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1(금)

영종신협, 생활어려운 독거 어르신에 온정 나눔

- 영종하늘도시로 본점 옮기고 조합원 200명, 자산 80억 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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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6.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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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신협.jpg

영종신협이 지난 29일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며 의료비와 주거비 마련으로 힘들어 하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영종하늘도시로 본점을 옮긴 영종신협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을 전해 지역사회가 훈훈해 지고 있다. 

영종신협은 지난 29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서 매주 병원에 가야하는 어르신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에게 각각 후원 성금을 전달했다. 

 

LH7단지에 홀로 거주하는 오세*(78세) 어르신은 몇 해 전 협심증 수술을 했고, 최근에는 신부전증으로 1주일에 두 번씩 다리를 건너 투석을 하러 다니는 처지다.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했지만 자녀가 있어 차상위 등급을 받은 상태이나 의료급여를 받지 못해 병원비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명*(68세) 어르신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어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와 LH가 임대주택을 알선에 나섰지만 최소 보증금이 없어 전전긍긍하던 상황이었다.   

 

영종신협은 두 어르신들의 의료비와 주거비 마련을 위해 온정 나눔을 펼친 것이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1998년부터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신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의 일환이다.   

 

영종신협 차창훈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처지에 계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8일 영종하늘도시로 본점을 옮긴 영종신협은 조합원이 3,620명으로 200명이 늘었고 자산도 80억 원이 증가해 지역사회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영종신협은 지난해 열악한 환경에서 다섯명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300만 원의 성금을 전했고, 지역의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이불과 생필품 세트를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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