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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구, 주민과 함께 하는 용유·무의 둘레길 걷기행사 개최
      인천 중구는 지난 26일 용유·무의지역에 조성된 둘레길 2곳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중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용유·무의지역 둘레길 관광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을왕리 해수욕장을 출발해 선녀바위 해변으로 걷는 문화탐방로 2.1km 구간과 무의도 작은하나개 해변에서 큰무리선착장으로 이어지는 트레킹둘레길 총5.2km 구간에서 실시했다.   용유·무의 둘레길 조성 후 1년 만에 다시 주민과 함께하는 걷기행사는 그간 둘레길 조성으로 인한 지역내 경제활성화의 성과와 개선점 등을 주민에게 직접 듣고 보완점을 마련하는 소통의 걷기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용유동의 한 자치단체장은 “둘레길이 조성되어 천혜의 바다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이곳을 찾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왕산부터 무의도까지 해안 둘레길을 완성해 용유·무의지역의 관광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용유·무의지역에 잠재된 자연자원을 더욱 발굴·활용하여 주민들에게 건강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중구소식
    2021-12-01
  • 중구보건소, 무의도를 ‘치매안심마을’로
    인천 중구 보건소 영종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무의도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치매안심마을의 내실화를 위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무의도 각 통장 및 노인 회장을 비롯한 6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운영위원들은 무의도 각 통을 대표해 각 통의 특색에 맞게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제시했다.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지역 곳곳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확대하고 치매 친화적 조형물 설치를 통해 치매 예방 사 업에 활용한다. 또 경로당 대상 치매예방 키트 제공 및 찾아가는 출장조기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제도시보건과 영종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치매환자와 가족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중구소식
    2021-11-17
  • 무의도 찾아온 인천시청에 주민들 민원 봇물
    인천시가 시민들의 현장민원을 듣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청’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택상 정무부시장은 지난 28일에 무의도에서 현장 시청을 열어 무의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조택상 정무부시장 무의도에서 ‘찾아가는 시청’ 열고 주민과 소통시간 가져 - 지역주민들, 버스노선·광명항주차장·하나개 세트장·실미해수욕장 어민진입로 등 민원제기   인천시가 시민들의 현장민원을 듣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청’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에는 무의도에서 현장 시청이 열렸다.    현장 시청에는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주재하고 시민정책담당관과 시민참여담당 등이 배석했고, 인천 중구청에서는 부구청장과 총무과장, 기반시설과장, 도시공원과장, 농수산과장 등이 배석했다. 김홍복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조광휘 시의원도 이날 현장 시청에 나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대표로는 용유동 주민자치회장과 통장자율회장, 무의지역 4개 통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지역의 현안들을 쏟아 냈다.    무의11통 장석천 통장은 “무의도 인구의 절반 이상이 75세 이상의 고령으로 시내를 한 번 나가려면 버스를 몇 번이나 갈아타야 해 어르신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버스노선이 갖춰진 인천공항까지 만이라도 버스 노선을 연장해 달라”고 건의했다.   시민정책담당관은 “법적으로 마을버스는 운행거리의 제한이 있어 공항까지 운행이 어렵다”며 “공영버스가 투입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현재 마을버스 사업자와 상생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무의9통 차영복 통장은 “실미해수욕장 앞까지는 도로가 계획되어 있으나 무의쏠레어가 개발하려는 실미해수욕장 내부에는 진입로로가 끊겨있어 어민들이 어장으로 못 들어갈 상황으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현장방문에서 조택상 부시장은 “무의쏠레어에서 개발사업 추진시 실시계획 인가를 인천경제청에 받도록 되어 있으니 이 부분이 반영되지 않으면 인가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무의9통 차영복 통장은 도로계획이 실미해수욕장 앞에서 끊겨 어민들이 어장을 진입하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하자 조택상 부시장은 단호하게 “어민들의 출입로 반영 없으면 경제청에서 무의쏠레어 사업 실시계획 승인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김종철 전 통장은 “소무의도를 찾는 관광객의 차들로 11통 광명항은 주차장만 됐다”며 “광명항 인근 조성한 주차장에서 바닷길을 따라 조성하려는 누리길은 광명항에서 영업을 하는 주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광명항도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찾아서 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을왕동과 덕교동 부녀회에서는 2008년 에잇시티 개발을 계획하면서 자진철거 했던 관광형 포장마차의 후속조치 문제를 제기했다. 용유·무의지역에 외자를 유치해 복합도시로 대대적으로 개발한다고 주민들의 기대감을 부추겼고, 개발을 위해 인천경제청에서는 허가한 65개 포장마차에 대해서 자진 철거하면 3년 내로 다른 장소에 영업할 수 있게 시설을 마련해 주겠다는 약속을 인천경제청장의 도장까지 찍어서 확약했지만 10여 년이 지나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내용으로 이 민원은 시민정책담당관에 전달됐다.     주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현장방문에서는 광명항, 소무의인도교, 하나개 해수욕장, 실미해수욕장을 방문했다. 광명항 인근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에는 주말이면 캠핑족들로 쓰레기가 넘치고 있다는 주민의 민원에 대해 조택상 부시장은 “시유지를 중구청에 넘겨 캠핑장으로 양성화 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다”며 담당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 하나개 해수욕장 드라마 세트장은 진퇴양난? 드라마 세트장이 조성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즉시 철거가 필요한 안전등급 E등급을 받아 몇 해 전부터 문을 닫아놓고 있다. 주민들은 하나개 해수욕장의 명소인 만큼 중구에서 적극적으로 보존하고 활용 계획을 세우기를 바라고 있다.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드라마세트장이 문제가 됐다. 천국의 계단과 칼잡이오수정 세트장이 2003년과 2007년 해변가에 각각 조성되어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관리가 안되어 가설건축물은 즉시 철거가 필요한 안전등급 E등급을 받았고 몇 년 전부터 아예  문을 닫아 놓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에서 조택상 부시장은 “이러한 시설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로 합리화 방안과 활용계획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중구청 관계자는 “가설건축물이라 용도에 제한이 있고 수익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 부시장은 “법적으로 안되면 철거하는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이대로 두면 시도 구도 주민들도 욕을 먹으니 당장 철거하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하나개 주민들에 따르면 조 부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시에서 특별교부금을 내려주고 드라마세트장 시설을 보수하도록 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청 도시행정과 관계자는 “2016년 하나개해수욕장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지역이 생태1급자연보존지역이라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이 좌절됐었다”며 “주민들의 바람대로 세트장과 부속시설물의 존치될 수 있는 방안을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시청을 참관한 김홍복 더불어민주당지역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주민들을 만나 직접 소통하는 행정이 신뢰를 얻고 주민들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다”며 “시에 계속 건의해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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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소식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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