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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31 14:26
홍인성 중구청장은 지난 24일 관내 을왕산, 왕산, 하나개 등 해수욕장을 방문, 관광객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인천해양경찰서, 중부경찰서, 영종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현장파견 안전관리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들 안전관리 대원들은 관내 3개 지정 해수욕장에 24시간 배치돼 수상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교육 등 안전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더위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안전관리 대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