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그랜드 오픈

총 3군데 면세점 중 T1 2곳 ㈜에스엠, T2 1곳 ㈜엔타스듀티프리에서 운영
뉴스일자: 2019년06월07일 09시15분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5월 31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과 함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입국장 면세점 개장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하여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영문 관세청장,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등 정부 인사와 국회 국토교통위 박순자 위원장, 기획재정위 강병원 의원 등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은 여객의 흐름 등을 고려하여 제1여객터미널에 2곳, 제2여객터미널 1곳 등 총 3개 매장이 운영된다.
제1여객터미널은 1층 수하물 수취지역 중앙을 기준으로 동·서편 2개 매장(총 380㎡, 190㎡×2개)을 중소사업자인 ㈜에스엠면세점이 운영하며, 제2여객터미널은 1층 중앙에 ㈜엔타스듀티프리가  매장(326㎡)을 운영하게 된다.
입국장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여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향수·화장품·주류를 포함해 건강식품· 패션 악세서리 등이며, 담배와 검역 대상 품목은 제외된다.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의 기본시설은 인천공항공사에서 조성, 제공했으며, 매장 면적의 20% 이상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생산한 제품에 할애하도록 하고, 운영사업자는 중소·중견사업자의 참여만 허용하였다.
인천공항공사는 연간 약 200억 규모의 임대료 수입을 항공 산업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성공적으로 오픈함에 따라, 출국 시 구입한 면세품을 여행기간 내내 들고 다녀야 했던 여객들의 불편사항이 크게 해소되고 관광수지 적자 개선, 내수 진작 및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입국장 면세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인천공항을 찾으시는 국민 여러분께 더욱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스마트 공항 서비스, 4단계 건설사업, 공항경제권 개발 등 인천공항의 양적 ? 질적 혁신을 단행해 인천공항을 연간여객 1억 명이 이용하는 메가허브 공항이자, 초(超) 격차 공항시대를 선도하는 격(格)이 다른 공항으로 발돋움 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박윤규기자ianews@hanmail.net

이 뉴스클리핑은 http://iaynews.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