찾아왔던 제비가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운북동의 한 사무실 안에 둥지를 틀었던 제비는 올해는 사무실 밖에 둥지를 만들었다.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로 알려진 제비의 귀향에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반가워 하고 있다. 영종에는 제비가 많다 하여 옛날에는 자줏빛 紫(자)와 제비 燕(연)자를 써서 자연도(紫燕島)라 불렀다고 한다. ‘고려사’나 ‘세종실록’ 등에는 백제시대부터 조선중기까지 자연도로 표기하고 있다. 영종의 하늘을 누볐던 제비는 4,5월부터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전봇대 전기줄에는 까맣게 제비들이 줄을 지어 있었다는 것이 영종 원주민들의 이야기다. 제비는 영종하늘도시 개발로 찾아오는 개체수가 대폭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 제비는 논에서 흙을 물어다 집을 짓는데 영종의 많던 논이 하늘도시 개발로 수용되면서 사라져 제비가 집을 지을 수 있는 환경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몇 해 전부터 다시 제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운북동과 운남동 등 아직 논이 남아 있는 곳에서 제비가 집을 짓기 시작했다. 스카이72 골프장에서도 멋지게 비행하는 제비를 볼 수 있다.    작년에는 사무실 안에 둥지를 지었다. 세경스틸 박경택 대표는 제비가 드나들도록 별도의 창문을 만들어 제비를 보호했다. 제비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강남에 갔다가 3월 3일 삼짇날에 돌아오는데, 이와 같이 수가 겹치는 날에 갔다가 수가 겹치는 날에 돌아오는 새라고 해서 민간에서는 감각과 신경이 예민하고 총명한 영물로 인식하고 길조(吉鳥)로 여겨왔다. 따라서 집에 제비가 들어와 보금자리를 트는 것은 좋은 일이 생길 조짐으로 믿었으며 지붕 아래 안쪽으로 들어와 둥지를 지을수록 좋다고 본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제비에게서 친밀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제비가 새끼를 많이 치면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운북동에서 고철스크랩 사업을 하는 세경스틸에도 제비가 찾아왔다. 작년에 찾아왔던 제비는 사무실 안에 집을 지었었다. 세경스틸 박경택 대표는 반가운 마음에 사무실 안에 지은 제비집을 그대로 두고 제비가 드나들 수 있도록 작은 문을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경희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돌아오는 제비 중 일부는 자기가 태어났던 곳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세경스틸 사무실에 둥지를 튼 제비.  올해 다시 찾아온 제비 한 쌍은 사무실 밖에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박경택 대표는 “제비는 옛날부터 길조로 알려져 있는데 작년에 왔던 제비가 다시 돌아와 기쁘지만, 제비들이 매년 우리지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환경을 좋은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우리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제비가 좋은 소식을 전해줬으면 좋겠다”며 제비 귀향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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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코로나19 정부지원 대출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경보
    - 하늘도시 주부, 은행의 안일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호소- 문자로 보내온 앱 설치하고 대출 상담하면 100% 사기   코로나 관련 정부지원 대출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르는 일당이 보내온 문자메시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저리 대출을 해준다고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전화해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게 하고 금융사기를 저지르는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전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빼내고 사기 금융거래를 자행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코로나19 사태를 이용해 정부지원 대출로 현혹하는  등 기승을 부리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을왕리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정모씨는 지난달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에 대해 대출을 해 준다는 전화를 받고 전화상담을 받았다. 소상공인 대출을 받으려고 계획하고 있었던 정씨는 대출창구가 밀려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망설이고 있던 차에 전화로 정부지원 대출 상담을 해준다니 반가웠으나 문자로 보내온 시중은행 앱을 깔라는 얘기를 듣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돼 더 이상 응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늘도시에 사는 주부 김모씨는 이달 초 전화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정부지원 코로나 특별대출을 해 준다는 전화를 받고 하라는 대로 따라했다가 1,600만원을 사기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은행측의 무성의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며 은행에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피해자 김씨에 따르면 이달 초 K은행 대출담당 직원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코로나 정부지원 대출을 안내했다고 한다. 전화상담에 관심을 보이자 K은행앱을 설치하도록 문자를 보내왔고 공인인증서 등록과 본인인증 등을 거쳐 앱에서는 1억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알려주었다. 기존 A은행에 1억5,600만원을 3%대의 이자로 대출받고 있었던 김씨는 대출금액이 1억4천만원인 경우 금리가 1.8%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솔깃했다고 한다. 