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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愛 빠진 작가의 특별한 전시회
'푸른우정' 골프를 통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캔버스에 담고 있는 김영화 작가의 작품 - 갤러리파이 영종, 오는 3월 22일까지 김영화 작가 회고전 개최 - 김영화 작가의 '예술의 결 골프의 선 순간의 빛' 개최 - 골프와 예술, 명상과 회화의 융합을 추구하는 다양한 작품 전시 골프를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철학적 사유로 캔버스에 예술로 승화시킨 김영화 작가의 작품을 갤러리파이 영종에서 만날 수 있다. 골프화가 김영화 작가의 ‘예술의 결 골프의 선 순간의 빛’ 초대전이 오는 3월 22일까지 갤러리파이 영종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김영화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집대성하는 자리로, 초창기 작품부터 명상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형상화 한 최근작 ‘Moment’시리즈까지 그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화 작가는 단원 김홍도의 9대손으로, 전통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다. 그는 전통적인 동양화 기법에 현대적인 서양화 요소를 접목해 독특한 화풍을 만들어냈다. 특히, 골프를 하면서 느낀 자연과 인간의 조화, 순환을 작품 속에 담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필드를 여체로 표현하거나 소나무를 통해 남성성을 드러내는 등 동양적인 세계관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단원 김홍도의 9대손, 부산시 무형문화재 도봉 김윤태 사기장의 차녀로 예술DNA를 타고난 김영화 작가는 남다른 예술적 감성으로 자신의 미술세계를 만들어 오고 있다. 작가의 최근작은 ‘Moment 시리즈’로 명상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하며 깊은 사색과 동양철학의 정신세계를 작품 속에 담아내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만물 생성 이전의 원초상태인 카오스가 새로운 질서를 찾는 순간을 포착한 것 같은 극적인 순간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강렬한 색과 힘있는 붓 터치가 인상적인 작품은 자연과 인간, 그리고 우주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고 있는 것처럼 다가와 경외감이 든다. 김영화 작가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백제 제25대 무령왕 표준영정(국보 제99호)을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부산시 무형문화재 사기장 도봉 김윤태 선생의 차녀로 도자기를 활용한 많은 예술 작품과 시대의 트랜드에 맞는 굿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개인전 65회, 단체전 160회를 개최하며 왕성한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문화일보에 15년 동안 골프 에세이를 연재하며 골프와 예술의 접점을 탐구하며 자신의 예술 세계를 창조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녀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Moment Passion' 혼돈에서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 지는 순간을 동양철학의 사유로 풀어낸 Moment 시리즈 < 김영화 회고전 ‘예술의 결, 골프의 선, 순간의 빛.’ - 일 시 : 2025. 2. 19 ~ 3. 22 오후 1시 30시~18시 30분 (월,화 휴무) - 장 소 : 갤러리파이 영종 (중구 큰말로 69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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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주 작가 개인전 '엘 With' 개최
임옥주 작가의 9번째 개인전이 갤러리 파이영종에서 1월 15일부터 30일가지 열린다.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 임옥주 작가의 아홉 번째 개인전 '엘 With'展이 갤러리 파이영종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의 문양을 비롯해 화초와 풍경을 그린 수묵화에 신데렐라의 구두를 얹어놓은 인상적인 작품 30점이 전시된다. 임옥주 작가는 매 전시마다 부족함을 느껴왔지만, 이번에는 자신의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후회나 아쉬움이 아닌 노장의 '자연에 따름'을 주제로 선택했다. 노장의 '자연에 따름'은 단순히 우연한 적응이 아닌 능동적인 변화와 적응을 의미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 변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적응하는 생명의 주체성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작품 이번 전시의 주제인 '엘 With'는 신과 함께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됨과 동시에 스스로 신데렐라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가는 어릴 적 꿈꾸던 신데렐라의 꿈을 표현하며, 지나온 모든 길이 신데렐라의 길이었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에는 하나님의 자녀로 또 신데렐라로 살아온 작가의 삶과 철학이 담겨져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화 석사 학위를 받은 임옥주 작가는 경희대 교육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와 (사)KIAA한국국제미술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한국을 빛낸 인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프랑스 la Misericorde 전속작가로 활동하며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파리코엑스4 초청전에서는 전시작품이 완판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이며(매주 월·화휴관) 관람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영종국제도시의 문화공간 갤러리 파이영종은 씨사이드파크 족욕장 옆(중구 큰말로 69)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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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 7일 연말 기획공연 ‘Adieu 중구 힐링의 밤’ 개최
중구문화재단이 오는 7일 토요일 중구문화회관에서 ‘Adieu 중구 2024 힐링의 밤’을 개최한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이해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중구문화회관에서 기획공연 ‘Adieu 중구 2024 힐링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힐링의 밤은 국악과 대중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선보이는 협연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는 물론 국악인 남상일, 양금 연주자 윤은화, 색소폰 연주자 고호정,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대중음악을 국악기로 연주함으로써 국악을 보다 현대적이고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우리 음악을 재해석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연말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단은 2026년 7월 인천광역시 행정 개편을 앞두고 구민들과 함께 ‘인천 중구’의 이름을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2024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나누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기획공연 <Adieu 중구 2024 힐링의 밤>은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https://ij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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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역사관 특별기획전 '영종진 : 永宗, 그 시작' 개최
- 영종역사관 '특별기획전 <영종진 : 永宗, 그 시작>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영종구 출범 200여 일을 앞두고 올해 11월 28일부터 오는 2026년 4월 30일까지 영종역사관에서 특별기획전 <영종진 : 永宗, 그 시작>을 개최한다. 과거 영종의 모습을 돌아보고, 영종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자 마련된 이번 기획전시는 지명 ‘영종’의 출발점이 된 영종진을 중심으로 총 3부에 걸쳐 시대적 상황에 따른 영종진의 역사적 역할을 소개한다. 먼저 <1부. 왜구 방어, 영종포>에서는 고려 말.조선 초, 경기 연안의 조운선을 노린 왜구의 공격에 대한 해상 방어의 핵심 기지로 자리하며 조운 수로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남양도호부의 영종포를 소개한다. <2부. 청의 방어, 영종진>에서는 조선 중·후기 자연도에 설치된 영종진의 규모와 역할을 소개한다. 실제로 조선은 병자호란 이후 왜구에서 청나라로 해양 방어 목표로 전환하며, 1653년(효종 4), 영종진을 자연도로 이전 설치한 바 있다. <3부. 제국주의 방어, 영종진>에서는 근대의 여명이 태동하던 시기, 조선이 제국주의와 맞서는 과정에서 영종도가 감당했던 역사적 무게를 소개한다. 영종역사관 특별기획전 <영종진 : 永宗, 그 시작> 19세기 말 영종진은 제국주의 열강의 상륙 시도를 여러 차례 저지하며 수도 진입을 차단하는 방어선으로 기능했다. 그러나 150년 전 1875년 운요호사건으로 일본군이 영종도에 상륙하면서 조선군은 전투에서 패배했고, 이는 조선의 불평등조약 체결과 강제 개항으로 이어졌다. 재단 관계자는 “‘영종’이라는 지명이 형성되는 과정과 시대에 따라 변화되는 영종의 역할을 소개하는 전시를 통해, 2026년 7월 출범할 영종구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 확립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종역사관’은 대한민국 대표 관문 도시 ‘영종국제도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지난 2018년 4월 영종진 일원(인천시 중구 구읍로 63)에 문을 연 공립박물관으로,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영종역사관 특별기획전 <영종진 : 永宗, 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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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역사관 특별기획전 '영종진 : 永宗, 그 시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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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작가협회, 첫번째 시화전 개최
- 영종작가협회는 오는 12월 7일까지 운남동 소재 갤러리더나인에서 15명의 작가가 함께하는 시화전을 연다. 영종지역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든 새로운 문학 공동체, 영종작가협회가 첫 발을 내딛으며 제1회 작품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12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남동 갤러리더나인(운남로 156, 2층)에서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과 문학동호인들이 참여해 영종의 감성과 삶을 담아낸 시 작품을 선보인다. 영종작가협회는 영종지역 문학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단체로, 오병욱 시인이 초대 회장을 맡고, 양재길, 이순재, 이은경, 전수철, 한수갑 작가 등 지역 문인들이 뜻을 모아 출범했다. 이번 전시에는 15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이들이 풀어놓은 시어를 담은 35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역 문학을 기반으로 한 문예 활동이 드문 영종에서 이번 전시회는 문학 생태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 정기 작품 발표, 문학 강좌, 지역 문화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영종 문학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화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종 문인들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지역의 풍경과 삶의 서정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종작가협회 제1회 작품전시회 > - 장소 : 갤러리더나인(운남로 156, 2층) - 기간 : 12월 2일 ~ 7일 (11시 ~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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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작가협회, 첫번째 시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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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공중제비’ 극단으로 본격 데뷔
