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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올해 10곳까지 확대
    중구는 16일 운남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 아파트 내에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열었다.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운남동에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소하며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구는 16일 운남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 아파트 내에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 기간에 지역 맞춤형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앞서 중구는 2024년 운서동 SK뷰스카이시티1차와 영종1동 하늘도시우미린2단지에 각각 1·2호점을 개소한 바 있다. 이번 3호점은 아파트 측에서 유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구가 리모델링과 운영비를 부담해 조성됐다.   운영은 인천YMCA청소년재단이 맡아 올해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숙제 지도와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3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다함께돌봄센터를 1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4~6호점을 추가 개소하고, 하늘문화센터에는 중구 최초의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7호점)를 조성한다. 거점형 센터는 기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돌봄·놀이·육아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돌봄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아동 돌봄 지원망을 구축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관계자,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의 초등학생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단지를 중심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적극 확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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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6
  • 중구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36개 과정 운영
    중구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과 상반기 프로그램 담당 강사·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중구는 올해 1월부터 ‘2026년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으로 직업능력, 미래기술, 인문공감,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구 평생학습관은 지난 2025년 4월 개관 이후 12월까지 1,5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95개의 정규·특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특히 구민들이 명실공히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내실 있게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바리스타, 그림책 감정코칭지도사, 제과?제빵기능사, ITQ 자격 과정 등 전문 자격 과정에서 120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결실을 바탕으로 올해 중구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은 구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구민 누구나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낮 시간대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반’을 새롭게 신설하는 등 평생학습의 문턱을 낮추고 참여 기회를 넓혔다.    한편, 구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과 상반기 프로그램 담당 강사·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 기념 프로그램으로 ‘내 몸이 건강해지는 한방 다이어트’를 진행해 체질별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방법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올해 다양한 정규 프로그램이 개설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라며 “평생학습관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배움의 공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배움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구는 평생학습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이 일상이 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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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나눔을 배우는 영종의 어린이들’
    영종의 어린이집 아동들이 저금통을 털어 나눔을 실천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 어린이집 3곳 ‘영종산타’ 후원금 전달  - 어린이집 원아들 저금통 모아 취약계층 아동 돕기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복지관에서 지역 어린이집들로부터 후원금 약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영종산타’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푸르지오자이은하수어린이집, 스카이시티자이어린이집, 운남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참여했다. 아이들이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은 동전으로 마련한 기금이라는 점에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실천은 지역사회의 이웃을 돕는 따뜻한 연말 나눔으로 이어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영종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은정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에 참여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활동”이라며 “이번 ‘영종산타’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르지오자이은하수어린이집 김미정 원장도 “아이들이 저금통을 채우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작은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집과 학교, 단체 등과 협력해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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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 인천공항어린이집 아동들, 작은 손으로 전한 큰 마음
    인천공항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중구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서 시작된 나눔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인천공항 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운서동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인천공항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와 간식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차곡차곡 모은 성금에, 한빛바른보육경영원 교직원 세미나에서 받은 상금을 더해 마련됐다. 아이들의 작은 실천에 어른들의 마음이 더해지며 더욱 의미 있는 후원이 완성된 것이다.   특히 아이들은 장터 준비부터 물건을 나누는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며 ‘함께 나누는 기쁨’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자신이 아끼던 물건을 친구들과 나누고, 그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의 얼굴에는 뿌듯함이 가득했다.   박세란 인천공항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며 직접 참여한 나눔 활동이 우리 동네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보육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이들과 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이번 후원은 나눔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조성되며, 관내 결식 우려 아동을 포함한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배운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첫걸음이 되고 있다. 작은 손에서 시작된 따뜻한 실천이 겨울 한파가 몰아치는 영종지역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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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6
