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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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청프로젝트연구소, ‘안녕한 내일’ 성과공유회 개최
    인천의 사회적기업인 청청프로젝트연구소는 지난 22일 하버파크호텔에서 2023 환경교육 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인 ‘안녕한 내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인천의 사회적기업인 청청프로젝트연구소는 지난 22일 하버파크호텔에서 2023 환경교육 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인 ‘안녕한 내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가 주최한 2023 환경교육학습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 이번 환경공동체 지원사업 '안녕한 내일'은 10개 환경교육학습공동체로 K-ESG 인천을 맑고 푸르게, 꿈터연구회, 소비자기후행동 오아시스, 두루빛 감사나눔공동체, 송도국제카누클럽, 에코비건, 이든피플, 지음, 생산분해어벤저스, 꽃그린정원메이커를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환경교육학습공동체 참여자, 관내 환경교육에 관심있는 시민, 교사, 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공동체 참여자의 그동안의 활동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통해 개발한 교육콘텐츠를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소개했다.   각 공동체에서 활동한 결과의 내용을 부스 전시를 통해 공유하고, 사업과정 발표, 공동체 성과 발표, 박한솔 국제기후기금 전문관의 환경특강을 진행하며 상호협력을 통해 실천형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성과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발된 3개의 학습공동체의 교육 프로그램을 시제품으로 제작하여 전시 및 홍보하였다.    청청프로젝트연구소 채상아 대표는 “앞으로도 일상의 작은 변화를 위해 환경을 생각하는 유의미한 여러 활동과 이를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청청프로젝트 연구소는 ‘맑은 아동과 청소년이 푸른 청년으로 성장하고, 푸른청년이 존경받는 어른으로’를 기치로 맑을 청(淸)과 푸를 청(靑)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15년에 설립되었으며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함께 사회적 행동을 하면서 가치를 공유하는 일에 이바지하는 인천의 대표적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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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영종 학부모들의 뜨거운 교육열 확인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영종 청소년수련관에서 18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차관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청회’를 개최했다.   영종국제도시 학부모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느낄 수 있는 공청회 자리가 마련되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영종 청소년수련관에서 18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차관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청회’를 개최했다.   발표자들의 발표 후 공청회에 참석한 영종국제도시 학부모들의 질문은 끊임 없이 이어져 영종의 뜨거운 교육열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공청회는 정부의 교육정책과 개교 예정 4개교(하늘1·4초, 하늘1중, 하늘5고),  늘봄학교, 청소년 복지, 국제학교 유치, 특목고·사립고 등 지역 교육 현안을 학부모들에게 설명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전윤만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김종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등 교육 정책에 대한 권한을 가진 각 기관별 책임자들이 직접 참석했다.   배준영 의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전윤만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김종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등 교육 정책에 대한 권한을 가진 각 기관별 책임자들과 학부모 180여 명이 참석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0여 분에 걸쳐 정부의 교육개혁 정책과 주요 과제들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장상윤 차관은 “암기위주의 학습은 디지털 시대에 더 이상 의미가 없다”며 “미래 시대에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 학습 교육 시스템 도입으로 교육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가책임 교육·돌봄, 디지털 교육혁신, 대학 개혁의 교육 개혁 3대 정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서도 가해자 엄벌과 교권 강화 등의 정부 대책을 소개했다.     공청회는 정부의 교육정책과 개교 예정 4개교(하늘1·4초, 하늘1중, 하늘5고), 늘봄학교, 청소년 복지, 국제학교 유치, 특목고·사립고 등 지역 교육 현안을 학부모들에게 설명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별 현안 설명 후에는 학부모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배준영 의원은 학부모의 자격으로 국제학교 유치 현황을 물었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안도현 과장은 “현재 세계 유수의 학교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며, 인천에서 가장 훌륭한 수준의 국제학교를 유치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고 답했다.이어진 질문에서 한 학부모는 고학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경우 자녀 돌봄 서비스가 제한된다며, 그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장상윤 차관은 “초등학생 돌봄 대기수요를 올해 안에 해소하겠다”고 답했다.     인천특수학교 학부모연합회 소속의 학부모는 “영종은 경제자유구역이라 특수학교를 신설하기 어려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TF를 조속히 구성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장상윤 차관과 배준영 의원은 학부모에게 긍정적 답변을 전했다. 영종지역에 대학유치에 대한 제안도 있었다. 한 참석자는 “인천공항과 물류·관세 및 반도체·호텔·카지노 등 지역의 기업체와 산학연대를 통한 3~4학년 실습과정을 학과 단위로 유치하면 대학설립의 각종 규제를 피할 수 있고 맞춤형 인재 육성이 가능하다”며, “인천공항공사가 하늘고로 영종의 교육질을 높인 것처럼 산학연대를 통한 대학유치에 앞장서면 지역의 미래를 위한 좋은 투자가 될 것”이라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은 “검토해볼 만한 좋은 아이디어”라고 답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질의가 오고 갔으며, 공청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부모들이 직접 교육 현안 책임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공청회를 주관한 배준영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성원 속에 지난 3년의 임기 동안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설립 확정할 수 있었고, 제가 대표발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되며 노후한 학교 시설·장비·교구가 원활히 교체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한발 더 나아가 영종을 포함해 인천을 교육 메카로 만들기 위해, 오늘 학부모들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받들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공청회가 끝나고 참석자들이 배준영 의원 및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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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기자단 ‘로운’ 1기 모집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관내 11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기자단 ‘로운’(이하 로운) 1기 15명을 오는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로운’이란 순우리말로 슬기로운, 이로운 이라는 단어를 만들 수 있는 접미사로 청소년기자단 단원들이 지역사회에 이로운 영향을 슬기롭게 주고자 지었으며,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64조 청소년동아리활동 활성화에 근거한 자치기구이다.   향후 활동으로는 지역사회 탐방 및 취재활동, 청소년신문 발간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 관련 정보를 지역에 공유하고, 청소년기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참가 신청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jgyouth@icjgss.or.kr)로 제출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팀(032-850-14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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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영종 교육의 질을 높여달라
