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영종이 앞장선다’
-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박지혜 의원 초청 탄소중립 교육 성료
더불어민주당 중구(영종)·강화·옹진지역위원회 탄소중립위원회가 주관한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당원 교육이 지난 4일 영종하늘도시 파티앤스터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교육은 지역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택상 지역위원장과 탄소중립위원회 박광운 위원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은 국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박지혜 국회의원이 진행했다. 박 의원은 ‘기후위기의 현실과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주제로 90분간 강연과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지구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한 기후재난이 이미 일상화된 상황에서, 탄소중립 실현과 재생에너지 확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영흥화력발전소 중단 이후의 지역 에너지 전환과 서해안권 해상풍력발전 등 중구·강화·옹진 지역의 현실적인 과제를 언급하며, “지역이 스스로 전환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지역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며 '생활 속 실천과 정책 제안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조택상 지역위원장은 “기후위기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앞의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기후위기 대응의 실천가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영종·강화·옹진 지역이 인천의 탄소중립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개발과 현장 중심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지역 기반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위원회 차원의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의지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