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올해 어버이날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으로’

- 중구자원봉사센터 이든공예봉사단, 중구청에 ‘카네이션 브로치’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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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5.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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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자봉.jpg


중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을 지난 23일 중구청에 전달했다.

중구청에 전달한 카네이션은 센터 직속봉사단인 ‘이든공예봉사단’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4월 한 달 동안 봉사단 회원 14명이 리본 재단부터 완성품 검수 과정까지 직접 수행하며 정성스럽게 만든 것이다. 

이든공예봉사단 유양숙 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카네이션을 통해 더욱 뜻깊은 어버이날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매년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전달해‘효’의 의미와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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