- 영종1동 마을극단 '공중제비' 단원들. 직접 제작한 의상과 환한 웃음 속에 배우와 가족이 어깨를 맞대며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었다. 올해 두 번째 작품을 무대 위로 올린 영종 1동 마을극단 ‘공중제비’가 지난 23일 부평 ‘복합문화원 지금’ 초청으로 연극 공연을 펼쳤다. 이번 무대는 재연이 아니라 본격적인 극단으로서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공연은 시작 전부터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들이 직접 의상을 제작해 와서 무대에 올랐는데 바닷바람을 상징하는 푸른빛 치마와 갯내음을 담은 흰색 셔츠가 객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재현 씨는 “옷을 직접 만들면서 작품에 더 애정을 갖게 됐습니다. 바느질 하나에도 우리 마을 이야기를 담고 싶었어요”라며 눈빛을 반짝였다. 극중 워킹으로 무대를 한껏 빛낸 실제 시니어 모델의 연기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공연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특히 눈길을 끈 에피소드는 출연진이 실제처럼 여권을 만들어 와서 무대에 올린 장면이었다. 크루즈 여행을 설정한 극의 흐름상 여권이 필요했는데, 노현주 씨는 소품이 아닌 진짜처럼 보이는 여권을 직접 제작해왔다.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여권을 꺼내 들자 관객석에서는 웃음과 탄성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정말 여행을 떠나는 것 같네!”라는 관객의 목소리가 객석을 울렸고 배우는 무대 뒤에서 기자에게 “관객들이 진짜라고 믿어주니 저희도 더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작은 소품 하나가 무대 전체를 살려주는 듯 했어요”라고 웃음을 지었다. 공연 중에는 가족이 함께 무대에 오른 장면도 있었다. 한 출연진은 남편과 아들을 무대에 불러내어 함께 춤을 추었는데 관객들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배우는 무대 뒤에서 “사실 가족에게 부탁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함께 춤을 추니 무대가 더 따뜻해졌습니다. 우리 삶 자체가 연극이라는 걸 느꼈습니다”라고 벅찬 마음을 쏟아냈다. 또한 공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한 출연진이 강아지 이야기를 하던 순간이었다. 그녀는 무대 위에서 오래전 키우던 강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대사를 이어가다 결국 눈물을 흘렸다. 객석은 숨을 죽인 채 그 장면을 바라보며 배우의 울음에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연기를 넘어 놀이처럼 즐기는 배우들의 모습에 관객도 함께 행복해졌다. 공연이 끝난 뒤 한 관객은 “배우가 울자 저도 모르게 따라 울었습니다. 그 강아지 이야기가 제 어린 시절과 겹쳐져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라고 말하며 감정을 드러냈다. 무대에서는 작은 에피소드도 있었다. 리허설 중 소품이 떨어져 배우들이 당황했지만 한 배우가 즉석에서 대사를 이어가며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겼다. 연출을 맡은 차광영 감독은 “연극은 늘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 순간을 배우들이 잘 살려내면 오히려 더 진짜 같은 무대가 되죠. 오늘 무대가 바로 그랬습니다”라고 소회를 빍혔다.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한 중년 관객은 “이건 단순한 연극이 아니라 우리 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살리는 작업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부평‘복합문화원 지금’ 관계자는 “영종지역 문화예술의 뿌리를 살리는 작업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중제비’ 팀과 협력할 계획을 밝혔다. ‘공중제비’ 팀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정식 극단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배우들은 대부분 영종 주민들이지만 이제는 전문적인 연습과 무대 경험을 쌓으며 더 큰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공중제비’ 극단의 정체성과 공연 이야기를 한눈에 담아낸 안내서. 깔끔한 디자인 속에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초창기부터 함께한 전지은 배우는 “처음엔 그냥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재미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책임감이 생겼어요. 우리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연극이 부평의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극단으로 자리 잡은 이번 공연은 지역 공동체가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내는 힘을 보여주는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앞으로 ‘공중제비’ 팀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무대 위에 펼쳐낼지 지역 사회는 기대와 응원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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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공중제비’ 극단으로 본격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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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중구!’ 2025 중구 송년의 밤
-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중구'의 이름으로는 마지막이 되는 '중구 송년의 밤' 행사가 오는 12월 5일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이해 중구 구민을 위한 특별한 기획 공연 ‘2025 중구 송년의 밤, 내일을 노래하다’를 오는 5일 저녁 7시 30분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26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을 앞둔 인천시 중구의 마지막 한해를 구민들과 함께 보내며, 다가올 제물포구와 영종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트로트 여신’이라 불리는 홍진영과 ‘리틀 송창식’ 박창근의 화려한 메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근대음악을 노래하는 지역 공연단체 인천콘서트챔버와 중구 구립 어린이·여성합창단이 음악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구민들과 함께 ‘인천 중구’의 지난날을 추억하는 동시에, 음악으로 2026년 제물포구와 영종구 출범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i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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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중구!’ 2025 중구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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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동화 속 기차역으로 변신’…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 풍성
-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내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팝업 마켓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대규모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마켓, 산타 방문 이벤트, 미디어 파사드 쇼, 연말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꿈의 기차역에서 떠나는 크리스마스 여행’을 테마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는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동화 속 기차역을 연상시키는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으로 변신한다. 2,700평 규모 공간 전체가 연말 감성을 담은 마켓으로 꾸며지며, ‘올드패리도넛’, ‘치플레’, ‘크리에잇쿠키’ 등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17개 브랜드가 참여해 시즌 분위기를 더한다. 크리스마스 소품 브랜드 ‘피치스트로베리’, ‘우더풀라이프’ 등이 함께 입점해 볼거리·살거리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연말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는 12월 24일 가수 존박, 12월 31일 김태우가 무대에 올라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특히 김태우는 카운트다운 세리머니를 함께 진행해 새해맞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는 외국인 산타가 루빅 입구에서 고객을 맞이하며 포토 이벤트와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대표 야외 공간인 ‘크로마 스퀘어’와 ‘아트가든’에서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가 펼쳐진다. 현대미술계 블루칩 작가 조엘 메슬러(Joel Mesler)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영상으로, 따뜻한 색감과 유머러스한 메시지를 담아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전한다. 조엘 메슬러의 주요 작품은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리는 ‘Paradise Found 展’을 통해 내년 2월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숙박 고객을 위한 크리스마스 호캉스 패키지도 준비됐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매년 인기 상품인 ‘산타 이즈 커밍(Santa is Coming)’ 패키지를 재출시한다. 산타클로스가 객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선물 딜리버리 이벤트’와 함께 시즌 한정 디저트 ‘시그니처 딸기 트리’ 케이크를 제공한다.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는 샴페인 1병과 딸기 트리 케이크를 포함한 ‘스위트 크리스마스 나이트’ 패키지를 선보이며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두 상품은 14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에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기차역에서 떠나는 겨울 여행처럼 고객들이 새롭고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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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동화 속 기차역으로 변신’…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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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더나인, 매원 김희자 화가 초대전
- 갤러리더나인은 11월 14일까지 매원 김희자 화가의 초대전을 연다. 다채로운 화법으로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김희자 화가의 초대전이 운남동 중구 제2청 인근 ‘갤러리더나인’에서 열린다. 김희자 화가는 장르나 재료에 얽매이지 않고, 수채·아크릴·먹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질서정연한 화면을 만들어내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내면의 철학과 표면의 생동감이 공존하는 붓터치는 작품마다 다른 성격을 부여하며, 동양적 여백미와 서양적 색채감이 조화를 이룬다. 세종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2020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부문 대상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외에서 46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용인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인천여성비엔날레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윤광순 갤러리더나인 관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김희자 선생님의 작품을 영종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전시가 작가의 예술세계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더나인(인천 중구 운남로 156 순영빌딩 202호)에서 열린다. 매원 김희자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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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더나인, 매원 김희자 화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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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숲이 들려주는 낭만의 선율’ 백운산 치유의숲 숲속음악회 개최
