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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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드라이브 스루 교과서 배포. 인천 중구 인천공항초등학교는 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11일 토요일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교과서를 배포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교육 실험을 시행했다. 4월 9일부터 중학교·고등학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했고, 16일 목요일부터는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교·고등학교 1,2학년이 개학한다. 초등학교 1,2,3학년은 20일에 개학하지만 유치원의 휴원은 당분간 계속된다. 교육부가 발표한 온라인 개학을 통한 원격 수업은 네 가지 형태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로는 원격교육 플렛폼을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토론과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쌍방향수업이다. 두 번째는 지정된 녹화강의 등 학습콘텐츠를 학습하고 이후 교사가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하는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이다. 세 번째는 온라인에서 교사가 제시한 과제를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다시 교사가 학습결과에 대해 피드백 하는 형태다. 마지막으로는 학교 여건에 따라 세 가지 유형을 혼합하거나 학교장이 별도로 인정하는 수업으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각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의 기본 컨텐츠와 플렛폼인 EBS 회원가입과 시·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e학습터 가입을 안내했다.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 모두 처음 시행하는 온라인 개학으로 학사 일정이 시작된다는 기대도 있지만 서버 다운이나 학생들의 집중력 저하 등의 우려도 있다. 드라이브 스루 교과서 배포. 인천 중구 인천공항초등학교는 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11일 토요일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교과서를 배포했다.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교과서 배부방식도 달라졌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인천공항초등학교는 지난 11일 토요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과서를 배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한 교과서 배부방식은 학년별로 시간대를 안내해 혼잡을 방지했다. 학부모와 함께 차를 타고 온 학생은 교과서를 받으며 잠깐 이지만 담임선생님과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공항초등학교 전정심 교장은 “566명의 학생중에 온라인 학습기기가 없는 46명의 학생에게 노트북이나 테블릿PC를 제공해 모든 학생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라인 개학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처음 시행하는 것이라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초유의 교육 실험을 시작했다. 그러나 교사와 학생, 학부모는 모두 이 사태가 마무리되고 하루 빨리 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인천공항초등학교에는 학생들을 보고 싶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이 걸려져 있다.   차를 타고 온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배부해 주던 6학년 황성희 담임교사는 “온라인 개학이지만 학생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은 같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끝나 우리 아이들을 교실에서 만나 즐겁게 수업하고 싶다”고 했다. 드라이브 스루로 책을 받으러 온 한 학생도 “집에만 있기가 너무 답답한데, 선생님과 친구들을 빨리 만나고 학교 급식도 빨리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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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실시간 교육소식 기사

  • 인천공항고, 등교 개학 준비를 위한 교직원 연수 실시
      인천공항고등학교는 12일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등교 개학을 대비한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등교 개학이 결정됨에 따라 학교에서 준비해야 하는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방안’을 7가지 상황으로 나눠 상황극으로 진행했다.   상황극을 통해 교사들은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증 발생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연수 교육을 진행한 양지은 보건교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수업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석구 교장은 “이번 연수를 포함해 등교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학생들의 안전과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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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코로나19 속에서 잊지 못할 어린이 날의 행복
