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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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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jpg

 


중구보건소는 지난 24과 25일 이틀간 무의동 치매안심마을에서 ‘두뇌튼튼 인지올림픽’을 4회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두뇌튼튼 인지올림픽’은 치매 예방 체조 및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시간을 갖고, 인지올림픽(구슬끼우기, 퍼즐맞추기, 두뇌골든벨)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과 인지기능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 측정, 손 소독, 상시 마스크 착용, 환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전문 실버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빙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안심센터 영종 분소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12월 무의도 각 통 경로당에 ‘치매등대지기’ 현판을 설치한다. 또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치매안심마을의 내실화를 위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동욱 국제도시보건과장은“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두뇌튼튼 인지올림픽을 성황리에 마쳤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어르신 맞춤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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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보건소, 무의도 어르신들 치매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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