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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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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사이드파크.jpg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운영을 중단했던 영종씨사이드파크 바다전망대에 경관폭포가 26일부터 가동하고, 족욕탕은 내달 24일부터 물놀이장은 6월 28일부터 각각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이 내달 16일 재개관하고 영종씨사이드파크와 하늘문화센터 등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시설물들이 2년 3개월여 만에 단계적으로 개방돼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운영시간·사적모임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방침에 따라 방문객 및 입주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IFEZ 주요 시설물들을 단계별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문을 닫거나 운영에 제한을 뒀던 IFEZ 주요 시설물은 홍보관, 송도컨벤시아, 아트센터 인천, 트라이보울, 인천스타트업파크, 스마트시티운영센터, IFEZ 글로벌센터, 영종 하늘문화센터, 씨사이드파크 등이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하다 지난 2020년 11~12월 임시개방한 뒤 다시 휴관에 들어갔던 IFEZ 홍보관이 내달 16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던 IFEZ 글로벌센터의 한국어교실 등도 현장강의나 행사로 진행되고 내달 2일부터 하늘문화센터의 생활체육과 대강당 등 시설물 대관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영종씨사이드파크에서는 경관폭포가 26일부터, 족욕장이 내달 24일부터, 물놀이장 등이 오는 6월28일부터 각각 운영에 들어간다. 투자유치를 위한 국내외 전시 및 IR행사도 오프라인 개최와 참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시설물 개방 이후에도 주 1회 이상 전문업체의 방역을 통해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며 정부 방역지침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장병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IFEZ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상화로 시민들과 입주기업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이라며 “정상화 이후에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시민과 기업 관계자들이 시설물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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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사이드파크·하늘문화센터 운영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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