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CBMC-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rist) 인천공항지회가 지난 16일 운서동 골든튜립호텔에서 창립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대회에는 인천지역 및 영종국제도시의 실업인과 전문인 12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CBMC는 개신교 사업가와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전 세계 96개국에 130개 지회를 두고 있으며, 그중 국내에는 281개 지회가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매주 골든튜립호텔에서 조찬기도회 및 포럼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