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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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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비 중구의회 의원이 용유지역 활성화와 주민 및 관광객 등의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공항철도 시점을 용유까지 연장하는 용유역 신설을 요청했다. 손의원은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항철도 일반 열차의 시점을 용유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용유역 신설을 제안했다. 

 

현재 공항철도는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 간을 무정차하는 직통열차와 14개 역에 모두 정차하는 일반열차 형태로 운행 중에 있으며, 일반열차는 용유차량기지 안에 용유 임시역을 설치해  피서철에는 용유지역 해수욕장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바다열차로, 연말연시에는 해넘이열차로, 봄·가을 나들이 시즌에는 주말열차로 운행한 바 있으나 2016년 1월 1일 해맞이 열차 운행을 끝으로 신설된 자기부상열차에 그 역할을 넘기고 역은 폐쇄됐다. 

 

국가 전략사업으로 추진된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공항과 용유역을 운행하며 지역주민과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었지만, 수도권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용유지역을 찾는 시민들은 인천공항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도 있었다. 

자기부상열차는 차세대 교통수단이라는 당초 계획과 달리 사업성이 떨어졌고, 무료로 운행되면서 적자 누적과 잦은 고장, 위탁업체 선정 지연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붉어지면서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7월 중정비를 사유로 운행을 중단했다. 당초 12월 31일까지였던 운행중단기간도 내년 7월 31일까지 휴업기간을 연장한 상태다. 

 

인천공항공사가 ‘자기부상열차 궤도시설 전환’ 연구용역을 시작함에 따라 향후 용유지역을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수단이 상실될 수 있다는 용유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손 의원은 ”향후에도 용유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이 원활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철도의 시점을 용유까지 연장하는 용유역 신설을 요청한다“며 ”중구는 타당성 여부 검토와 주민의견 수렴 등을 진행해 관련 기관에 전달해 주고, 용유지역을 오가는 주민들과 관광객 등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돼 균형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시와 공항공사에서 진행하는 제2공항철도 타당성 조사 용역 때 용유임시역의 용유역 신설에 대한 내용도 함께 검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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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비 구의원, ‘공항철도 용유역 신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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