    지난 21일 중구 제2청 해송관에서 영종지역 16개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간담회가 열렸다.       영종지역 학부모들이 지난 21일 중구 제2청 해송관 대회의실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초청해 교육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영종의 열악한 교육환경의 개선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성토가 많았다. 학교설립이 20년이 넘은 운서동의 삼목초·공항초와 공항중·공항고는 노후된 학교시설의 정비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공항신도시 한 학교의 학부모는 “학교 기자재들이 너무 노후되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 많고, 화장실이 너무 열악해 아이들이 인근 상가나 대형마트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설개선을 요구했다.   하늘도시의 학부모들은 과밀학급에 대한 우려와 도서·기자재 부족 등을 토로했다. 중산초 최현정 운영위원장은 “현재 학생이 1,800명에서 인근 아파트 입주에 따라 100명 이상 늘어날 예정으로 이미 학교 운동장 30%가 모듈러교실로 채워졌고, 운영위원실까지 교실로 사용하고 있다”며 “과밀학급 해소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영종초도 교실부족으로 모듈러교실이 예정되어 있다. 영종초 전영호 운영위원장은 “고등학교도 과밀학급이 우려되고 있어 하늘5고 설립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항공마이스터고 설립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공항고 한정심 운영위원장은 “2016년까지는 도서지역으로 분류되어 선생님들에게 가산점이 부여되었지만 지금은 폐지되어 교통문제 등으로 젊고 의욕있는 선생님들이 영종을 기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영종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선생님들의 근무여건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항고 김미숙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선호 고교로 지원자 편중이 발생하고 있어 과밀인 학교가 있고 반면에 학생수를 채우지 못하는 학교가 있다”며 “교육의 질 향상과 함께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버스를 운영해 영종지역의 초·중·고 과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 김남길 前회장은 “영종의 학교부지 24곳 중 7곳을 축소해 17개교로 현재 남은 학교부지는 4곳밖에 되지 않는다”며 “영종의 인구증가를 감안하면 과밀학급은 불보 듯 뻔한 상황으로 축소된 7곳을 환원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종지역 16개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등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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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하늘고에 인천 인재 몰린다
    인천의 명문고로 자리 잡은 인천하늘고등학교 입학전형에 425명이 지원해 1.88대 1의 경쟁률로 집계 되었다.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은 하늘고는 인천공항종사자의 정주여건 향상과 인구유입 등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25명을 모집하는 인천하늘고등학교 202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425명이 지원해 최종경쟁률이 1.88대 1로 집계됐다. 13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하늘고는 377명이 지원한 지난해 보다 45명이 늘어난 425명이 지원했다고 최종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76명이 지원해 미달이었던 인천공항종사자 자녀 대상의 하늘인재 전형에는 101명이 지원(85명 정원)해 1.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형은 인천지역전형으로 30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했다. 전국모집전형도 25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3.7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영종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는 40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5명이 미달됐다. 미달된 인원은 인천지역전형에서 추가 선발한다.   정원의 20%인 45명을 선발하는 사회통합전형에는 63명이 지원했다. 사회통합전형은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지원하는 기회균등전형과 국가보훈대상자·다문화가정 등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다양성전형으로 구분되며 기회균등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교육청이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물론 모든 합격자에 대해서 입학 전형은 공개되지 않는다.   13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하늘고는 15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다. 2단계 서류 입력 기간은 15일부터 17일까지며, 29일부터 30일까지 면접을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은 하늘고는 명실상부한 인천의 명문고로 자리 잡았으며 공교육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자녀들의 교육문제로 영종도 전입을 꺼렸던 인천공항종사자들을 대거 이주하도록 했고, 좋은 교육 여건으로 지역의 인구증가에도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지역주민들의 평가다. 개교 당시 3만 명이었던 영종지역의 인구는 11월 말 현재 10만 명을 육박하고 있다.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하늘고는 사교육 없이 선생님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학구열이 시너지 효과를 내 대학입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교생이 일간신문을 구독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사설 등을 통해 논술실력을 배양하고 있으며, 각종 논술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는 결실을 맺고 있다. 다양한 동아리활동도 하늘고의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특히 양봉학과팀은 사람과 벌이 상생하는 과학적 방법을 모색한 연구로 지난 8월 국내 최고의 과학경진대회인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1’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1년도 대학입시에서 24명이 서울대에 합격하고, 2022년 입시에서도 서울대 26명, 포스텍 29명이 수시1차에 합격하는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지만 하늘고는 입시교육 뿐만 아니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교육을 더욱 중요한 교육의 덕목으로 실천하고 있다.   하늘고 김일형 교장은 지난 10월 21일 개교 10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품격, 헌신, 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이제는 인류애, 인간애, 동지애를 갖춘 굵은 리더 양성을 목표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비전으로 ‘인간적인 리더 육성’을 선포했다.   실력뿐만 아니라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려는 하늘고의 혁신 교육에 인천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인재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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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에스디비 인천영종초에 발전기금 3천만 원 기탁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내 상업부지에서 ‘스카이애비뉴’라는 브랜드로 상가와 호텔, 아파텔 등을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개발회사 (주)에스디비는 8일 인천영종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인천영종초등학교 전정심교장(왼쪽)과 (주)에스디비 방한봉 회장이 자매결연과 발전기금 기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에스디비는 12월 8일 인천영종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교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주)에스디비는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내 상업지역에서 ‘스카이애비뉴’라는 브랜드로 상가, 호텔 및 아파텔 등을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개발회사다.   (주)에스디비 방한봉 회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할 방안을 고민하다, 타 지역에 비해 과밀학급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영종지역 내 초등학교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영종하늘도시 내 다른 초등학교와도 자매 결연을 맺고 발전기금을 기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영종초등학교 전정심 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해서 큰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에스디비 방한봉 회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한 학교발전기금은 영종초등학교 학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복지와 교육기자재 구입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주)에스디비는 내년 상반기 중 장학재단을 설립해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지역내 미래의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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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 용유중, 방역수칙 지키며 전교생 나들이
         용유중학교는 지난 26일 전교생 50명이 위드코로나 이후 에버랜드로 첫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에버랜드 내에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 공연관람 및 자연학습 탐방을 경험할 수 있어서 코로나로 인해 지연되거나 취소되었던 많은 체험 활동들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학교 밖 체험활동이기에 손소독하기, 마스크 쓰기, 거리두고 앉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이 되었다. 특히 앱을 이용하여 스마트 줄서기를 활용하여 거리두기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동선으로 움직이면서 코로나 안전수칙을 잘 이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인솔한 정제은 교사는 “코로나로 인해 오랜기간 외부체험활동을 못하고 위축되어 있는 학생들을 보면서 안타까웠었는데, 에버랜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2학년 학생은 “에버랜드까지 거리가 멀어서 오기가 쉽지 않은데 체험활동을 통해서 방문하게 되어서 기쁘고, 오랜만에 학교 밖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다양한 동식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자주 못했었는데 스트레스가 풀리고 앞으로도 자주 이런 체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송순이 용유중학교 교장은 “이번 에버랜드 문화체험활동이 친구들끼리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힐링을 위해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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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영종초, ‘다문화가정 김장체험’
