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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8.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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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구역에 지난 7일 ‘세계 평화의 숲’ 조성을 위한 기금모금함이 설치됐다.
모금함은 영종 공항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 평화의 숲’ 조성을 위한 것으로 여객터미널 출국장 2개소와 탑승동 출국장에 2개소 등 총 4개소에 마련됐으며, 공항시설을 이용해 발생한 탄소배출량을 상쇄시키기 위해 나무를 공항인근에 심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8월 7일 진행된 모금함 제막식에는 숲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숲을 가꾸고 지키는 활동을 하는 지역주민들과 숲 조성의 추진주체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중구,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세계 평화의 숲 조성사업’의 1단계 2007~2009년)까지는 산림청 녹색자금 복권기금의 지원 및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기금 등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향후 2016년까지 2~3단계의 숲 조성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iaynews@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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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세계평화의숲’ 조성기금 모금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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