그는 김씨에게 A은행 대표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입금 계좌번호를 받아 1,600만원을 우선 상환하라고 했다. 앱을 설치한 핸드폰으로 은행에 전화하자 한 직원이 부산은행(예금주:강선영)의 계좌번호를 알려주며 입금을 요구했는데, 김씨가 망설이자 금융감독원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확인해 보라고 했다는 것이다. 알려준 번호로 전화해 법인계좌라는 이야기를 듣고 김씨는 보이스피싱의 의심도 있었으나 저금리 대출의 기대를 품고 7일 거래은행인 운서동 공항신도시에 있는 A은행 창구로 갔다. 김씨는 은행창구에서 통장과 OPT 재발급 등 은행 업무를 보면서 통화내용을 이야기하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창구 직원에게 대표전화가 맞는지를 확인하고 K은행 대출안내자가 보내온 문자메시지를 보여줬으나 직원은 대출과 관련된 상담이라며 대출창구 직원에게 안내했다. A은행 대출담당 직원은 김씨의 질문에 코로나 관련 대출이 있는 것은 맞으며, 알려준 번호는 은행 대표번호가 맞다고 말했다. 김씨가 휴대폰에 설치한 K은행 앱과 받은 문자를 보여주며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했지만 은행직원은 타 은행 앱은 확인할 수 없고, 타 은행 대출에 대해서도 공유가 안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씨는 대출담당 직원에게 ‘입금하라는 은행계좌가 개인인데 알려준 금융감독원에 전화해 보니 법인 계좌가 맞다고 하는데 입금해도 괜찮은지’ 물었으나 대출담당자는 ‘그럼 괜찮겠지요’라고 대답을 해서 안심을 했다는 것이 피해자 김씨의 주장이다. 김씨는 저금리 대출의 기회를 놓칠까봐 이날 저녁 6시경 1,600만원을 알려준 계좌로 송금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5월 8일 A은행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다는 안내전화를 받았다. 김씨는 계좌에 대해 지급정지를 신청하고 중부경찰서에 피해신고를 했다.  한편 김씨가 찾아갔던 A은행 관계자는 ‘창구에서 인출과 송금이 이뤄지는 경우에는 고객에게 사고예방확인서를 받아 보이스피싱이 아닌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으나 해당 고객은 인출이나 송금 업무가 없어서 확인할 수 없었다’고 했다. 대출담당 직원도 ‘당 은행에 코로나 관련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없으니 K은행 대출과 관련된 사항은 해당은행 창구로 가서 꼭 확인해 볼 것을 몇 차례나 안내했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김씨는 ‘A은행 직원들이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성의한 답변과 의심을 풀어주는 상담으로 본인이 입금하도록 해 피해를 보게 됐다’며 피해금액을 보상해 달라고 금융감독원과 국민신문고에 청원을 한 상태다. A은행 본사 홍보팀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는 안타까우나 송금과정에서 은행관계자가 어떠한 행위를 한 것이 없고 피해자 스스로 휴대폰으로 송금한 사항으로 안타깝지만 은행의 책임은 없다’고 말했다.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처법>   - 문자메시지에서 출처 분명 앱 설치 금지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신용등급, 대출한도 조회에 필요하다며 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가 많다. 긴급재난지원금 안내로 링크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가짜 금융회사 앱'일 가능성이 높으니 설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를 구분하기 쉽지 않다면 스마트폰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를 모두 비활성화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 검찰, 경찰, 금감원의 수사 협조 요청은 의심수사기관, 금감원 직원이라는 전화를 받은 경우 당황하지 말고 소속, 이름을 확인한 후 일단 전화를 끊고 가족과 지인의 도움을 구해야한다. 또한 해당기관(경찰서 112, 금융감독원 1332)에 꼭 재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원격조종 앱 설치를 요구하거나 계좌 비밀번호,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요구할 경우 100% 보이스 피싱임을 명심해야한다. - 보이스피싱 당했다면 은행에 지급정지 신청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알았다면 최대한 빨리 해당 금융기관이나 경찰청(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를 해야 한다. 금융기관 전화번호를 아는 경우에는 바로 돈을 보낸 금융기관에 전화를 해서 보이스피싱 당한 사실을 알리고, 사기범의 계좌를 '지급정지' 해 달라고 해야한다. 보이스피싱 피해의 경우 30분 안에 지급정지를 신청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사기범은 주로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는데 100만 원 이상 이체 받은 계좌의 경우 현금지급기에서 30분이 지나야 인출이 되기 때문(지연인출제도)이다. 지급정지를 신청한 후에는 경찰서를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신고하면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발급해 준다. - 피해당했다면 은행에 피해구제 신청피해 금액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후 3일 내에 피해구제신청을 해야 한다. 피해 구제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송금한 은행을 방문해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사건사고사실확인원, 신분증 사본, 피해구제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피해구제신청서 서식은 은행에 비치되어 있으니 피해자의 인적사항, 계좌 내역, 사기계좌 입금 내역 등을 기재해야 한다. 만약 은행에 피해구제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지급정지 상태가 종료된다. 최근 허위로 피해구제신청을 해서 다른 사람의 계좌를 지급정지 시킨 다음 계좌 명의인에게 지급정지 취하에 대한 대가를 요구하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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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아파트 방만운영한 관리회사에 주민들 뿔났다