             인천영종초등학교는 지난 20일 다문화가정 10가정의 엄마와 자녀 20여명이 참가하여 함께 만드는 김장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꿈빛쉼터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김장담그는 방법을 배운 후 절임배추와 양념을 준비하여 버무림 작업으로 진행하였다.   김장체험에는 한국음식만들기에 관심이 많지만 한 번도 김장을 해본 경험이 없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 다문화학생의 가정이 참여했는데 참여 전부터 기대와 관심이 많았다. 가족과 함께 전통음식문화 체험을 하고 김치를 직접 만든 김장김치는 미리 준비된 상자에 각 가정별로 가져 갈 수 있었고, 각 가정당 10kg의 상자에 정성스럽게 담아 이웃과 나누는 활동도 병행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평소 만날 수 없는 다른 학부모님들과 함께 서로 도와가면서 만드니까 더 재미있었어요”, “제가 만들어서 이웃과 함께 나누며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고, 이웃과 나누는 봉사활동을 해, 보람이 더하다며 만족해했다.   영종초등학교 전정심 교장은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주말이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생과 학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기대해봅니다. 앞으로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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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인천하늘고, 개교 10주년 맞아‘인간적인 리더 육성’새 비전 선포
    개교 10주년을 맞은 인천하늘고등학교는 21일 학교 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일형 교장은 새로운 비전으로 ‘인간적인 리더 육성’을 선포했다.    인천의 명문고로 자리 잡은 인천하늘고등학교가 개교 10주년을 맞았다. 인천 최초의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 인천하늘고는 10월 21일 개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지용택 인천하늘교육재단 이사장과 강동석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역임한 前 건설교통부 장관, 김필연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등을 비롯한 교내외 내빈이 참석해 인천하늘고의 1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격려했다. 김일형 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0년간 품격, 헌신, 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이제는 인류애, 인간애, 동지애를 갖춘 굵은 리더 양성을 목표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비전으로‘인간적인 리더 (The Humane Leader) 육성’을 선포했다.   또한 지용택 이사장은 ‘교사가 아닌 스승, 학생이 아닌 제자가 만나는 학교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역사와 민족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굵은 인재들이 인천하늘고라는 울타리에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인천하늘고 설립을 주도한 故 이채욱 사장의 흉상 제막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제막식에는 인천하늘교육재단 지용택 이사장, 유족대표 김연주 여사, 하늘교육재단 강동석 초대이사장, 인천공항공사 김필연 부사장, 강석윤 초대교장, 김일형 교장, 흉상을 제작한 신종덕 조각가, 학교운영위원회 권용철 위원장, 학생대표 윤소율 학생회장이 참여했다.   식전 행사로 故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4대 사장의 흉상 제막식도 거행되었다. 故 이채욱 사장은 사장 재임 시절 공항종사자의 정주 여건 조성과 영종도의 지역 발전을 위해 질 높은 공교육을 제공할 자사고의 설립을 제창하고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오늘의 인천하늘고등학교 설립을 주도하였다. 흉상은 학교 본관 입구 복도에 조성되어 학생들이 수시로 그 뜻을 기릴 수 있도록 하였다.   故 이채욱 사장의 흉상 제막식을 마치고 관계자들과 학부모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하늘고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로 지난 10년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해오고 있다. 매년 600명 이상의 인천 학생들이 중학교 졸업 후 타 지역으로 떠나는 인재 유출 현상은 인천 교육의 고민 중 하나였으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실제 인천하늘고가 위치한 영종도의 인구는 10년 전 3만 4천여 명에 불과했지만 2021년 현재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는 올해 서울대 합격자 기준 전국 10위 안에 진입한 인천하늘고의 교육적 입지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이 많은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이다.   인천하늘고는 지난 2월에 졸업한 제8회 졸업생 217명을 포함해 개교 이래 총 1,699명을 배출하였고 금년 봄에 졸업한 8회 졸업생까지의 주요대학 진학실적을 보면 서울대 의대3명을 포함하여 총 115명,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총 314명,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과기원 총 485명,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총 400명 등으로 단기간에 놀라운 대학진학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인천하늘고등학교 전경    또한 사회통합전형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한 결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을 주어 2017년 이후 4년 연속 교육부로부터 우수학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인천하늘고등학교가 인천을 넘어 전국 인재들과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지난 10년간 입시 지도뿐 아니라 전인적인 학생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며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개교 1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ESG 양봉 프로젝트의 탐구 활동은 문․이과 융합을 통한 기후생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이 탐구 활동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 탐구 대회인‘한화사이언스 챌린지’에서 전국 유수의 영재․과학고 학생들을 제치고 금상(2위)과 상금 2천만 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4대 사장 故 이채욱 흉상. 주춧돌 옆에는 학교 교훈의 모티브가 된 글귀가 새겨져 있다. "꿈의 크기만큼 열정도 커지는 법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꿈을 키워라"라는 그의 책 '백만불짜리 열정' 중의 한 귀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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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인천하늘고 ‘양봉학과팀’, 한화사이언스챌린지 금상 수상
      인천하늘고 양봉학과 팀이 국내 최대의 과학경진대회인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1’에서 ‘꽃잎의 자외선 방출 원리와 휘발성 화합물을 이용한 친환경 Bee Road(벌 전용길) 설계’라는 주제로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 ‘No Bees, No Earth!’, 양봉을 통한 지구 살리기 아이디어 독특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과학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화그룹이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과학경진대회인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1’에서 인천 하늘고 양봉학과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하늘고 양봉학과 팀은 상금 2,000만원과 우수학교 및 지도교사 상금 200만원 그리고 학생들의 해외 탐방기회가 부상으로 수여됐으며, 한화 그룹 입사시 서류전형을 면제받는 특전도 부여받았다.   이번 대회는 ‘Saving the Earth’를 주제로, ‘에너지, 바이오, 기후변화, 물’의 4대 글로벌 이슈를 세부 테마로 지구를 구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연구 주제로 선정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3월 초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1, 2차 예선 등 6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본선 진출 20개 팀이 가려졌고 지난 21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각자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최종 수상자가 확정되었다.   하늘고 팀은 바이오를 연구 분야로 삼아 ‘꽃잎의 자외선 방출 원리와 휘발성 화합물을 이용한 친환경 Bee Road(벌 전용길) 설계’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양봉학과 팀 학생들은 “꽃마다 햇빛을 받았을 때 방출하는 자외선 무늬가 다르다는 원리를 활용해 벌들이 선호하는 꽃무늬와 향을 찾아내고, 그러한 꽃과 식물들을 중심으로 도시 계획 단계부터 벌들이 선호하는 ‘Bee Road(벌 전용길)’를 설계함으로써, 도시 양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람과 벌 모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생의 과학적 방법을 모색하고자 했다”고 연구 내용을 설명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형주 교사는 “학생들이 양봉 활동에서 갖게 된 과학적 호기심을 직접 실험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대회 수상으로까지 이어진 매우 뜻 깊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인천하늘고는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월부터 전문 양봉가 박병조 선생으로부터 하늘고 꿈열정지원부 교사 4명이 직접 양봉 과정을 교육받고, 학생 30명을 선발하여 무한상상과정 특별 프로그램인 ‘양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직접 수확한 ‘천연 숙성꿀’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학교 후원 기관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ESG경영팀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노벨상에 도전하는 과학인재 육성을 모토로 2011년 첫 번째 대회를 개최한 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매년 1000명이 넘는 과학 영재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경진대회로 대상 4000만원을 포함해 약 2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지금까지 9년간 5784개 팀, 1만2859명의 과학 영재들이 참여했으며, 수상 인원의 95.5%가 이공계 및 의학 분야로 진출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과학경진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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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등교수업 앞둔 교실 교육환경 개선필요