- 백운산 치유의 숲 '숲속 음악회' 중구는 문화와 나들이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백운산 치유의 숲(운남동 산120-1)에서 ‘백운산 치유의 숲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중구가 ‘2025년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다. 특히 숲속에서 ‘음악회’와 ‘전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스카이드림기타앙상블, 아리솔 우쿨렐레 앙상블, 송월장로교회 브라스코이노니아, 경기도 무형유산 제38호 풀피리 이수자의 무대 등 다양한 단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음악 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문화 공연 사이사이마다 온몸 스트레칭, 명상, 건강 박수 등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힐링·건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숲해설가협회 관계자들은 “첫 축제이니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운산 치유의 숲에 토끼 가족 한편, 중구 운남동 산120-1 일원에 소재한 ‘백운산 치유의 숲’은 2024년 11월에 완공된 산림 휴양·복지시설이다. 시민들이 다양한 자연 활동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데크 광장, 썬베드, 해먹 등 각종 휴게시설을 갖췄으며,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맨발 산책로’도 조성돼 있다. 치유의 숲에는 인근 지역 한 주민이 방사한 토끼 가족 네 마리가 둥지를 틀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먹이를 챙겨주며 치유의 숲에 마스코트가 되었다. 중구는 올해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산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자 도심 속 대표 건강 명소로 탈바꿈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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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숲이 들려주는 낭만의 선율’ 백운산 치유의숲 숲속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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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주민이 함께 걷고 기록한 ‘영종도 둘레길 함께 걷기 사진전' 개최
- 마을공동체 '자연도스토리랩'이 주민들과 함께 영종의 12개 길을 찾아, 역사와 기억이 담긴 둘레길로 재구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영종국제도시의 일상과 풍경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이 열린다. ‘영종도 둘레길 함께걷기’ 사진전이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씨사이드파크 맨발로와 족욕장 옆에 위치한 갤러리파이영종에서 열리며,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25 인천문화재단 시민문화활동 시민X 프로젝트 ‘인생을 잇는 둘레길’의 성과공유회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지역문화 프로젝트의 결실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을공동체 ‘자연도스토리랩’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총 12명의 주민이 6개월 동안 영종의 12개 길을 직접 발굴하고, 역사와 기억이 담긴 둘레길로 재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현장을 걸으며 자료를 조사하고 사진과 글로 기록했으며, 그 결과 ‘이야기가 있는 길’로 영종의 풍경이 새롭게 탄생했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는 주민이 참여하는 탐방 프로그램도 세 차례 운영했다. 영종도 둘레길 함께걷기 사진전이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갤러리파이영종에서 열린다. 사진에는 세평숲, 영종진공원, 예단포산책로, 삼목항 둘레길, 을왕리 문화탐방로 등 영종지역의 걷기 좋은 장소들이 아름답운 모습으로 멈춰 서 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지역의 새로운 길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웃들과 자연 속에서 교감하며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걷는 동안 영종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도스토리랩 신현정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며 “길 위에서 서로의 삶이 연결되고, 일상의 풍경이 문화가 되는 경험을 나눈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전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작품을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둘레길 사진전과 함께 공개되는 기록집에는 참여 주민들의 글과 사진, 그리고 영종의 숨은 길들이 담겨 있어, 일상 속 지역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 전시 개요 전시명: 영종도 둘레길 함께걷기 사진전 기 간: 2025년 11월 3일~9일 (오전 11시~오후 6시) 장 소: 갤러리 파이영종 (중구 큰말로69. 씨사이드파크 족욕장 옆) 주 최: 자연도스토리랩 후 원: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문 의: 0502-1911-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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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여유가 흐르는 퇴근길 ‘영종 퇴근길 콘서트’ 개최
- 오는 28일 중구제2청과 운서역에서 퇴근길 콘서트가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28일(화) 저녁 퇴근길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 ‘2025 영종 퇴근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영종 퇴근길 콘서트’는 구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퇴근 시간대에 맞춰 진행될 이번 공연은 주민과 직장인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후 5시부터 5시 40분까지 인천 중구 제2청사(운남서로 100)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데 이어, 저녁 6시 30분부터 7시까지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앞 광장에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음악 무대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퇴근길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감동과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프로그램 콘텐츠 다양화와 예술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 성장과 구민 문화 향유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퇴근길 콘서트가 영종 주민과 직장인들에게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하는 작은 휴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ijcf.or.kr)을 참고하거나, 재단 영종지역문화팀(032-746-9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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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주인공인 뮤지컬 ‘예단포의 꿈’ 무대위에 오르다
- 마을 극단 '공중제비'의 두 번째 공연이 지난 18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막이 올라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마을 극단 ’공중제비‘의 두 번째 공연, 영종1동 주민자치 지원사업으로 성료 - 주민들이 만든 문화공동체, 지역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 열어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주인공으로 참여해 무대에 올린 뮤지컬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지역 문화 공동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뮤지컬 ’예단포의 꿈, 그대와 함께 춤을‘은 영종1동 주민자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극단 ‘공중제비’의 두 번째 공연이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극단 ‘공중제비’는 공항을 떠올리게 하는 ‘공중’과 영종의 옛 지명인 자연도에 많았던 ‘제비’를 상징한다. 뮤지컬 '예단포의 꿈, 모두 함께 춤을' 한 장면. 주민이 만든 무대, 두 번째 도전 이들은 지난해 영종1동 주민자치 지원사업을 통해 ‘영종진 시간여행’이라는 연극으로 첫 무대를 올렸다. 올해는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가능성과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은 약 두 달간의 준비 기간 동안 총 10회의 연습을 거쳐 완성됐다. 지난번 단 5회의 연습으로 첫 무대를 올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두 달 반 동안 일요일 오후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장르도 연극에서 뮤지컬로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출연진은 모두 영종지역 주민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문 배우가 아닌 일반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연기와 노래를 선보였다. 대본도 극에 참여한 단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바탕이 되었다. 10여년 동안 정을 주며 가족이 되었던 반려견을 떠나 보낸 슬픔을 극복한 이야기, 소크라테스가 되어 인간과 삶을 고민하는 철학자, 스스로를 가두며 마음의 문을 열지 못했던 자신을 극복하고 연극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소소한 이야기가 노래와 함께 옵니버스 형식의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연출을 맡은 차광영 감독은 “처음엔 대사를 외우기조차 어려워하던 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호흡을 맞추는 데 집중하게 됐다”며,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오히려 노래와 움직임이 주민들의 에너지를 더 잘 표현해주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민들이 직접 만든 이 문화적 공동체가 지역에 깊이 뿌리내려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을 극단 '공중제비'는 초등학생부터 70대 까지 남여노소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하는 문화 공동체로 지역 문화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예단포를 품은 무대, 내빈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 공연 당일엔 김정헌 중구청장과 배준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영종1동 주민자치회 조재근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공연이 이토록 수준 높은 무대로 완성된 것을 보니 매우 감동적이다”라며 “특히 ‘예단포’라는 제목으로 공연이 진행된 점이 더욱 뜻깊다. 영종지역 문화의 자부심이자 주민자치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배준영 의원 역시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활동이야말로 진정한 공동체의 힘”이라며 “예단포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앞으로 큰 발전 가능성을 지닌 지역이다. 이런 문화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영종 1동 주민 노은정 씨는 “이웃들이 무대 위에서 연기하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뭉클했다”며 “특히,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 같아서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관람객 박성호 씨는 “공연이 끝난 뒤 배우들이 서로 껴안는 모습에서 공동체의 힘을 느꼈다”고 말했다. 단원들의 소소한 이야기는 노래와 함께 대본이 되었다. 함께 만든 예술, 이어지는 이야기 이들은 공연 이후에도 매주 한 번씩 모여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을 위한 모임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첫 공연부터 함께 한 전지은 씨는 “연습을 하면서 서로를 더 잘 알게 되고, 공연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도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기를 공부하는 청년 김창환 씨는 이번 공연에 처음 출연해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무대 위에서의 몸짓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을 마친 그는 “처음 서 본 무대였지만 설렘과 책임이 함께 밀려왔다”고 말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 참여해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차광영 감독은 “다음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넓히고 싶다”며 “공연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예술은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하고 그 시작은 바로 지역에서부터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영종 1동 주민자치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공연은 이제 막 두 번째 장을 넘겼다. 그리고 그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조재근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과 차광영 감독, 마을 극단 '공중 제비'단원들이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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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으로 온 추석 선물 ‘박수근 가족展’
