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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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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지난 18일과 23일 하늘문화센터 복지동 2층 대공연장과 한중 문화관 4층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494명을 대상으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폭력 및 유괴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공연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미취학 아동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성범죄 ? 유괴 등 아동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하늘꿈 극단’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 성폭력·유괴 예방 인형극은 주인공 코코와 무무가 위기에 처한 상황을 조성하여,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따라가지 말 것,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할 것 등을 인식시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이번 공연으로 우리 아이들이 성폭력·유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홍보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ianews@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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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센터 등에서 어린이 성폭력·유괴 예방 인형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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