      사회적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2학기 학사일정이 등교수업 위주로 확정되면서 12일 김홍복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이성태·유형숙 중구의회 의원이 개학을 앞둔 인천공항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 수업, 목소리는 안들리고 교사도 학생도 불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확정되면서 코로나 상황에 맞도록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학기에 모든 학교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까지 전면 등교하고, 4단계에서도 전면 원격수업을 하지 않고 학교급별 밀집도에 따른 등교 체제를 유지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2학기 개학 시점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여도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교 등 등교수업 요구가 높은 학년을 중심으로 부분 등교를 허용한다. 9월 6일부터는 새로운 학교 밀집도 기준을 본격적으로 적용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모든 학교가 전면 등교한다. 가장 심각한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학교급별 3분의 2까지 등교를 허용하여 2학기를 대면 수업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2학기 학사일정이 등교수업 위주로 확정되면서 지난 12일 김홍복 더불어민주당 중구·강화·옹진 지역위원장과 이성태·유형숙 중구의회 의원은 개학을 앞둔 인천공항고등학교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교실은 사물함을 복도로 옮겨 책상을 넓게 배치해 학생들이 간격을 두고 앉을 수 있도록 조치했으나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업은 교사와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인천공항고등학교 안석구 교장은 “선생님들이 마스크를 쓴 채로 수업을 하게 되어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문제점이 있는데, 하남과 수원시의 고등학교, 부산의 한 구에서는 전학교에 무선마이크 시스템을 도입해 선생님들이 목을 상하지 않고 수업하고 학생들도 집중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교의 교육여건도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애로사항을 말했다.   현재 교실에 설치되어 있는 스피커는 중앙통제 시스템으로 학급에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는 시스템이다. 각 학교에서는 일부 교사들이 개별적으로 휴대용 마이크를 구매해 수업에 활용하고 있지만 충전형이라 오래가지 못하고 음질도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김홍복 지역위원장은 “현장에 답이있다고 하는 말처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학교를 방문해서야 알게 되었다”며 “코로나 상황에서 선생님들의 건강과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개선되도록 시당과 교육청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태 중구의회 의원도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라지만 내년에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게 학교의 교육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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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인천중구체육회, 하늘고 학생들 체력단련 지도
    인천중구체육회는 인천하늘고등학교와 ‘생활체육지도 협약식’을 갖고 생활체육지도사를 파견해 하늘고 학생과 교직원들의 체력단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스포츠 저변확대와 체력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인천중구체육회가 구민들의 생활스포츠 저변확대와 기반 강화에 나섰다. 중구체육회는 14일 지역의 명문고로 자리 잡은 인천하늘고와 ‘생활체육지도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과 교직원의 생활체육 지도활동을 시작한다.  중구체육회는 지역과 학교 생활체육 발전과 기반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 편의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하늘고에 생활체육지도사를 파견해 학생과 교직원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도하게 된다.    중구체육회가 담당하는 구체적인 활동은 하늘고 체력단련실의 관리와 운영에 대한 업무 및 체력단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인천하늘고 김일형 교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지식뿐만 아니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 또 건강한 체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학교가 기숙학교로 학생들의 건강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만큼 이번 중구체육회와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교생이 지·덕·체가 균형있게 갖춰진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중구체육회 정원교 회장은 “인천의 명문 하늘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체력단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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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개교 20주년 맞은 인천공항중학교
    인천공항 배후지원단지로 조성한 공항신도시에 터를 잡은 인천공항중학교는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았다. 현재 재학생은 32학급 979명이로 그동안 졸업한 졸업생은 5,207명이다.     2001년 인천공항이 개항하고 이듬해인 2002년에 개교한 인천공항중학교가 개교20주년을 맞았다. 인천공항의 배후지원도시로 조성한 인천 중구 운서동 공항신도시에 터를 잡은 공항중학교는 ‘바른인성과 실력을 지니고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를 교육 목표로 전인교육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까지 5,20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인천공항중학교 5월 6일 개교 20주년을 맞아 최근 교화인 해당화를 기념식수 하고 학교 가꾸기의 일환으로 진달래를 심었다. 또 지난 30일에는 조영식 교장과 교사대표, 학생대표가 참가해 학교 강당인 해솔관에 “해같이 밝고, 솔처럼 푸르게 우리 학생들의 꿈과 건강을 키우는 곳”이라는 해솔관 설명 알림판을 강당 입구에 부착하는 행사를 열어 개교 20주년을 기념했다.   인천공항중학교는 현재 3학년 12학급, 2학년 11학급, 1학년 9학급으로 총 32학급 979명이 재학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업 능력 배양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봉사활동과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내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가진 창의적 인재로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공항중학교에서는 오는 21일에 교내체육대회 행사를 열고 개교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품을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전달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영식 교장은 “인천공항중학교 개교 20년을 맞은 오늘이 있기까지 최선을 다 한 선생님들과 학생들 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지역사회 인사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며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충실하게 진행해 실력을 쌓고, 봉사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의미와 개개인의 특기를 개발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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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영종국제도시 교육환경 개선 민원해결 시스템 마련할 것
      배준영 국회의원은 23일 영종국제도시 내 각 학교 운영위원장 등 학부모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국제도시 각 학교 운영위원장과 간담회 가져   “내년부터 학교셔틀버스 운행을 중단한다고 하는데 버스 배차간격이 20분이라 대부분 학생들이 지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영종중), “학교 주변에 공사현장에 트럭들이 신호도 무시하고 운행해 학생들 안전에 우려가 큽니다”(중산중), “인구유입이 계속 늘어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 하고 있습니다. 과밀학급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영종초), “올해 장마에 천정이 내려앉고 교실에는 비가 새고 있습니다”(공항고), “학생들 기숙사는 군대 내무반보다 시설이 열악합니다”(인천과학고)   23일 국회 교육위·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이 개최한 영종국제도시 내 학교 운영위원장 등과 간담회에서는 각 학교 운영위원장들의 교육환경에 대한 성토가 끊이지 않았다. 신설학교는 기자재의 부족이, 15년 이상 오래된 학교는 노후화된 학교시설로 제대로 된 교육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 각 학교 운영위원장들의 불만이다.   배준영 의원은 각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집하고 관련기관과 담당자를 지정해 건의에 그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민원 해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배 의원은 간담회 개최 전 14개 학교에서 30개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중구청에 검토를 요청했다.   배 의원은 “영종국제도시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도시의 규모에 걸맞은 교육환경을 갖추지 못했다”며 “학교별로 건의사항을 취합하고 인천시교육청과 인천 중구청에 책임 있는 조치를 요청하기 위해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간담회의 취지를 전했다.   배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하늘1중 신설을 위해 교육부장관 2차례 설득, 이달 12일과 16일 관계부처 합동 간담회 개최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4차 추경 시 중학생 돌봄비 15만원 반영 ▲하늘5고 신설 촉구 ▲영종종합병원 설립을 서울대학병원에 검토 요청 ▲인천대에 영종국제도시 내 의대 신설 검토 요청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과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 운영위원장 등은 ▲학교 주변 과속단속카메라·CCTV 설치 확대 등 학생안전강화 ▲학교 추가 설립 ▲공동육아나눔센터 등 복지서비스 확충 ▲공공도서관 설립 ▲등하교 편의 증진을 위한 시내버스 활성화 ▲신설학교 내 교육비품 지원 확대 ▲노후 건물 보수 등을 건의했다.   배준영 의원은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영종 학부모들의 건의를 유은혜 부총리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영종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종국제도시 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19명의 학부모와 강후공 중구의원, 김정헌 전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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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영종하늘1중 신설 도전 4전 5기
