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에서 영종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3년 연속 교육감배는 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인천광역시 대표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족구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게 되었다.
영종중학교 박봉숙 교장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호흡을 맞춰가며 족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7명의 족구 동아리 학생들이 이루어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자기 소질을 계발해 창의적인 인재가 되도록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