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국제통상위원회 25대 위원장에 이희재 대표
- 영종주민 이희재 우성아이비 대표 3연임하며 인천 기업 해외판로 개척 앞장
영종국제도시의 주민인 이희재 ㈜우성아이비 대표이사가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으로 3연임을 하며 인천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국제통상위원회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우성아이비 이희재대표이사를 25대 위원장으로 (주)제이아이티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인천복합운송협회 양창훈 회장을 총무로 각각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통상위원회는 인천상의가 체결한 14개국 44개소의 해외 협력기관과의 국제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협력기관을 발굴해 회원사의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2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이기도 한 이희재 위원장은 23대와 24대 위원장을 맡아 왔으며 25대 위원장으로 재선출 되면서 3연임을 하게 되었다. 이희재 위원장은 수상레져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우성아이비의 대표로 영종국제도시 주민이기도 하다.
이희재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현재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기업의 국제화 촉진과 거래 알선을 통하여 기업들이 활력을 얻고,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우선적인 목표를 두고, 회원사들의 발전과 권익을 보장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