      배준영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이 지난 16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만나 ‘영종하늘1중 신설안 중앙투자심사 통과 요청서’를 전달하며 중투심 통과를 요청했다.  - 국회교육위원회 배준영 의원, 교육부장관 만나 중투심 통과 요청   4번이나 도전했지만 번번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중투심)를 통과하지 못하고 보류됐던 하늘1중 신설이 이번에는 통과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종국제도시에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대규모 단지 신규아파트가 분양을 했고, 하반기에도 아파트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시교육청과 학부모들은 현재의 3개 중학교 만으로는 2023년에 영종하늘도시의 학급당 학생수가 42명에 달할 정도로 과밀이 예상된다며 하늘1중 신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지만 중투심에서는 설립시기 재조정과 학교 복합시설화 계획 보완 등을 이유로 보류한 바 있다.   학교 복합시설화는 체육관과 도서관 등 학교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하거나 남는 교내 공간을 어린이 집 등으로 활용하는 조치다. 학교는 한 번 세우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학생 수가 줄더라도 건물을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난 2월 중투심을 통과하지 못하자 시교육청과 중구는 논의를 거쳐 시교육청이 학교부지를 제공하면 중구가 예산을 지원해 열람실, 문화 전시실,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춘 문화센터를 설립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중투심 보류사유를 보완했다. 시교육청과 중구는 내년 3월 영종하늘도시에 개교할 예정인 영종하늘3중 부지에도 중구평생학습관을 짓기로 하고 관련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시교육청은 오는 8월 중순경 열릴 예정인 교육부 정기중앙투자심사에 하늘1중·오류중·한들초·검단1초(가칭) 등 중학교 2곳과 초등학교 2곳을 신설하는 내용의 학교설립계획을 최근 제출했다. 이번에 다섯 번째 도전인 것이다. 교육부는 초등학교는 학급당 평균 30명이상 중·고등학교는 35명 이상인 경우 과밀학급으로 분류한다. 콩나물 시루 교실을 막기 위해서는 이제 학교건립에 첫 삽을 떠야 할 시기가 된 것이다.   한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은 지난 16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만나 ‘영종하늘1중’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요청했다. 배 의원은 유 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영종하늘도시의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기존 3개 중학교만으로는 2023년 학급당 학생수가 41.9명에 달할 정도로 과밀이 예상된다”며 “영종의 중학생들이 콩나물시루같은 교실에서 질 낮은 수업을 받을 위기에 처해있다”며 하늘1중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준영 의원은 유은혜 부총리에게 ‘영종하늘1중 신설안 중앙투자심사 통과 요청서’를 전달했다. 요청서에는 ▲2023년 8,565세대 추가 입주에 따른 과밀학급 우려 ▲초등학생 유발율 지속 증가(‘16년 36.3% → ’20년 41.1%) ▲중학교 진학률 최근 3년간 103.4% ▲도시개발사업 차질 우려 등 중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담았다.   현재 영종국제도시에 중학교는 운서동 공항중학교와 용유동에 용유중학교, 하늘도시에 영종중학교 중산중학교가 있다. 공항중학교는 공항초등학교와 삼목초등학교 학생으로 한 학년에 11학급이 넘고, 용유중학교는 학교 규모가 작고 하늘도시에서 원거리여서 통학이 불가능하다. 송산중앙공원 H14 인근에 설립중인 하늘3중학교는 내년 3월에 개교 예정이며, 이번에 설립을 요청하는 하늘1중학교는 인천과학고 맞은편에 부지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중투심 결과는 9월 중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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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드라이브 스루 교과서 배포. 인천 중구 인천공항초등학교는 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11일 토요일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교과서를 배포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교육 실험을 시행했다. 4월 9일부터 중학교·고등학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했고, 16일 목요일부터는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교·고등학교 1,2학년이 개학한다. 초등학교 1,2,3학년은 20일에 개학하지만 유치원의 휴원은 당분간 계속된다. 교육부가 발표한 온라인 개학을 통한 원격 수업은 네 가지 형태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로는 원격교육 플렛폼을 활용해 교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토론과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쌍방향수업이다. 두 번째는 지정된 녹화강의 등 학습콘텐츠를 학습하고 이후 교사가 학습내용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하는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이다. 세 번째는 온라인에서 교사가 제시한 과제를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다시 교사가 학습결과에 대해 피드백 하는 형태다. 마지막으로는 학교 여건에 따라 세 가지 유형을 혼합하거나 학교장이 별도로 인정하는 수업으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각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의 기본 컨텐츠와 플렛폼인 EBS 회원가입과 시·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e학습터 가입을 안내했다.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 모두 처음 시행하는 온라인 개학으로 학사 일정이 시작된다는 기대도 있지만 서버 다운이나 학생들의 집중력 저하 등의 우려도 있다. 드라이브 스루 교과서 배포. 인천 중구 인천공항초등학교는 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11일 토요일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교과서를 배포했다.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교과서 배부방식도 달라졌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인천공항초등학교는 지난 11일 토요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교과서를 배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한 교과서 배부방식은 학년별로 시간대를 안내해 혼잡을 방지했다. 학부모와 함께 차를 타고 온 학생은 교과서를 받으며 잠깐 이지만 담임선생님과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공항초등학교 전정심 교장은 “566명의 학생중에 온라인 학습기기가 없는 46명의 학생에게 노트북이나 테블릿PC를 제공해 모든 학생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라인 개학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처음 시행하는 것이라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초유의 교육 실험을 시작했다. 그러나 교사와 학생, 학부모는 모두 이 사태가 마무리되고 하루 빨리 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인천공항초등학교에는 학생들을 보고 싶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이 걸려져 있다.   차를 타고 온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배부해 주던 6학년 황성희 담임교사는 “온라인 개학이지만 학생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은 같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끝나 우리 아이들을 교실에서 만나 즐겁게 수업하고 싶다”고 했다. 드라이브 스루로 책을 받으러 온 한 학생도 “집에만 있기가 너무 답답한데, 선생님과 친구들을 빨리 만나고 학교 급식도 빨리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소식
    2020-04-13

실시간 교육소식 기사

  • 창간12주년 축하인사
    인천공항뉴스의 창간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이며, 특히 인천공항뉴스와 같은 지역신문은 우리 지역만의 특수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소식통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우리 지역만의 뉴스가 글로벌 뉴스가 될 수 있도록 지난 12년간 인천공항뉴스에서 많은 기여를 해주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제일의 교통 허브이고, 영종을 비롯한 인천 중구는 연간 200만 명이 찾는 관광지, 물류, 제조 중심지이며, 많은 섬과 아름다운 바다로 이루어진 살기 좋은 지역임이 분명합니다. 이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과 정성을 다한 인천공항뉴스에 존경의 말씀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언론의 사명감을 대전제로 지역의 혁신과 발전, 그리고 소통을 통한 주민의 화합을 위해 애써주실 것을 감히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인천공항뉴스의 창간12주년을 중구농협 1667명의 조합원 및 임직원 모두가 축하를 드리며, 우리 지역 뿐 아니라 인천의 독자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구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유건호   안녕하십니까? 인천수협 조합장 조창남입니다. 영종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이익을 대변하는 유일한 지역 언론인 인천공항뉴스의 창간 12주년을 인천,영종지역 어업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창간 12주년을 계기로 하여 더욱 지역주민들의 삶에 대한 소식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며 발전을 선도하는 영종·용유지역의 대표적인 지역 언론으로 더욱 도약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 인천수협도 영종·용유지역 어업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편익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인천공항영종뉴스의 창간 12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조 창 남.
