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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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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인력진흥원 칠면초 제비섬 자원봉사단은 지난 25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를 신청한 청소년 15명,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와 함께 용유 선녀바위 일대에서 환경보호조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사단법인 한국인력진흥원이 영종도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행사로 <환경보호조사 자원봉사활동 프로세스>에 따라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4시간 동안 선녀바위 일대 바위 뜸에 녹아 있는 촛농 제거를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촛농 12Kg과 오물을 제거했다
<환경보호조사 자원봉사활동 프로세스>는 자원봉사활동의 대상에 대한 역사 문화 현장실사 등 사전교육과 안전교육을 진행,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범위를 설정하고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며 자원봉사횔동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관련 자료는 정책에 참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나 연구기관 등에 보고하는 활동이라고 전했다.
이번 선녀바위 일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개선 방안으로 도출된 선녀바위 표지판 설치와 무속인들의 제의식 장소 지정 등 내용은 관계기관에 건의하기로 했다.
자원봉사횔동에 참가한 김래현 학생은 "뿌듯한 보람을 느끼며 프로세스 진행이 좋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인력진흥원 강석균 대표는 "자원봉사횔동은 참가지들이 재미와 보람 그리고 꿈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조사활동을 추진하여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서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ianews@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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