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신협 인천지역 종합평가 1위, 전국 대상 수상 쾌거
- 차창훈 이사장 연임, ‘조합원 중심·지역과 동행’ 성장 다짐
영종신협의 제35차 정기총회가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영종중앙감리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거를 통해 차창훈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조합원과 함께하는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내외빈 소개 등 의례적인 절차를 생략하고 조합원 중심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연혁 보고를 통해 그간의 발자취를 공유한 뒤, 차창훈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조합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영종신협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 이사장은 “이 자리는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조합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결과”라며 “숫자보다 사람을 먼저 보고, 이익보다 가치를 앞세우는 신협으로 지역과 함께 숨 쉬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협중앙회 회장의 영상 축사도 상영됐다. 중앙회장은 자산 160조 원 규모로 성장한 신협의 위상을 언급하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신협의 역할과 세계 신협 네트워크 속 K-신협의 위상을 강조했다. 영종신협은 2025년말 기준 4,386명의 조합원과 전기보다 100억 원이 증가한 646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총회에서는 김종일 부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소개와 함께 우수 조합원 시상식 및 저소득가정 장학금 후원 전달식 진행됐으며, 복지관 기증, 온세상 나눔캠페인 등 영종신협이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보고됐다.
조창순 감사는 당기순이익 달성 등 경영 성과를 보고하며 “투명하고 성실한 운영으로 조합원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영종신협은 그동안 지역 밀착형 활동으로도 주목 받아왔다.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다비치안경, 하늘정형외과, 스카이한방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조합원들의 복지를 향상시켜왔고, 저소득층에 이불 나눔과 생활지원금,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신협중앙연수원 및 세종수목원 등 조합원 연수도 진행해 실질적인 복지·문화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임원 선거에서는 공정한 절차를 거쳐 차창훈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차 이사장은 인천지역 종합평가 1위, 전국 대상 수상 및 전국 2위 달성 등 그간의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조합을 이끌게 됐다.
영종신협 차창훈 이사장은 “지난해 이룬 성과를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며, 지역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