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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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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외용품금지.JPG

 


내달부터는 중구청 청사에 1회용품 반입이 금지되고 사무실 내에서도 종이컵 등을 사용할 수 없어 민원인들은 개인 텀블러를 준비해야 한다.  

 

인천 중구는 21일 ‘친환경 자원순환청사’ 현판식을 갖고 인천시와 연계한 자원순환정책 실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친환경 자원순환청사’는 1회용품, 음식물쓰레기, 자원낭비 없는 3무 운동을 통해 자원순환정책에 있어서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자원순환정책실시에 따라 청사내 1회용품 반입이 제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종 행사·회의 개최시 1회용 컵 등의 사용을 금지하고, 개인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품 사용을 활성화하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폐기물 감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환경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지금 이 순간이 아니면 늦는다는 생각으로 지금은 불편할지라도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해 중구가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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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1회용품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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