  • 중구, 오는 20일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입시설명회   중구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수능을 치른 고등학생(N수생 포함)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구에서 추진하는 진로·진학 아카데미 중 하나로,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정보 제공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덜고 체계적으로 입시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올해 11월에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를 반영한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입 전문 강사인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을 초청해 △올해 수능 결과 분석 △최신 입시 정보 공유 △대입 정시 지원 방향 제시 등을 주제로 90여 분 동안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관내 학생이나 학부모는 누구나 무료로 이번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 중구 교육포털 ‘배우는바다(edu.icj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니 신속하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서,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와 역량을 고려한 가장 현명한 진학 로드맵을 설정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해 누구나 정보격차 없이 양질의 교육 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대입 설명회에 이어 올해 중구 진로 진학 아카데미의 두 번째 설명회로 오는 27일 ‘고교 입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중구 평생교육과(☎032-760-79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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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역대급 불수능, 2026학년도 대입 정시 경쟁 치열할 듯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정시 경쟁의 판도가 단순한 점수 경쟁을 넘어 복합 변수의 싸움으로 변했다. 이번 수능은 국어와 영어 모두 체감 난도가 크게 높았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예년보다 상승하면서 변별력이 커졌고, 영어는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1등급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런 경향은 정시 지원 전략에서도 국어·영어의 영향력을 크게 드러낸다. 실제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성적 구조 분석이 정시 방향을 잡는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국어와 영어 점수의 비중이 대학별 환산 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며, 특히 영어가 어려운 올해는 대학 간 등급 반영 방식의 차이에 따른 유불리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런 구조적 변화는 정시 지원 전략을 새롭게 세우는 출발점이 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늘어날 가능성은 정시 경쟁의 또 다른 변수가 되고 있다. 영어, 국어의 난도 상승으로 인해 상위권 수험생 중에서도 수시 최저를 통과하지 못한 사례가 증가하면서, 수시에서 미선발된 인원이 정시로 이동하는 규모가 크게 늘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반면 최근 입시 현장에서는 수시 최종 등록 단계에서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을 선택해 등록을 마무리하는 경우가 예년보다 늘어 이월 인원이 기대만큼 대폭 증가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런 현상은 정시 경쟁률과 충원 합격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수시→정시 전환 규모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다.  정시 지원 전략의 기본 구조는 가군, 나군, 다군 세 차례 지원 기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다만 올해는 이월 인원과 충원 합격률의 변화, 군별 모집 인원 변동, 탐구 과목의 변환 표준 점수 체계 차이 등이 정시 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사탐 응시자가 크게 늘어 나면서 사탐런 현상이 정시에서도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수학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상대적으로 다소 평이했던 반면, 국어와 영어가 어려운 만큼 이 두 과목의 표준점수 경쟁력이 정시 합불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졌다. 정시에서는 단순 총점이 아닌 영역별 반영 방식과 점수 구조 분석이 결정적 기준이 될 것이기 때문에 대학별 반영 비율과 환산 점수 계산을 철저히 해야 한다.  결국 2026학년도 정시는 점수 싸움이자 전략 싸움이 되고 있다. 수능 최저 미충족자의 정시 이동, 수시 이월 인원, 군별 지원 전략, 대학별 환산 점수 체계처럼 다수 변수를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단순히 본인의 성적표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수능 최저 충족률, 정시 이월 규모, 충원합격률 추이, 대학별 영역별 반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정보와 데이터 기반의 판단력, 안정·적정·상향을 균형 있게 배치한 지원 전략만이 치열한 2026 정시 경쟁을 돌파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최호철 애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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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2025-12-17
  • 2026 수능, 이제는 전략의 시간만 남았다
    2026학년도 수능은 예년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마무리됐다. 수험생 수가 증가하면서 입시 시장의 전체적인 경쟁 강도도 함께 높아졌다. 특히 올해는 재수생을 포함한 졸업생 비율이 증가해 현역 수험생들의 심리적 부담이 컸다.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상위권 수험생들의 표준점수가 최고 149점까지 치솟으며,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가 민감하게 작용했다. 수학 역시 선택 과목(확통·미적분·기하)에 따른 점수 격차가 두드러졌고, 탐구 영역은 과목별 난이도와 표준 점수 차이로 인해 단순 점수 비교보다는 대학별 환산 점수 분석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정시는 가군·나군·다군으로 나뉘며 각 군에서 하나의 대학만 지원할 수 있는 구조이지만, 단순한 방식은 아니다. 최상위권 수험생은 주로 가·나군에 소신 지원 후 다군에 안정 지원을 넣는 반면, 중위권 수험생은 가군 소신·나군 적정·다군 안정이라는 균형 전략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올해는 주요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이 다소 줄어든 만큼, 각 군 간의 조합과 지원 전략 수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일부 대학은 다군에 인기 학과를 배치해 군 조합에 혼선을 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시 계획은 성적 분석과 더불어 군 배치 전략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대학별 수능 반영 방식도 큰 변수다. 수능 100% 전형이라 하더라도 영역별 반영 비율, 선택 과목에 따른 가중치, 제2외국어나 탐구 과목 반영 과목 수, 영어 절대평가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자신의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바탕으로 대학별 환산점수를 직접 계산해 보는 것이 필수다. 같은 점수라 해도 반영 방식에 따라 합불이 갈릴 수 있으며, 실제로 일부 대학은 여전히 학생부 반영 요소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대나 고려대 등은 면접·서류 등을 함께 평가하는 전형도 존재해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결국 정시는 철저한 수능 기반의 점수 싸움이면서 동시에 다층적인 전략 싸움이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강점 과목 조합과 대학별 반영 방식을 정확히 분석하고, 안정·소신·상향 지원의 비율을 정밀하게 조율해야 한다. 졸업생 비율이 높은 상황에서는 냉정한 자기 분석과 실수 없는 원서 접수 전략이 필요하다. 단순히 점수를 높이기보다는, 주어진 점수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정보 기반 판단력과 심리적 안정감이야말로 정시에서 승부를 가를 핵심 역량이 될 것이다. < 정시 대비 체크리스트 > - 수능 가채점 점수 분석: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정확히 정리한다. - 모집 요강 확인: 대학별 수능 반영 방식, 가중치, 탐구 과목 수 등을 확인한다. - 환산 점수 계산: 본인의 성적을 대학별 반영 방식에 맞춰 환산한다. - 지원 포트폴리오 구성: 안정, 적정, 상향 배치를 균형 있게 설계한다. - 원서 접수 일정 체크: 12월 29일(월)~31일(수) 3일간 진행. - 가·나·다군 전략 세우기: 군별 학과 및 전형 유불리를 비교 분석한다. - 충원합격 대비: 연락처 최신화, 일정별 알림 설정 등 리스크 관리 필수.   최호철 에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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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2025-12-03
  • 중구, 어린이 영양 관리 힘쓴 우수급식소 6곳 표창
    중구는 지난 25일 중구 제2청 회의실에서 ‘2025년 우수 어린이급식소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중구는 올 한 해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에 앞장선 모범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자 지난 25일 중구 제2청 회의실에서 ‘2025년 우수 어린이급식소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기관 중 2025년도 위생·안전·영양 분야 점수와 원장·교사·조리원·부모 대상 교육 참여도, 식단 모니터링 점수에서 고득점을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선정된 우수급식소는 꼬마숲어린이집(원장 오순임), 영종바다숲어린이집(원장 황현선), 영종수자인어린이집(원장 유경희), 오션하임어린이집(원장 이봄시내), 유보라어린이집(원장 배순미), 주주어린이집(원장 정현이)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힘쓴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영양·위생 관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관내 어린이급식소 115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영양 관리와 대상별 교육 지원을 추진하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사회복지급식소 관리 업무가 추가됨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 대한 위생·영양 관리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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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 공항초, 환경은 보호하고 신문 기사로 완성하고
