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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0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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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한식뷔페.JPG

 

영종하늘도시 중심상가에 맛있는 한식부페로 성업중인 방앗간이 지역의 이웃을 위해 음식을 나눈다. 중구는 지난 2일 방앗간 한식뷔페(대표 정재원)가 이웃돕기를 위한 식권 300매(2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방앗간 한식뷔페는 지난 2021년 영종하늘도시에 개업한 업체다.

 

방앗간 한식뷔페 정재원 대표는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밥 한 끼라도 따뜻하게 드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영종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식권 300매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에게 매월 나눔을 결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탁하신 식권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든든한 한 끼를 채워드리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중구 영종지역 저소득층 결식 우려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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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방앗간 한식뷔페, 어려운 이웃 위해 식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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