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5-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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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개선회 용유지회, 가정의달 맞아 사랑의 반찬 나눔
       생활개선회 중구연합회 용유지회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난 23과 24일 이틀간 용유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원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 밑반찬으로 취약계층을 돕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이 손수 만든 잡채, 소불고기, 생선조림각종 떡, 과일 등을 저소득 가정 12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평소 몸이 불편해 외출이 힘든데, 직접 배달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직접 방문으로 안부를 묻고 더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뜰하게 챙겨준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선경 회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저소득 가정들이 영양 만점 밑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바쁜 와중에 이웃을 위해 애쓴 회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등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돌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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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영종100배 즐기기>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유채꽃 만발
    인천공항 하늘정원에 유채꽃 만발  - 8m 규모 토피어리 ‘스카이래빗’ 인기  - 6월 11일까지 2주간 무료개방   .       .     .     각 지역마다 화려했던 봄꽃잔치가 끝나가지만 영종국제도시에는 늦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유채꽃 향연이 펼쳐진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내 하늘정원에 이벤트가든 36,000㎡를 조성해 6월 11일까지 2주간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하늘정원은 공사가 인천공항 동남측 유휴지(38만㎡)에 조성한 휴식공간으로 인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과 더불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항명소다.    공사는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하늘정원에 봄에는 유채꽃밭을 일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정원을 조성해 지역주민과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18만여 명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유채꽃밭 외에도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대형 꽃조형물 토피어리 스카이래빗, 에코터널, 비비드 플라워박스 등 다양한 야외조형물을 볼거리가 더 많아졌다. 특히 토끼를 형상화한 8m 높이의 토피어리 꽃조형물 ‘스카이래빗’은 어린이 관람객은 물론 하늘정원을 찾는 여행객들의 포토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늘정원의 개장시간은 주말과 휴일 포함하여 9시부터 18시까지로, 공사는 전망대 1개소, 원두막 2개소, 흔들그네 6개소, 야외테이블 16개소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하늘정원에 차량으로 방문하려면 이벤트 가든 입구에 약 400면의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하차한 후 국제업무단지 방향 무료 셔틀버스 탑승하여 하늘정원 임시정류소에 내리면 된다. 또한 인천공항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를 타고 하늘정원에 방문할 수 있다.      .     .     .       인천공항공사 이희정 사장직무대행은 “하늘정원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 분들이 가족,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여객을 비롯한 공항을 찾는 모든 분들께 공항 안팎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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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소식
    2023-05-31
  • ‘인천공항 반가워~~’ 6월까지 여행영상사진 공모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월 30일까지 여행 콘텐츠 공모전 등을 포함한 '인천공항 웰컴백(Welcome Back)! 캠페인'을 추진한다.  공사는 다시 인천공항을 찾은 여객들을 대대적으로 환영하고, 본격적인 여행 재개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였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공사는 여행 영상사진 공모전, 인천공항 식음매장 프로모션, 여행채널 온라인 마케팅을 시행한다.  '인천공항 다시, 여행 콘텐츠 공모전'은 여행을 주제로 인천공항이 등장하는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이나 사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적합성, 작품성, 홍보성, 대중성 등의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7월 14일에 총 65개의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당선자에게는 아이패드, 커피 쿠폰 등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인천공항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 주요 식음매장에서는 ‘여객 환영 프로모션’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잠바주스, 커피앳웍스 등 인천공항 식음매장 12곳에서는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방문 여객에게 인천공항 시그니처 음료 10% 할인, 무료 사이즈업 등의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공사는 ‘여행전용 온라인 소통채널’을 통해 엔데믹 시기의 여객 접점 마케팅을 강화한다. 새로 개설된 인천공항 여행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서는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노선의 복항 및 신규취항 소식, 방한여객 대상 무비자 입국 소식 등 여행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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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인천공항, 세계 최초 리튬전지 항공운송품질 인증 취득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항공사, 물류기업 등 11개 社가 공동으로 ‘리튬전지 분야 위험물 항공운송 품질인증’을 받았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주관하는 ‘항공운송 인증제도(이하 CEIV)’는 항공화물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화물 운송 서비스가 요구되는 의약품, 신선화물, 동물, 리튬전지 네 가지 분야 별로 항공운송 품질을 평가하여 안정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업체를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리튬전지 분야 CEIV 인증으로 인천국제공항은 의약품(’19.6), 신선화물(’22.11)에 이어 리튬전지까지 총 3개 분야에서 항공운송 안정성을 국제적으로 공인 받아 주요 글로벌 공항들을 제치고 세계 최초의 리튬전지 항공운송품질 인증 취득 공항이 되었다.  앞서 공사는 의약품과 신선화물 분야의 CEIV 인증을 공동체 단위로 취득한 바 있다. 이번 리튬전지 분야의 인증 또한 지난 해 12월 3개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지상조업사(스위스포트코리아) 및 6개 물류기업(롯데글로벌로지스, 서울항공화물(주), 선진로지스틱스(주), 쉥커코리아, LX판토스, 현대글로비스)과 공동체를 구성하여 약 5개월간의 교육과 평가를 거쳐 공동인증을 취득하였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세계 최초 리튬전지 항공운송품질 인증 공항이자 공동체임과 동시에, 공동체 단위로 3개 분야의 CEIV 품질인증을 취득한 유일한 공항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리튬은 ‘하얀 석유’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자동차뿐만 아니라 휴대폰 등 각종 전자제품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리튬전지관련 교역 규모는 전기차 산업의 성장과 함께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최근 3년간 443백만 달러에서 628백만 달러로 증가하며 연평균 약 19%의 성장률을 보였다.   하지만 리튬의 특성상 화재 등 위험성이 높아 항공 운송을 위해서는 운송 과정에서의 유기적인 협업과 운송 주체의 전문적 역량이 필요하다. 기존에 인천공항과 물류 업체들은 국내의 관련 인증을 받아 리튬전지를 운송해왔지만 국제적으로도 안정적 운송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고부가가치를 지닌 항공화물 수요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공동인증 취득은 인천공항과 물류 업체 간 협업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인천공항이 동북아 화물허브공항으로서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지난 25일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주관하는 ‘항공운송 인증제도 리튬밧데리 공동 인증 수여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사장직무대행과 IATA 필립 고 부사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공동체 참여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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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23-05-31
