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19(월)

배준영 의원, 26년 지역구 예산 2,900억 원 확보

- 영종구 출범 국비지원 근거법도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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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12.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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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전경. 배준영 의원은 내년도 지역구 예산 2,900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영종과 중구, 강화군, 옹진군에는 학교 신설과 국비 사업 추진을 위해 총 2,900억 원이 투자된다. 또한 신설구 정부 재정지원과 관련해 배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영종구 출범에 국비가 지원되는 근거가 마련됐다.  

 

배준영 의원은 “2일 국회에서 의결된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관련 국비예산은 2,586억 원이며, 여기에 내년 영종지역 학교 신설 예산 314억 원이 추가된 규모”라고 밝히고 “신설 자치구도 국가와 시가 재정 지원을 의무화한 법률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종구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는 토대가 갖춰졌다”고 말했다. 

 

내년 예산과 관련해서 영종국제도시 내 건설 중이거나 예정된 학교는 총 7곳이며, 최근 지난 10월 하늘5중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학교별 예산은 ▲달빛초교(하늘4초, 79억 7,009만 원) ▲윤슬초교(하늘1초, 74억 6,377만 원) ▲운남고교(하늘5고, 70억 7,170만 원) ▲영종특수학교(51억 4,415만 원) ▲하늘2초(19억 4,564만 원) ▲하늘5중(18억 8,267만 원)이며, 미단초중통합학교(개교일자 연기, 예산 추후 반영)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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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회의원

 

배 의원은 “영종국제도시는 2015년 6만 2,136명에서 올해 13만 5,856명으로 두 배 이상 인구가 증가했지만 교육 인프라 확충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문제가 발생해 왔다”며 “앞으로도 교육 인프라와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중구·영종 지역에는 영종경찰서 임시청사 지원 25억 6천만 원, 경인권 선원 비상훈련장 건립 용역 2억 원 등이 올해 신규로 반영됐다. 중구에는 상권르네상스사업 8억 800만 원,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17억 6,400만 원도 포함됐다. 또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4억 6500만 원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 79억 5천만 원 ▲미단시티 진입도로 개설공사(영종해안 순환도로) 21억 3800만 원 등이 2026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

 

특히 영종경찰서 임시청사 임대료 예산 25억 6천만 원은 배 의원이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을 직접 만나 건의해 

정부안에 반영된 것으로, 배 의원은 “2029년 개서에 앞서 임시청사가 먼저 개청되어 치안 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중구·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에 추진 중인 경인권 종합비상훈련장 건립을 위한 용역비 2억 원도 내년 예산에 반영됐다. 경인권 비상훈련장은 사실상 중앙행정기관을 유치한 것과 맞먹는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선원 안전·직무교육을 담당하는 국가 기능이 들어오면 북부권 선원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행정 인프라 확충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 의원은 예결위 질의를 통해 “현재 선원들의 법정 안전·직무교육이 부산과 목포의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만 진행돼, 서울·경기·인천·충청·강원 지역 선원 약 1만 명이 매년 장거리 이동을 감수하고 있다”고 지적해 왔다. 그는 “이번 용역비 반영이 실제 건립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며 균형 있는 해양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배준영 의원은 “모든 사업을 국비에 담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주요 예산은 빠짐없이 반영했다”며 “정부안 확정 단계부터 중구.강화군.옹진군 주요 사업이 반영되도록 예산실장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온 결과”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어렵게 확보한 예산이 집행 과정에서 문제없이 추진되고, 실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면밀히 챙기겠다”며 “올해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도 연초부터 관계 부처와 적극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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