      영종초등학교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예년 같으면 어린이날을 기념해 학년별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에게 선물을 증정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등교가 미뤄지면서 이런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는 영종초는 여운경 교장과 교직원들이 긴급 돌봄에 나오는 학생들에게라도 행복한 어린이날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증정하기로 뜻을 모았다.   학생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준비하는 작업에 여 교장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참여했으며 선물받을 아이들 생각에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여 교장은 하교하는 ‘긴급돌봄 참여 학생’ 71명의 손에 하나씩 선물을 전달하며 어린이날 축하 인사도 빼먹지 않았다.   선물을 받은 한 학생은 “생각지 못한 선물에 깜짝 놀랐고, 올해 어린이날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하며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 위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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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영종중학교, 온라인 학부모 공개수업 시도
      영종중학교는 29일 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온라인 수업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재성장하기 위해 온라인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수업은 학부모들이 직장 및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채널에 참여해 연수 및 수업을 참관했다.   처음 시도되는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교사들은 쌍방향 소통, 온라인 수업 지원단 운영 등 노력했지만 학부모님들의 불안을 다 해소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학부모들의 수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중1 신입생 자녀의 새로운 학교생활을 안내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더불어 학부모님들은 각 가정에서 자녀의 학습 상태 및 환경을 파악하고, 학교에서는 온라인 수업에 대한 평가자료로 활용해 더욱 효과적인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공개수업을 참관한 신입생 학부모는 “중학교 첫 시작을 온라인으로 시작하게 되어 걱정했는데 훌륭한 선생님들이 화상수업을 통해 아이들을 존중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며 “화상수업만으로도 수업의 결손을 느끼지 못했고,  더 양질의 교육을 받는 것 같아 학부모로써 이 학교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개수업은 온라인 수업공개의 실시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부터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민주적인 절차로 진행돼 학부모들의 온라인 학업활동에 대한 큰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영종중학교의 학교활동 소개 영상과 진로진학 연수 영상은 영종중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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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삼목초도 온라인으로 개학식 진행
        인천삼목초등학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교육부 지침에 따라 온라인 개학을 실시했다.   지난 16일은 4~6학년 대상, 20일에는 2~3학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식을 실시하고 같은 날 1학년의 입학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목초에 따르면 온라인 개학식은 학교 홈페이지 및 e학습터 게시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개학식은 학교장 인사, 코로나19 감염 예방교육, 등교시 안전수칙 안내 및 저작권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김수로 삼목초 교장은 개학식 훈화를 통해 “처음 해보는 온라인 수업이 낯설지만 우리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내실있는 수업을 위해 선생님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길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목초는 앞으로도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수 학습 요소 및 유익한 학습 자료를 준비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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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개교 100주년 맞은 영종초, ‘식목 행사’ 개최
        인천영종초등학교는 지난 13일 ‘개교 100주년 기념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영종초에 따르면 이날 교직원들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화인 무궁화 100주를 식재하고, 호두나무 1주와 배롱나무 2주를 식재하며 다음 100년의 영종초를 그리고 계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베고니아, 채송화 모종 300여개 등을 학교 곳곳에 심었다. 식목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라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초는 인천시교육청 생태환경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돼 텃밭 가꾸기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방울토마토, 상추, 고추 모종 300여개도 함께 식재해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키우고 재배함으로써 생태환경 의식이 더욱 함양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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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드라이브 스루 교과서 배포. 