- 국민화가 박수근 님의 '나무와 두 여인' - 국민화가 박수근과 딸·외손자, 3代가 그려낸 ‘가족의 예술’ - 갤러리파이영종, 10월 12일까지 ‘박수근 가족 三代展’… 총 27점 무료 전시 영종의 열린 문화공간 갤러리파이영종에서 추석 연휴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열리고 있다. 갤러리파이영종은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박수근 가족 三代展’을 개최하고, 국민화가 박수근 화백과 딸 박인숙 작가, 외손자 천은규 작가의 작품 총 27점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파이영종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박수근 가족 삼대전' 특별초청전을 열고있다. 왼쪽 두 번째 부터 갤러리파이영종 공순영 관장, 박인숙 작가, 시니어모델로 활동 중인 동양화가 김경주 작가, 공공미술위원회 김진경 위원장. 1代 박수근, 한국인의 정서를 그리다 박수근 화백(1914~1965)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가장 사랑받는 국민화가로, 소박한 서민의 삶을 따뜻하고 독창적인 화법으로 표현한 작가다. 한국전쟁 이후 혼란기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성과 공동체의 정서를 잃지 않으려는 따뜻한 시선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그는 서양 회화 기법에 한국적 정서를 융합해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한 예술가로,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전환점이자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수근 화백의 작품을 옵셋판화로 제작해서 화강암 표면처럼 거칠고 투박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나무와 두 여인’, ‘두 여인’ 등 다섯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옵셋판화는 2014년 덕수궁미술관 ‘한국근현대회화 100선’전에서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로, 원작의 질감과 느낌을 뛰어나게 재현해 작품 애호가들 사이에서 진품 여부를 묻는 경우도 많다고 딸 박인숙 작가는 설명했다. 박수근 화백은 생전 단 한 번도 개인전을 열지 못했지만, 사후 그의 작품은 국내 미술시장에서 최고가를 기록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색으로 대비되는 박수근 화백의 작품과 박인숙 작가의 작품. 2代 박인숙, 화가로 시니어 모델로… 소녀를 꿈꾸는 예술가 박수근 화백의 화풍을 이어받은 장녀 박인숙 작가는 열정이 가득한 예술가다. 오랫동안 인천에 살고 있으며 영종도 하고도 인연이 깊다. 세종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신흥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 등에서 미술교사를 역임했고, 영종도 백운산 자락의 인천교육연수원에서 장학사로 재직하면서 수년간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담당하기도 했다. 인천디자인고등학교와 인천여중 교장을 끝으로 2006년 교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니어 모델로 무대에 서며 나이가 무색하게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인천여중 교장을 마지막으로 2006년 정년 퇴직 후 본격적인 작품활동과 함께 시니어모델,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인숙 작가. “아버지는 언제나 온화하셨어요. 가난한 시절이었지만 사랑으로 보듬어 주셨고 가족을 위해 항상 부지런하셨어요. 그래서 소를 보면 또 그 선한 눈을 바라보면 늘 아버지가 생각나요” 박수근 화백이 빨래터와 광주리 이고 가는 시골 아낙네의 모습과 앙상한 나뭇가지로 너무도 힘들었던 그 시절을 흑백사진처럼 담담하게 보듬어 냈다면, 박인숙 작가는 주렁주렁 열린 감 열매로 풍요로움을, 또 즐겁게 노는 아이들로 가족의 행복을, 가을 단풍처럼 풍성한 색으로 화려함을 담았다. 그리고 작품 마다에는 아버지의 분신인 ‘소’가 항상 함께하고 있다. 박인숙 작가는 아버지의 화풍을 이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었고, 시니어 모델로 또 사회봉사 활동을 하며 교직 은퇴 후 더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의사 지인들과 국내는 물론 네팔과 필리핀 등 해외로도 의료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그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한 작품은 전쟁이 끝난 50년대 우리나라 상황과 같은 외국 어느 마을에 ‘우물’이 되고 생명을 살리는 ‘귀한 약’이 되기도 한다.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줄 알아야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교직생활을 하면서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인성교육을 중요하게 가르쳤는데, 요금 교육은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세상을 향한 긍정의 에너지, 나이에 구속되지 않은 열정이 가득한 박인숙 작가의 ‘고향의 속삭임’ ‘고향길’ ‘행복’ ‘그리움’ 등 그녀의 작품에는 따뜻함과 행복함이 가득 담겨 있다. 작품을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그녀의 아름다운 가르침이 들리는 것 같다. 박인숙 작가 '고향의 그리움' 3代 외손자 천은규, 예술 계보 잇다 박수근 화백의 외손자인 천은규 작가는 공예를 전공했으나 어머니 박인숙 작가의 권유로 회화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연탄재, 도자기 가루 등 다양한 물성(物性)의 배열을 통해 인간의 감정이 지닌 에너지를 표현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천 작가의 ‘백자 항아리’ 등 작품 3점이 전시돼, 할아버지와 어머니에 이어 3대째 이어지는 예술 세계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파이영종 공순영 대표는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고향과 가족의 그리움이 짙게 배인 박수근 화백 가족의 작품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잃어버린 고향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시 기획의도를 이야기했다. 이번 ‘박수근 가족 三代展’은 예술을 통해 가족과 고향, 그리고 시대를 잇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추석 명절, 영종도에서 국민화가 박수근의 작품 세계와 누구보다 열정적인 삶을 가꾸고 있는 박인숙 작가와 다양한 실험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만들고 있는 천은규 작가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한층 깊은 문화의 향기에 빠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천은규 작가 '백자 항아리' < ‘박수근 가족 三代展’ 전시 안내 > - 전시 기간: 10월 1일 ~ 12일 (6·7·8일 휴관) - 관 람 시간: 오후 1시 30분 ~ 6시 - 장 소: 갤러리파이영종 (인천 중구 큰말로 69, 씨사이드파크 족욕장 옆) - 문 의: 032-751-7861 - 입장료: 무료 ‘박수근 가족 三代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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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의 밤하늘, 드론과 불꽃으로 수 놓는다’
- 씨사이드파크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지역 주민들.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특별한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영종국제도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8일(토) 저녁 8시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2025 영종 불꽃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영종 불꽃 페스타’는 중구 구민과 인천 시민, 영종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준비한 야간 문화축제다. 영종도 해안 공간의 특성을 살린 연출은 물론, 이에 걸맞은 음악까지 들려주며, 서사가 있는 시각 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과 드론이 밤 하늘을 수 놓는 영종불꽃 페스타가 오는 18일 밤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린다. 특히 드론과 불꽃놀이의 조합은 지금까지의 드론쇼와는 차별화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며, 행사에 함께하는 모든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행사 시작 전에는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와 함께, 플리마켓·푸드트럭·참여형 프로그램·특별 공연(소찬휘, 마이티마우스 등)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진행돼 모두가 한데 어울리는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5 영종 불꽃 페스타’를 통해 영종국제도시만의 독특한 문화예술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콘텐츠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2025 영종 불꽃 페스타’는 무료로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ijcf.or.kr)을 참고하거나, 재단 영종지역문화팀(070-8829-55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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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시 인천’에서 무료 영화 관람 하세요
- 인천영화주간 인천시는 ‘영화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영화 축제 ‘인천 영화 주간 2025’를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개최한다. 메인 프로그램은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CGV인천 연수에서 진행되며, ‘인천 영화 주간’에서 엄선한 영화들이 무료로 상영된다. CGV인천 연수 로비에서 운영되는 ‘5GO! 체험존’은 ▲자연 ASMR 청음 쉼터존 ‘듣GO!’▲나만의 여행지·영화 추천 게시판‘쓰GO!’ ▲여권 사진 촬영존 ‘찍GO!’▲에어볼 뽑기존 ‘뽑GO!’▲여행 소품 DIY 체험존 ‘꾸미GO!’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 참여가 가능해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10월 18일(토)에는 스퀘어원 야외광장에서 스퀘어원이 진행하는‘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연계한 특별 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인천 영화 주간 전용 워크북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행운 뽑기 이벤트 참가권도 제공된다. ‘극장에서 만나요(SEE YOU IN CINEMA)’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시민들의 영화 관람을 독려하고, 지역 극장들의 활성화를 위해 오랜 시간 부평의 중심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한극장’, 한국 최초의 극장인 ‘애관극장’, 다양한 독립 예술영화들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공간주안’, 원도심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해오고 있는 ‘인천미림극장’등 총 4곳의 지역 극장에서 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과 평론가의 깊이 있는 영화 해설이 곁들여진다. 이는 오랫동안 인천의 영화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지역 극장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로, 지역 극장이 시민들과 상생하며 그 역할을 더욱 오래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예매는 10월 1일부터 ‘인천 영화 주간’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극장별 상영작품 및 일자는 누리집(www.ifwk.co.kr) 상영시간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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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주말마다 음악 천국
