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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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임대차 계약 5월까지 꼭 신고하세요
      인천시가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신고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전월세 신고제는 법 시행 이후 1년의 계도기간(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을 뒀다. 이후 다시 1년을 연장해 올해 5월 31일 2년의 유예기간이 만료된다.   신고대상은 계약금액 변동 없는 갱신계약을 제외하고,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계약 등이 대상이다. 기간 내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고방법은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거래당사자 또는 거래당사자로부터 위임받은 자가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계약서를 제출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https://rtms.molit.go.kr)에서 신고하면 된다. 지대환 시 토지정보과장은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보호를 위한 제도인 만큼 과태료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서둘러 신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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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중구,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단속
      중구는 지난 23일 관내 번화가 등을 대상으로 ‘민·경·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개선 활동’을 벌였다. 이번 합동 단속은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신·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함으로써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단속과 개선 활동은 중구청 평생교육과,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 인천중부경찰서, 인천중부시민경찰연합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중심 상가 지역과 신포동 등 번화가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음식점·편의점 등 술·담배 판매업소를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게 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 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길거리 캠페인도 전개했다.   인천 중구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할 것”이라며 “청소년이 안전한 인천 중구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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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중구, 운남동 다세대주택 붕괴 옹벽 복구 지원
      중구가 운남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의 무너진 옹벽에 대한 응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  해당 옹벽은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던 지난해 8월 일부가 붕괴했던 곳으로 당시 긴급 복구공사가 시행됐었다.   다만, 올해 초 있었던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 점검’에서 복구 구간 중 일부가 훼손된 것이 확인, 김정헌 구청장이 철저한 안전 관리를 거듭 지시한 데 따라 이번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관리지원금을 응급 복구 공사비용으로 투입하게 됐다. 특히 빌라 옹벽은 사유지로 건물 소유자들이 관리하고 원상 복구해야 하나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점, 주민 안전을 위해 우기 이전 완전 복구가 시급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 등이 고려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 내 시설의 안전 관리에 대한 더욱 강화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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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영종에 건보공단 출장소가 필요합니다- 중구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종출장소 설치 촉구 건의
      중구의회는 3월 24일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체가 공동발의한 ‘공평한 의료행정 서비스 향유를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종출장소 설치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증명서 발급, 보험료 신청 및 납부, 장기요양등급 판정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민원 처리 수요가 많은 기관으로 전국민이 이용하는 의료행정 서비스인만큼 누구나 공평하게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중부지사는 신흥동에 위치해있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인천내 육로로 이용이 가능한 국민건강보험 지사 중 가장 먼 거리이며,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이용함에 따른 통행료 부담도 큰 실정이다. 또한, 인구 7만 명의 강화군에 출장소가 설치된 것을 보아도 접근성이 좋지 않은 영종·용유지역에 영종출장소 설치의 당위성 역시 더욱 커지고 있다.  2023년 2월 말 기준 영종국제도시의 주민등록인구는 11만 명으로, 중구 인구의 67%, 사업체는 약 40%가 위치하고 있다. 향후 인구 15만 명 이상 늘어날 성장도시인 영종국제도시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종출장소 설치는 조속히 실현되어야 할 사안이다.    이에 중구의회 의원 전원은 ‘영종국제도시에 걸맞은 의료행정 서비스가 제공되어 우리 구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향후 늘어나는 민원 수요에 미리 대처하고, 편리하게 선진 사회보장제도를 누릴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종출장소 설치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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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 의정봉사대상 수상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이 지난 21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247차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의(이하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시·도 대표회의에서 수여하는 의정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강후공 의장은 제8대 주민복지건설위원장, 운영총무위원장을 거쳐 제9대 중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되었다. 제8대 중구의회 의원 시절부터 남다른 열정과 리더십으로 구민의 의견을 귀담아듣는 의정을 펼쳤던 강후공 의장은, 제9대 중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지방의회의 새로운 도약과 중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했다.   강후공 의장은 “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을 위한 봉사자이자 일꾼의 역할에 충실한 것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집행부에 민의를 전달하는 든든한 가교가 될 것이며, 주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의장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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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 유기견 봉사활동 구슬땀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과 20여 개의 공항 상주기관 소속 약 70명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은 지난 17일(인천 계양구 아크보호소)과 24일(인천 남동구 산수의천사들)에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항공여행시에도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공사는 이와 같은 관점에서 동물들도 공항의 작은 고객이라는 관점에 착안,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ESG 활동의 일환으로 이와 같은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1차 활동이 진행된 인천 계양구 아크보호소는 약 3년 전 불법 개농장이었던 곳을 동물권 단체에서 인수해 유기견 보호소로 바꾼 대형견 보호소이며, 2차 활동이 진행되는 인천 남동구 산수의천사들 보호소는 대·소형 유기견 및 유기묘 보호소이다.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3명이 반려인일 정도로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 중인 반면, 유기동물 문제 또한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유기동물 보호소 대상 봉사와 기부의 손길이 절실한 상태이다.   이에 공사는 보호소 견(묘)사청소·사료배분·산책봉사 등의 활동과 더불어 견(묘) 사료 등 보호소 필요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아직은 쌀쌀한 봄을 나고 있는 보호소와 유기동물에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부사장은 “이번 활동이 유기동물과 그들의 마지막을 지키는 유기견 보호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 이후 인천공항 상주기관(사) 20여 개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 구성 및 운영을 통해 공항가족 전체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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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일본 MZ세대 여행객을 잡아라- 도쿄 하네다-인천공항 심야운항 재개, 日여행객 유치에 본격 시동