인천 중구 인천공항초등학교는 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11일 토요일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교과서를 배포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교육 실험을 시행했다. 4월 9일부터 중학교·고등학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했고, 16일 목요일부터는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교·고등학교 1,2학년이 개학한다. 초등학교 1,2,3학년은 20일에 개학하지만 유치원의 휴원은 당분간 계속된다. 교육부가 발표한 온라인 개학을 통한 원격 수업은 네 가지 형태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로는 원격교육 플렛폼을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토론과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쌍방향수업이다. 두 번째는 지정된 녹화강의 등 학습콘텐츠를 학습하고 이후 교사가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하는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이다. 세 번째는 온라인에서 교사가 제시한 과제를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다시 교사가 학습결과에 대해 피드백 하는 형태다. 마지막으로는 학교 여건에 따라 세 가지 유형을 혼합하거나 학교장이 별도로 인정하는 수업으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각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의 기본 컨텐츠와 플렛폼인 EBS 회원가입과 시·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e학습터 가입을 안내했다.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 모두 처음 시행하는 온라인 개학으로 학사 일정이 시작된다는 기대도 있지만 서버 다운이나 학생들의 집중력 저하 등의 우려도 있다. 드라이브 스루 교과서 배포. 인천 중구 인천공항초등학교는 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11일 토요일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교과서를 배포했다.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교과서 배부방식도 달라졌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인천공항초등학교는 지난 11일 토요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과서를 배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한 교과서 배부방식은 학년별로 시간대를 안내해 혼잡을 방지했다. 학부모와 함께 차를 타고 온 학생은 교과서를 받으며 잠깐 이지만 담임선생님과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공항초등학교 전정심 교장은 “566명의 학생중에 온라인 학습기기가 없는 46명의 학생에게 노트북이나 테블릿PC를 제공해 모든 학생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라인 개학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처음 시행하는 것이라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초유의 교육 실험을 시작했다. 그러나 교사와 학생, 학부모는 모두 이 사태가 마무리되고 하루 빨리 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인천공항초등학교에는 학생들을 보고 싶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이 걸려져 있다.   차를 타고 온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배부해 주던 6학년 황성희 담임교사는 “온라인 개학이지만 학생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은 같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끝나 우리 아이들을 교실에서 만나 즐겁게 수업하고 싶다”고 했다. 드라이브 스루로 책을 받으러 온 한 학생도 “집에만 있기가 너무 답답한데, 선생님과 친구들을 빨리 만나고 학교 급식도 빨리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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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하늘초, 신학년도 교육과정 다지기 워크숍
      인천하늘초등학교는 전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0 신학년도 교육과정 다지기 워크숍을 지난 18~19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학년도 시작을 앞두고 ▲학년별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 ▲학생 맞이 ▲새 학년 학급세우기 ▲학교폭력예방 및 대처 역량 강화 ▲교육과정 재구성 ▲프로젝트학습 설계 등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다지기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이해중심 교육과정과 백워드(Backward) 설계, 교·수·평(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프로젝트학습 설계, 독서와 인성 연계 수업, 학교폭력예방 및 대처 등 각 영역별로 역량이 뛰어나고 실제 운영 사례가 풍부한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하늘초는 지난 3년 동안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운영, 앎이 삶과 연결되는 교육과정 운영, 과제 수행 능력과 실생활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프로젝트학습에 중점을 두고 교육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의 실력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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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 학교탐방-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특정 분야의 인재와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학교를 특성화고라 한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에서 특성화고등학교란 소질과 적성 및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분야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또는 자연현장실습 등 체험위주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고등학교를 말한다고 되어 있다. 