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23(목)

(기고) 영종 국립병원 건립, 도시기본계획 반영을 환영한다

조광휘 인천광역시의회의원 (인천공항경제권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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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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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휘 인천광역시의회의원 (인천공항경제권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기고) 영종 국립병원 건립, 도시기본계획 반영을 환영한다

 

- 조광휘 인천광역시의회의원 (인천공항경제권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얼마 전 인천시는 시민공청회를 열어,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안)의 내용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번 계획안에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에 복합의료기관으로서 종합병원과 재난대응센터의 기능을 갖춘 국립 종합병원을 건립하겠다는 내용이 반영되었다. 


필자는 인천 시민의 한 사람이자, 영종국제도시 내 종합병원 건립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던 사람으로서 인천시가 영종국제도시 내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


지난 2018년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가 개원하면서부터 주장해왔듯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 내 종합병원 건립은 대형항공기 재난 사고로부터 공항 이용객 및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코로나19와 같은 해외 감염병 유입의 사전 차단 및 인근 지역의 필수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이다.


하지만, 이러한 당위성과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종합병원 건립은 지난해 인천시가 진행한 관련 연구용역이 완료된 이후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필자는 시의회 5분 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인천시와 경제자유구역청 등 유관 기관 및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해왔고, 정책 토론회와 인천국제공항지역 공공종합병원 건립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체를 구성·운영을 제안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리고, 이번 계획안을 통해 종합병원 건립 등 지역 의료보건체계 확충을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뤘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 첫 시작일 뿐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상황과 공항 여객 수요 증가 등 인천국제공항의 특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영종국제도시 내 종합병원 건립의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이며,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는 인천시 노력과 더불어 정부 당국의 지원이 줄탁동시(?啄同時)로 이뤄져야 한다.

 

이제 정부의 결정만이 남아있다. 이번 계획안을 통해 인천시가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만큼, 정부 관계 당국의 전향적인 대책을 기대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필자도 인천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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