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6-29(수)

인천관광경찰대, 인천공항 인근 관광 불법행위 집중단속

- 미신고숙박업·콜밴 부당요금 등 5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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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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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경찰대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해외여행객이 증가하고 용유·무의 등 관광지에 행락객이 많아지면서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 오피스텔과 다세대 주택을 숙박시설로 불법영업하거나, 택시·콜밴 등 부당요금을 징수하는 사례를 단속을 통해 총 51건 적발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이 대부분 해제되면서 해외여행객이 늘어나고 영종·용유 등 관광지를 찾는 행락객들이 많아지면서 각종 불법 행위도 증가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인천공항을 비롯한 영종·용유 등 관광지에 대한 치안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14일간 ‘행락철 관광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추진했다. 

 

이번 단속은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숙박업과 운송업위반행위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불법 숙박업 7건, 택시·콜밴 부당요금 등 9건, 관광버스 운수종사자격증 미게시 12건, 관광객 운송 승합자동차 불법 튜닝 21건 등 총 51건을 적발했다. 

관할 구청에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아 위생관리를 받지 않는 불법 숙박업은 인천공항 일대 오피스텔과 미단시티 다세대 주택을 에어비앤비 등으로 광고하여 영업하는 형태가 많았고, 외국인에게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외국인도시민박업소(일명 게스트하우스)에서 내국인을 투숙시킨 경우도 적발되었다.

 

택시의 불법운행도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었다. 서울 동대문에서 택시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운행을 부탁한 중국인 A씨는 3시간이 되어도 인천공항에 도착하지 않자 지인을 통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택시는 파주와 부천, 인천 남동공단을 돌아 20여만원의 택시요금을 청구하려다 현장에서 적발됐다. 

 

황은규 인천관광경찰대장은 “미신고숙박업, 택시 부당요금과 같은 불법행위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중대사안으로 보고 앞으로도 인천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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