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8(토)

일상 회복 바라는 마음 크리스마스트리에 담아

-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 내년 1월까지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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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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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지 두 해가 되어가고 있다. 학생들의 학교 수업은 물론 종교집회와 사적인 모임까지도 사회적거리두기로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지난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했지만 코로나19 감염자 급증과 남아공발 신종변이 발생으로 일상회복은 당분간 더 이상 진전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바람은 별빛광장을 수놓은 전구만큼 환하게 빛났다. 코로나 이후 두 번째 겨울을 맞는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에는 지난 27일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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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점등식에는 홍인성 중구청장과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안병배 시의원, 조광휘 시의원, 강후공 구의원, 이성태 구의원, 김홍복 중구청장을 비롯해 하늘소망교회, 운서감리교회, 덕교감리교회, 미단교회 등 각 교회 담임 목사님들이 참석해 불빛축제를 축하했고, 많은 지역 주민들과 점등 카운트다운을 통해 트리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식전행사로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탈북이주민 통일코리아의 북한 문화예술 공연과 중구 어린이합창단의 캐롤송 메들리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식후 행사에서도 영종예술단 성악공연, 영종 돈브라 기타앙상블 공연에 이어 팝페라 싱어즈 공연도 이어졌다.  

 

2021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는 내년 1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1224일 오후 5시 별빛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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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등식은 방역수칙에 따라 99명까지만 입장이 허용되었고 많은 주민들이 무대 주변에서 이날 점등식 행사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행사장 밖에서 공연을 관람한 운남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은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는가 싶더니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고 신종변이까지 나와서 걱정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인 거리두기를 실천해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에는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중구 지역을 찾아와 즐거운 연말연시를 함께하며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위드코로나를 향한 촛불 하나를 우리 마음에 두고 각자 밝히는 노력을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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