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수)

가성비 최고 부평 청천동 대표 맛집 ‘통큰소한마리’ 영종도 상륙!

운서우체국 건너, 청천동 본점과 똑같은 상품 당일 테이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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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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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청천동의 유명한 맛집 ‘통큰소한마리’가 영종도에 상륙했다.
운서우체국 건너편 1층에 새로 문을 여는 ‘통큰소한마리’는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는다는 소문난 고깃집 청천동 ‘통큰소한마리’의 프랜차이즈 영종국제도시점이다. 모든 고기가 청천동 본점과 똑같은 상태로 당일 진공 포장된 상태로 직송된다.


‘통큰소한마리’는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 공장 ㈜행복푸드미트에서 직수입한 최고등급의 미국 산 쇠고기를 직접 위생 처리된 시설에서 부위별로 손질(육가공)하여 정량을 진공포장, 그날 판매할 분량만큼 영업점으로 전달하는데, 거리상 비교적 가까운 운서동 영종국제도시점에도 매일 똑같은 상품이 배달되는 것이다.
당연히 영업점에서는 고기를 별도로 손질할 필요가 없다. 그만큼 품질과 맛, 정량이 균질하게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가성비도 단연 최고다. 대표 메뉴인 ‘소한마리’의 가격이 일반매장에서 직접 구입하는 정육 1Kg 값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고객의 입맛에 최적화하여 육가공된, 부위에 따라 양념과 숙성의 과정을 거친 상등급 소고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것. ‘통큰소한마리’가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수도권 대표 맛 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이유가 아닌가싶다.


‘소한마리’는 부채살, 갈비살, 황제갈비, 꽃살, 우삼겹살, 소갈비 1대 등 소 부위별로 총 1Kg으로 구성되며, 보통 3~4인을 대상으로 한 ‘소한마리’가 부담스럽다면 ‘소반마리’메뉴를 선택할 수도 있다. ‘소반마리’는 구성은 같고 고기의 양만 600g으로 조금 적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돼지한마리’ 메뉴도 있는데, 삼겹살, 오겹살 이베리코 목살, 항정살에 서비스 메뉴인 우삼겹살을 포함하여 역시 1Kg으로 구성되며, 소와 마찬가지로 600g 반마리 메뉴도 있다.
부위별로 골고루 맛볼 수 있는 ‘한마리’나 ‘반마리’ 메뉴 대신 단품으로 직접 좋아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소고기 메뉴에는 와규꽃등심, 진꽃살, 황제갈비살, 소갈비살, 소갈비, 부채살, 양념갈비살, 소막창, 우삼겹살과 한우육회가 있으며, 돼지고기는 삼겹살, 오겹살, 항정살, 이베리코 목살, 돼지갈비, 떡갈비 등이 있다.


점심특선으로는 육회비빔밥, 버섯생불고기, 왕갈비탕, 냉면이 마련되어 있다.


새로 문을 연 ‘통큰소한마리’ 영종국제도시점 내부는 깔끔한 원목식탁과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 넉넉한 환기 시스템을 갖춰 고객이 쾌적한 가운데 주변에 방해받지 않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띄었다. 한쪽으로는 약 30명 정도의 단체회식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완전히 분리했으며, 때에 따라 8인석 단위로 분리도 가능하도록 했다.
동시에 수용가능한 인원은 약 100명 정도. 가족외식이나 직장인 회식에도 모두 무난한 구성이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이다. 오늘 저녁에는 통큰소한마리에서 가족들과 여유 있게 에너지 충전에 나서봐야겠다.




ianews@hanmail.net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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