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올해도 안전하게’
- 신공항하이웨이(주), 안전실천 결의대회 열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고속도로 문화 구현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1월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가 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에 서약을 하여 안전 및 재해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신공항하이웨이는 2025년 안전관리 중점 추진 사항으로 ▲안전경영체계 구축 관리 ▲위험성 평가로 안전관리 역량강화 ▲안전보건관리체계로 지속적 모니터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체계 표준화 이행 등으로 안전보건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방종구 대표이사는 “ 이번 결의대회가 산업재해 예방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상생과 안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전국 21개 민자도로를 대상으로 한 민자도로 운영평가에서 ‘우수’도로로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는 민자1호 고속도로인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안전한 유지관리는 물론 사랑의 빨간밥차 후원과 인천 서구와 중구에 김장나눔, 장학금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