    • 뉴스
    • 교육소식
    • 공항소식
    2017-05-25
  • 신년사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희망찬 새해입니다. 정유년, 여러분과 가정 모두에 행복이 깃드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의 애정 어린 성원과 비판으로 인천교육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근본적인 성찰과 변화의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주권자의 힘이었습니다. 시민들은 헌법에 명시된 주권자의 존재와 그 소중함을 절실하게 깨우치고 있습니다.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주권자임을 배워야 할 곳은 바로 학교입니다. 민주적인 교육이 민주시민을 길러낼 수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2017년을 ‘학교 민주주의 정착의 해’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첫째, 민주주의를 ‘활자’로서가 아니라 ‘경험’으로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각 학교에서 학생자치활동 공간 마련과 자치 운영비 편성을 지원하고, 자치활동 토론회, 자치활동 교육으로 학생회와 동아리 활동에 생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우리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두발규제 개선, 등교시간 정상화, 성적순 면학실 운영 개선, 선도부 문화 개선, 정규교육과정 외 학습 선택권 보장, 소수 교과 선택권 보장은 학생들의 의견과 토론이 그 출발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헌법에 제시된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지니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 존재로 학생을 존중할 것입니다. 존중받는 학생이 존중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 놀이 활성화’사업을 시행하고, ‘정규 교육과정 외 학습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여, 어린이·청소년의 놀이, 여가, 쉴 권리를 보장하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보편적 기준에 다가갈 것입니다. 둘째, 참여와 협력의 학교문화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학부모가 학교 밖 민원인이 아니라, 학교 안의 주체로 참여할 때 오해는 이해로 바로잡히고, 인천교육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부모와 학교의 협력관계가 교육력이 되는‘행복배움학교’의 다양한 모델을 확산하고, 학부모회 조례, 학부모회 자치 공간 지원 등 실질적인 학부모 정책으로 뒷받침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교육혁신지구’를 확산하여 마을과 주민, 문화와 자연이 학교 교육으로 이어지고, 학교는 다시 마을로 돌아가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셋째, 교육활동의 권리가 보장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헌법 상 권리인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보장’은 학생을 마주하는 교사의 자주성, 전문성의 보장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교사의 교육활동이 보호되고, 교육과정 구성, 수업, 평가의 권한이 보장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교권보호지원센터’와 ‘교원치유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정상화’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겠습니다. 다른 한 축으로는 교사의 자발성과 수평적 협의문화가 학교 교육발전의 에너지가 되도록 학교장의 민주적 리더십을 정착시키겠습니다. 넷째, 교육복지와 학교안전의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우리교육청은 2017년부터 중학교까지 전면‘무상급식’을 시행합니다. 시민의 염원과 응원으로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는 헌법가치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무상급식’이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이 되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더욱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급식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숨쉬고, 손발이 닿는 학교 곳곳에 시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여,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이 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다섯째, 민주적인 교육협치가 실현되도록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민주주의는 갈등을 그 자체로 인정하는 동시에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양한 이해와 견해가 민주적 원칙 아래 공존하는 인천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을 대의하는 인천광역시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교육자치와 지방자치가 시민의 두 기둥이 되도록 교육청과 시청의 협력을 다질 것입니다. 중앙정부의 ‘적정규모 학교’정책으로 인천의 신도심 학교 신설과 원도심 소규모 학교 문제는 여전히 풀기 어려운 난제로 남아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충분히 소통하여 상반기 내에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교육 자치와 교육 재정을 훼손하는 ‘누리과정 무상보육’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 지역사회, 국회, 정부, 전국시도교육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2017년에도 인천시민, 교육가족과의 만남은 계속될 것입니다. 소중한 만남을 통해 주시는 여러 의견을 인천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격려와 지원 당부 드립니다. ‘희망’이라는 낱말이 가슴을 뛰게 하는 정유년 새해 아침입니다. 2017년을 맞아 인천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이 바라시는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새해 아침 인천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이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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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 신년사
    2017년 정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종 용유 북도의 인천공항뉴스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지난 13년 동안 인천공항뉴스와 동행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고언을 아끼지 않으신 주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지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국내정치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종 용유 북도는 새해에도 여전히 발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올해 인천공항 3단계공사 및 파라다이스시티,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지난해에는 약 8천여 세대의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이 아파트들이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게 될 내년 말경이면 현재 약 6만 4천 명 정도인 영종 용유의 인구는 8만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며, 10만에 도달하는 것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Ⅲ 지역 약 267만㎡부지에 인스파이어 IR이 사업비 5조원을 투입, 1단계로 오는 2020년까지 호텔과 카지노, 대규모 아레나와 테마파크 등을 건설하는 공사가 8월경 착공이 예정되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는 제3연륙교 건설 등의 향배에 따라 변화는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중구에서는 추후 예상되는 행정구역 개편에 대비하여 영종용유지원단을 출범했으며, 하늘도시에는 영종1동 주민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지역에서도 본격적으로 행정적 독립에 대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 이유입니다. 영종용유의 개발은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과 맞물려 국제도시로 수렴하게 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언제나 모든 변화의 중심은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저희 인천공항뉴스에서는 언제나 이러한 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주민과 함께 하며, 그 발전이 온전히 주민의 몫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새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닭은 가장 먼저 새벽을 알리는 동물입니다. 부지런한 닭 울음소리와 함께, 새해에도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공항뉴스 발행인 류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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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 신년사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민선6기 인천시는 우리의 엄청난 잠재력과 가능성을 살려 인천의 꿈을 실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달리고 또 달려 왔습니다. ‘우리는 인천’운동으로 시민통합을 이끌고, 그동안 활용하지 못했던 우리시 유·무형 가치들을 재창조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해왔습니다. 지금부터는 인천이 중심이 되고 시민의 행복을 키우는‘인천주권시대’를 힘차게 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300만 시민들의 통합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지역현안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건설적인 공조를 시작해야합니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시정에 대한 냉철한 비판과 대안 제시는 큰 힘이 됩니다. 하지만 지역현안을 정치적 볼모로 삼아 갈등과 분열을 초래하는 것은 시민행복 실현에 발목을 잡는 일입니다. 새해에는 시민들께 시정추진상황을 더욱 소상히 알려드리면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의 폭을 넓히고, 시민들과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는 ‘공유, 공감, 공조’의 시정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정유년 새해, 우리 함께 손잡고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등 모든 곳에서 인천의 권익을 당당하게 실현시켜 나갑시다. 300만 시민 모두가 성취와 보람을 나눕시다. 현명하시고 정의로우신 시민 여러분께서 믿고 맡겨주신 시정, 올해도 정직하고 투명하게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늘 시민만 보고, 시민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시정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7년 새해아침 인천광역시장   유  정  복   인천공항뉴스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회의원 안상수 인사 올립니다. 작년 한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2017년 새해를 맞아 가내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독자여러분, 20대 국회가 개원한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원칙과 기준 없는 공천배제로 인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힘겨운 싸움을 했지만 응원해주신 독자 여러분 덕택에 국회에 다시 입성하게 됐고, 국회 본회의 참석률 100% ! 다수 언론사에서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 서해5도지원특별법 개정안 외 101건 법안 발의 등 제가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국회 활동 외에도 그동안 주민편익과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서쪽 끝 백령도에서부터 북쪽 끝 강화군 교동도까지 열심히 뛰면서, 우리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7년 제3연륙교 기본설계용역비 40억원 확보와 2017년 영종도, 수도권 통합환승요금제 적용하는 연구용역 착수했습니다. 이외에도 강화~영종 연륙교 추진, 영종 하늘도시 내 중학교 신설추진,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비 152억원 확보 등 영종의 교통,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 편익 확대를 위해 정부는 물론, 인천시, 군구와 협력해서 현안사항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더 꼼꼼히 챙겨서 지역발전과 주민행복, 국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안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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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 신년사