    인천공항초등학교는 교직 은퇴후 영종지역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형 기자를 초청해 환경보호 활동과 함께 기사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 공항초 학생들, 세평숲에서 봉사활동-체험은 기사로 - 마을학교·지역 기자와 함께하는 살아있는 현장형 배움 인천공항초등학교는 올해 해양생물·해양환경 이해와 환경정화 봉사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신문 기사쓰기' 교육을 함께 운영했다. 이는 초등학생 시기부터 지역 문제를 관찰하고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담임교사의 교육 철학에서 출발했다.   이를 위해 학교는 마을교육 자치회에 협력을 요청했고, 마을학교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김정형 기자가 강사로 파견되어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사 작성법을 학생들에게 직접 지도했다. 학생들은 네 시간의 수업을 마친 뒤,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보기 위해 스스로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각자 경험을 기사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했다. 제출된 여러 편의 기사 중 가장 현장감 있고 기록이 충실한 글을 선정해 싣는다.   세계평화의 숲 사람들 이기혜 대표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세계평화의 숲에서 환경정화 나선 공항초 학생들 - 배운 것을 직접 쓰고 행동하는 공항초 6학년의 특별한 체험     11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 공항초등학교 6학년 학생 5명이 세계평화의 숲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종봉사단에서 제공한 조끼를 입고 활동을 시작하기 전, 세계평화의 숲, 두드림 학습관의 숲 해설사 이기혜 선생님으로부터 숲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자연을 관찰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던 다양한 자연 이야기를 접하며 학생들은 신기함과 흥미를 느꼈다.   해설을 마친 뒤 학생들은 육교를 건너 해변가로 이동해 장갑과 집게를 들고 본격적인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바위 틈에 깊숙이 끼어 있는 쓰레기를 꺼내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봉사단원들이 협력하며 하나씩 정리해 나갔다.   공항초 학생들은 세평숲 인근 북측방조제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쓰레기 봉투는 세 봉지가 넘도록 가득 찼다. 비닐봉지, 유리 조각, 담배꽁초, 병, 과자 봉지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발견됐으며, 심지어 샴푸통까지 나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학생들은 “우리 동네 해안가를 깨끗하게 치우니 마치 샴푸한 뒤처럼 상쾌하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를 위해 행동하는 경험이 되었다. 정유리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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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AI 활용 청소년활동 안전 공모전 장려상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5년 청소년 활동 안전 인증 우수활동 성과공유회'에서 ‘AI 활용 청소년활동 안전 공모전’ 장려상을 받았다.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 파크홀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활동 안전·인증 우수 활동 시상 및 성과공유회’에서 ‘AI 활용 청소년활동 안전 공모전’ 장려상을 받았다.   AI 활용 부문 장려상을 받은 작품은 ‘당신의 개인정보가 위험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SNS상에서 주소나 개인정보를 함부로 올리거나 스팸 링크를 무심코 내려받는 등의 위험성을 알리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출연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온라인상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작품은 디지털 시대 청소년의 안전한 온라인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에 참여한 모찬유(운서초 5), 유예서(별빛초 5), 장유빈(영종초 5) 청소년은 “AI 도구를 활용해 안전하게 콘텐츠를 제작하며, 온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배우고, 올바른 온라인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과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 청소년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중구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과학습, 급식, 귀가지도 등 통합적 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신청 및 문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32-850-1496~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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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2026학년도 수능 - 사고력 중심 출제 강화, 변별력은 여전
    2026학년도 수능은 킬러 문항을 줄이되 사고력을 측정하는 방향으로 출제 기조가 명확해졌다. 특히 국어와 수학, 영어 영역은 모두 기존의 단순 지식 확인보다 지문과 자료의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 응용하는 능력을 묻는 문항이 주를 이뤘다. 이는 수험생들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겠다는 출제진의 의도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반면 탐구 영역에서는 선택 과목 간 유불리 문제와 출제 범위의 적절성에 대해 수험생들의 평가가 갈리는 양상도 나타났다. 국어 영역은 킬러 문항 배제 기조 속에서도 독서와 문학의 사고력 평가를 통해 변별력을 유지했다. 독서에서는 법, 과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문이 출제되었고, 핵심 개념의 정의부터 응용까지 다루며 논리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이 요구됐다. 문학 역시 고전과 현대 작품을 골고루 배치해 감정선과 상징 구조를 함께 읽어내야 하는 문항들이 눈에 띄었다. 선택과목에서는 화법과 작문은 지문 해석의 정확성, 언어와 매체는 문법 개념의 정교한 적용이 관건이었으며,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학생들의 표준 점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BS 연계는 대부분 간접 연계로 이뤄져 체감 연계율은 낮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수학은 작년 수능보다 체감 난이도가 상승했다. 공통과목은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나, 21번처럼 계산이 복잡하고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존재해 상위권 변별력을 충분히 확보했다. 특히 선택과목 중 미적분은 난이도가 높아 확률과 통계, 기하에 비해 시간 배분과 정답률에서 불리했을 것으로 보인다. 출제 기조는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유사하게 유지되어, 기출 기반 학습을 꾸준히 해온 학생들에게는 다소 유리했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단순한 공식 암기보다는 상황 분석과 사고 전개 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방식이었다. 영어는 작년보다 소폭 어렵게 출제되었고, 긴 문장과 추론 중심 독해 문항으로 체감 난도를 높였다. 빈칸 추론, 문장 삽입, 순서 배열 등 전통적 고난도 유형이 강화되어 상위권 수험생 간 변별력이 유지됐다. 문장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흐름에 맞춰 내용을 재구성하는 능력이 중요했으며, 특히 시간 관리가 관건이었다. EBS 연계율은 약 50%였지만, 간접 연계 방식이 중심이어서 수험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연계 효과는 낮았을 것으로 보인다. 탐구 영역은 과목별 유불리와 선택과목 간 격차가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사회탐구에서는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등이 상대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된 반면, 경제와 세계 지리는 개념 간 구분과 자료 해석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들이 많아 체감 난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과학탐구에서도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등 일부 과목에서 까다로운 계산형 문항이 출제되어 시간 압박이 있었고, 물리Ⅰ이나 화학Ⅰ은 개념 중심이지만 응용력이 필요한 문항들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EBS 연계는 전 영역과 비슷한 간접 연계였으며, 수험생의 학습 태도와 개념 정리에 따라 체감 난도가 크게 달라졌을 것으로 분석된다.   최호철 에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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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2025-11-19
  • 2026학년도 대입 실전 면접, 주요 대학 기출 질문으로 대비하라