- 프리 메들리 공연이 열리고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전경 - 10월 11일까지 ‘프리 매들리’ 공연, 플라자 방문고객 누구나 무료 관람 - 10월 18일~19일 ‘매들리 메들리’ 본 행사 G-Dragon, 태연 등 출연 국내를 넘어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남녀노소 음악을 즐기는 K-페스티벌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인 ‘매들리 메들리’의 사전 행사 격인 ‘프리 메들리’(Pre-Medley) 공연을 매주 주말마다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 27일 첫 선을 보인 프리 메들리 공연에는 지난 8월 30일까지 소수빈, 김필선, 까치산, 안예은, 고고학, can’t be blue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해 파라다이스시티 방문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는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7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프리 메들리 공연이 이어진다. 9월 27일에는 Tabber, 지소쿠리클럽, 스킵잭이 무대를 꾸민다. 10월 4일에는 비와이, 폴블랑코, JUTO가, 10월 11일에는 키드밀리, 양홍원, 노엘 등이 공연을 펼친다. 프리 메들리 공연은 파라다이스시티 방문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출연 뮤지션의 팬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생활 기회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말마다 열리는 프리 메들리 공연 라인업 최근 K-팝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프리 메들리 공연은 파라다이스시티를 찾는 중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27일 열린 프리 메들리 공연에는 300여 명의 관객들이 몰렸다. 한편 본 행사인 ‘매들리 메들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 1일차 헤드라이너로는 G-DRAGON이 출연을 확정했다. G-DRAGON이 국내 페스티벌에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은 매들리 메들리가 처음이다. 이외에도 2일차 헤드라이너로 태연이 출연하며 김창완밴드, 코드쿤스트, 쿠기, 우원재, 이센스, 김광진, 식케이, QWER, 볼빨간 사춘기, pH-1 등 유명 뮤지션들이 본 행사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매들리 메들리 입장 티켓은 멜론티켓과 크림(KREAM), YES24 티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총 5번의 프리 메들리 공연 중 3번 이상 참석해 스탬프를 받으면 본 행사 티켓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아시안팝페스티벌부터 최근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까지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K-팝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라다이스시티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풍성한 문화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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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 개최
- 문화로드 중구 : 행복콘서트 ON 포스터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찾아가는 주민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 ‘문화로드 중구 : 행복콘서트 ON’을 추진한다. 이번 <문화로드 중구: 행복콘서트 ON>은 ‘2025년 지역사회 연계 문화 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공모 절차를 통해 4개 수요기관을 발굴하고, 4개 공연예술단체를 선정해 맞춤형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수요기관’은 ▲중구청소년수련관 ▲구립해송노인요양원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중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센터이며, ‘공연예술단체’는 ▲스트리트 댄스 퍼포먼스 그룹 ‘애니메이션크루’ ▲클라리넷 앙상블 ‘인천위드어스예술단’ ▲체험아동극 ‘극단 우주선’ ▲피아노 콰르텟 ‘스텔라아트뮤직’이다. 첫 공연은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 구립해송노인요양원에서 ‘인천위드어스예술단’의 따뜻한 클라리넷 앙상블 무대로 문을 연다. 이어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중구청소년수련관과 영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애니메이션크루’가 영종 지역 주민을 위한 스트리트 댄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스텔라아트뮤직’의 피아노 콰르텟 무대로 영유아를 위한 첫 클래식 공연 <울지 않아도 괜찮아>를 선보인다. 또한 체험과 환경 교육을 결합한 ‘극단 우주선’의 체험형 아동극도 이어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문화로드 중구: 행복콘서트 ON>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경험하고, 문화적 즐거움과 위로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내용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www.i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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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전시 및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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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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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역사관, ‘역사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 제3회 영종역사관 역사그림 그리기 대회 포스터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8일 영종역사관에서 <제3회 영종역사관 역사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영종역사관 역사그림 그리기 대회>는 2026년 영종구 출범을 앞둔, 영종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영종역사관 일대에서 진행되며, 상설 및 야외 전시 유물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당일 영종역사관 무료 관람 기회도 제공된다. 5세 이상 어린이부터 19세 이하 청소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9월 25일(목)부터 10월 12일(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인천시교육청교육감상 등 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일부 작품은 영종역사관 내 전시될 예정이다. 영종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영종역사관과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가을날 영종역사관에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좋은 성과도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www.ijcf.or.kr)을 참고하거나, 영종역사관(032-746-99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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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역사관, ‘역사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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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강은 물론 스마트한 생활까지’
-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영종복합문화센터 복지동 4층에 위치해 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하 영종복지관)이 신중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영종복지관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45세~65세 지역주민을 위해 신중년아카데미 ‘비긴어게인’을 운영한다. 인생 전환기에 놓여있는 중장년층은 경제적 불안정, 건강 관리 등 복합적인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으나 이를 배울 기회는 부족한 것으로 현실이다. 이에 영종복지관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신중년아카데미’를 진행하여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고자 강좌를 마련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의 신중년들을 위해 준비한 인생2막 프로제트 비긴어게인 신중년아카데미 ‘비긴어게인’은 △노후 준비와 부수입 기회를 다루는 내일준비 경제클래스 △저속노화 식습관 등 생활 건강을 배우는 활력충전 건강클래스 △성격유형 진단·웃음치료 등을 통한 마음돌봄 힐링클래스 △생성형 AI 실습 등 최신 기술을 익히는 스마트한 생활클래스로 진행한다. 관심있는 주민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www.welfarecenter.or.kr)또는 복지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032-751-75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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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건강은 물론 스마트한 생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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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 쏟아진 박수갈채 속 성공적 초연
- 뮤지컬 '켈로'의 한 장면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3년에 걸쳐 제작한 뮤지컬 <켈로>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구문화회관에서 성공적인 초연을 마쳤다. 인천상륙작전의 숨겨진 영웅, ‘켈로(KLO)부대’ 소속 소녀 첩보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 작품은 역사적 의미와 높은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창작뮤지컬 '켈로'의 한 장면 역사적 복원과 예술적 감각의 완벽한 조화 인천상륙작전 제75주년을 맞이해 공연된 <켈로>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래빗’이라는 코드명으로 활동했던 소녀 첩보원들의 잊혀진 역사를 무대 위로 완벽히 복원해 큰 주목을 받았다. 3년에 걸친 철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탄생한 이 뮤지컬은 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피어나는 우정, 희생, 용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인천이라는 실제 역사적 공간을 배경으로 지역성과 보편적 감동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평가다. 창작뮤지컬 '켈로'의 한 장면 초연 무대에는 뮤지컬 <마틸다>의 임하윤·하신비를 비롯해 존 아이젠, 신현묵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들은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낸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창작뮤지컬 '켈로'의 한 장면 관객들의 호평 속, 다음 공연에 대한 기대감 증폭 공연 기간 내내 매진 행렬을 기록한 뮤지컬 <켈로>는 관람객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잊힌 역사를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노래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가슴 벅찬 감동과 여운을 느꼈다.” 등 다양한 현장 후기들이 쏟아졌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성공적인 초연을 발판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켈로>를 통해 당시의 헌신과 용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작뮤지컬 '켈로'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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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 쏟아진 박수갈채 속 성공적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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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문에서 한국미술 아름다움 알린다”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월 17일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2025 인천공항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2025 인천공항 Kiaf 특별전’을 감상하고 있는 여객들의 모습.