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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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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산업협동조합에서는 지난 5월 31일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에 걸쳐 관내 운서, 운북, 남북동 등 어촌계를 순회하며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위 기간 인천수협에서는 임직원과 어업인 약 370여명이 동참하여 해안가와 항.포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 그물망, 스티로폼 ,플라스틱, 비닐 등 다양한 종류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어업인은 “어업인들이 스스로 삶의 터전인 해양 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해야 하는데 이렇게 매번 수협에서 먼저 나서서 청소를 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인천수협 조창남 조합장은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양 쓰레기에 대한 심각성과 피해를 널리 홍보하여,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범국민적 동참을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ianews@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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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협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 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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