    최호철 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 (24)   2026학년도 대입 실전 면접, 주요 대학 기출 질문으로 대비하라 2026학년도 대입 면접은 단순한 지식 확인을 넘어, 사고력과 표현력, 인성까지 아우르는 복합적 평가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인성·교과 통합형 제시문 기반 면접의 비중이 높아지며, 수험생들의 전략적인 준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질문 외에도 사회 이슈에 대한 의견, 가치 판단형 문항, 다중 면접(MMI) 등을 도입하는 학교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면접 기출 질문은 학교에 따라 유형이 분명히 다르다. 서울대 일반전형은 제시문을 기반으로 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면접을 출제하며, 실제 사례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었다. ‘어떤 사회적 갈등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고전 문헌과 현대 사례를 연결해 보세요’, ‘통계 자료를 분석해 정책 방향을 제안해 보세요’ 등이다. 연세대는 제시문+경험 통합형 문항을 출제하는 경향이 있으며, 고려대는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 기반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경희대·이화여대·중앙대 등은 전공 적합성과 발전 가능성에 초점을 둔 경험 중심 문항을 자주 활용한다. 일반형 면접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으로는 다음과 같다. 지원 동기: 이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학업 역량: 이 전공을 공부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나요? 경험 연결형: 어떤 활동을 통해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꼈나요? 갈등 해결형: 학교생활 중 갈등을 겪은 경험이 있다면 어떻게 해결했나요? 사회 이슈형: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 문제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러한 질문은 겉으로 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경험의 구체성, 자기 성찰의 깊이, 전공과의 연결성을 확인하기 위한 장치다. 특히 ‘우리 대학이 왜 당신을 선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와 같은 문항은, 지원 동기 문항과 본질적으로 유사한 의도를 지닌 질문이다. 하나는 공급자 입장에서 자신이 왜 준비된 인재인지 설명하는 방식이며, 결국 같은 맥락임을 인식하고 스토리 구조를 유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답변 전략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준비할 수 있다. 첫째, 경험 중심 답변을 구조화해서 ‘경험, 배운 점, 전공과의 연결’ 방식으로 정리하면 효과적이다. 둘째, 키워드 중심의 말하기 연습을 할 것. 전체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기보다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신의 언어로 풀어내는 연습이 중요하다. 셋째, 모의면접 연습은 반드시 거울 앞 또는 타인과의 실전 대화 형식으로 진행할 것. 영상 촬영을 통한 복기 역시 효과적인 방법이다.   면접은 단순히 발표를 잘하는 학생보다, 경험을 통해 고민하고 성찰한 내용을 논리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학생을 원한다. 수험생 스스로가 자기 삶의 화자로서, 경험의 가치와 의미를 말할 수 있을 때, 면접은 평가가 아니라 설득의 자리가 된다.   최호철 에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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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2025-11-05
  • 내가 품은 추억과 청춘
    <제2회 중구 사랑 글짓기 대회 대상 수상작>   내가 품은 추억과 청춘  ‘바스락 바스락’ 영마루 공원의 떨어진 낙엽을 모두 밟아보려는 듯 아이들은 낙엽이 떨어진 길을 따라 걷는다. 한쪽에서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수다를 떠는 학생들이 있고 강아지와 산책을 나오신 어르신들도 콧노래를 부르며 지나가신다. 이 풍경은 내가 매년 가을 바라본 영마루 공원의 모습이다.    옛날부터 나는 우리 동네를 생각하면 항상 ‘없는 게 없는 시골’이라는 말을 떠올렸다. 아마 이 생각은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고도 제한 때문에 낮은 건물들과 바다로 둘려 싸인 작은 섬, 인연은 건너면 다 아는 사이인 시골 같은 동네이지만, 실제 시골에서 겪는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다. 택배 배송, 은행과 편의점 크고 작은 카페들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어릴 때부터 이런 정겨운 동네를 좋아했다.    태어나자마자 작은 섬 동네에서 자랐다. 그리고 같이 성장했다. 점점 육지를 쉽게 오고 갈 수 있었고 나도 친구들 혹은 혼자 동네를 돌아다녔다. 함께 성장해 온 동네가 나에게는 제일 친한 친구 같았다. 같이 있으면 편하고 심심할 때 같이 놀아주는 그런 친구같이 느껴졌다. 또 집처럼 가장 편하게 느껴지는 장소라고 생각한다. 숲과 바다가 함께 공존하는 동네 그래서 다양한 취향이 함께 어우러지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동네이다.    나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있다. 항상 어릴 때 가족들과 함께 ‘세계 평화의 숲’ 일명 세평숲을 함께 산책하곤 했다. 자주 그곳에 가서 걸었다. 어릴 때는 이 시간을 제일 기대하고 좋아했다. 숲을 조금만 더 걸으면 바다가 나온다. 해변은 아니지만, 바다가 펼쳐져 있다. 예쁘고 반짝거리는 바다는 아니어도 숲과 붙어있는 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멋진 광경이다. 항상 걸을 때는 바다를 보고 다시 걷기를 시작했다. 숲을 걸을 때는 가족들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가족들과의 사이가 더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런 시간을 보내고 집에 오면 하루가 뿌듯하게 흐르는 느낌이 온몸을 감싼다. 동네에서 느낄 수 있는 사소한 행복은 지금도 어린 시절에도 엄청난 행복이었다. 이런 동네에서 자랐단 사실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사소한 경험도 소중한 경험이 되어 돌아오는 동네가 나의 어린 시절을 책임졌고 지금도 책임지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는 공원이 있다. 16년 동안 제일 많이 시간을 보낸 공원일 것이다. 넓은 잔디와 농구, 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 많은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날씨가 좋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사람들의 휴식을 책임져 주고 있는 공원이다. 놀이터에는 아이들보다 어린아이들과 놀아주시는 부모님들이 더 많이 계신 듯하다. 정자에는 밤새 수다를 떠는 친구들과 산책 중에 쉬는 어르신들도 계신다.    공원이 사계절은 시간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름에는 여름을 알리는 매미의 소리가 가득하고, 장마 기간에는 빗소리가 울려 퍼진다. 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풀리면 나무에서 떨어진 색색깔의 낙엽들이 사람들의 신발에 밟히며 가을을 알리는 소리를 낸다. 아이들은 일부러 낙엽을 밟으며 걷고 있는 듯 보인다. 겨울에는 하얀 눈이 쌓여 잠깐 공원의 색을 잃지만, 곧 눈을 가지고 놀기 위한 아이들의 발걸음으로 공원에 장갑과 잠바의 형형색색의 빛깔로 가득 채워지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듣기 좋게 울린다. 봄에는 벚꽃이 흩날리며 꽃향기로 공원을 가득 채운다.    이렇듯 사계절을 품은 공원이 집 앞에 있어 나는 매일 즐겁고 신비하면 경험으로 인생을 채우는 중이다. 내가 사는 동네가 사계절을 품는다. 그러면서 나도 함께 사계절을 품을 수 있게 된다. 중구는 나뿐만 아닌 우리의 추억, 청춘을 품고 있다.   인천공항고등학교 1학년 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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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5
  • 하늘중학교 찾아간 구청장, 학생들과 안전한 통학로 지혜 모아
    하늘중학교 학생들이 통학로 안전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정책 제안으로 담아 김정헌 중구청장에게 건의하고 현장 답사를 함께 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이 지난 30일 하늘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로부터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을 듣고 함께 통학로 주변을 시찰하는 현장 답사에 나섰다.   이번 답사는 하늘중학교 학생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특히 하늘중 마을활동가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를 주제로 구상한 정책을 건의하는 사회참여 활동의 일환이기도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평생교육과장, 기반시설과장, 교통과장 등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학교를 찾아 학생들로부터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고, 제안서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실제 통학로를 걸으며 현장을 직접 살폈다.   학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자전거 도로 파손 문제 해결, ▲사거리 신호등 설치를 통한 교통안전 확보, ▲인도 제초 불량으로 인한 보행 불편 해소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과 관계 부서장들은 건의 사항에 대해 답변하며, 향후 구체적인 조치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건의를 넘어, 미래 지역발전의 주체인 학생들이 직접 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들의 의견이 정책 과정에 반영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사회참여 활동의 시간이 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학생들이 직접 통학로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며 정책으로 제안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고 대견스러웠다”라며, “제시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늘중 마을활동가 동아리는 향후 인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찐시민 프로젝트’ 나눔 마당에서 이번 사회참여 활동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직접 도출한 해결 방안 등 실천 사례를 다른 학교 학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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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영종의 바둑 신동 오어진, 국내 최고 대회 16강 진출 쾌거