        영종하늘도시 내 아파트에서 입주자들과 아파트 운영을 위탁받은 공동주택 관리회사와의 마찰로 주민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는 일이 벌어졌다. A아파트는 최근 120여명이 참여한 주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해 관리회사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중구청에 문제해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책위는 또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의)에서 관리업체와 동대표 과반수가 결탁하면 아파트 운영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A아파트 주민들은 올해 초 구청에 민원을 제기해 아파트 관리실태 조사를 받았다. 조사결과 동대표 선출과정 위법성, 장기수선충당금, 관리비 등 회계처리, 지하주차장 하자보수공사, 입주자대표회의 감사보고서 지적사항 등 주민들이 제기한 주요 민원에 대한 확인이 있었다. ‘공동주택관리법’과 ‘인천 중구의 관련 조례’에 따라 실시한 조사에서 A아파트는 관리업체의 소명을 받아 최종적으로 과태료 부과와 시정 등 총 12건을 처분받았다. 그러나 대책위는 중구로부터 지적받은 사안에 대해 현재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구청의 행정에 대해서도 주민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대책위는 또 지난 12일에도 입대의와 관리회사의 법규위반 사항이 구청에 의해 또 적발되었다고 밝혔다.    대책위에 따르면 입주민 230여명의 동의를 받아 관리 부실을 초래한 관리회사를 재계약 하지 못하도록 안건을 상정했으나 입대의 회장 등에 의해 거부되고 입대의 동대표 중 일부가 기존 관리업체에 최고 점수를 부여해 기존 업체가 다시 선정됐다는 것이다. 게다가 경비와 청소·소독 용역업체 재계약도 절차상 하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과반수의 동대표 동의로 의결해 기존 업체와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된 것에 대해 중구청은 관리규약 제29조 위반이라고 결론짓고 ‘경비 등 기존업체 재계약은 입찰공고를 통해 선정하라’는 행정 지시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 외 선거관리위원회가 임의로 규정을 개정한 위반사례에 대해서도 관리규약 제36조 위반으로 지적받았다고 한다. 대책위를 이끌고 있는 위원장 B씨는 “관리업체가 동대표자 과반 이상과 짬짜미를 하면 주민들 힘만으로는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 참담하고 중구청도 관리회사에 대해 과태료 처분이 제일 강한 제재라고 하니 답답하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적, 행정적 요소를 총 동원해서 입주민들의 권리를 되찾겠다”고 말했다. 또 대책위 감사를 맡고 잇는 C씨도 “이러한 불법을 방지해야 할 관리회사가 오히려 문제의 중심에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이며 이런 관리회사가 재선정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관리규약에 따른 관리소장 해임도 인사권이 위탁관리회사에 있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대책위는 관리회사의 선정 무효와 청소·경비·소독 용역업체의 재계약 무효, 그리고 입대의 회장 및 선관위원장, 일부 동대표에 대한 재선임 주민투표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D씨는 “과태료 처분건은 종료된 상황이라 받아들이고 시정·주의 건은 중구의 요청대로 개선을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며 “대책위의 주장처럼 입대의와 관리회사가 마음대로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입주민 다수가 원하는 사안이라면 당연히 반영하겠지만 소수의 의견까지 다 받아들이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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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운서동, ‘2020 영양듬뿍 행복밥상’ 전달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듬뿍 행복밥상’ 사업을 펼쳤다. 행복밥상은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이뤄지며, 4~5가지의 밑반찬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들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달 30가구에 전달을 맡는다. 행복밥상은 작년부터 시작한 운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사업으로 올해는 주거공간 내 조리실이 없어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주거 취약계층인 고시원 등에 거주하는 독거남성들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반찬 전달 뿐 아니라 대상자들과의 자연스러운 안부 확인과 정서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중년 독거 남성의 고립감 해소와 사회관계망 회복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은둔형 나홀로 세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협의체 위원들이 더욱 열심히 사각지대에 놓인 세대를 발굴해 앞으로도 고립된 세대에 꼭 필요한 자원들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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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주민들 손으로 영종역 금산교에 벽화 그리기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영종역 앞 금산교에서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터널 아래 어두운 옹벽 외벽에 아이들의 장난치는 모습을 그려 밝고 친근한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였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그간 타지역에서 진입하는 유일한 전철역이자 공항철도와 고속도로의 통행을 위한 중요 시설로서의 영종역 금산교 주변에 대한 환경개선을 위해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신공항하이웨이와 공항철도 교량면의 400㎡ 구간에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영종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40여명이 오전과 오후로 각각 나눠 참여했다. 