    지난 27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하네다-인천 복항 환영 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수태 항공마케팅팀장과 일본인 여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대한항공의 하네다-인천 심야정기편 운항이 3년만에 재개되었다. 이 노선은 주 7회로 매일 운항되며 도쿄/하네다 출발시간이 02:00, 인천 도착시간이 04:35로 일본인 MZ세대 직장인의 당일치기 또는 주말 밤도깨비 한국 여행 등 다양한 형태의 한국 관광 패턴이 부활되어  연간기준 여객 8만6천명 및 환승객 6만7천명 등 약 15만 3천명의 항공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공사는 전망하고 있다.   일본 관광청이 지난 2월 15일에 일본인 Z세대(19~25세)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Z세대의 해외여행 동향 조사”에 따르면 해외여행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90% 이상이 2023년에는 꼭 해외여행을 다시 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가고 싶은 나라를 묻는 질문에서는 여성의 경우 한국이 36.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문화 및 음식의 영향으로 일본인들의 한국여행 관심도가 대단히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노선 재개를 통해 자유여행 형태로 시간을 마음대로 활용하려는 특성이 강한 일본 MZ세대의 한국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방문 뿐만 아니라 일본발 환승 또한 대단히 편리해진다. 同 항공사 도쿄 출발 항공편의 가장 빠른 인천공항 도착시간이 기존 11:30분에서 04:35분으로 약 7시간 가량 앞당겨짐에 따라 파리, 비엔나, 보스턴, 뉴욕, 베이징, 타슈켄트, 울란바토르 등 당일 연결이 불가능했던 48개 오전운항 항공편을 추가로 환승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의 일본인 환승 수요 추가 유치 또한 가능할 전망이다.    공사는 일본인 방한 및 환승객 수요 유치를 위해 외국인 환승객들이 서울 및 수도권 등을 돌아볼 수 있는 무료 환승투어, 한복체험 및 한글쓰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 체험관(K-Culture zone)’을 공항 내에 운영 중이다. 또한 일본 지방거점 도시들의 환승수요를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해 센다이, 홋카이도 등 5개 일본 지역공항·지자체와 연계한‘인천공항 단독노선 지원’사업을 통해 여객 유치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일본발 인천 환승 수요 확대 프로모션을 지속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김범호 미래사업본부장은 “이번 인천-하네다 노선 복항을 통해 팬데믹으로 움츠러들었던 일본인 방한 여객 수요가 확대되어 국내 항공 및 관광업계 내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천공항은 항공수요 전면 정상화를 위해 수요회복 마케팅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공항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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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항공기상청,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 개최
          항공기상청은 3월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계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WMO)의 발족(1950년 3월 23일)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된 국제적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1956년에 세계기상기구에 가입하였다.   세계기상기구는 매년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주제를 선정하는데, 올해의 주제는 ‘날씨, 기후, 물의 미래(The Future of Weather, Climate and Water across Generations)’이다. 우리의 날씨와 기후, 물의 순환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기후위기와 미래세대의 생존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기념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지난 21일에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대상 항공기상과학교실을 운영하였다.   허복행 항공기상청장은 “항공기상업무의 미래비전 향상을 위한 기술혁신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직원 모두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역량을 충족하여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효용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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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영종국제도시에서는 드론 비행 안되요
    지난 23일 오후 중구 운서동 일원에서 진행된 ‘민?관 합동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 중부경찰서, 인천공항 인근 지역단체(운서, 영종1동 주민자치회,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공항 반경 9.3km 이내는 드론 비행 제한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반인이 관할 지방항공청의 승인 없이 드론을 비행할 경우 항공안전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불법드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3일 오후 운서역 등 인천공항 인근에서 민·관 합동으로 ‘공항지역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내 캠페인에는 인천공항공사, 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를 비롯해 운서동과 영종1동 주민자치회,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인천공항 인근인 운서동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불법드론 비행금지 안내문을 배포하며 드론 비행 제한구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으로 진행됐다.     인천공항 반경 9.3km 이내는 드론 비행 제한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반인이 관할 지방항공청의 승인 없이 드론을 비행할 경우 항공안전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는 최근 드론의 활용 영역 확대에 따른 공항운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해외의 경우 지난 2018년 12월 불법드론 침입으로 영국 개트윅공항이 3일간 폐쇄되기도 하였다.    인천공항공사는 불법드론 비행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20년 9월 국내 민간공항 중 최초로 ‘인천공항 드론탐지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올해 2월까지 402건의 불법드론 비행을 탐지하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불법드론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드론 비행 제한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제고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민?관 안내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활동 및 안내 캠페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 이경용 안전보안본부장은 “항공안전법에 따라 인천공항 인근 대부분 지역이 드론 비행 제한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항 주변지역에서 불법드론의 비행을 발견하실 경우 경찰 또는 인천공항 외곽대테러상황실(032-741-3906)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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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운서동 통장자율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규 이웃 지킴이를 모집했다. ‘이웃 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으로, 일상생활 중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운서동은 이번 이웃 지킴이 모집을 통해, 새로 위촉되는 위원들과 기존의 활동하는 위원들이 다 함께 힘을 합쳐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지킴이 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서동 통장자율회 양진수 회장은 “통장 자율회는 항상 마을의 발전과 주민 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언제나 우리 주위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나종배 운서동장은 “항상 운서동의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통장 자율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운서동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이웃 지킴이’를 모집한다. 자격은 성별이나 연령, 학력, 직업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이웃에 대해 관심이 있고 실질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수경 영종1동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요즘,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인적 안전망 구축은 필수가 돼가고 있다”라며 “‘영종1동 이웃 지킴이'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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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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