    영종초 6학년에 재학중인 오어진 학생이 국내 최대 규모의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최강부에 참가해 연구생들을 누르고 16강에 올라 바둑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바둑 신동 오어진 학생이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 대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16강에 올라 바둑계를 술렁거리게 하고 있다.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해태아이스크림이 후원하는 ‘부라보콘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는 올해가 두 번째로 상금과 대회 규모에서 국내 최대다. 지난 5월부터 강원, 충청, 대구, 광주, 부산 5개 지역 대회를 마친 뒤 지난 11일 서울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전국대회는 유치부, 초중급부, 고급부, 유단자부, 최강부로 나뉘어 총 6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었다. 최강부는 연구생 또는 4단 이상 실력을 갖춰야 참가할 수 있는 바둑 신동들의 대전장으로 한국 바둑을 이끌어갈 동량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오어진 학생은 최강부에 참가해 하루 8시간 이상 바둑 공부를 하는 연구생을 상대로 승리하며 16강에 오른 것이다. 영종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오어진 학생은 지난 5월에도 전국소년체전 인천 대표로 참가하는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해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어 바둑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어진 학생의 바둑 스승인 한창한 중구의회 의원은 “학교 공부도 100점을 맞으면서 바둑 기량도 출중해 바둑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며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어진 학생은 “바둑을 통해 집중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니까 학교 공부도 더 잘하게 되고 핸드폰 게임보다 바둑이 더 재미있어요. 신진서 선수처럼 세계적인 바둑기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강부 16강전은 오는 12월 6일부터 28일까지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최강부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국내 최고인 1,000만 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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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 인천공항중·영종복지관, 봉사활동과 청소년 복지증진 맞손
    영종종합사회복지관과 인천공항중학교는 지난 29일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와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천공항중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바른 인성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전망이다. (사)더함께새희망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9일 인천공항중학교와 함께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청소년(가정)에 대한 지원 △학생들의 자원봉사 및 사회참여 활동 연계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공항중학교 이진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져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성은정 관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인천공항중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소통과 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비전으로, 지역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복지 욕구를 발굴하고 이에 부합하는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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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영종FC, 대한축구협회 주최 전국 유소년 ‘i리그 챔피언십’에서 3위 쾌거
    영종국제도시 유소년 축구단 ‘영종FC’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25 i리그 챔피언십’에서 U10(10세 이하) 부문 3위를 차지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72개팀이 참가한 전국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다.   영종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단 ‘영종FC’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25 i리그 챔피언십’에서 U10(10세 이하) 부문 3위를 차지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대한축구협회가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72개 팀, 약 800명의 선수가 참가한 전국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U8·U10·U12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전국 각 지역의 대표팀들이 모여 최고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영종FC U10팀은 조별리그를 안정적으로 통과한 뒤, 8강전에서 전북 전주시 JB유나이티드를 상대로 0대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 8대7 승리로 극적인 4강 진출을 이뤘다. 이어진 4강전에서는 경남 창원시 마산인플레이FC에 2대0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탄탄한 조직력과 끈질긴 투혼을 보여주며 최종 3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비록 결승 진출에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전국 강호들과 맞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영종FC 선수들의 집중력과 팀워크는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은 실력뿐 아니라 스포츠맨십과 협동심을 배우며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영종FC 장병윤 감독은 “아이들이 보여준 투혼과 팀워크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즐겁게 성장하는 축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종FC는 영종국제도시를 연고로 활동하는 지역 대표 유소년 축구단으로, 초·중등부를 중심으로 약 100여 명의 선수가 활동 중이다. 정기적인 기술 훈련과 리그 출전 외에도, 인성교육과 팀워크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구를 통한 성장’이라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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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 ‘너만의 물결을 만들어라!’ 중구청소년문화제 오는 토요일(25일) 개최
    중구 청소년 문화제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가 운서동 영마루공원에서 오는 25일 토요일에 열린다.    ‘너만의 물결을 만들어라’를 주제로 열리는 중구청소년문화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강연과 공연, 체험,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오후 청소년 버스킹과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17시), 밴드 ‘펜타클’의 음악 공연, 전문 댄서 ‘아이키’의 청소년 대상 강연, 댄스배틀이 이어지며, 전문 DJ와 함께하는 ‘청소년 애프터 파티’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아울러 행사 현장에는 ‘물결(WAVE)’을 주제로 컬러 심리 힐링타로, 캐리커처, 퍼스널 컬러 체험 등 30여 종의 다양한 부스가 마련된다. 이밖에 피크닉 존, 푸드트럭도 준비돼 여유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문화제에 지역 내 많은 청소년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중구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응원하는 장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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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 공항초, 작가를 만나 더 즐거운 책읽기
    인천공항초등학교는 지난달 학년별로 기획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가져 학생들이 책과 더욱 친숙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었다.   인천공항초 깨달음터도서관에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각 학년별 맞춤형으로 기획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슈퍼토끼’의 유설화 작가, ‘우리 반 고민 휴지통’의 이혜령 작가, 그리고 ‘해리엇’의 한윤섭 작가와 함께 하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영감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9월 16일에는 5, 6학년을 위한 ‘해리엇’의 한윤섭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다. 작가는 책 속 깊이 있는 이야기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며 고학년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사고력을 확장하는데 노력했다. 학생들은 작가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질문하며 작품 세계를 더 깊이 탐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어서 9월 22일에는 3, 4학년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우리 반 고민 휴지통’의 이혜령 작가는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책과 연결하여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작가도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공감하며 해결책을 찾아보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마지막으로 9월29일 월요일에는 엉뚱 발랄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슈퍼토끼’와 ‘장갑시리즈’의 유설화 작가가 1, 2학년 친구들과 함께했다. 작가는 특유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장갑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아이들이 작가의 다음 장갑이야기를 상상하며 ‘나만의 장갑’을 직접 그려보는 체험활동을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유쾌한 시간이되었다.    작가를 만나 책을 함께 읽고 그림을 그리며 새로운 꿈을 꾸는 공항초 어린이들.   이번 작가와의 만남 시리즈는 각 학년별 도서 추천과 함께 작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책을 더욱 풍성하게 이해하고 문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6학년 한 학생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작가님께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책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도서관을 더욱 자주 이용하며 독서를 많이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공항초 깨달음터도서관은 앞으로도 학생들과 작가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독서 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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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 질문의 본질을 파악하라. 2026 수시 면접(2)