함혜영 동장은 “그간 관리가 안되고 어두워 민원이 많았던 공간을 주민들의 의견을 모은 주민참여예산으로 바꿨다는 점이 벅차고 기쁘다”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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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영종역사관, 개관 2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영종역사관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영종ㆍ용유 교육사-배움의 역사, 추억의 채움’을 12월 31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올해 영종·용유지역 근현대 교육기관이 설립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교육의 역사를 알리고 학교와 관련된 생활 문화를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영종·용유지역에서 역사가 오래된 학교들의 졸업앨범, 상장, 졸업장 등이 전시되고, 지역의 과거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자료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학창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교복과 책걸상, 풍금, 학용품 등 학교에 담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자료들도 소개된다. 영종역사관 관계자는 “영종·용유는 1900년대 초반 섬마을이라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은 어느 곳보다도 높았던 지역이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을 일궈낸 교육의 역사를 살펴보고 가족과 함께 학창시절을 추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역사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시실 관람인원 조정 운영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지난 6일부터 부분적으로 관람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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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인천!" 희망의 화분 나눔 행사
        중구는 14일 영종하늘도시 소재 씨사이드파크 야외무대 옆 도로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도시공사 주관과 중구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화분 나눔 행사는 "힘내라 인천!" 주제로 14일 오전 11시부터 주민 2,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워킹스루' 방식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나서 주민간 거리두기와 공원 입구부터 행사장까지 동선에 맞춰 안내 등을 펼쳤다.    나눔 행사에서 배부한 식물은 돌나물과의 다육성 화초인 ‘칼랑코에’로 이번 행사를 위해 2,500본을 준비했다.   구는 반려식물은 식물로부터 마음의 안정을 찾거나 위안을 얻는 등 인간에게 반려동물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식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구민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길 바란다”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구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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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에 버스킹 무대가 생긴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별빛광장에 주민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소규모 공연 무대가 설치된다. 지난 13일 오전 별빛광장에서 이성태 중구의회 의원,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 중구 도시공원과 직원 등 관계자들이 모여 무대 설치 위치와 이용객 동선 등을 살펴보며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을 실시한 민·관 관계자들은 무대 설치 목적과 활용방안, 주민 편의 등을 토대로 무대 위치와 크기, 높이, 설치물 등에 대해 현장에서 협의를 진행했다.     13일 오전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별빛광장에서 이성태 구의원이 중구 도시공원과 직원들과 함께 편의시설 설치 사업으로 진행 중인 공연무대 설치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될 무대는 8m×4.5m×4.2m(가로·세로·높이) 크기로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확보된 8천만원(시비 100%)의 예산으로 시행되며, 현재 착공이 들어간 상태로 6월 중으로 준공할 계획이다. 무대가 설치되면 주민들과 예술인들은 버스킹(거리공연) 등 소규모 공연을 자유롭게 하고, 주민들은 공연을 보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많이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태 구의원은 “무엇보다 주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시설물을 설치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좋아하고 자주 찾는 광장으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 도시공원과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들이 이용할 공간이기 때문에 영종1동 주민자치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진행했다”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이므로 많은 공연들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장 내 현수막에는 6월 11일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안내되어 있다.   한편, 별빛광장은 지난 2018년 말에 별게이트, 별모양 벤치, 은하시소 등으로 꾸며 주민들의 휴식과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됐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별빛광장에 설치된 편의시설 설치 공사 예정 안내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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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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