    존경하는 12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7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만복이 깃들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성취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정유년 붉은 닭의“해”입니다. 닭의 울음이 새벽을 알리는 것처럼 새로운 세상의 시작, 위인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닭의 울음소리와 함께 보다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찬 한해가 시작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중구는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제적 수준의 항만과 공항을 보유한 동북아 물류의 허브(Hub)이자 개항기 근대 문물의 유입지로서 문화적 가치와 볼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며,영종·용유·무의도는 천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수도권 최대의 국제적 수준의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중구를 구민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해 새해를 맞아 처음 구청장이 되었을 때와 같이 초심으로 돌아가 구정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올해에는 국내·외의 각종 어려움을 떨쳐내고 우리 모두 변화와 혁신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여 우리 중구를 '동북아 물류 및 관광의 거점도시'로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비전(Vision)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목표를 달성해 나아가야 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우리만이 갖고 있는 지역적 특색을 자산으로 12만 구민여러분과 700여 공직자가 힘을 합쳐  중구의  밝은 미래와 비전(Vision)을 위해 “대 중국 경제교역의 중심도시!   세계관문, 관광의 중심도시!”를  만듭시다!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저와 공직자 모두는 구민 여러분의 열망과 희망을 채워 드리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결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희망찬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12만여 구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구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홍섭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 그리고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 희망과 기대 속에 힘차게 달려온 2016년을 뒤로하고 대망의 2017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으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중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민관이 함께 협력하며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안팎으로 수많은 시련과 도전에 직면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포용하는 관용의 정신, 상생의 철학, 그리고 이에 기반한 협동 정신입니다. 그동안 중구의회는 구민의 뜻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써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어떠한 문제도 우리 모두가 마음과 힘을 모아 열과 성을 다한다면 당면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반드시 새로운 도약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봄에 피는 매화는 한겨울의 시린 혹한을 참고 이겨냈기에 그처럼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며 보다 아름답고 희망찬 중구를 만들어 나갑시다. 새해에도 우리 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며 구민을 섬기는 자세로 의정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전한 중구, 살기 좋은 중구, 구민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땀과 열정을 쏟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김 철 홍   사랑하는 중·동구·옹진군 주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뒤로하고 정유년(丁酉年)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주민 모두가 뜻하시는 소망을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 중부경찰서는 안전한 중·동구·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시민·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범죄환경개선사업(CPTED)의 일환으로 『정이송송마을』을 조성하고, 포돌이정거장 운영을 통한 주민 개인별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보행자 안전’ 함께해요 착한운전‘ 등 교통약자 보호 운동을 전개하여 ’15년 동기간 대비 교통사망사고 인천청 내 최다 감소, 6년 연속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화를 달성하는 등 주민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그 결과 고객만족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에서 인천청 내 1위를 달성하였고, 체감안전도 또한 인천청 내 최고의 향상률을 기록하는 등 치안성과평가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 좋은 기운을 이어가 새해에도 남녀노소 주민모두가 행복한 중·동구·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시한번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인천중부경찰서장  안 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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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 신년사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정헌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떠나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에도 주민 여러분 가정에 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17년은 우리 지역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이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천공항 2단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머지않아 제2여객 터미널이 가동하게 될 것이며, 국제업무단지에 자리잡은 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사업으로 인한 효과와 혜택이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영종, 용유의 미개발 지역의 발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미개발 지역의 주민들께 도시기반시설과 생활편의 시설이 조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새해 저에게 맡겨진 당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의 교육환경 또한 주민들이 주된 관심사의 하나로서,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고, 좀 더 개선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세모와 신년은 지역에 대한 고민에 긴 밤도 짧게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주민 여러분들께서 새해를 맞아 원대한 뜻과 새로운 희망으로 힘차게 출발하시기를 바라며 가정에 행복과 행운 함께 하시기를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정헌   인천공항뉴스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영종.용유주민 여러분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주민복지건설위원장 김규찬 의원입니다. 문구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고 2017년을 맞이했습니다. 2016년은 아쉬움과 환희가 교차하는 한해였습니다. 주민 여러분을 일일이 찾아 뵙지 못한것은 아쉬움으로 남는 반면, 인천뉴스 제정 올해의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것은 환희였습니다. 비정규직, 장애인, 해고자, 여성 등 소위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해온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여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201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중구청장 소유의 월미테마파크 부설주차장 전용을 바로잡고, 누들테마사업의 과도한 설계변경을 잡아내는등 지방의원 고유 역할인 중구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에 충실하였습니다. 또한 중구청에 영종.용유지원단을 만들도록 독려하고 영종.용유지역 오피스텔 난방비를 20% 인하하도록 유도하는 등 지역 민원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나아가서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 1인 시위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이켜보면 부족하고 나태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구실로 주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서지 못한점이 아쉽습니다. 2017년에는 주민들과 좀더 많은 소통과 밀접한 스킨쉽을 통해서 중구의 주인인 주민들의 더 많은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에는 중구청의 부패비리 척결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지방에도 만연 한다는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 합니다. 중구청을 견제하는 중구의원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지 못한다는 자책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부패비리 척결에 나서겠습니다. 2017년 올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주민복지건설위원장 김규찬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김영훈입니다. 어두운 새벽, 여명의 도래를 알리는 새벽닭처럼 새로운 희망과 번영이 가득할 정유(丁酉)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중구 의회는 7대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이 후반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일이 있었음에도 잘 해결해낼 수 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 새해에는 ‘구민을 위한 봉사’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며 구의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직 우리 중구에는 원도심과 신도시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국내외의 정치적 격동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의 방향과 목적을 확실히 해야할 것이며, 동시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진정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격려와 애정 어린 질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운영총무위원장  김영훈   존경하는 인천시 중구 구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중구에는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늘 한마음으로 중구의 행복한 변화를 지지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에도 우리 중구 구민의 삶 속으로 더 자주, 더 깊이 들어가겠습니다. 작은 약속도 소중히 생각하며 더욱 가까운 곳에서 여러분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먼저 2017년에도 전년도와 같이 우리 영종, 용유 지역에 많이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해서 주민들이 좀 더 편히 살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3연육교 즉시 착공과, 공항철도 환승요금의 현실화, 우리 영종, 용유 지역의 공공버스 노선 개선과 확충, 도심 주차난 등 공공 교통인프라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청년실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우리 영종, 용유, 무의의 관광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하늘문화센터 복지동을 꼭 가동하여 지역에 부족한  복지시설을 확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만들어가겠습니다. 새벽을 알리는 부지런한 닭처럼 닭의 해를 맞아 더 부지런하고 지혜롭게 중구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뛰겠습니다. 