    질문의 본질을 파악하라. 2026 수시 면접(2) 대학 입시 면접은 과거처럼 ‘단순히 자기를 소개 해보세요, 지원동기가 무엇인가요’의 수준에 머무르지 않는다. 최근에는 어떤 경험을 통해 자신이 성장했다고 느꼈는지, 학교 생활 중 갈등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라는 등 실제 경험 기반의 질문이 늘고 있다. 또 ‘우리 대학이 왜 지원자를 선발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와 같이 지원 동기를 변형한 형태의 질문도 자주 등장한다.    사실상 지원동기와 우리 대학이 왜 너를 선발해야 하냐는 질문은 표현만 다를 뿐, 본질적으로 동일한 내용을 묻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지원 동기는 공급자 입장에서 자신의 학업 준비도, 경험, 동기, 적합성을 설명하는 과정이라면, 선발 이유는 수요자인 대학이 그 학생을 뽑아야 할 이유를 묻는 질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 수험생들이 면접 현장에서 당황하게 된다. 따라서 기계적으로 답변 암기보다는, 핵심 역량과 가치관, 준비 과정을 일관된 스토리로 연결해 두고, 질문 유형에 따라 강조점을 조정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에는 이러한 일반형 면접 외에도 제시문 기반 면접이 주로 시행된다. 전공적합성이나 사고력 평가를 위해 고교 교과 수준의 제시문을 제시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말로 답하는 형태를 선호한다. 예를 들어 고전과 현대 사회의 리더십 비교와 같은 인문사회 제시문, 또는 그래프와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정책 제안을 하라는 유형이 대표적이다. 이때는 단순히 정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고 구조와 분석적 태도, 균형 잡힌 표현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준비 과정에서는 모의 제시문 면접을 통해 사고 전개 순서와 말의 구조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잘 표현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종종 말문이 막힐까 봐 외운 답변을 준비하곤 하는데, 오히려 면접관들은 암기된 표현이나 부자연스러운 말투를 빠르게 간파한다. 따라서 가장 좋은 준비법은 자신의 고교 활동과 경험을 돌아보며, 그것이 어떤 가치를 만들어 냈는지를 정리하는 것이다. 면접관은 학생이 어떤 활동을 했는가보다, 그 활동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변화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지원 전공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고자 한다.    또한,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후변화, 사회 불평등, 윤리와 기술 등 사회적 이슈를 던져 학생의 문제 인식과 표현 능력을 함께 평가하는 경향도 늘고 있다. 결국 면접은 학생의 학업역량 뿐 아니라, 인성과 사고력을 통합적으로 묻는 자리로 변화하고 있다. 다음 기사에서는 주요 대학별 면접 주요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준비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실제 문항을 통해 자신의 답변 구조를 점검하고, 실전 대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제 면접 자료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최호철 에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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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2025-10-01

실시간 교육소식 기사

  •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개소…올해 10곳까지 확대
    중구는 16일 운남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 아파트 내에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열었다.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운남동에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소하며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구는 16일 운남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 아파트 내에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 기간에 지역 맞춤형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앞서 중구는 2024년 운서동 SK뷰스카이시티1차와 영종1동 하늘도시우미린2단지에 각각 1·2호점을 개소한 바 있다. 이번 3호점은 아파트 측에서 유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구가 리모델링과 운영비를 부담해 조성됐다.   운영은 인천YMCA청소년재단이 맡아 올해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한다.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숙제 지도와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3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다함께돌봄센터를 1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4~6호점을 추가 개소하고, 하늘문화센터에는 중구 최초의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7호점)를 조성한다. 거점형 센터는 기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돌봄·놀이·육아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돌봄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아동 돌봄 지원망을 구축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관계자,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의 초등학생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단지를 중심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적극 확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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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6
  • 중구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36개 과정 운영
    중구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과 상반기 프로그램 담당 강사·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중구는 올해 1월부터 ‘2026년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으로 직업능력, 미래기술, 인문공감,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중구 평생학습관은 지난 2025년 4월 개관 이후 12월까지 1,5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95개의 정규·특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특히 구민들이 명실공히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내실 있게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바리스타, 그림책 감정코칭지도사, 제과?제빵기능사, ITQ 자격 과정 등 전문 자격 과정에서 120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결실을 바탕으로 올해 중구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은 구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구민 누구나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낮 시간대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반’을 새롭게 신설하는 등 평생학습의 문턱을 낮추고 참여 기회를 넓혔다.    한편, 구는 지난 8일 평생학습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과 상반기 프로그램 담당 강사·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 기념 프로그램으로 ‘내 몸이 건강해지는 한방 다이어트’를 진행해 체질별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방법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올해 다양한 정규 프로그램이 개설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라며 “평생학습관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배움의 공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배움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구는 평생학습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이 일상이 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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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2
  • ‘나눔을 배우는 영종의 어린이들’
