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URL
기사입력 : 2021.11.11 17:2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최찬용의장.jpg
인천 중구의회 최찬용 의장이 지난 10일 '아프간 여성인권 보호'챌린지에 참여했다.

   

최찬용 인천 중구의회의장은 10일 아프간 내 사회 혼란이 계속되면서 아프간 여성의 생명권과 기본권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제사회 관심을 촉구하고자 시작한 아프간 여성인권 보호(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근 아프간 지역에서는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함에 따라 여성과 아동의 인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이에 현지에서도 시위 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들에게 연대의 목소리를 전하고 범세계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SNS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 진행됐다.

 

최찬용 의장 역시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과 생명권, 평화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찬용 의장은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을 인용하여 한 명 한명의 목소리를 모아 전 세계인들이 #SaveAfghanWomen 해시태그 캠페인에 응답하여 인권의 소중함과 아프간 여성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찬용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인천시 중구의회 박상길 부의장, 인천시 한숙희 자활센터장을 지명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 아프간 여성인권 보호 챌린지 참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