주변에 다양한 특성화고가 있지만 물류분야 특성화고는 전국에 딱 세 곳 뿐이다.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인천), 경기물류고등학교(평택),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광양)가 그 곳인데 인천국제공항을 배후에 두고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우리 지역의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찾아가보자.     학교 소개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이하 ‘영종물류고’)는 1971년 영종상업고등학교로 출발해 2005년 12월 상업계열 특성화고인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를 인가받아 오늘에 이르렀다.‘국제물류전문인력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국제물류과 총 9개 학급(학년당 3학급, 학급당 학생수 22~23명) 226명의 재학생을 위해 25명의 교사와 8명의 교직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2013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물류분야 전국 5개 학교(대학ㆍ특성화고) 중 1위로 인정받아 ‘물류인력양성사업’에 선정, 5년마다 지정되는데 2018년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물류인력양성사업’으로 선정되었기에 매년 6,000만원씩을 지원받는데 이 학교는 이를 교내 물류기능 인력양성 교육활동 우수자, 물류 전문자격 취득자, 교내 경진대회 입상자 등에게 다양한 장학금 형태로 지급하고 있다. 특히 교내 경진대회에는 ▲무역영어 ▲창업아이템 ▲자기소개서 ▲무역실무 ▲취업포트폴리오 ▲중국어 말하기 ▲롤모델 발표대회 등 다양한 경진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개발은 물론 입상자에 대한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는 매년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상하이로 물류기업 탐방을 다녀왔는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하이 물류박람회를 참관하고, 알리바바의 허마센셩(스마트물류)과 타오바오몰(유통채널) 등을 견학하며 글로벌 물류인력 양성의 꿈을 키우기도 했다. 이 전에는 일본(2018년), 말레이시아(2017년), 싱가포르(2016년)를 다녀오기도 했다. 2017년에는 한국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로서는 최초로 ‘한국물류산업 유공 우수학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교육능력을 인정받 은 수상 이력이 많다.   2016년 특성화고 우수학교 선정 교육부장관상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우수학교2017년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교육부장관상          한국물류산업발전 유공 우수학교 국무총리상2018년 전국상업경진대회 취업설계포트폴리오 부문 금상2019년 전국상업경진대회 창업실무, 취업포트폴리오 부문 수상   졸업 후 진로영종물류고는 인천지역 특성화고 중에서 취업률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매년 7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취업난 속에서 영종물류고의 취업률은 참 대단한 일이다. 이들은 공무원, 금융회사를 비롯 물류대기업과 중소기업, 관세무역업 등 다양한 기업체에 취업해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졸업생 중에는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CJ대한통운, DHL코리아, GS네트웍스, 조양국제종합물류, 극동물류, 길상로지스틱스 등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기업에 입사하기도 했다. 졸업생 중에는 취업이 아닌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추천한다. 특성화고 또는 마이스터고 졸업생이 산업체 3년 이상의 근무경력(군복무ㆍ방위산업체 복무기간 합산)과 학업의지만 있으면 수학능력평가시험 없이 입학할 수 있는 정원 외 특별전형이 바로 ‘재직자 특별전형’이다. 3년간 배우는 교과목과 방과후학교영종물류고에 입학하면 일반적인 상업계 학교의 수업과 동일한 보통교과는 물론 전문교과목인 ▲상업경제 ▲회계원리 ▲유통일반 ▲정보처리와 관리 ▲금융일반 ▲국제상무 ▲회계정보처리시스템 ▲회계실무 ▲창구사무 ▲물류관리 ▲수출입관리 ▲광고콘텐츠제작 등 다양한 과목을 배우게 된다.   특히 학교는 취업을 위해 필요한 물류관리사, 원산지관리사, 재경관리사, 외국어능력 등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방과후학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통해 대부분의 재학생들은 졸업 이전에 몇 가지의 자격증을 기본적으로 취득해서 사회에 진출한다고 한다. 또한 물류특화 교육의 일환으로 항공물류(범한판토스), 국제물류(유니트란스), 관세 및 통관실무(금산관세사무소) 등을 학교가 아닌 기업체에 나가서 직접 체험하고 익히는 현장실습도 진행하고 있다. 취업 의사가 있는 3학년을 대상으로 2학기부터 제휴를 맺고 있는 기업체에 실습을 나가게 된다. 영종물류고는 인천국제공항 주위에 국내 굴지의 물류대기업과 다양한 중소기업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에 있어서 유리한 부분이 많다고 한다.      이 학교만의 특전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입학금과 3년간의 수업료를 ‘특성화고 장학금’으로 제공한다. 외부 지원금은 학교활동 및 방과후 교육활동 지원에 쓰인다.그리고 매년 학년별 우수학생을 선발하는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거나 성적 향상이 두드러진다거나 봉사활동을 훌륭히 수행한 학생을 뽑아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는 것은 물론 상금(장학금)을 지급해 개별 학생에 적합한 동기부여를 끊임없이 고취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6대의 통학버스를 운행해 인천시내 어디서나 재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입학 모집요강(2020학년 신입생 기준)지난해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을 살펴보면 특별전형 80%(취업자전형 40명, 지역전형 13명)과 일반전형 14명으로 총 67명을 선발했다. 