    영종의 어린이집 아동들이 저금통을 털어 나눔을 실천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 어린이집 3곳 ‘영종산타’ 후원금 전달  - 어린이집 원아들 저금통 모아 취약계층 아동 돕기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복지관에서 지역 어린이집들로부터 후원금 약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영종산타’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푸르지오자이은하수어린이집, 스카이시티자이어린이집, 운남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참여했다. 아이들이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은 동전으로 마련한 기금이라는 점에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실천은 지역사회의 이웃을 돕는 따뜻한 연말 나눔으로 이어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영종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은정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에 참여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활동”이라며 “이번 ‘영종산타’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르지오자이은하수어린이집 김미정 원장도 “아이들이 저금통을 채우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작은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집과 학교, 단체 등과 협력해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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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9
  • 인천공항어린이집 아동들, 작은 손으로 전한 큰 마음
    인천공항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중구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서 시작된 나눔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인천공항 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운서동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인천공항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와 간식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차곡차곡 모은 성금에, 한빛바른보육경영원 교직원 세미나에서 받은 상금을 더해 마련됐다. 아이들의 작은 실천에 어른들의 마음이 더해지며 더욱 의미 있는 후원이 완성된 것이다.   특히 아이들은 장터 준비부터 물건을 나누는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며 ‘함께 나누는 기쁨’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자신이 아끼던 물건을 친구들과 나누고, 그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의 얼굴에는 뿌듯함이 가득했다.   박세란 인천공항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며 직접 참여한 나눔 활동이 우리 동네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보육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이들과 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이번 후원은 나눔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조성되며, 관내 결식 우려 아동을 포함한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배운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첫걸음이 되고 있다. 작은 손에서 시작된 따뜻한 실천이 겨울 한파가 몰아치는 영종지역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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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6
  • 중구, 오는 20일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입시설명회   중구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수능을 치른 고등학생(N수생 포함)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구에서 추진하는 진로·진학 아카데미 중 하나로,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정보 제공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덜고 체계적으로 입시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올해 11월에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를 반영한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입 전문 강사인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을 초청해 △올해 수능 결과 분석 △최신 입시 정보 공유 △대입 정시 지원 방향 제시 등을 주제로 90여 분 동안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관내 학생이나 학부모는 누구나 무료로 이번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 중구 교육포털 ‘배우는바다(edu.icj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니 신속하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서,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와 역량을 고려한 가장 현명한 진학 로드맵을 설정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해 누구나 정보격차 없이 양질의 교육 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대입 설명회에 이어 올해 중구 진로 진학 아카데미의 두 번째 설명회로 오는 27일 ‘고교 입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중구 평생교육과(☎032-760-79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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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역대급 불수능, 2026학년도 대입 정시 경쟁 치열할 듯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정시 경쟁의 판도가 단순한 점수 경쟁을 넘어 복합 변수의 싸움으로 변했다. 이번 수능은 국어와 영어 모두 체감 난도가 크게 높았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예년보다 상승하면서 변별력이 커졌고, 영어는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1등급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런 경향은 정시 지원 전략에서도 국어·영어의 영향력을 크게 드러낸다. 실제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성적 구조 분석이 정시 방향을 잡는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국어와 영어 점수의 비중이 대학별 환산 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며, 특히 영어가 어려운 올해는 대학 간 등급 반영 방식의 차이에 따른 유불리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런 구조적 변화는 정시 지원 전략을 새롭게 세우는 출발점이 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늘어날 가능성은 정시 경쟁의 또 다른 변수가 되고 있다. 영어, 국어의 난도 상승으로 인해 상위권 수험생 중에서도 수시 최저를 통과하지 못한 사례가 증가하면서, 수시에서 미선발된 인원이 정시로 이동하는 규모가 크게 늘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반면 최근 입시 현장에서는 수시 최종 등록 단계에서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을 선택해 등록을 마무리하는 경우가 예년보다 늘어 이월 인원이 기대만큼 대폭 증가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런 현상은 정시 경쟁률과 충원 합격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수시→정시 전환 규모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다.  정시 지원 전략의 기본 구조는 가군, 나군, 다군 세 차례 지원 기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다만 올해는 이월 인원과 충원 합격률의 변화, 군별 모집 인원 변동, 탐구 과목의 변환 표준 점수 체계 차이 등이 정시 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사탐 응시자가 크게 늘어 나면서 사탐런 현상이 정시에서도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수학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상대적으로 다소 평이했던 반면, 국어와 영어가 어려운 만큼 이 두 과목의 표준점수 경쟁력이 정시 합불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졌다. 정시에서는 단순 총점이 아닌 영역별 반영 방식과 점수 구조 분석이 결정적 기준이 될 것이기 때문에 대학별 반영 비율과 환산 점수 계산을 철저히 해야 한다.  결국 2026학년도 정시는 점수 싸움이자 전략 싸움이 되고 있다. 수능 최저 미충족자의 정시 이동, 수시 이월 인원, 군별 지원 전략, 대학별 환산 점수 체계처럼 다수 변수를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단순히 본인의 성적표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수능 최저 충족률, 정시 이월 규모, 충원합격률 추이, 대학별 영역별 반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정보와 데이터 기반의 판단력, 안정·적정·상향을 균형 있게 배치한 지원 전략만이 치열한 2026 정시 경쟁을 돌파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다.    최호철 애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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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2025-12-17
  • 2026 수능, 이제는 전략의 시간만 남았다