올해도 더 많은 구민 여러분과 함께 눈 맞추고, 손을 잡고,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중구의회의 지난 2년 반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에도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상생의회를 구현하고 구청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해 견제와 감시를 철저히 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하겠으며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영종, 용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유년 새해,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구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인천시 중구의회 의원 이정재   인천공항뉴스 구독자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활짝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올해 정유년도 댁내 큰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6년은 대통령 주변 국정농단의 여파로 정치불안이 장기화하면서 4/4분기 내수 침체가 계속되고 있고 중국 경제의 영향을 받아 우리지역의 삶은 물론 가정 경제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독자들이 슬기롭게 신뢰와 믿음으로 극복해 나가야겠습니다. 다가오는 2017년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과거 1997년 IMF 구제금융 요청 당시에도 나라의 부채를 갚기 위해 온 국민이 금모으기 활동에 뜻을 모아 난국을 헤쳐온 경험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그때와 같이 국민들이 힘를 모은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히결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인천공항뉴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울러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공항뉴스 자문회의 회장 김 홍 복   존경하는 영종, 용유 주민 및 공항뉴스 구독자 여러분! 중구농협 조합장 유건호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 해가 지나가고 희망의 새벽을 알리는 2017년 정유년 닭띠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 새해 여러분 각 개인과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길 바라며,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해 우리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너무나도 큰 일을 겼었으며, 현재도 진행중으로 그야 말로 국가적 위기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2016년 대한민국 교수들이 선정한 사자성어가‘군주민수(君舟民水)’라고 합니다.‘백성은 물이요 임금은 배이니 물의 힘으로 배를 뜨게 하지만, 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과거 우리의 역사 속에서 그랬듯이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이러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종, 용유 주민 및 공항뉴스 구독자 여러분! 지금 우리는 수많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지속가능성장에 필연적인 키워드입니다. 즉 변화와 혁신을 거부하거나 실천하지 못 하는 조직이나 사람은 결국 도태되거나 아예 사라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였다가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린‘노키아’입니다. 변화와 혁신을 무시하고 자만과 안일함 속에 빠져 있다 당한 결과입니다.  어둠속에서 새벽을 알리며, 만물을 깨운다는 정유년의 의미를 담아 우리 중구농협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협동과 혁신」을 기반으로「나눔과 상생」을 적극 실천하는 「선진농협」으로 거듭나도록 중구농협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시 중구농업협동조합장 유건호   정유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에도 변함없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인천수협이 건승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주민여러분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아울러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우리 인천수협 또한 용유·영종·무의지역 어업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긍정과 용기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맞이하는 새해 2017년은 에너지 넘치고 부지런한 붉은 닭의 기운으로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한해가 되기를 바라오며 주민 여러분의 가정과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천수산업협동조합 조 합 장 조창남                                 상임이사 구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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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 창간 축하인사
    인천공항뉴스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인천공항, 김포공항과 영종도 전지역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신 유문성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커다란 열정에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천공항뉴스가 보여준 심도 있는 취재력과 유용한 정보에 독자들의 만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뉴스가 전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국회의원 안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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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8
  • 창간 축하인사
     인천공항뉴스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종도 지역여론의 대변자로서 곳곳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신 인천공항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인천시는 그간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재정건전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였고, 그 결과 역대 최대의 국비와 보통교부세 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초의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유치와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프레지던츠 골프대회 등 굵직한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여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날로 높여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는 잠재력과 경쟁력을 극대화하여 ‘인천만의 가치 재창조’를 만들어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직면해 있으며, 인천공항뉴스와 같은 지역 언론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합니다.  인천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 아래 우리 모두 하나되는 마음이 필요한 때인 만큼, 인천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해 줄 우리 지역 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달려온 인천공항뉴스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지역 소통의 장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장  유 정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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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8
  • 창간 축하인사
    인천과 영종국제도시 시민의 대변지인 인천공항뉴스의 창간 11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축하드리며,  인천공항과 인천 중구, 경제청 및 영종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지역의 커뮤니케이션 통로로서 언론사의 소명을 다하고 있으며, 열정과 땀으로 지역 여론을 대변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공항을 통해 우리 인천을 전 세계와 연결하는 허브,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천공항뉴스 역시 인천시와 영종국제도시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해 나가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리라 기대하며, 다양한 여론 수렴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제7대 인천광역시의회는“행복한 인천, 희망찬 의회”를 의정방향으로 설정하고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과 희망찬 의회를 위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며, 시민들과의 신의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인천공항뉴스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모범 언론사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노경수 인천공항과 함께 성장해 온 인천공항뉴스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늘 지역 정론지로서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온 점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의회 의정활동과 더불어 주민들이 원하시는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영종하늘도서관의 개관 시기를 1년여 앞당기고, 영종중학교에 셔틀버스를 투입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하늘문화센터에도 셔틀버스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의 통행료 지원 조례안도 2019년까지 연장하여 연간 100억 원의 시비 지원을 이끌어 냈으며, 오랜 노력 끝에 영종역이 개통되었으나 환승할인 적용이라는 과제를 남겼습니다. 이처럼 영종·용유 지역은 점진적인 발전과 함께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영종·용유 미개발지의 도로 건설을 비롯한 기반시설 설치 문제와 제3연육교 조기 착공 등 시급을 요하는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공항철도 환승할인 적용 문제와 보육 환경과 교육 여건 개선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또한 영종용유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주민 참여 기회 확대와 청년 취업 기회 확대 등의 문제도 주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사안입니다. 재선 시의원으로서 이러한 과제들의 해결을 다짐하며, 살기 좋은 영종·용유! 살고 싶은 영종·용유! 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인천공항뉴스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영종·용유 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김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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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8
  • 창간 축하인사
    인천공항뉴스의 창간 11주년을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지난 11년 동안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류에 발맞춰 인천공항뉴스가 지역여론을 주도하는 대표 언론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과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수도권의 중추언론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확신합니다. 근래의 사회, 정치적 상황은 시대흐름을 읽는 통찰력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진실을 더욱 필요로 합니다. 이를 위해 언론은 지방화, 정보화, 다문화로 대표되는 미래사회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통합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식정보화에 맞는 수준 높은 시민문화가 형성되고 지역 언론이 정론직필로 비판적인 기능을 다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인천공항뉴스가 시민여론을 주도하는 신문으로서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창조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언론 본래의 사명을 다하는 가운데 무궁한 번창을 기원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인천공항뉴스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홍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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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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