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화랑협회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2025 인천공항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특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인천공항 Kiaf 특별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10개 화랑*이 참여해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며 인천공항을 찾는 세계 각국의 여객들에게 한국 미술의 깊이와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전시기간은 오는 9월 17일까지이며, 올해 전시부터 전시공간을 기존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주요 여객 이동동선 상에 위치한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로 이동함으로써 더 많은 여객이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지난 2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2025 인천공항 Kiaf 특별전 개막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운영본부장, 유영국미술문화재단 유진 이사장, 한국화랑협회 이성훈 회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전시에는 ‘ICN×Kiaf Choice’라는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9월 특별전 종료 후 우수 화랑 2곳을 선정해 오는 10월 인천공항에서 후속 기획전을 이어가도록 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작품 옆에 있는 QR 코드를 이용하면 화랑 및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인천공항 문화예술주간(9.1~9.30)’과 연계해 특별전 기간 동안 ‘도슨트와 함께하는 인천공항 아트 투어’, 음악 감상을 통해 전시 관람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사운드 워크’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특별전과 연계해 오는 9월 17일까지 유영국 화백 기획전 ‘유영국의 자연 : 빛과 색의 여행’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Kiaf 특별전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관람객들에게 한층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월 17일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2025 인천공항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2025 인천공항 Kiaf 특별전’을 감상하고 있는 여객들의 모습. 신세계면세점과 유영국미술문화재단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Kiaf 특별전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이자 현대미술의 거장인 유영국 화백의 주요 작품을 전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전 세계인에게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전시를 진행함으로써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 특별전 참여 화랑(작가) : 갤러리그림손(이재삼), 데이트갤러리(윤상렬), 갤러리위(최하나, 허필석), 스페이스나무 갤러리오로라(박수형, 손몽주), 금산갤러리(윤필현, 쿤작가), 동원화랑(변미영, 양성훈), 김리아갤러리(박태훈), 갤러리나우(고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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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문에서 한국미술 아름다움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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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여는 선율, 용궁사 산사음악회 ‘만월이 빛나는 밤에’
-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고찰 용궁사 매미 소리가 잦아들고 귀뚜라미의 합창이 정겹게 들려오는 초가을, 천년고찰 용궁사에서 깊어가는 계절을 맞이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9월 6일 토요일 오후 7시, 백운산 자락에 자리한 용궁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산사음악회 ‘만월이 빛나는 밤에’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불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불교태고종 용궁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낸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함께 마음의 위안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출연진이 오른다. 국민 그룹 코요태가 신나는 무대를 꾸미고, 국악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매력을 지닌 윤서령, 감미로운 목소리의 김희진, 그리고 용궁사 불자들로 구성된 해조음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불교 음악을 대중적으로 알리고 있는 육화림 솔리스트앙상블과 한어울림 무용단도 함께해 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깊은 울림을 전한다. 특히, 이번 산사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천년 고찰의 역사와 가을 산사의 정취가 한데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빛이 내리는 경내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선율이 될 것이다.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이자 용궁사 주지인 능해 스님은 “유난히도 무덥고 습했던 올여름, 더위와 일상에 지친 많은 분들이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내려놓고, 가을의 고즈넉한 아름다움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운산 자락의 푸른 숲과 천년 고찰의 고요함 속에서 열리는 이번 산사음악회는 가을을 맞이하는 영종 주민들에게 문화와 쉼이 어우러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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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여는 선율, 용궁사 산사음악회 ‘만월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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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역사관 특별기획전 '영종진 : 永宗, 그 시작' 개최
- 영종역사관 '특별기획전 <영종진 : 永宗, 그 시작>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영종구 출범 200여 일을 앞두고 올해 11월 28일부터 오는 2026년 4월 30일까지 영종역사관에서 특별기획전 <영종진 : 永宗, 그 시작>을 개최한다. 과거 영종의 모습을 돌아보고, 영종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자 마련된 이번 기획전시는 지명 ‘영종’의 출발점이 된 영종진을 중심으로 총 3부에 걸쳐 시대적 상황에 따른 영종진의 역사적 역할을 소개한다. 먼저 <1부. 왜구 방어, 영종포>에서는 고려 말.조선 초, 경기 연안의 조운선을 노린 왜구의 공격에 대한 해상 방어의 핵심 기지로 자리하며 조운 수로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남양도호부의 영종포를 소개한다. <2부. 청의 방어, 영종진>에서는 조선 중·후기 자연도에 설치된 영종진의 규모와 역할을 소개한다. 실제로 조선은 병자호란 이후 왜구에서 청나라로 해양 방어 목표로 전환하며, 1653년(효종 4), 영종진을 자연도로 이전 설치한 바 있다. <3부. 제국주의 방어, 영종진>에서는 근대의 여명이 태동하던 시기, 조선이 제국주의와 맞서는 과정에서 영종도가 감당했던 역사적 무게를 소개한다. 영종역사관 특별기획전 <영종진 : 永宗, 그 시작> 19세기 말 영종진은 제국주의 열강의 상륙 시도를 여러 차례 저지하며 수도 진입을 차단하는 방어선으로 기능했다. 그러나 150년 전 1875년 운요호사건으로 일본군이 영종도에 상륙하면서 조선군은 전투에서 패배했고, 이는 조선의 불평등조약 체결과 강제 개항으로 이어졌다. 재단 관계자는 “‘영종’이라는 지명이 형성되는 과정과 시대에 따라 변화되는 영종의 역할을 소개하는 전시를 통해, 2026년 7월 출범할 영종구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 확립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종역사관’은 대한민국 대표 관문 도시 ‘영종국제도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지난 2018년 4월 영종진 일원(인천시 중구 구읍로 63)에 문을 연 공립박물관으로,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영종역사관 특별기획전 <영종진 : 永宗, 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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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역사관 특별기획전 '영종진 : 永宗, 그 시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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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작가협회, 첫번째 시화전 개최
- 영종작가협회는 오는 12월 7일까지 운남동 소재 갤러리더나인에서 15명의 작가가 함께하는 시화전을 연다. 영종지역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든 새로운 문학 공동체, 영종작가협회가 첫 발을 내딛으며 제1회 작품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12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남동 갤러리더나인(운남로 156, 2층)에서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과 문학동호인들이 참여해 영종의 감성과 삶을 담아낸 시 작품을 선보인다. 영종작가협회는 영종지역 문학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단체로, 오병욱 시인이 초대 회장을 맡고, 양재길, 이순재, 이은경, 전수철, 한수갑 작가 등 지역 문인들이 뜻을 모아 출범했다. 이번 전시에는 15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이들이 풀어놓은 시어를 담은 35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지역 문학을 기반으로 한 문예 활동이 드문 영종에서 이번 전시회는 문학 생태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 정기 작품 발표, 문학 강좌, 지역 문화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영종 문학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화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종 문인들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지역의 풍경과 삶의 서정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종작가협회 제1회 작품전시회 > - 장소 : 갤러리더나인(운남로 156, 2층) - 기간 : 12월 2일 ~ 7일 (11시 ~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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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작가협회, 첫번째 시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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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공중제비’ 극단으로 본격 데뷔