    2026학년도 수능은 예년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마무리됐다. 수험생 수가 증가하면서 입시 시장의 전체적인 경쟁 강도도 함께 높아졌다. 특히 올해는 재수생을 포함한 졸업생 비율이 증가해 현역 수험생들의 심리적 부담이 컸다.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상위권 수험생들의 표준점수가 최고 149점까지 치솟으며,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가 민감하게 작용했다. 수학 역시 선택 과목(확통·미적분·기하)에 따른 점수 격차가 두드러졌고, 탐구 영역은 과목별 난이도와 표준 점수 차이로 인해 단순 점수 비교보다는 대학별 환산 점수 분석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정시는 가군·나군·다군으로 나뉘며 각 군에서 하나의 대학만 지원할 수 있는 구조이지만, 단순한 방식은 아니다. 최상위권 수험생은 주로 가·나군에 소신 지원 후 다군에 안정 지원을 넣는 반면, 중위권 수험생은 가군 소신·나군 적정·다군 안정이라는 균형 전략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올해는 주요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이 다소 줄어든 만큼, 각 군 간의 조합과 지원 전략 수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일부 대학은 다군에 인기 학과를 배치해 군 조합에 혼선을 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시 계획은 성적 분석과 더불어 군 배치 전략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대학별 수능 반영 방식도 큰 변수다. 수능 100% 전형이라 하더라도 영역별 반영 비율, 선택 과목에 따른 가중치, 제2외국어나 탐구 과목 반영 과목 수, 영어 절대평가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자신의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바탕으로 대학별 환산점수를 직접 계산해 보는 것이 필수다. 같은 점수라 해도 반영 방식에 따라 합불이 갈릴 수 있으며, 실제로 일부 대학은 여전히 학생부 반영 요소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대나 고려대 등은 면접·서류 등을 함께 평가하는 전형도 존재해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결국 정시는 철저한 수능 기반의 점수 싸움이면서 동시에 다층적인 전략 싸움이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강점 과목 조합과 대학별 반영 방식을 정확히 분석하고, 안정·소신·상향 지원의 비율을 정밀하게 조율해야 한다. 졸업생 비율이 높은 상황에서는 냉정한 자기 분석과 실수 없는 원서 접수 전략이 필요하다. 단순히 점수를 높이기보다는, 주어진 점수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정보 기반 판단력과 심리적 안정감이야말로 정시에서 승부를 가를 핵심 역량이 될 것이다. < 정시 대비 체크리스트 > - 수능 가채점 점수 분석: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정확히 정리한다. - 모집 요강 확인: 대학별 수능 반영 방식, 가중치, 탐구 과목 수 등을 확인한다. - 환산 점수 계산: 본인의 성적을 대학별 반영 방식에 맞춰 환산한다. - 지원 포트폴리오 구성: 안정, 적정, 상향 배치를 균형 있게 설계한다. - 원서 접수 일정 체크: 12월 29일(월)~31일(수) 3일간 진행. - 가·나·다군 전략 세우기: 군별 학과 및 전형 유불리를 비교 분석한다. - 충원합격 대비: 연락처 최신화, 일정별 알림 설정 등 리스크 관리 필수.   최호철 에듀플랜24 교육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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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호철입시연구소장의 입시전략 노하우
    2025-12-03
  • 중구, 어린이 영양 관리 힘쓴 우수급식소 6곳 표창
    중구는 지난 25일 중구 제2청 회의실에서 ‘2025년 우수 어린이급식소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중구는 올 한 해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에 앞장선 모범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자 지난 25일 중구 제2청 회의실에서 ‘2025년 우수 어린이급식소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기관 중 2025년도 위생·안전·영양 분야 점수와 원장·교사·조리원·부모 대상 교육 참여도, 식단 모니터링 점수에서 고득점을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선정된 우수급식소는 꼬마숲어린이집(원장 오순임), 영종바다숲어린이집(원장 황현선), 영종수자인어린이집(원장 유경희), 오션하임어린이집(원장 이봄시내), 유보라어린이집(원장 배순미), 주주어린이집(원장 정현이)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힘쓴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영양·위생 관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관내 어린이급식소 115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영양 관리와 대상별 교육 지원을 추진하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사회복지급식소 관리 업무가 추가됨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 대한 위생·영양 관리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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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 공항초, 환경은 보호하고 신문 기사로 완성하고
    인천공항초등학교는 교직 은퇴후 영종지역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형 기자를 초청해 환경보호 활동과 함께 기사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 공항초 학생들, 세평숲에서 봉사활동-체험은 기사로 - 마을학교·지역 기자와 함께하는 살아있는 현장형 배움 인천공항초등학교는 올해 해양생물·해양환경 이해와 환경정화 봉사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신문 기사쓰기' 교육을 함께 운영했다. 이는 초등학생 시기부터 지역 문제를 관찰하고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담임교사의 교육 철학에서 출발했다.   이를 위해 학교는 마을교육 자치회에 협력을 요청했고, 마을학교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김정형 기자가 강사로 파견되어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사 작성법을 학생들에게 직접 지도했다. 학생들은 네 시간의 수업을 마친 뒤,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보기 위해 스스로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각자 경험을 기사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했다. 제출된 여러 편의 기사 중 가장 현장감 있고 기록이 충실한 글을 선정해 싣는다.   세계평화의 숲 사람들 이기혜 대표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세계평화의 숲에서 환경정화 나선 공항초 학생들 - 배운 것을 직접 쓰고 행동하는 공항초 6학년의 특별한 체험     11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 공항초등학교 6학년 학생 5명이 세계평화의 숲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종봉사단에서 제공한 조끼를 입고 활동을 시작하기 전, 세계평화의 숲, 두드림 학습관의 숲 해설사 이기혜 선생님으로부터 숲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자연을 관찰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던 다양한 자연 이야기를 접하며 학생들은 신기함과 흥미를 느꼈다.   해설을 마친 뒤 학생들은 육교를 건너 해변가로 이동해 장갑과 집게를 들고 본격적인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바위 틈에 깊숙이 끼어 있는 쓰레기를 꺼내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봉사단원들이 협력하며 하나씩 정리해 나갔다.   공항초 학생들은 세평숲 인근 북측방조제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쓰레기 봉투는 세 봉지가 넘도록 가득 찼다. 비닐봉지, 유리 조각, 담배꽁초, 병, 과자 봉지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가 발견됐으며, 심지어 샴푸통까지 나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학생들은 “우리 동네 해안가를 깨끗하게 치우니 마치 샴푸한 뒤처럼 상쾌하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를 위해 행동하는 경험이 되었다. 정유리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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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AI 활용 청소년활동 안전 공모전 장려상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5년 청소년 활동 안전 인증 우수활동 성과공유회'에서 ‘AI 활용 청소년활동 안전 공모전’ 장려상을 받았다.   중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 파크홀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활동 안전·인증 우수 활동 시상 및 성과공유회’에서 ‘AI 활용 청소년활동 안전 공모전’ 장려상을 받았다.   AI 활용 부문 장려상을 받은 작품은 ‘당신의 개인정보가 위험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SNS상에서 주소나 개인정보를 함부로 올리거나 스팸 링크를 무심코 내려받는 등의 위험성을 알리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출연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온라인상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작품은 디지털 시대 청소년의 안전한 온라인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에 참여한 모찬유(운서초 5), 유예서(별빛초 5), 장유빈(영종초 5) 청소년은 “AI 도구를 활용해 안전하게 콘텐츠를 제작하며, 온라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배우고, 올바른 온라인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과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 청소년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중구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과학습, 급식, 귀가지도 등 통합적 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신청 및 문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32-850-1496~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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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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