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여름정기공연, ‘TIMELESS Summer Concert’ 개최
제1터미널 밀레니엄 홀에서 24~26일 3일간 진행
기사입력 : 2019.07.25 10:06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여름 정기공연 ‘TIMELESS Summer Concert’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이 올 들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대규모 정기 문화공연으로, 공연 첫날인 24일에는 ‘영화를 음악으로 그리다’라는 주제로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된다.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음악감독 겸 지휘자 손성돈과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연을 펼치며, 뮤지컬 배우 소냐의 보컬이 더해져 절정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리는 화가 김물길과 함께 음악과 그림이 어우러지는 예술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5일에는 ‘시간이 향기로 흐르다’를 주제로 한 ‘뮤지컬 콘서트’가 마련된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와 드림 뮤지컬 앙상블이 호흡을 맞춰 뮤지컬 ‘시카고’, ‘지킬 앤 하이드’, ‘알라딘’ 등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곡들을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풀어낸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이 순간, 사랑이 머물다’라는 주제로 발라드 콘서트가 진행된다.
드라마 OST의 강자로도 불리는 가수 린과 김용진이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3일간,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컬쳐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제1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741-224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선영기자ianews@hanmail.net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이 올 들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대규모 정기 문화공연으로, 공연 첫날인 24일에는 ‘영화를 음악으로 그리다’라는 주제로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된다.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음악감독 겸 지휘자 손성돈과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연을 펼치며, 뮤지컬 배우 소냐의 보컬이 더해져 절정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리는 화가 김물길과 함께 음악과 그림이 어우러지는 예술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5일에는 ‘시간이 향기로 흐르다’를 주제로 한 ‘뮤지컬 콘서트’가 마련된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와 드림 뮤지컬 앙상블이 호흡을 맞춰 뮤지컬 ‘시카고’, ‘지킬 앤 하이드’, ‘알라딘’ 등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곡들을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풀어낸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이 순간, 사랑이 머물다’라는 주제로 발라드 콘서트가 진행된다.
드라마 OST의 강자로도 불리는 가수 린과 김용진이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3일간,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컬쳐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제1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741-224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선영기자ia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