특별전형의 경우 미인정지각ㆍ조퇴ㆍ결과ㆍ결석이 없는 자로 취업자 및 지역 특별전형 지원 자격을 갖춘 자, 석차백분율 70% 이내인 자가 지원 가능하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 입학전형 지원자격과 동일한 남녀 학생이면 가능하다. 특히 가장 많은 학생수를 모집하는 취업자 특별전형은 면접(50%), 성적(15%), 행동발달점수(25%), 봉사활동점수(10%)로 선발된다. 반면 일반전형은 석차백분율과 면접만으로 선발된다.입학에 대한 상담이나 자세한 사항은 교무실(032-746-4400)로 문의하면 된다.     안명환 교장선생님안명환 교장은 “졸업생들이 국내기업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 유수기업에도 입사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학교인 만큼 지역사회와 밀착되어 정보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우리 학교가 매년 취업률 70% 이상을 달성해 인천지역 특성화고 중에서 가장 앞서 있지만 일부 공기관과 대기업들이 아직까지도 대졸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고등학교 졸업생 중에도 우수한 인재가 많으므로 능력이 있는 학생에게는 기회가 많이 주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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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황금돼지들 중학교 입학
    황금돼지들이 이제는 중학생. 2007년에 태어난 49만 7천명이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다. 2006년에 태어난 아이들보다 4만5천명이 증가한 것이다. 1월 17일 공항중학교에 배정받은 신입생들이 모여 있다.   600년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해 속설에 따라 2007년 출산율이 반짝 증가했었다. 정해년에 태어나면 재물운을 타고난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태어난 신생아는 전국적으로 2006년에 비해 4만 5천여명이 증가한 49만 7천명이 된 것이다. 2007년생들이 이제 중학교에 입학한다.   영종국제도시에는 영종중, 용유중, 공항중, 중산중 4개의 중학교가 있다. 남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남부교육청 관내에 중학교로 입학하는 학생은 4,944명으로 지난해보다 67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청 제9학군으로 분류된 운서초, 운남초, 영종초, 하늘초, 중산초 학생들은 영종중학교와 중산중학교로 배정되며, 공항초와 삼목초는 공항중학교로, 용유초는 용유중학교로 배정된다. 올해 15명이 졸업하는 용유중학교는 25명의 신입생이 배정되었다. 남부교육청 관계자는 ‘중학교 입학생은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지만 영종국제도시 관내에 중학교는 각 학급에 30명을 넘지 않는 선에서 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소지 이전이나 3자녀 이상 다가정의 자녀로 현재 재학중인 형제ㆍ자매와 동일한 학교로 배정 등의 사유로 중학교를 재배정 받으려면 2월 5일까지 남부교육지원청으로 방문해 재배정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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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1
  • 인천하늘고등학교 김일형 교장선생님
    김일형 인천하늘고등학교장   지난 2일 인천하늘고등학교 신입생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중학생 자녀를 둔 영종국제도시 주민이라면 이번 신입생 선발에 관심이 많았을 것이다. 정부에서는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국제고 등 특수목적고를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확대시기와 맞물려 일괄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18일 전국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교장들과 학부모들이 일괄 폐지 방침에 헌법 소원을 제기하기로 했고, 지난 6일 열린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은 자사고 특목고 폐지반대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특수목적 고등학교. 영종국제도시에는 인천하늘고등학교와 인천국제고등학교, 인천과학고등학교가 있다. 2020년 신입생 합격자를 발표한 날 하늘고등학교 김일형 교장선생님을 찾았다. 2015년 3월 하늘고 2대 교장으로 취임한 김일형 교장선생님은  대원국제중학교와 대원외고에서 30년간 교직생활을 하셨다고 한다. (대담 김창근 편집국장)       편집국장) 오늘 신입생 합격자 발표를 하셨습니다. 중학생을 둔 인천공항근무자들과 영종국제도시 주민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뉴스가 되고 있습니다. 교장) 인천하늘고등학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공항근무자의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은 물론 글로벌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설립한 학교입니다. 공항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도 대상이 되다 보니 공항근무자들이 영종국제도시로 많이 이주해 살고 있습니다. 또 지역인재전형으로 영종도 지역주민 자녀가 입학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개교당시 3만명이던 지역주민이 지금은 거의 9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편)올해 수시전형에서도 좋은 진학률을 보였다고 하는데요?교)서울대를 예로들면 수시로 16명이 합격했는데, 저는 합격생 숫자보다 각 전형별로 고루 분포되어 있다는 것이 흐뭇합니다. 공항종사자 자녀, 지역주민자녀, 인천지역전형, 전국전형, 기회균등 전형에서 각각 2~3명씩 합격했습니다. 흔히 공부 잘하는 전국전형이나 인천지역전형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소위 명문대에 다 진학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 년간의 통계를 보니 각 전형별로 고르게 합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편)정부에서는 교육격차가 사회계층 격차로 이어진다며 자사고 등 특목고를 폐지하려는 정책을 2025년부터 시행하려고 하는데, 기회균등전형이라는 것이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교)기초생활수급권자나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의 자녀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이 기회균등전형의 대상자들이고 국가보훈대상자나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순직공무원 자녀 등 사회다양성 전형으로 정원의 20%인 45명을 선발합니다. 