- 영종1동 마을극단 '공중제비' 단원들. 직접 제작한 의상과 환한 웃음 속에 배우와 가족이 어깨를 맞대며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었다. 올해 두 번째 작품을 무대 위로 올린 영종 1동 마을극단 ‘공중제비’가 지난 23일 부평 ‘복합문화원 지금’ 초청으로 연극 공연을 펼쳤다. 이번 무대는 재연이 아니라 본격적인 극단으로서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공연은 시작 전부터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들이 직접 의상을 제작해 와서 무대에 올랐는데 바닷바람을 상징하는 푸른빛 치마와 갯내음을 담은 흰색 셔츠가 객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재현 씨는 “옷을 직접 만들면서 작품에 더 애정을 갖게 됐습니다. 바느질 하나에도 우리 마을 이야기를 담고 싶었어요”라며 눈빛을 반짝였다. 극중 워킹으로 무대를 한껏 빛낸 실제 시니어 모델의 연기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공연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특히 눈길을 끈 에피소드는 출연진이 실제처럼 여권을 만들어 와서 무대에 올린 장면이었다. 크루즈 여행을 설정한 극의 흐름상 여권이 필요했는데, 노현주 씨는 소품이 아닌 진짜처럼 보이는 여권을 직접 제작해왔다.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여권을 꺼내 들자 관객석에서는 웃음과 탄성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정말 여행을 떠나는 것 같네!”라는 관객의 목소리가 객석을 울렸고 배우는 무대 뒤에서 기자에게 “관객들이 진짜라고 믿어주니 저희도 더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작은 소품 하나가 무대 전체를 살려주는 듯 했어요”라고 웃음을 지었다. 공연 중에는 가족이 함께 무대에 오른 장면도 있었다. 한 출연진은 남편과 아들을 무대에 불러내어 함께 춤을 추었는데 관객들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배우는 무대 뒤에서 “사실 가족에게 부탁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함께 춤을 추니 무대가 더 따뜻해졌습니다. 우리 삶 자체가 연극이라는 걸 느꼈습니다”라고 벅찬 마음을 쏟아냈다. 또한 공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한 출연진이 강아지 이야기를 하던 순간이었다. 그녀는 무대 위에서 오래전 키우던 강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대사를 이어가다 결국 눈물을 흘렸다. 객석은 숨을 죽인 채 그 장면을 바라보며 배우의 울음에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연기를 넘어 놀이처럼 즐기는 배우들의 모습에 관객도 함께 행복해졌다. 공연이 끝난 뒤 한 관객은 “배우가 울자 저도 모르게 따라 울었습니다. 그 강아지 이야기가 제 어린 시절과 겹쳐져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라고 말하며 감정을 드러냈다. 무대에서는 작은 에피소드도 있었다. 리허설 중 소품이 떨어져 배우들이 당황했지만 한 배우가 즉석에서 대사를 이어가며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겼다. 연출을 맡은 차광영 감독은 “연극은 늘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 순간을 배우들이 잘 살려내면 오히려 더 진짜 같은 무대가 되죠. 오늘 무대가 바로 그랬습니다”라고 소회를 빍혔다.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한 중년 관객은 “이건 단순한 연극이 아니라 우리 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살리는 작업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부평‘복합문화원 지금’ 관계자는 “영종지역 문화예술의 뿌리를 살리는 작업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중제비’ 팀과 협력할 계획을 밝혔다. ‘공중제비’ 팀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정식 극단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배우들은 대부분 영종 주민들이지만 이제는 전문적인 연습과 무대 경험을 쌓으며 더 큰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공중제비’ 극단의 정체성과 공연 이야기를 한눈에 담아낸 안내서. 깔끔한 디자인 속에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초창기부터 함께한 전지은 배우는 “처음엔 그냥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재미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책임감이 생겼어요. 우리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연극이 부평의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극단으로 자리 잡은 이번 공연은 지역 공동체가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내는 힘을 보여주는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앞으로 ‘공중제비’ 팀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무대 위에 펼쳐낼지 지역 사회는 기대와 응원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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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공중제비’ 극단으로 본격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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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중구!’ 2025 중구 송년의 밤
-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중구'의 이름으로는 마지막이 되는 '중구 송년의 밤' 행사가 오는 12월 5일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이해 중구 구민을 위한 특별한 기획 공연 ‘2025 중구 송년의 밤, 내일을 노래하다’를 오는 5일 저녁 7시 30분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26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을 앞둔 인천시 중구의 마지막 한해를 구민들과 함께 보내며, 다가올 제물포구와 영종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트로트 여신’이라 불리는 홍진영과 ‘리틀 송창식’ 박창근의 화려한 메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근대음악을 노래하는 지역 공연단체 인천콘서트챔버와 중구 구립 어린이·여성합창단이 음악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구민들과 함께 ‘인천 중구’의 지난날을 추억하는 동시에, 음악으로 2026년 제물포구와 영종구 출범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i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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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중구!’ 2025 중구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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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동화 속 기차역으로 변신’…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 풍성
-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내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팝업 마켓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대규모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마켓, 산타 방문 이벤트, 미디어 파사드 쇼, 연말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꿈의 기차역에서 떠나는 크리스마스 여행’을 테마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는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동화 속 기차역을 연상시키는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으로 변신한다. 2,700평 규모 공간 전체가 연말 감성을 담은 마켓으로 꾸며지며, ‘올드패리도넛’, ‘치플레’, ‘크리에잇쿠키’ 등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17개 브랜드가 참여해 시즌 분위기를 더한다. 크리스마스 소품 브랜드 ‘피치스트로베리’, ‘우더풀라이프’ 등이 함께 입점해 볼거리·살거리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연말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는 12월 24일 가수 존박, 12월 31일 김태우가 무대에 올라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특히 김태우는 카운트다운 세리머니를 함께 진행해 새해맞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는 외국인 산타가 루빅 입구에서 고객을 맞이하며 포토 이벤트와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대표 야외 공간인 ‘크로마 스퀘어’와 ‘아트가든’에서는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가 펼쳐진다. 현대미술계 블루칩 작가 조엘 메슬러(Joel Mesler)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영상으로, 따뜻한 색감과 유머러스한 메시지를 담아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전한다. 조엘 메슬러의 주요 작품은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리는 ‘Paradise Found 展’을 통해 내년 2월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숙박 고객을 위한 크리스마스 호캉스 패키지도 준비됐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매년 인기 상품인 ‘산타 이즈 커밍(Santa is Coming)’ 패키지를 재출시한다. 산타클로스가 객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선물 딜리버리 이벤트’와 함께 시즌 한정 디저트 ‘시그니처 딸기 트리’ 케이크를 제공한다.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는 샴페인 1병과 딸기 트리 케이크를 포함한 ‘스위트 크리스마스 나이트’ 패키지를 선보이며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두 상품은 14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에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기차역에서 떠나는 겨울 여행처럼 고객들이 새롭고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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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동화 속 기차역으로 변신’…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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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더나인, 매원 김희자 화가 초대전
- 갤러리더나인은 11월 14일까지 매원 김희자 화가의 초대전을 연다. 다채로운 화법으로 동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김희자 화가의 초대전이 운남동 중구 제2청 인근 ‘갤러리더나인’에서 열린다. 김희자 화가는 장르나 재료에 얽매이지 않고, 수채·아크릴·먹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질서정연한 화면을 만들어내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내면의 철학과 표면의 생동감이 공존하는 붓터치는 작품마다 다른 성격을 부여하며, 동양적 여백미와 서양적 색채감이 조화를 이룬다. 세종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2020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부문 대상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외에서 46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용인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인천여성비엔날레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윤광순 갤러리더나인 관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이 빛나는 김희자 선생님의 작품을 영종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이번 전시가 작가의 예술세계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더나인(인천 중구 운남로 156 순영빌딩 202호)에서 열린다. 매원 김희자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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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더나인, 매원 김희자 화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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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숲이 들려주는 낭만의 선율’ 백운산 치유의숲 숲속음악회 개최
- 백운산 치유의 숲 '숲속 음악회' 중구는 문화와 나들이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백운산 치유의 숲(운남동 산120-1)에서 ‘백운산 치유의 숲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중구가 ‘2025년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다. 특히 숲속에서 ‘음악회’와 ‘전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스카이드림기타앙상블, 아리솔 우쿨렐레 앙상블, 송월장로교회 브라스코이노니아, 경기도 무형유산 제38호 풀피리 이수자의 무대 등 다양한 단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음악 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문화 공연 사이사이마다 온몸 스트레칭, 명상, 건강 박수 등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힐링·건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숲해설가협회 관계자들은 “첫 축제이니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운산 치유의 숲에 토끼 가족 한편, 중구 운남동 산120-1 일원에 소재한 ‘백운산 치유의 숲’은 2024년 11월에 완공된 산림 휴양·복지시설이다. 시민들이 다양한 자연 활동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데크 광장, 썬베드, 해먹 등 각종 휴게시설을 갖췄으며,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맨발 산책로’도 조성돼 있다. 치유의 숲에는 인근 지역 한 주민이 방사한 토끼 가족 네 마리가 둥지를 틀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먹이를 챙겨주며 치유의 숲에 마스코트가 되었다. 중구는 올해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산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자 도심 속 대표 건강 명소로 탈바꿈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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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숲이 들려주는 낭만의 선율’ 백운산 치유의숲 숲속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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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주민이 함께 걷고 기록한 ‘영종도 둘레길 함께 걷기 사진전' 개최