  • 인천공항 박물관, 해외여행 갈 때 들러보세요.- 공항공사, 제1터미널 탑승동에서 특별기획전
    지난 1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내 인천공항 박물관에서 열린 ‘2023 인천공항 박물관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및 각 기관 관계자들이 특별기획전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백제 문양벽돌과 조선 후기 목가구를 주제로 한 ‘2023 인천공항 박물관 특별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국립부여박물관의 백제 문양벽돌 소장품을 전시하는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과 인천공항 박물관의 조선후기 목가구 소장품을 전시하는 <전이 : 한국의 가구>의 두 종류의 기획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 전시는 박물관 안쪽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립부여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으로서 약 1,4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백제 문양벽돌 진품 8점을 선보인다. 박물관 입구 전시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전이: 한국의 가구> 전시는 지난 2021년 6월 인천공항 박물관 오픈 이후 공사가 처음 선보이는 자체 기획 전시로,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조화’를 주제로 공사가 소장한 조선 후기 목가구 10점과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현대 목가구 12점을 함께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을 이용하는 여객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인천공항 박물관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3층 서편 122번 탑승구 부근(면세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09시부터 1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박물관 특별전시를 통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에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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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23-05-19
  • 인천공항공사,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지난 12일 진행된 ‘영양가득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사장 직무대행이 어르신들에게 식판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0여 개의 인천공항 상주기관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ICN V-앰배서더)'과 명예 봉사단장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사장직무대행,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등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핵가족화, 고령화 등 급속한 사회변화와 맞물려 소외된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 같은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이 진행된 인천 부평구는 23년 4월말 기준으로 지역 내 고령인구 비율이 16.4%(83,526명)를 차지함에 따라, 인천시 관내 10개 군·구 중 고령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에 공사는 부평6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식재료 준비·배식 운반 및 수거·잔반처리 등의 무료급식소 활동과 더불어, 떡·과일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를 지급해 노약자 약 600명에게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사장 직무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살피고, 다양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 이후 인천공항 상주기관(사) 20여 개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을 발족 및 운영하여 공항가족 전체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 뉴스
    • 공항소식
    2023-05-19
  • 인천공항공사,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인천공항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경용 안전보안본부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으로 인천공항 내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일 공사 회의실에서 ‘2023년 인천공항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한 후 부상 또는 질병 발생 감소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공사는 인천공항 내 위험성평가 제도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초 ‘2023년 인천공항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서류심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공사 직영 및 도급·발주사업을 담당하는 26개 사업소가 참가하였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5개 사업소의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 사업소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은 인천공항시설관리(주)(기계시설 유지관리사업), 최우수상은 인천공항시설관리(주)(T1 수하물처리시설 유지관리사업), 우수상은 KCC건설(주)(4단계 첨단복합항공단지 개발 부지조성사업), 인천국제공항보안(주)(외곽경비사업), 인천공항시설관리(주)(승강시설 유지관리사업)이 각각 수상했다. 공사는 이번 우수사례를 공항 홈페이지(https://www.airport.kr)에 게시하고 사례집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경용 안전보안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 외에도 각 사업장의 자율적 안전보건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 인천공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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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소식
    2023-05-10
  • ‘인천공항에 문화향기가 솔솔~~’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가톨릭대학교 간 ‘문화예술분야 발전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사장 직무대행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인천가톨릭대학교 송태일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일 인천가톨릭대학교)와 ‘문화예술분야 발전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사장 직무대행, 인천가톨릭대학교 송태일 총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인천공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 및 유기적 협력, 인천공항 미관개선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상호지원 등 문화예술 분야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양 기관은 인천가톨릭대 조형예술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인천공항 캡스톤 교과목’을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가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캡스톤은 학생들에게 졸업 논문 대신 작품의 기획·설계·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이다.   ‘인천공항 캡스톤’과정에서는 ‘인천공항 문화예술 시설’을 주제로 학생들이 문화예술작품을 스스로 기획·제작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해 인천공항 내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을 쌓게 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문화예술 분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공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함으로써 인천공항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층 다양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지역 소재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문화예술 분야 청년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문화예술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여객들에게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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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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