기회균등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교육청에서 교육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사교육없이 선생님들의 지도만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학생들이 어떤 전형으로 입학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편)사교육 없는 학생들을 지도한다는데 어떻게 가능한지요?교)한마디로 말씀 드리자면 선생님들의 열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대1 튜터링 시스템과 개별학습지도를 통해 사교육 없이 가능하며, 특히 각 교과별로 수준에 맞는 강좌를 개설해 방과후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과 학생의 교감입니다. 사실 학교를 졸업하면 무엇을 배웠는지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다만 선생님이 나에게 어떻게 해 주었느냐를 기억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식을 전달하는 선생과 학생이 아니라 교감하면서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일깨워주고 성장시키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확장되는 것이지요. 그런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어서 인지 졸업생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옵니다. 졸업생들이 찾아오면 선생님들도 참 뿌듯해 합니다.   편)교장선생님은 어떤 학생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는지요?교)참 열심히 공부하는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시간은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들 보다도 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거예요. 결국 대학을 진학하지는 못했는데 오랜 시간이 흐른뒤에 그 학생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느 은행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한 덕분에 꽤 높은 자리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그사이에 야간대학을 다니기도 했구요. 사람마다 각각의 달란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편)하늘고의 인재상은 어떤 사람인가요?교)열린 마음을 가진 글로벌 리더가 추구하는 인재상입니다. 신입생들은 전원 충북음성꽃동네를 방문해 2박 3일간의 봉사활동을 합니다. 학생들이 이곳을 다녀와서 얻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키우면서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교육도 중요한 교육의 덕목입니다.     편)한 달에 한 번 외박을 허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핸드폰도 없이 혈기 왕성한 학생들이 견디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나요?교)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학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욕구를 채우고 있습니다. 1인 1스포츠와 1악기를 하고있고, 토요일은 학생들이 원하는 영화를 시청하고, 백운산 등산이나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자율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졸업식이나 입학식도 학생들이 기획해 진행하게 하고 수학여행도 학생들이 코스를 잡고 직접 섭외하도록 했더니 반응이 아주 좋더군요. 또 학교 자치법전실을 두어 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스스로 풀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핸드폰만 없을 뿐이지 학교내에서는 WIFI가 열려있어 노트북이나 PC로 소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학생 전원이 신문을 읽는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처럼 어른들도 신문을 보지 않는데 참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교)학교에 핸드폰을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사회가 돌아가는 정보를 신문을 통해 접하고 있습니다. 서로 신문을 돌려보기도 하는데, 이런 교육 덕분에 학생들의 논술실력이나 토론실력이 남다른 결과로 나타납니다. 학생들은 논문을 써 책을 펴 내기도 했고, 각종 토론대회에 나가면 꼭 우승을 합니다. 핸드폰이 주는 정보는 본인이 원하는 정보만 깊게 검색하기 때문에 활자가 주는 다양한 정보가 이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편)정부에서는 교육평등을 내세워 자사고와 특목고를 폐지하려는 정책을 내 놓았습니다.교)인천하늘고등학교가 영종도에 개교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역 발전에도 어느정도 기여했다고 보고 있구요. 기회균등전형과 사회배려 프로그램 운영은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 공항공사는 공항종사자 자녀의 교육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25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고 획일적인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좀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학교를 나오면서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둘째 아들과 얼마전에 했던 대화가 생각났다. “아빠 나 고등학교는 하늘고로 갈래.”“니가? 왜? 거기는 아무나 가는 데가 아냐.”아들의 기를 너무 꺽은 것 같다. 한 번 더 하늘고 가겠다는 이야기를 하면 참 좋은 학교라고 말하고 열심히 하면 갈 수 있을지 모른다고 격려해 주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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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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