- 마을공동체 '자연도스토리랩'이 주민들과 함께 영종의 12개 길을 찾아, 역사와 기억이 담긴 둘레길로 재구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영종국제도시의 일상과 풍경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이 열린다. ‘영종도 둘레길 함께걷기’ 사진전이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씨사이드파크 맨발로와 족욕장 옆에 위치한 갤러리파이영종에서 열리며,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25 인천문화재단 시민문화활동 시민X 프로젝트 ‘인생을 잇는 둘레길’의 성과공유회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지역문화 프로젝트의 결실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을공동체 ‘자연도스토리랩’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총 12명의 주민이 6개월 동안 영종의 12개 길을 직접 발굴하고, 역사와 기억이 담긴 둘레길로 재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현장을 걸으며 자료를 조사하고 사진과 글로 기록했으며, 그 결과 ‘이야기가 있는 길’로 영종의 풍경이 새롭게 탄생했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는 주민이 참여하는 탐방 프로그램도 세 차례 운영했다. 영종도 둘레길 함께걷기 사진전이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갤러리파이영종에서 열린다. 사진에는 세평숲, 영종진공원, 예단포산책로, 삼목항 둘레길, 을왕리 문화탐방로 등 영종지역의 걷기 좋은 장소들이 아름답운 모습으로 멈춰 서 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지역의 새로운 길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웃들과 자연 속에서 교감하며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걷는 동안 영종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도스토리랩 신현정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며 “길 위에서 서로의 삶이 연결되고, 일상의 풍경이 문화가 되는 경험을 나눈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전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작품을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둘레길 사진전과 함께 공개되는 기록집에는 참여 주민들의 글과 사진, 그리고 영종의 숨은 길들이 담겨 있어, 일상 속 지역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 전시 개요 전시명: 영종도 둘레길 함께걷기 사진전 기 간: 2025년 11월 3일~9일 (오전 11시~오후 6시) 장 소: 갤러리 파이영종 (중구 큰말로69. 씨사이드파크 족욕장 옆) 주 최: 자연도스토리랩 후 원: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문 의: 0502-1911-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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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주민이 함께 걷고 기록한 ‘영종도 둘레길 함께 걷기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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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여유가 흐르는 퇴근길 ‘영종 퇴근길 콘서트’ 개최
- 오는 28일 중구제2청과 운서역에서 퇴근길 콘서트가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28일(화) 저녁 퇴근길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 ‘2025 영종 퇴근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영종 퇴근길 콘서트’는 구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퇴근 시간대에 맞춰 진행될 이번 공연은 주민과 직장인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후 5시부터 5시 40분까지 인천 중구 제2청사(운남서로 100)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데 이어, 저녁 6시 30분부터 7시까지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앞 광장에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음악 무대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퇴근길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감동과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프로그램 콘텐츠 다양화와 예술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 성장과 구민 문화 향유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퇴근길 콘서트가 영종 주민과 직장인들에게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하는 작은 휴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ijcf.or.kr)을 참고하거나, 재단 영종지역문화팀(032-746-9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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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여유가 흐르는 퇴근길 ‘영종 퇴근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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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주인공인 뮤지컬 ‘예단포의 꿈’ 무대위에 오르다
- 마을 극단 '공중제비'의 두 번째 공연이 지난 18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막이 올라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 마을 극단 ’공중제비‘의 두 번째 공연, 영종1동 주민자치 지원사업으로 성료 - 주민들이 만든 문화공동체, 지역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 열어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주인공으로 참여해 무대에 올린 뮤지컬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지역 문화 공동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뮤지컬 ’예단포의 꿈, 그대와 함께 춤을‘은 영종1동 주민자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극단 ‘공중제비’의 두 번째 공연이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극단 ‘공중제비’는 공항을 떠올리게 하는 ‘공중’과 영종의 옛 지명인 자연도에 많았던 ‘제비’를 상징한다. 뮤지컬 '예단포의 꿈, 모두 함께 춤을' 한 장면. 주민이 만든 무대, 두 번째 도전 이들은 지난해 영종1동 주민자치 지원사업을 통해 ‘영종진 시간여행’이라는 연극으로 첫 무대를 올렸다. 올해는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가능성과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은 약 두 달간의 준비 기간 동안 총 10회의 연습을 거쳐 완성됐다. 지난번 단 5회의 연습으로 첫 무대를 올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두 달 반 동안 일요일 오후에 모여 호흡을 맞췄다. 장르도 연극에서 뮤지컬로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출연진은 모두 영종지역 주민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문 배우가 아닌 일반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연기와 노래를 선보였다. 대본도 극에 참여한 단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바탕이 되었다. 10여년 동안 정을 주며 가족이 되었던 반려견을 떠나 보낸 슬픔을 극복한 이야기, 소크라테스가 되어 인간과 삶을 고민하는 철학자, 스스로를 가두며 마음의 문을 열지 못했던 자신을 극복하고 연극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소소한 이야기가 노래와 함께 옵니버스 형식의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연출을 맡은 차광영 감독은 “처음엔 대사를 외우기조차 어려워하던 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호흡을 맞추는 데 집중하게 됐다”며,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오히려 노래와 움직임이 주민들의 에너지를 더 잘 표현해주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민들이 직접 만든 이 문화적 공동체가 지역에 깊이 뿌리내려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을 극단 '공중제비'는 초등학생부터 70대 까지 남여노소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하는 문화 공동체로 지역 문화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예단포를 품은 무대, 내빈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 공연 당일엔 김정헌 중구청장과 배준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영종1동 주민자치회 조재근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공연이 이토록 수준 높은 무대로 완성된 것을 보니 매우 감동적이다”라며 “특히 ‘예단포’라는 제목으로 공연이 진행된 점이 더욱 뜻깊다. 영종지역 문화의 자부심이자 주민자치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배준영 의원 역시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활동이야말로 진정한 공동체의 힘”이라며 “예단포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앞으로 큰 발전 가능성을 지닌 지역이다. 이런 문화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영종 1동 주민 노은정 씨는 “이웃들이 무대 위에서 연기하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뭉클했다”며 “특히,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 같아서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관람객 박성호 씨는 “공연이 끝난 뒤 배우들이 서로 껴안는 모습에서 공동체의 힘을 느꼈다”고 말했다. 단원들의 소소한 이야기는 노래와 함께 대본이 되었다. 함께 만든 예술, 이어지는 이야기 이들은 공연 이후에도 매주 한 번씩 모여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을 위한 모임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첫 공연부터 함께 한 전지은 씨는 “연습을 하면서 서로를 더 잘 알게 되고, 공연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도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기를 공부하는 청년 김창환 씨는 이번 공연에 처음 출연해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무대 위에서의 몸짓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을 마친 그는 “처음 서 본 무대였지만 설렘과 책임이 함께 밀려왔다”고 말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 참여해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차광영 감독은 “다음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넓히고 싶다”며 “공연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예술은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하고 그 시작은 바로 지역에서부터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영종 1동 주민자치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공연은 이제 막 두 번째 장을 넘겼다. 그리고 그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조재근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과 차광영 감독, 마을 극단 '공중 제비'단원들이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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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주인공인 뮤지컬 ‘예단포의 꿈’ 무대위에 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